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40호. 파월이 지표 따라서 결정한다고 떠넘김/물론 당분간 지표가 안 좋아지기 어려움/갭 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대박스탁 2023. 3. 9. 15:23

 

 

비트코인이 2.2만불이 깨졌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드디어 중립으로 들어옵니다.

 

최근 장을 해설하면서 가장 어려웠던부분이

 

갭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걸 잘 이해해야지 장에서 길잃지 않습니다

부동산 볼때도 그렇습니다.

 

투심과 자금의 유입 유출방향성의 이해

이정도로 이해하시면되는데

 

보통은

지수와 삼전이 쭉 비슷하게 가고 그 이후로

서브 테마들 기술주들이 따라붙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투심회복 그게 특정테마에 몰리면서

심지어 유동성이 적은 상황이니까

지수까지 이동시키는 기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이게 2022년 4월과 다른점이...

 

그때랑 같은 현상은 일종의 밈현상으로

세력을 모아서 공매도세력과 대항하는거였구요

그때는 유동성이 그리 빠지기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그리 크지 않죠.

 

차이점은

그때는 정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지점이었고

지금은 데드캣리바운드 개념이고.

 

그때는

로빈후드를 통한

밈주식 과 공매도 싸움이 있었다고 했어요

그때는 투심회복 이런게 아니라

그냥 투심자체가 수그러들기전...경계심정도였구요

 

지금은 투심이 박살이 난 시점 이후에

투심회복 유동성은 없는데 투심만 먼저 회복된

상황입니다

물론 연초보다 유동성이 늘었다지만

지수 견인의 절대량에 비하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강세장을 점치는 사람들은

투심회복에 유동성이 같이 따라붙기를 바라고

베팅하는겁니다

그런데

역전이 되어버렸죠

투심회복을 긴축완화가 추종해야하는데

오히려 긴축강화가 되어버리면서

투심이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한거더라..

 

그래서 어제 잠간

삼전 지수 따라서 기술주 급등이 공매도 맞고

주저앉을 타이밍이더라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최근에

ai를 비롯해서 2차전지까지

수급몰림 이게 워낙 강력하고

심지어 공매도 세력이 몇천억 손해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테슬라급등에 연관된 2차전지 회사

이재용연관 원통형 배터리전고체 배터리

테마가 불면서

공급된 유동성보다 과하게 시장이 부풀려진거에요

 

지금도 흥분해서 공매도 세력때려잡자고

아마도 셀트리온에 붙어있을꺼에요

코로나 초반에 한번 크게 성공한 경험이 있잖아요

 

이때 세력이 집중되고

유동성완화 시그널이 나오고 그러면

한두번 더 붙어서 공매도세력을 이길수있는데

 

연이틀 시그널이...물론

한달여전부터 긴축유지시그널이 나왔는데

워낙 공매도 이긴 수급심리가 강해서

100p빠지고 그걸 다 회복한 과잉흥분상태였더라

그리고

사나흘간의 파월의 두번의 의회증언

상원에 이어서 하원까지

발언한 내용으로

투심이 주춤하기 시작하죠

지표가 될만한...비트코인 심리가

올해 들어서 거의처음 매수세에서 중립으로 내려앉습니다.

 

이 갭...투심과 유동성의 방향기대감에 따른

보편적 지수 움직임이 크면 클수록

 

초보들은

아...기술적...기본적 분석 하나도 안맞노

역시 때려박아야제맛이지 하고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작년 4월에 있던 밈주식 테마였어요

그리고 결론은 이겼다는 훈장만 달고

꾸준히 참전을 요구해서 마지막에 참전한

개미는 개미가이겼는데..왜 나는

이 가격에 데롱 데롱 매달려있는거지?

이런 상황이 된거에요

부추기고 공매도 패고 진짜 이겨서

빠져나간 세력은 아무말이없고

부추김당해서 승리감에 도취해서 더간다고

비싼값에 산 개미들만

어리둥절한거죠?

그게 로빈후드가 주가조작으로 조사받았던 내용이고

지금도 그 비슷한 상황 정도 될거같습니다..

 

이 갭들이 좁혀지지 않을때

해설하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운거에요

그리고 이때 사람들은

촉 매매 수급매매로 돌아섭니다

 

장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부지런히 한다고

제가 머 유쾌하겠습니까만..

