대 박 스 탁

밤새 또 대형사건이 생기면서 계속 장이 예측치를 벗어나고있습니다. 거의 하루간격으로 초대형사건들이 생기고있는데 오늘 뉴스에 쓴 내용은 에스브이비모회사 파산으로인한 블랙스완우려 그런데 생각보다 미국장이 많이빠지지 않아서 하락후 회복하리라 였는데 역으로 유비에스가 cs인수해버리면서 그리고 미국소형은행도 피인수되면서 급한불끈상황입니다 버핏이 미국소형은행들 인수의지를 내면서 아마 급하게 확산되는건 막은거같은데 문제는 너무 헐값이더라. 야튼 우리장은 오히려 장초반 강보합에서 지금 코스닥은 여전히 강보합수준이고 코스피는 음전환했습니다 홍콩이나 금융쪽 강한쪽은 지금 하락장세입니다. 사우디 조인트벤쳐에서 투자의향나온 회사들이 상한가입니다만 특징이..전부다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주식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고간다는거죠 ..

계속 뻔한 이야기만 해야해서 답답하네요 금요일밤에심각한일이 하나더 터집니다 에스브이비 은행 모회사가 결국 파산합니다. 그리고 유비에스 이야기 잠간한적있는데 스위스1위은행이죠 에스씨를 인수하려고접촉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1400조 와700조 자산규모인데 만약 에스씨가 무너지면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와 안정성에 대해서 크게 의문을 가지게 되고 저게 절대 호재가 안되니 스위스정부 유동성공급할수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거 봐서 지원을 기대할수있겠다싶어서 유비에스가 접근하는거죠 얼마전 에스씨 유동성 이슈나올때 유비에스가 인수 그런거 계획없다 그러다가 정부가 유동성 공급할수있다하니 인수할때 정부의 도움받을수있겠다싶어서 접근하는겁니다 이 상황까지는 그리 나쁜상황은 아닌거같은데 퍼스트리퍼블릭 약 40조 대형은행들이 유동성..

템포가 한이틀씩 움직이는게아니라 거의 하루 간격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서 해설하고 읽고나면다음턴이 확 바뀌고 확바뀌고 해서 정신이 없으실꺼에요. 어제 미국장 밤새 굉장했습니다 유럽장파생으로 벌어진 사건인데 밤새 미국장 벌어지는 밤새에 속보가 연속해서 뜨면서 미국 지수가 춤을 추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우리장은 장초반은 파생 조정이후에 안정화된게 적용되면서 낙폭을 줄여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장 막판에 스위스 발표없었으면 우리장 오늘도 양 지수 2%이상 대폭락이 올뻔했습니다. 이슈가.. 금리인상이나 동결이냐 이슈에서 파산이냐 아니냐 신용평가 문제로 넘어온다는 이야기를 작년말에 한거같은데 연초 랠리가있었고 그 한텀 지나고 나서 지표가 호조로 나오고나서 금리인상 단행한다..즉 조달금리가 다시 더 올라가고 그 기간..

어제 폭락이 다른 주요장보다 가장 심했던 지라 우리장이 리바운드도 가장강하네요 밤새 미국장은 급등시작 다 빠지고 막판에 겨우 다시 끌어올리는수준이었는데 우리장은 꾸준히올라서 어제 낙폭 거의다 만회하는중입니다 특히 탄력성이 좋은 코스닥 중심으로 큰폭으로 반등하네요. 이것도 팩트보다는 심리적 요소가 강합니다 어제 cpi지수가 나오는데 6%면 그리 잘 나온게 아니에요 그리고 근원지수는 더 안좋아졌구요 그래서 어제 뉴스가 바로 엇갈리는것 5%대까지 빠졌으면했는데..하는것과 예상치- 예상치를 지난달 사고로인해서 상향해서 발표하고 거기에 부합하네 안하네 할거라 한것처럼 상향한이후에 나온 부합하는수준입니다 아직 물가가 많이 높다 이런거죠 그런데도.. 어제 은행권에 대한 안정화조치들이 부각되고 워낙 낙폭이 컸고 그리고..

한템포 쉬고 오늘 많이빠지네요 아시아 금융위기- 리먼발 미국 위기 다음 유럽발인건가싶네요..일전에 이미 부각되었다가 다시 내려온 리스크가 갑자기 훅 올라옵니다 이 내용. 즉 파산 위험이나 마진콜 위험으로 달러표기가 급한 외인이 급하게 매도치고있습니다 어떤 악재가있어서 폭락하는건 결산보고서 내용정도 될거고 그외에 내리면서 나오는 뉴스는 그냥 ai가 하락 요인 하고치면 나오는 그런 것들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됩니다. 어제 미국장보다 먼저 시작되고 끝난 유럽장이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미국 은행발 후폭풍인가했는데 크레딧 스위스 발 악재가 터진거였네요 일전에도 이건 메이져급이라서 터지면 난리가 날것이다 했었고 작년 봄에서여름쯤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들이 금융위기를 불러오는 단초가 이 놈이 될것이다했는데 이게 어제 크게..

