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44호. 이번엔 유럽인가?/크레딧스위스리스크/그리고 인플레 해법이 다른 곳 있는지 모르고 한 건 아니지 머.

대박스탁 2023. 3. 14. 15:15

 

 

한템포 쉬고 오늘 많이빠지네요

 

아시아 금융위기- 리먼발 미국 위기

다음 유럽발인건가싶네요..일전에 이미 부각되었다가

다시 내려온 리스크가 갑자기 훅 올라옵니다

 

이 내용.

즉 파산 위험이나 마진콜 위험으로

달러표기가 급한 외인이 급하게 매도치고있습니다

 

어떤 악재가있어서 폭락하는건

결산보고서 내용정도 될거고

그외에 내리면서 나오는 뉴스는 그냥 ai가 하락 요인 하고치면 나오는 그런 것들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됩니다.

 

어제 미국장보다 먼저 시작되고 끝난

유럽장이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미국 은행발 후폭풍인가했는데

크레딧 스위스 발 악재가 터진거였네요

 

일전에도 이건 메이져급이라서

터지면 난리가 날것이다 했었고

작년 봄에서여름쯤 이야기입니다

 

전문가들이

금융위기를 불러오는

단초가 이 놈이 될것이다했는데

이게 어제 크게 휘청인거같습니다.

 

이유를 설명하는건

별 의미가 없고

 

유동성 확대 이후에 내려올때의 충격파

라고 표현하면되는데 이걸

이론적으로 설명해본들 머하겠어요 아무의미없습니다.

 

그보다는 근본적인 요인

 

가장 큰 내용이

 

코로나였고-지금은 코로나 위기와 성격이 다릅니다

어찌다른지 금방 설명해줌.

 

그때 폭발적 유동성-이걸 이후에 흡수해야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하고

이제 그게 다 마무리 되어져가는 상황이 되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그코로나 혹은 전쟁 등 각 산업의전환기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사건과 유동성 확대 이후에

다시 흡수하는과정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이게 멀 의도하던지 아니던지간에

현상은 동일합니다

구체제 즉 권력이든 산업이든지간에

그 체제는 붕괴하거나 위력이 약해지고

새로운산업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전환이 생기는데.

 

이때 유동성이 다 있는 상황에서는 이게 의미가 없으니

돈풀고 승자 주인을 가려야하는거죠

 

그때 이용하는게 갈등입니다

돈이풀리니 인플레가있죠

자연스러운거에요

이걸 천천히장기간에 걸쳐서 흡수하느냐 혹은

빠른시간안에 이걸 흡수하기 위해서 어떤 사건이

필요한가하는거죠

 

이번 코로나 위기때 푼 유동성은

글로벌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푼거에요

그러면 이 인플레나 불필요한 자금?들이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실물을 교란하면 안되니

이걸 흡수하는과정이 필요하니

천천히 하지 않고 오히려

인플레 유도해서 버블을 하나둘 터트리는

허리케인에 핵폭탄투하하는식의 방식을쓰는겁니다

그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

외에 사우디의 마이웨이 이런거죠..

 

금리인상의 명분을 통해서

공격적 인상을 하고

그로인해서 풀린 자금을 연준이 부지런히 걷어들이는거에요

가능하면 초대형사고없이 이걸 끝을 내고싶은거고

인플레 통제의 정점은

외교적 갈등의 해소더라.

그러면 공급망도 회복되고 가장 기초적인

곡물 원자재 에너지 산업들도 공급이 원활해서

안정화되고 마무리가 되는 지점이 오더라...

 

궁여지책으로 쓴 금리인상- 물론 의도가있죠-

이 전가의 보도가 아닙니다

물론 그걸 안하면 더 큰일이 나니까.

할수밖에 없는거고

 

그 시점에 연준의장은 늘 욕받이 무녀가되는겁니다

지금 그상황이죠.

 

그리고 긴축발작으로인해서

결국은

미국발 리스크가 하나터지고

다음은 작년에 공포스럽다하고 숨겨진

유럽발 금융리스크가 현실화되고있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지점이

금리인상을 멈출 명분이 생겨야하거든요.

