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38호. 코너에 몰리는 외교는 후폭풍이 큽니다/지난번 일본한테 강하게 나간 이유가 나온 겁니다만/다음은 중국한테 잘 보이려다가 미국한테 줘터지고 중국이 화를 내고.

대박스탁 2023. 3. 7. 15:14

 

 

오늘은

 

아마 중국 리오프닝 주식에 대한 이야기

그중에서도

한중협력에 관한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가 될거같네요

 

파월연설앞두고

미장이나 우리나 관망세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왔어요.

파월이 강공을 못하고

2%금리에 대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혹은 의회증언의 연설이 밖으로 이미 나오기라도

한건지

계속 강보합수준의 장세입니다

 

제이피모건이 경착륙을 예상했는데

모건스탠리에서는 거의 연착륙 경착륙확률은

그리없음 물가 4%선에서 고착화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파월이 2%고집을꺾을것이다

4%선이면 동결로가고 출구 열것이다

 

이게 아마 지금 안무너지는 이유가 아닌가싶습니다

 

기록적 폭락은

전부 파생 사고로부터 나옵니다

유가 급등 국채금리

비트코인 급락-이건 이제 시장영향이 없어요

심지어 1만불로가도 끄떡안할듯

다음은 부채문제이정도가있고

그외에는

그냥 기술적 등락이 길어지는 수준으로

수렴할꺼에요.

 

2차전지가 공매도 세력한테 이기면서

폭등하고

그게 지금 상황을 만든 내용이있구요

 

앞으로 외교적 리스크가 두개정도보이는데.

 

이명박때와 박근혜때를 딱 섞은거같습니다

노무현때를 문재인이 디제이때와 섞어서

계승한것처럼

이건 뭐 공식처럼 가는겁니다만

 

이번정부는 특히나

더 코너에 몰려서 서두르네요.

저리 될지 모른사람은 없지만

템포가 급해요

일단 g7스케쥴 그리고

이후에 한일 한미간 정상회담을 빨리 끝내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총선 지원적 외교를하고싶은거같은데

조금지나면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문제로

대기업중심으로

정부에 방법을 만들어내라고 압박을할꺼에요

이거지나고나면

중국에게 잘보이려고..먼 일을 벌일꺼고

말잘듣는 푸들인줄알았던

윤석열이 저러는거보고

미국이 수용하기 힘든 요구를 할꺼고

그거 받아들이는게 중국심기를 건드릴꺼고..

이게2016년 사드 였죠

이런 상황으로 갈거같습니다

원래는

어느쪽의 요구도 다 들어주지 않으면서

시간을 끄는게 맞아요

받을거 받고 줄건 늦추고 하면서

다른 조건을 이야기하면서

시간맞춥시다 하고

김현종처럼 끌고가야하는데

지금은 코너에 몰리는 외교를 하고있습니다

 

그나마 낮은수의

 

오해 풀기 전략이

지난번 영사였나요? 초치한게있었죠

독도문제였나?

그래서 제가

이 전략은

 

나중에 일본에대한 무슨 결정을 할때

친일이라서 이런 결정을 한게 아니다

앞에 문제봐서 알지만

이번정부는 일본의 부당함에 대해서

영사 초치를 통해서

강하게 항의하고

대등한 외교를한다.라고

복선을까고

이후에 저런 행동을 할거다

이게 한달안된 내용이죠?

그런데 템포조절이 되어야하는데

 

이런거 없이 일방적으로 훅 진입합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명박 근혜때는

참모들이 대체로 할말은 하고 그랬는데

이번정부는

대통령의 의지가 유독 강조됩니다

외교프로토콜 무시하고

훅 질러버린다는거죠

 

이게 다음턴쯤에

중국리오프닝 주식들을 크게어렵게 하지 않을까

아직 시간은 많이 있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래 미국 민주당

오바마때 바이든때는

언제나 한일간이

서로 합의점 찾아서

단일체가 되기를 바랬어요

 

이게 대중 협상력을 높이거든요

 

당연한거지

미국이 왜 우리나라 과거사를 두고

같이고민합니까

그런짓하면

미국 지지율뚝뚝떨어지는데

 

그러면 왜 바이든은 문재인을

냅둔걸까요?

문재인이 일본과의 협상을 하거나 해서

먼가 결과물을 내기를 기다린거죠

마냥 저리 갈까?한거였고

아니면 정권연장되어서 그때라도

해결하겠거니했는데

정권바뀌고

다른방식으로

한일간 화해가 일어난거에요.

 

한일 한미 그리고

경제계에서

중국과 상황이 안좋으니

나서세요 하면

중국이 부담스러울정도의 선물을 주게되고

이게 미국을 짜증나게 하고

이런 패턴으로 갑니다.

 

뉴스보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같은 내용뉴스 반복되니

같은 이야기를 한다 생각하면됩니다.

