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최근에 계속 특강 내용이 그리 길지 않은데 왜 그런고하니 프레임에 대한이야기를 줄기차게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별로 새로운게 없고 어떤 메카니즘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미친놈처럼 계속같은말을합니다 그래서 저를 실제로 아는사람은 무슨 자폐처럼 반복하냐고 싫어하는사람도있습니다 같은말 몇번이고 반복한다고.. 아..그말했는지 안했는지 강조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래요 그냥 태엽인형 하나켜둔거라 생각하세요.. 주식 잘하는 사람은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합니다 그리고 계속 들어둬요 그런데 주식 잘 못하는 사람은 제가 쓸데없는 잔소리나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된통 얻어맞고 웁니다. 부채한도 협상 메카니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게 6.1일이 미 정부 현금바닥날이라서 디폴트 결정이 나는거더라 그런데 이게 그..

미장도 강세가 아니었어요 대형섹터 반도체가 강세로 나오니 다들 바닥친건가 강세장인가 착각들하시는데. 연초에 초대형 빅테크들 ai투자 이야기나오면서 엔비디아 호실적 나오고 그로인해서 엔비디아 정말 혼자서 폭등한겁니다 그게 필라델피아지수와 나스닥을이끌면서 착시를 만든거고 그게 포트 조정상으로 삼전 하이닉스 매수포인트를 만들어내서 지금 겨우 강보합수준을 만들어 낸거에요. 제가 우리나라 와 미국 지수의 동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괴리에 대해서이야기할때 빅테크-필라델피아지수-나스닥-삼전-반도체중심의 서브테마들 이렇게 엮는데 이게 괴리가 생기는건 빅테크 한두개가 호실적등으로 폭등을 하면 그게 필 지수 나스닥연동이 되지만 외인 포트조정상으로 수급이 일부나온다고 우리장도 그정도 강세가 나오는건 아니다했죠 나스닥 1.7%..

요즘은 좀 철저하게 미장하고 동조화되는편이네요 미국장이 장초반 하락 다시 베이비스텝 이미 선반영으로 반등 베이비스텝 나오고 강세로 돌변하더니 막판에 파월 연설 공개되고나서 하락해서 0.5%전후로 지수가빠지고 끝나는데 우리가지금 딱 그 수준입니다 좀 특이한건 오히려 환율은 좀 내립니다 원화강세란 뜻이죠. 격차가 꽤나벌어진 상황인데 아마 역전금리로 한미간 금리격차가 역대 최고아닌가싶습니다 2010년도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장에서 급등락 나오는건 여전히 니켈이슈 나온것 리튬외에 광물 원자재 수요가 늘어날거라는것 이런종목들 대체로 정상적인 종목은 이런걸 가지고 이슈를 내지 않아요 어느나라 광산 독점 계약권을 얼마를 주고사는데 거기 채굴량이 얼마고..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이게 좀 황당한거죠 포스코 정도면 모를까..

확실히 투심이 좀 사그러든거같네요 아침에 급락하다가 반등해서 보합까지 올라왔습니다 미장이 어제 cpi5%대라고 상승하다가 후반에 훅 다 빠집니다. 경기침체 우려에요 지금 남은 리스크들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동학개미운동할때처럼 서학개미운동할때처럼 공매도싸움나서 한번은 이기고 두번째에서는 주춤하죠 그리고 공매도가 우군을끌어오는데 증권사레포트더라..이 타이밍에 2차전지 공급과잉 그리고 결정타는 이번 리튬중심으로 오른게 공급처..원자재 생산지 문제 ira였는데 이게 중국을 연다 이렇게 되면 ..... 공매도할때 치밀하게 해야하는데 단지 가격이 높다 가지고 감각적으로 덤비는 배짱맨들은 보통 죽기마련이고 그 어설픈 공매도애들 죽고난후에 슬그머니 고점에서 들어오는애들이 진짜입니다 이친구들은 증권사레포트와 거시적..

대박이 특강의 특징은 갑자기 툭 들어와서 읽으면 그 흐름을 이해를 못해서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 하고 생각하실수있더라.. 밤새 큰 변곡점이 있었습니다. 6월 9월 그리고 이번 턴이 확연히 달라진게 연초에 이틀 하락 하루 반등수준이다가 3월에 3일하락 하루반등으로 계속 포지션을 물려야한다 이야기드렸고 이후에는 급락이 나오는구간 그리고 6월부터는 처음으로 하방박스권 지지선과 상방 밴드가 결정된 순간이었다 그랬어요. 9월에도 그랬구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긴축적 내용을 흡수하면서 전고점보다 높은 리바운드를 보여줍니다 결과가 이리 나오니까 사후약방문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어쩔수 없고 어제 특강에서 언급한 내용이죠 둘중하나라고 cpi가 낙관적으로 나오면-이미 그러지 않을거라는게 보편적 생각이고..야튼 그러면 치솟..