 

두가지 요인이 일단 다 등판합니다

구제금융 사실상 시작되었구요- 에스브이비 사태와

그외에 자잘한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연준 예보 그리고 미정부까지 다 등판해서

사태수습중입니다

후속사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하고있습니다

구제금융을 하지 않는다는건

지금 낙하산펼치고 거기 엮인 회사들

주식이든 채권이든 정리하고 나가라는 시그널이죠

 

뉴스캡쳐에서 이야기할꺼에요

이 시그널하나- 연준이 금리 동결까지갈런지는 모르지만

정치적 사태가 연준기조를 압도한다면

데이터야구로는 빅스텝인데 그걸 멈출수있는

명분하나

또하나는

 

러시아우크라로 촉발된

기초 원자재 에너지와 곡물 등 철강등-이건 유럽에

굉장히 영향이컸고

미국보다 유럽발인플레이션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미국은 6%대내려온지가 언제인데

영국은 여전히 9%대였어요

다른나라도 심각했어요

 

이 문제가 해법을 찾아가는중입니다

우리도 머 좋은방법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일 한미간 정상회담 이후에

미중이 화해할수있는 단서를 찾아들어가는중입니다.

 

트럼프때 시진핑한테

김정은 니가 알아서 잘 통제 해라 한것처럼

바이든이 젤린스키 만나봐라..

하고

러시아 우크라 중재를맡깁니다

아 중국한테 이야기입니다

 

그 어려운

사우디 이란 국교정상회

중재도 했거든요

말로는 중국이 한거 없다 생각하지만

이건 중국이 아니면 못하는거맞잖아요

그래서

 

러시아 우크라도 맡겨보는겁니다.

그리고 이걸 빌미로

미국 중국간 대화 창구를 열어보겠다 이런거고

미국 중국간 갈등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면

대북 강경책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직 단계가 많이 남았어요..

 

결국

이런 외교적 갈등이

인플레를 가속화시킨거고

지금 상황은

금리인상 한두번 더한다고

인플레를 목표치까지 잡아끌지못하고

물론 그까지 가기전에

제이피모건이 망할지도 몰라요

지금 금리면 기준금리 플러스 가산금리하면

독과점 회사 몇몇빼고는

시간폭탄 안고 기업운영하는것과같습니다.

 

저런 긴축발작 구체적인 사건이 나온 상황에서

금리동결 인하 기대감나오면서

외교적 갈등까지 해소되면

빠르게 안정될수있습니다

 

이건 다음 스텝을말하는거에요

지금은

당장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 거기에 따른

리스크관리로 달러 표기해야해서

이머징 마켓 주식들 다 팔고

일시적으로 달러 표기한거에요

 

코로나와 지금의 위기가 다른건

 

원래 금융은 실물에 선행합니다.

 

코로나때는

실물이 먼저무너집니다

판데믹선언하면서

 

실물이 멈춰버리죠

전쟁보다 더 지독했고

1987 블랙먼데이 외에 역사상 가장 공포스런 급락장입니다

왜그런고하니

금융이 실물경제 냄새맡고

먼저 조정을 해야하는데

금융이 움직일 새도없이

판데믹 선언하고

유가 0원까지..즉 저장고 비용이나 운송비용이

가치보다 더 높아지는 마이너스상황을 갈정도로

올스톱이되니까

금융이 그제서야 한템포 늦게 공포스러운 폭락을하더라

그때가 1500까지 빠졌을때죠.

 

금융이 한두발 앞서야하는데

미처 앞서나가지 못해서

엄청난 속도록 폭락을한거였어요

그리고 갭을 메워가면서

회복하고 다시 금융이 실물에 선행하는

선행지표의 역할을한거였어요

 

지금은 그런거 아니에요

철저히 금융이 선행하는거에요

 

이제 반도체 문제가 다시불거지고

6.5만까지 갔을때도

바닥쳤을꺼다

감산을 통해서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할거다했다가

다시 6만 삼전이깨지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 이런 뉴스가 나오잖아요

 

미국발 유럽발 은행위기 우리도 곧 옵니다

이걸 통해서 금융이 실물 구체화되기전에

선행한거였어요.