 

일단

파월의 연설이

아마 시장에 충격을 줄것이다

한 1주일전부터 의회연설이야기를 부지런히했어요

저도 조심스러운게

최근 그 어려운상황에서도

데드캣리바운드 치곤 워낙 강력하게 튀어올라서

구조를 깨고 또 반등하는거 아닌가

오늘아침에도 긴가민가했습니다

역시 아침에 어느정도 회복하더니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네요

 

물론 폭락까지는 안갈거같아요

원래는 과감하게

200p는 쭉빠집니다 이럴건데

아직 투심이 살아있거든요

 

전체적인 상황을 봤을때

금리가 5%넘어가는 상황에서

시장이 자금수요가 많을까요? 아니면

여유자금이 있어서 공급이 더많을까요?

 

전자가 아니겠습니까?

투심은 심리적 요인이고

그게 단기적이고 즉흥적인거라면

결국은 펀더멘탈에 수렴합니다

그 펀더멘탈이 투심을 장악하기전에

그걸 극복할만한 내용..즉 긴축완화라던지

정부발 대형유동성 공급 재정완화 정책 지원책이

나온다던지 해야합니다만

긴축강화속도를 이기는 그런 내용은

지금상황에서는 나오기 힘들더라..

 

이게 흥분하지 않은 사람이 가질수있는 보편적인생각아닙니까?

 

야튼 시장은 이런 상황을 지나가고있습니다

 

품절주 작전주 중심으로

급등락을 차지한거고

전체적으로는 대형주 중심으로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정부가 연착륙유도하려고

은행금리낮춰라

대환대출 소개해라

pf연장 가능성 열어봐라 하고

차근차근대응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미국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미국은 자금흡수가 된 상황에서

인플레 뿐 아니라

민간고용 등 모든지표가 호조인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인플레반등이

적다고 할지라도

실질구매력이나 기타등등이런지표들이

확 안좋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다가 연준과의 이자 갭이 2%정도 나기 시작하면

더 심각해지는겁니다.

 

지금 상황의 심리가 호전된것처럼 보이는건

워낙 공포스러운..주요 빅테크가 70%이상 하락한걸

경험했는데

낙폭이 줄었다...이런 이야기해요

한계가 오니 망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숨죽이다가

극적으로 생존하느냐 수준이거든요

 

이런 상황에 진입하니

아..공포스러운 폭락은 없겠구나 하는

정도에요...

 

그리고

벤츠와 벤틀리 카다로그 들고있다가

지금있는 차 할부금도못내는 상황으로 몰리는

극단적인 경험..공포심에서

이젠 그런 망상을 하는상황이 없으니

심리적 갭이 적어져서

안도감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가장 심리적으로 어려웠을 타이밍을 저는

작년 여름경으로보거든요

 

핑크빛..심지어는

3천 재돌파하고

4천가는거아닌가 하고

가장 흥분한상태에서

갑자기 2천깨질수있고 이런 이야기나오면서

실제로 주가가 2200까지 빠진 상황을 겪을때의

공포..이제는 그런공포까지는 아니잖아요

 

전쟁초기 다 때려부술거같은 공포심에..

가진 아름다운정원과 차량이 다 부셔지는공포를

지나온거에요

 

지금은 그냥 더 부셔져본들..어쩌겠어..

그리고 사람이 죽어나가는것도 본인과 가족죽는거

아니면 좀 둔감해지는 상황이 온거죠

정신도 좀 들고

그와중에도 경제활동할 여력도 살피고

이런 상황인거에요

 

아직 재건 계획 나온건 아니에요

종전이다 재건 이야기 나온다 하는

소문은 있는..이런 상황입니다.

 

이게 지금 주식장의 상황입니다.

 

투심회복과 실제 경기 그리고 유동성의 공급

이 3가지가 지금 방향이 다 달라서

갈팡질팡인거에요

 

하지만

이번은

베이비스텝에서 빅스텝 이야기까지

역주행하는게 구체적으로 나오니

오랫만에 우리장이 연이틀 하락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표에 따른

금리결정

즉 빅스텝 갈수있다는걸 열어둬서

저 지표가 안좋으면-벌써 민간고용 하나 예상치상회로

금리인상요인하나 더 는건데

이런 상황이 벌어질때마다

투심과 유동성공급의 간극이..좁혀질꺼에요

투심이 냉각되는쪽으로..