공매도 vs 외상매수 이게 최근 관전포인트였습니다. 이게 일전에 괴리율 실적과 주가 괴리율이 높은 즉 주가가 이상 고평가 된 주식으로 공매도가 다시몰리고 밈주식처럼 세력화해서 싸우는것 이게 2차전지 리튬 엔터 쪽에 집중되었어요. 이싸움이 격해지면서 공매도는 원래있던 주식으로 때리는거고 새로유입되는 자금이 많아지니 지수가 슬금슬금 올라가는거였어요 이게 언제 무게추가 기우는고하니 이번 파월 의회 상 하원 연설을 중심으로 그전에도 긴축우려가 나오는데 보스틱 발언하나로 먼가 긴축이 베이비스텝수준에서 끝날꺼야하는기대감으로 구조적 폭락우려 완화라고 해서 공매도세력과 외상매수 세력들이싸울때 일시적으로 외상매수세력이 이긴것처럼 나옵니다 삼전이 빠지는데 지수가 견디는 기현상이 벌어진거고 그다음 관전포인트는 파월의 강경매..

비트코인이 2.2만불이 깨졌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드디어 중립으로 들어옵니다. 최근 장을 해설하면서 가장 어려웠던부분이 갭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걸 잘 이해해야지 장에서 길잃지 않습니다 부동산 볼때도 그렇습니다. 투심과 자금의 유입 유출방향성의 이해 이정도로 이해하시면되는데 보통은 지수와 삼전이 쭉 비슷하게 가고 그 이후로 서브 테마들 기술주들이 따라붙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투심회복 그게 특정테마에 몰리면서 심지어 유동성이 적은 상황이니까 지수까지 이동시키는 기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이게 2022년 4월과 다른점이... 그때랑 같은 현상은 일종의 밈현상으로 세력을 모아서 공매도세력과 대항하는거였구요 그때는 유동성이 그리 빠지기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그리 크지 않죠. 차이점은 그때..

오늘은 아마 중국 리오프닝 주식에 대한 이야기 그중에서도 한중협력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가 될거같네요 파월연설앞두고 미장이나 우리나 관망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어요. 파월이 강공을 못하고 2%금리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혹은 의회증언의 연설이 밖으로 이미 나오기라도 한건지 계속 강보합수준의 장세입니다 제이피모건이 경착륙을 예상했는데 모건스탠리에서는 거의 연착륙 경착륙확률은 그리없음 물가 4%선에서 고착화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파월이 2%고집을꺾을것이다 4%선이면 동결로가고 출구 열것이다 이게 아마 지금 안무너지는 이유가 아닌가싶습니다 기록적 폭락은 전부 파생 사고로부터 나옵니다 유가 급등 국채금리 비트코인 급락-이건 이제 시장영향이 없어요 심지어 1만불로가도 끄떡안할듯 다음은 부채문제..

딱 지난 홍콩장 폭등과 디커플링 이후에 오늘 다시 그런일이 벌어지네요 연이틀 미국장 반등이 있지만 중 국양회 중 전인대가 진행중이고 그다음 정협인듯한대 경제성장율 5%제시하며 지난번 홍콩장 폭등과 미장 의 미기적 대는사이에서 우리는 중화권추종을해서 아마 연이틀 미장상승보다는 중국영향으로 보합수준이지 않을까했는데 어찌된건지 아침에는 보합수준이더니 1%이상 올라옵니다 중화권은 저 내용 경제성장율제시한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보합이상으로빠지는상황입니다. 이론과 템포가 안맞아가니 좀 피곤한 장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거래량이 적어서 일반적인이론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이 좀있는거같습니다. 야튼 피곤한일입니다. 아 차근차근 휠라홀딩스 매도가 나가고있어요 청산했으니 그런줄 아시고. 길게 혹은 짧게 횟수도 다르고 하니 아..그..

월요일 2400이 일시적으로 깨진 이후로 점진적 하락을 예상했는데 리바운드가 있었네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절대추세전환 아니에요 하방압력이 약간더 쎈 상태에요 그런데 미국은 왜 연이틀 강세지? 미국은 우리보다 긴축우려로 많이빠졌어요 상승도 강했고 우리는 중국발 악재 코로나 확산에 따른 디스카운트가 좀있었거든요 미국은 그것없이 쭉 치고나가서 긴축우려로 상대적으로많이빠진거였고 우리는 덜빠진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국채금리 10년물 4%오버상황에서 공포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게 주춤하면서 연이틀 리바운드가 나는거에요 그런데.돌아보면 확실히 지난번 리바운드보다는 강도가 약하더라. 다음 턴은 물론 경제지표 4개가 연속해서 나오지만 7일 파월발언이 영향이 클거같아요. 기술주들 ai 를 중심으로한 반도체와 서브테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