 

두가지 요인

유럽발 은행위기가 오느냐-이게 처음은 아니네요

제 기억에

아시아 금융위기 다음에 닷컴 버블때

유럽은행 위기있었네요

다음 리먼때 미국금융시스템 붕괴였고

 

그다음 맞이하는 금융위기네요..

 

오히려 이렇게 드러나는게 나은거에요.

 

그래야지

 

말씀드린

구제책이 나오고

정부발 카드가 나오고

 

그러면서 한텀 넘어갈수있거든요

 

금리인상은 지금 더한다고 해서 의미가있는게 아닌데

공급망이나 외교적 갈등

그리고 미국의 수표발행으로인한건데

 

안하면 시장붕괴되니 꾸역꾸역하는거고

결론은 부추긴

외교적 갈등..대표적인게

러시아 우크라 사태

그리고 증산을 위한 사우디의 노력이 없음

그리고

미중간 패권다툼등입니다

이게 어느정도 교통정리가되면

자연스럽게 인플레도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내려옵니다

 

갈등이 극대화되어야지 이런게 등판하는겁니다

그냥 등판하면

외교적으로나 국내정치적으로나

패배로 인식되기때문에

늘 치킨게임하다가 교통정리하고

대장들끼리 협상해서 잔챙이들은 알아서 하라하고

우리끼리는 코끼리 사냥하지말자 하고

마무리하는 식이에요..

 

그래서 패권국외에는

무조건 중립외교해야지 살아남습니다.

 

이전처럼 유동성을 통한

주가나 코인의 폭등

부동산 폭등으로

심리적으로

부유한 시절은없지만

 

이 위기 난리속에서

네이버 카카오가 고점 대비70%이상 빠진걸 겪으면서도-이거 초대형주에 속하잖아요.

 

아직 세상은 별일없이 돌아갑니다

물론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아프죠..

그래서 자살하는분들도있고

이번 에스브이비 사태처럼

견디다 견디다..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그리고 터지는것도있어요..

 

이때가 마지막 출구가 시작된거다

이렇게 보면됩니다

 

이걸 기다렸어요

 

터지고 빠른리바운드 혹은 바닥다지고

정부발 구제책과 갈등해소가 되고 마무리 되는국면

 

18년 1월에 장단기국채금리 역전과

자산매입축소 이벤트로

글로벌 경제가 휘청한적있어요

특히 17년 가을부터 상승하던 기술주들이

크게 어려웠었죠

그때도 동일하게

4차산업에 대한 전망으로인해서

신사업기대감 디스플레이 반도체 모바일 빅사이클이걸렸어요

그리고 크게 고통을 겪고나서

북한발 위기 그리고 화해 모드로 들어가면서

장기 보합세로 돌입합니다..

 

지금 상황은 그때보다

유동성 확대의 수준이 훨씬커서

짧게 설명할수 없지만

그때쯤으로 보면됩니다.

위기의 클라이막스

갈등의 클라이막스를 거쳐서

해결책모색으로가는거죠

 

둘다 특징이

핵전쟁나는건가?

이대로 멸망하는가?하는 공포심리가

극대화가 될때였어요

 

이 구간에 확실히 진입했습니다

이제껏

w구간에서 들썩이면서 지나왔는데

지금은 밟고 올라가던지 -물론 치솟진 않아요

혹은 데스 스파이럴이 아주짧은시간에 벌어지고

외교적 국내정치적 갈등 다 봉합되고

초당적인 협력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무리될거에요..

 

이럴때는

어떤정부들은

금융위기급 사태가 터져서

정책이나 외교의 실패가 다 묻히고

민생이라는 이름으로

다 협력하고 모든사태가 묻히기를 바랄수가있습니다

우리나라뿐아니라 지금 각국이 처한상황은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머 하나 터져라 하고 기대할수있는겁니다.