 

유동성공급에 민감한

비트코인이

투심으로 훅 오르다가

지금 주춤한것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이걸 빠르게 좁히는게

선물옵션만기일을 통한

레버리지 수요입니다.

 

지금 콜 풋 다 마이너스 상황입니다.

 

글로 다 설명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야튼 뉴스보면서

설명하고

후다닥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

 

이것도 얼마전 설명한거죠

표면적으로는

미국이 중국 견제 이야기하면서

본인측에 힘을 실으려고 일본과 한국 을끌어당기는거더라

목적은

자국내 공급망 핵심을 다 흡수해서

중국과의 패권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것이더라

하지만 종국에는

중국과 미국이 공존을 모색하게 될것이더라

그래서 이때

함부로 움직이면 개털되더라..

 

미국이 절대 중국 무너지거나 어려워진다고 좋을리가

없어요

채권문제도있고

공산품 공급을 중국이 제대로 안하면

미국 인플레이션으로 망합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핵심산업에 대해서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양회때 기대감으로

미국이 다시 폭발적 투자를 중국에 하는거에요

 

저런 상황인거 모르는거아니에요

트럼프때도 중국 견제하고 중국에 투자하는기업

국가 규제할것처럼 하면서

정작 지 딸과 사위 사업 하는데 도움달라고

시진핑하고 정상회담할때 부탁합니다

이런식인거에요..

 

보이지 않는 선과 시점을 정해놓고

우군많이끌어들이고 서로 치명타입지 않는 선에서

나중에 합의하는 상황이되는거에요

 

이런상황에서 정치적 외교적 아마추어처럼

빌붙어서 행님 응디 만 믿습니다..하면

나중에 바보됩니다.

 

아 이런 이야기를여기서 내가 왜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야튼 적당히 하다가 마무리가 된다는

이야기를하려는거에요.

 

조선일보에서 재미난 기사가 나오네요

만약에 배터리가 저리 폭발적 성장하고

상대적으로 삼전이나 지수가 덜 오른상황이라면

여기서 하나봐야할게

 

미국 경제지표 악화가 나오고 긴축완화 동결이 나온다 하면

배터리가 선행한게 되고 쭉 삼전과 지수가

따라붙는게 되겠죠?

그런데..역으로

경제지표 호황이 나오고

빅스텝이확실시 되고 이런상황이 되면

배터리에 붙은 공매도가

드디어 위력을 발휘하게되겠죠?

 

전자같은경우는

방향성이 맞는 배터리와

뒤늦게 추종하는 지수와 삼전이 그리 급하게 붙을것도없는건데

역주행한상황

즉 후자같은경우는

공매도의 위력이 강해서

배터리주식이 내려꽂게되는거에요..

투심이 데롱데롱 달린상황입니다

그리고 공매도가 이제 유리해지는 시점이 온거에요.

 

파월이

하원증언 애드립에서

이 상황이 걱정되는건지

혁신적 요소를가지는 가상자산이 훼손되는걸 원치않는다는

이례적 걱정을해줍니다

즉 버블형성된 가상자산이 붕괴하면서

시장이 또 뒤틀리는상황까지는

바라지 않는다고...출구 열어준거에요.

 

가상자산 오르라고 좋은거라고한게 아니라

 

이게 다

 

갭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갭에 관한 가장 보편적 인식을가져오는게

레버리지

지금 선물옵션의 변동성으로이해하면됩니다

 

 

블랙록까지 참전하네요

세계최대..그리고

미 연방자금들 공뭔연금등 운용하는

블랙록도

생각보다 훨씬높은지점에서

정점찍는다고 봅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제이피모건이 최근에는 대장노릇했는데

거의 주요한 펀드라고 할수있는

블랙록의관점에서

주식에 대한 보수적 관점 시장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견지하게 될것이더라..

 

이게 투심을 더 냉각시키는요소가 되는거죠

 

이제까지는 4%대후반까지는

그래도 살아남는 기업들

이게 1년되면

 

10종목 이었다 하면

지금부터는

그숫자가 훅준다

6%라면..아..애플이라도 힘들겠는걸?