 

중국 리오프닝 주식중에서

우리랑 연관된주식의

희비가 갈리게되더라

이게 일전에

박근혜때

경협주식 박살나고나서

리바운드 크게 나오는주식과

그대로 주저앉는 주식의 차이정도로 보면되더라

그러면 어디에 포인트가있는지를 봐야하더라.

 

한중노선도 크게 늘어납니다

무한정 늘어나더라

이거 어제 이야기한거였어요

 

안철수가 강공모드로 들어갑니다

이건 일종의

탈당 시나리오 같기도합니다

지금은

대통령의의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대통령실의 비위의 최종책임자가 누굽니까?

정무수석이 한말도있는데

저건 대통령실의 전체적인 기조고 그 책임자는 누구?

그리고 행정관을 고발하고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

이후에 나오는 뉴스에서 하는말을 보시죠.

 

이건 오바마때도 그랬어요

그때도

위안부문제에 대해서

박근혜정부의 조치를 대환영한다

이런 기조였습니다.

 

이건 당연한거에요.

 

그러면 한국이 양보많이했다

불합리하다

대법원판결 존중하라?이런소리하겠어요?

당연히

양국 행정부간의 합의가

미국의 극동아시아 정책을 펴는데

수월케되니

환영한다 하는거지.

 

미국은 어느방향으로건

일본이 양보를하고 사과를 구체적으로하고

미쯔비시가 배상을하고

이런쪽으로 결론이 나건

아니면

지금처럼

대신 배상하는

이런 조건이든지간에

양국의 행정부가 일치된 의견

중국 북한에 대해서...이게

군사적 경제적 봉쇄정책까지도

일치해야지

협상하는게 수월하거든요

 

그 결과가 나온걸 환영한다는거지

저결정이 옳다 그르다에 대한 내용은 아니에요.

 

이제 다음 스텝은

한일간 문제끝나고나서

3국이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스탠스가 나오면

중국이 반발할꺼에요

북한은 군사적 반발

중국은 아마 경제적 문제를 걸고넘어질꺼고

그러면

우리가 중국한테 또 먼가를 줘야할꺼에요

그게 미국을 건드리면..미국은 지금

한국을 아주 거덜내려고 작정을 한거같아요

지금정부가 다루기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그러면 두번의 펀치볼 상황이 생깁니다.

 

저 내용을 다 파악한 사람

메커니즘을 손에쥐고

주식하는사람은

큰 돈을 만지게 될꺼에요.

 

저는 아닙니다.

 

아마 사우디러시아 이야기하는거같아요.

 

인플레 잡히기 어려운지점으로갑니다

잡힐가능성은

터져버리는거죠

생산과잉 소비위축-이건 부채폭발로인한거라고 봐야하구요.

 

왜 신기원이라고 하느냐

이건우리가 번역한거지만

사실상

외교적으로 저런 협상이

불가능한대

그게 가능하게되니

시간이 좀 걸릴줄알았는데

순식간에하니...캬....대단하노

한거에요

 

외교에 대단한일이 벌어지면 되요 안되요?

안되죠..

분명 리바운드가나죠

그러니 일본에서 당황해서

저 호조건을 한국민들이 수용할수있도록

일본서 성의를 보여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대만에서도

중국과 깊은 경제 연관있는

남한이 이제 큰일난거같다

이런 이야기까자 나오잖아요

20년만에대만한테 경제력 역전당했다는

뉴스가 막 튀어나옵니다.

 

저게 핵심입니다

언제까지 미루냐

대통령의 결단

물밑협상통해서

하나둘 템포조절하는거안한다

트럼프처럼

그냥 내가 한다

그러면기시다는?

기시다는 가만있으라 그래

내가 알아서 다한다..이거라는거잖아요.

 

일종의 선지자 정치에요

남이 논리적으로 못보는 걸 결단하는 정치

이게 예전에 유행하던게

박정희때에요

통찰이라는 표현을하면서

박정희 대통령때의..

 

이게 먹히는건

후진국에서 먹혀요

너무 못배우고 몰라서

지도자가

위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하는것

이런걸 외교적으로 결정하고

나중에 평가받겠다 이런거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그리 무식하지 않은데..

일본 우민화 정책에서쓰던방법이죠.

야튼

지지층이 무식할때는

이게 가능합니다.

 

재미난게 지금

비판적 분석적 기사의

주요 언론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이 많습니다.

 

미리 비난하고 비판해서

그 충격을 흡수하는과정

혹은 보수언론에서도...아...템포가 이건 아닌데

하는거죠.

 

한국이 한계선까지 양보한것같다..

 

일본입장에서는

한국이 받아들일수있는

카드를 어디까지 준비하느냐 이런 문제로

고민중인데

일본 외교부장관 하는말이 골때립니다

한국여론은 한국정부가 잘 다룰것이다.ㅋㅋㅋㅋㅋ

 

지네가 저지른걸

왜우리한테 물어? 이런거죠.