 

돈풀고 표사고싶은데

그리고 실책한것들

다 덮고싶은데

건덕지 없나 하고...

 

뉴스보면서 해설하고

마무리할께요.

 

리오프닝 보유한것들

이제 올라올일만 남았습니다.

중국이 관광비자 발급재개했고

우리나라 단체관광도 곧 재개할꺼에요.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부탁한거같아요

 

미중간 갈등하는거같아도

지들은 알고보면

한통속이더라

 

결국 어느한쪽으로 기울어서

외교 정책정한쪽이 바보더라.

 

어제 미국장은 미 야선부터 회복으로 시작했다가

장후반 쭉빠지는데

유럽은 심각했거든요

작년 여름에

만약에

이 유동성 사태가 경착륙으로 끝난다면

크레딧 스위스 문제가 될것이다했는데

이게 다시불거졌어요.

 

두갈래로 갈린거에요

 

에스브이비 이후에

미 지방은행들 파산위험과

전문은행들..밴쳐캐피탈 전문에서 부동산pf전문으로 퍼지는가 하는 내용

그리고 하나는

저 유럽발 리스크입니다.

 

시간외때 폭락하길래

먼가 터졌구나했는데

아마 결산보고서 쓰는데

장부맞춰보면서..잉 이건머지? 하고

들여다보다가 터진거일껍니다

지금 폭락은 -오히려 지수가 폭락일때 나오는것들은

보편적 수급이라서 급등섹터중심으로

낙폭이 있지만

저런 다이내믹한 폭락은

이제 결산보고서 사태로인해서

회계정리하다가

여기저기서 배임 횡령 3자배정돈받았다더니 그거 알고보니

대출이더라 머 이런것들

하나둘 터지고

장부숫자 안맞아서 갈등하고

이런 상황이 생기는겁니다.

 

이게 먼 소린고하니..

제가 일전에

코인 규제나 기타등등

제도권으로 가지고 들어온다는게

꼬리자르기 시작된거라고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당국과 의회에서

감사한번 해봅시다하고

장부뒤적이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갈수도있는 회사들이

깐깐히 내용으로

고발당하고 결산보고서 터지듯이

이건 아닌데? 하고 보고 올라오고 하면서

곪은 부분이 터지는거에요

지금은 저 작업이 진행되는겁니다.

 

비트코인이 폭락할때

코인거래소 사고가 나서

한두군데 파산하고 그러니까

나오는 내용이

코인거래소 감사 시도하고

규제 강화하자 하면

와~~~ 드디어 코인거래소 투명화되고

선진화되니 안전하다고 비트코인 주가 폭등하겠구나

하는 바보는 없죠?

그때부터 숨겨둔 곪은 부분들이 터져서

공포심이 제대로 생기는거에요

 

은행들 지금 이 구간에 진입한거에요

우리로 치면

저축은행등이 이런상황에 맞닥뜨리면

무슨일이 생기겠습니까?

 

사건이 터지고나서

뒤늦게 규제강화하고 감독감시기능 활성화 모드들어간다 하면

절대 그게 주가에 호재로작용하지 않습니다

고름 다짜내고나야지 호재로 작용합니다

이제 초입입니다.

 

구제금융안한다드만? 이건 구제금융아닌가

야튼 긴급하게

연방정부 연준 예보 등이

91조를 수혈하고 모든 예금보호한다-먼 깡인지 모르겠네요

채권과 주식은 보호안한다 이런 내용을 발표했는데

 

그래도 중소은행등이 폭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장중 거래정지 걸었어요

벤쳐캐피탈 전문은행 하나 무너지자

다음은 부동산 전문은행 지방은행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는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규제감독기능강화한다고

증선위검사가 파견나가고

사내 감사에서 그냥 넘어가던일

지들 다치기 싫으니까

감사결과두고뒤늦게 고발하고

이런 소용돌이에 돌입한거에요

그런소문들이 이제 뱅크런을 일으키고

이건 몇일전 이야기한거죠

온라인으로 돈잘빼가니

뱅크런도 이전처럼

은행앞에 줄안서도되고..