이런거에요.

 

5%대 중후반 정점금리로

1년유지를한다면

거의 산업의 구조조정을 넘어서

특정국가들의 구조조정인 수준입니다.

그정도로 펀더멘탈적으로 심각한상황인데

연초부터 금리정점론이나

이미 시장선반영론으로 올라온

투심이...갭이 점점 더 커지는상황입니다.

 

믿는구석이 중국같아요

그런데 이상황을 중국이 다 커버하기엔 버거운거같고

중국도 성장율5%제시합니다

즉 연준금리보다도 못한 성장율이라서

이상황이 지속된다면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도

방어할수없는 유동성 위기가 오더라...

 

 

민간고용도 예상치 상회합니다

갈수록 난감해지는거에요

예상치..집계치..라고 봐야죠

이미 예상은 별 의미가없고

전년 동기 혹은 전분기 대비 이런것만 볼거고

아마 전문가 예상치는 이제 거의무시될꺼에요

 

경제지표로 금리인상폭 결정한다고 하는데

후행을 보겠다 이런거죠

지난달에는

그럴것이다 하고

베이비스텝밟았다가

바보된상황이거든요

그래서 2월 4개의 지표 그리고

3월에 연속적으로 나오는 상황보고

결정한다

이런 상황이에요

 

미국도 조류독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네요

우리도 지금 슬슬 풀리기 시작하죠

동남아에도 퍼집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비일비재할꺼에요

왜냐?

예산이 없거든

작년보다 세수도적게 걷히거든

우선순위에서 확밀리거든..

그러면 저게 심각해지기전에는

그냥 저냥 넘어가기를 바라면서

예산도없는데..괜찮겠거니 하고

넘어가는거에요

그러다가 저런상황이 오면

아...어쩌나?이런거에요

 

우리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가 그래요

코로나 지나오면서

코로나 방역예산과 지원금으로

돈 다 쏟아붓고

경기침체 하강국면되면서

세수도 안걷히고 돈쓸곳

즉 계속예산이 들어갈곳은많고

그래서 저기로 예산은 못넣고

그냥 저냥 운좋게 넘어가다가..

워낙 소독약 뿌려댄 시절이있으니

그러다가 이젠

그예산도 없으니

이제 저게 불거지는거에요.

 

별 다른내용은 없어요

그냥 미국중국

기술패권 4차산업 패권에 관한 이야기인데

지난번 양회와 좀 다른 내용이있어요

그땐 기술주 엄청두들겨팼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민간기업의 영역이 넓어질거라는 이야기하면서

정부에서 도울거라는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알리바바를 비롯한

빅테크에 대한 공산당의 호의적인 시각이 드러나는거죠

입장이 바뀌기 시작한거에요

짐작하기로

지난 대회때까지 빅테크들 말안듣는애들 다 정리하고

지분정리도 시키고 접수가 끝난거고..

 

 

즉 잘키워놓으면서

자본주의적 요소가 확실한..하면서

미국자본등을 흡수하게 하고

교통정리해서 접수하고-이때 주가 엄청나게 내리고

시진핑독재로인해서

어려울거다..했잖아요

그리고 이제 접수 다되고

자기 사람심고..

다시 지원을 하는거로 봐야죠..

 

이런 상황으로 전개가 되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양회기간동안에

지난번처럼

빅테크들 충격이없더라..

 

일본 언론이나

미국에서도 심지어

일본 정부가 양보좀해라

그래야지

윤석열 정부 숨좀쉬지 하고

조언하는데

 

일본정부는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지소미아 원상복구시켜라..

그리고 니들하는거보고

소부장 공급결정한다

그리고

아직 몇개 더남앗다

유네스코 독도 기타등등

문제를 하나둘 건드릴거같아요.

 

전혀 일본정부는 협상할 생각이 없고

아예 굴복시킬작정인가봅니다..

 

윤정부는

전당대회 성공적으로 치뤘고- 전부다 친윤세력이

접수했잖아요

 

미국 국빈으로 간다고 발표도 났죠

 

신경안쓸거같네요..

 

대담한구상의 일환으로 생각할거같습니다

 

저는 정치관심이 없습니다

매국노도 아니고 좀 비겁한 사람이죠

그냥

저게 주식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칠것인지만

생각합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