유권자 설득험로..ㅋㅋㅋ

그러면 빠르게 가야하죠

한일정상회담하면서

경제계의 문제들

지금 수출규제라던지 모든문제를

한방에 다 풀어버리고있습니다

wto제소는 우리가했던거에요

오해하면 안되요 우리가 철회합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수출규제 철회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게 초반에 지지율바닥에서 시작한게

득이되는거죠

 

지지율변화가 별로 없는 상황으로가는거에요.

단기급등에 대한부담감이었어요

중국리오프닝보다는

터키 지진이나 기타 문제들이

반영된거였죠

그런데 진짜문제는 그게아니더라

 

선거없는 해라서

그런거같지는 않아요

그냥

외교적 템포나 프로토콜 그런거 상관안하는스타일

일종의 극동아시아판 트럼프 스타일인거죠

 

그런데트럼프는

절대권력 최강권력이라서

사후처리 문제를 별로 고민안해도되었는데

우리는 좀 입장이 다르더라

뒤에 벌어질 두가지 일을 염두에둬야하더라.

 

이건 뭐 경향에서 나온거니

그리 깊이 생각안해도됩니다

내용이 맞아도

보수에 불리한내용을

진보언론에서 이야기할때는

너무 귀담아 안들으셔도됩니다.

 

야튼 저정도로

정치적으로 심각한 사안이더라.

 

이미 피고기업들은

미래기금참여도 안합니다

 

저 미래기금이라는게 머냐

양국간 젊은이들

유학갈때

지원해주는거에요.

 

저돈받는애들의

성향은 서로 안봐도 뻔하죠

야튼

저 기금이 지금상황과 무슨상관이냐만은

심지어 미쯔비시등

관련사들이

저기에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일본정부에서도

권하지 않을꺼에요

왜냐?

저기참여하는순간

간접적으로 본인들의

부정불법행위를 인정하는꼴이되니

딱잡아 떼고싶은거에요

그래서 대안으로 마련한게

일본경제계 다른기업의 저런

취지..즉 한일간의 학생 미래지향적 관계를 이끌

학생들의 장학금주는 재단에

돈좀내라..이런식이에요

그리고 기업이 못내면..기업이 내면

이건 재단과 정부의 문제로

도꾜지검형들이 혼낼수있으니

ceo개인차원에서의 참여를 검토..먼검토를한다는건지

남이 돈을 내는건 지들이 왜검토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야튼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에요

 

행정관 개인의 문제라고 하면서..

대통령알면 쟈들 혼날텐데 하고

선은긋지만

뒤에말이 재밌죠

헌법위반사항..

 

개인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헌법위반이라는

이야기 안해요

저건 탄핵적 사항을 이야기하는거지

선을 넘나드는이야기 나오고있어요.

 

탈당명분을쌓는거같네요.

 

야튼

 

중국 리오프닝

특히

한국과 깊은연관이있는

주식들중에서

 

이후에

경제계에서

중국발

무역적자 너무심합니다

정상회담추진하시고

중국에 오해마라고

선물도 준비하시고

 

이럴꺼에요

그러면

참모들이

이정도선이면

미국도 이해하고

경제 상황도있으니

하고 말할텐데

 

지난번

열병식참여수준의

먼가 중국이

조공수준의 조건을 이야기할때

덥썩 물어버리면...

 

지금 외교의 문제는

미국과 일본과 조율을안해요

참모 이야기도안들어요

그냥

덥썩 무는스타일이더라.

 

그리고 사고나면

....

태극기 할배들

광화문에서

오성기와 태극기 교차해서 들고

시진핑찬양하던거

기억나시려나?

 

그리고 이것에 대한

분노로

우리가 거절할수 없는...지금반도체 다 조지고

기타등등 다 조진다..하는식으로 나오면

이번엔

중국이 화가 날만한 조치를 취할수있어요.

 

그때는

사드 문제로

땅 대환처리하면서

롯데가 아주 아작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이 지들한테 좋은것을 달라가 아니라..

중국한테 나쁜것을 해라.는식으로

명분 만들어서

요구할꺼에요..

 

탑다운방식의정치는

결정권을가진 사람

그리고 참모들은 몰라도

국민들은 무지몽매할때

써먹을수있는

언론통제가 완벽히 될때

써먹을수있는 방식입니다

이 탑다운을

결정권가진 나라에서는

미국이 할수있고 바이든은 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안해요..공화당은해요

그리고 두테르테가 잘썼고

김정은도 이걸씁니다

시진핑도 이건안써요...

 

아 그리고

어제 오늘 뉴스에

아모레와 기타등등

중국만 바라보는 게 아닌

이라는주제로

흑인이나 다양한인종 모델로

설화수쓴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에이블도

탈중국을 미리좀해둬서

영향이 좀덜할꺼에요.

 

판호발급기대감이나

기타등등

이런게 나중에

다 막히면또 어려운시절에 들어가게되고

우리는 중국하고 깊은경제적 연관이 있어요...

 

리오프닝주식의 선별이 필요한 타이밍이 오고있어요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결정할꺼에요

 

분수령이 내일 새벽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