 

진짜 신비한일중에 하나입니다

1.9에서 1.2로 하향한거면

아주 칼질을 해댄거에요

이정도면

인플레 대비 저정도 성장이면

역성장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저앉는수준이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달러 폭등해야하는데

달러가 그정도로 치솟진 않네요

어제 21원 빠졌는데

오늘은 그거 이상으로 올랐겠죠?

 

앞으로 핵심단어는

달러표기입니다

마진콜로 인한

달러표기

파산면하기 위해서

모든자산을 팔아치우기 시작하면서

달러표기를 해야하는데

지금은 심지어 비트코인 은등

상대적 안전자산이라는걸

산다고 수급이몰리는데

특정시점이되면

달러외에 모든자산을 팔아서

달러표기안하면

다 강제청산당한다고

 

이론적으로는

안전자산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데 이게깨지고

달러강세만 나타나면 그게끝입니다.

 

가짜뉴스와 모바일로 자금인출

 

이제 시장이 예민해지기시작하는거에요

 

이때벌어지는 또 재미난 사건하나

의외로 금융위기나 초대형사고는

해프닝으로인해서 벌어지는경우가있어요

이미

사람들은

에스브이비로인해서

잔뜩예민해지고

버핏이 작년에 이미 중소형은행주식

다 팔았다더라 뉴스까지 나왔죠

 

다시 스위스크레딧 리스크 재등판했죠

 

잔뜩 쫄아있어요

 

그런데 일론머스크가

 

니들 지금 뱅크오브어메리카나 제이피모건은 멀쩡하다고

믿는건 아니지? 하고

짧게 트윗날리고 먼 사건에 대한 사진하나 캡쳐하면

공포가 시작되는거에요

 

불과 1주일전에는 이런 장난이 그냥 장난으로 끝나는거지만

이젠 사람들이 행여 저런 장난이나

소문이 나면 그걸 심각하게받아들여서

일단 자금빼고보자 이렇게되는거에요.

 

 

아래 뉴스에도

부동산 대출전문은행들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리먼때와 다른것은

 

리먼때는

전부다 낙관했어요

몇몇이 비관했어요

비관과 낙관의 힘의 균형이 오기전에

신용문제로인한

파생이 터지면서

와장창 무너진상황이에요

굉장히 고점에서 무너졌구요

그래서 더 아픈거였어요

 

자산가치의 버블이 굉장한 상황에서 벌어져서

수습하기엔

역부족이었더라.

 

지금은

기술주 폭락의 바닥에서 더이상 담보물의 가치가

대출의 가치보다 혹은

채권의 가치보다 낮은상황이라서

이게 여러군데 겹치니까

에스브이비가 터진거에요

즉 기술주의 낙폭이 오래되고

긴축으로인한

자금조달 비용이 비싸진 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어요

 

그다음은

부동산도 그렇구요

장기하락으로인해서

담보잡은 부동산과 그 이자를 감당하는 수준도 수준이지만

시간이 길어지니까

결국은 약한고리가 툭 끊어진 상황이에요

 

이미 부동산 기술금융 기술주둘의

재무적 리스크는 꾸준히 제기되어져온거고

인플레 한두번 더 촉발하고

금리인상 공포가 심해지면

에이 모르겠다

터트리자 하고 폭탄누르는곳이 한두개 나오더라

이게 터진거에요

 

즉 리먼때랑 달리

높은지점에서의 사고가 아니라

저점에 가까운 크게 조정을 여러번 받은이후의

폭탄터짐이라서

 

생각보다 예측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더라.

 

낮은단계의 w 반복 이후에 데스스파이럴이 나온거더라

그리고

이게 선행하는 금융에서 먼저 터진거고

앞으로 실물이 어려워질거라고 예측들하실건데

구제금융 뉴딜을 통해서

다시 경제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을 가동할것이더라...

 

이번 은행사태로

연준은

다시 유동성완화..자산매입이나 유동성공급의 한 방향을

열어뒀습니다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잘 이겨나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