오늘장은 갭상시작후 쭉빠지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미국장영향이 있는듯합니다. 오늘은 개별종목 이야기보다는 최근추세대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게 맞을거같아요. 계속 전문가들의 의견이 오락가락합니다.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이게 참 재밌는게요 영향력이 큰 사람과 정확한 판단을 하는 사람이 일치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늘하게됩니다. 정확한 판단을 하는사람 조건을 제시하고 거기에 따라서 지수의 움직임이 변한다 하고 선행 지표를 설명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어요 그런데 먼가 선지자처럼 멋있게 이야기하고 나중에 확 뒤집는 사람은 그 시점에 보면 신뢰가 가거든요.. 왜 이런일이 생기는고 하고 생각해보니 사람속에 있는 죄와 천박한 본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거같더라구요 일전에 제가 사람은 자기 정당성에 대해서 늘 항..

생각보다 엄청난 속도로- 역대 최고수준의 긴축속도였죠 긴축한 이후에 폭락 그 이후의 리바운드..적용된게 컸나보네요 호실적 내용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겁이 날법한 장인데도 -이건 외인/기관중심의 대형주 매수같습니다- 지수가 슬금슬금 오르네요 이제 남은건 리세션우려가 부채문제로 불이 붙느냐 빼곤 없다 이런 자신감같습니다. 오늘은 삼성 가격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마지막에 하고 저 내용에 대해서 한번더 짚고 후다닥 오후장볼께요 오늘은 벌써 금요일인지라. 특강 이후에는 시황과 시간외까지해서 6시 이후에 정리를합니다. 제가 왜 줄기차게 숏커버라고 하느냐 주식의 오르내림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1번이 유동성이고 2번이 실적입니다 그러면 유동성이 줄어드는 장세인데 대형주 점유좋은주식들의 호실적을 왜 못누르느냐 ..

장초반은 미국 다우의 약세로 인해서 지지부진하게진행되던 장이 후반들어서 코스닥을 중심으로쭉 밀고 올라갑니다. 미국장 해설이 좀 엇갈린 내용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장 주목하는게 3가지포인트 단기급등에대한부담감- 옵션만기일- 다섯개정도의 경제지표 발표 이렇게 보고있거든요. 이 내용들이 긴축에서 리세션으로 넘어가는과정에서 확인할법한 내용들입니다 어제 생산관련 지표가 안좋게 나오면서 다우가 쭉빠진걸로 판단하는데 언론에서는 긴축강도를 그대로 가져갈수있다 연준이사 몇몇이 지금은 리세션우려에 대한 내용이 별로없다하고 바로 보름만에 말을바꾸고 또 내년초에 금리인하할수있다 이야기 나오는것에 대해서 지금 하이퍼인플레가 없다는 증거가 어디있느냐 이렇게 나오면서 그게 다우를 자극했다 이렇게 해설하더라구요 먼 말도안되는소..

금리가 올라가면 얼마나 무서운일이 생기는지- 지금 우리가겪어야할 금리는 아마도 지금 중년세대들이 경제활동하면서 겪어보지 못한 수준이 될건데요.. 이 후폭풍에 대해서 오늘 좀 이야기하고 이 공포스런 이야기 이면에 어떤정책이 나오고 지수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죠.. 어제 유럽장에 이어서 미국장도 폭등합니다 특히 러셀지수-이게 소형주 모아둔걸꺼에요 우리로 치면 코스닥-미국의 나스닥과는 좀 차이가있죠 코스닥중심의 집합이다..이렇게 보면될거같은데 러셀지수가 2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오릅니다.. 이게 개인투심이 회복된거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코인도 3천만원이 넘었어요.. 러셀지수 상승은 아마도 우리나라 코스닥 투심 회복하고 깊은연관이 있을꺼고 확실히 테마주 장세가 살아날꺼에요 하지만...이..

오늘장을 맞이하면서 어제 심야에 미국장 본 분들은 심장이 철렁하셨을꺼에요. cpi가 9%상향하면서 미국장이 폭락으로 시작하거든요 유럽장은 폭락이이미진행되었고. 그런데...다 회복합니다. 오늘 해야할 이야기몇가지는 급락이 나오는 타이밍-그래봐야 이제 거의 v반등이 시전되는거고 그게 안되는 타이밍은 산업자체가 좀 훼손되어야하는데 이게 어떤 명목이 몇가지 되는지 쳐다보도록 하고 그다음은 하방박스권에서 상방으로 전진할수있는 조건 몇가지 이야기하도록 하고 그외에는 계속 하던 이야기입니다 이재명 관련주가 희비가 좀 갈리네요 전대출마이야기가 나온거같은데 좀 상승하려나했는데 엇갈립니다. 그외에 무증이슈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관련주들 혹은 품귀주 개잡주 중심으로 급등락을 계속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여행주나 기타 최근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