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뻔한 이야기만 해야해서 답답하네요
금요일밤에심각한일이 하나더 터집니다
에스브이비 은행 모회사가 결국 파산합니다.
그리고 유비에스 이야기 잠간한적있는데
스위스1위은행이죠
에스씨를 인수하려고접촉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1400조 와700조 자산규모인데
만약 에스씨가 무너지면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와 안정성에 대해서
크게 의문을 가지게 되고
저게 절대 호재가 안되니
스위스정부 유동성공급할수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거 봐서 지원을 기대할수있겠다싶어서
유비에스가 접근하는거죠
얼마전 에스씨 유동성 이슈나올때
유비에스가 인수 그런거 계획없다 그러다가
정부가 유동성 공급할수있다하니
인수할때 정부의 도움받을수있겠다싶어서 접근하는겁니다
이 상황까지는 그리 나쁜상황은 아닌거같은데
퍼스트리퍼블릭
약 40조 대형은행들이 유동성공급한다는 이슈가 나온이후에도
반등분 다 반납하고 폭락하고
에스브이비는 모회사도 파산합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건
리먼때 금융위기를 부른 파생상품의 무분별한 판매 문제로 인해서 터진 내용이후에
그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형사처벌 면하고
그때 주역들이 다시 다 금융권으로 흡수된것에 대해서
굉장한 분노가있었는데
바이든 이야기하기를
에스브이비나 기타 퍼스트리퍼블릭등
이번 금융사태에 책임이 있는사람들에 대해서
금융계에서 더이상 밥먹고 못살도록 하겠다
하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머?
먼가 특별한 금융시스템대비를 한줄알았는데
그냥 사고친곳은 이제 금융업에서 퇴출되니
그런줄알아라..
그런데 이미 지금부터 돌이킨다고- 돌이킨다는게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겠지만
기껏한다는게
금융권 책임자들 퇴출한다는 정도입니다
이게 일반 범죄처단과는 시스템이 다른거에요
예를들어서
5대흉악범죄에 대해서 강력처벌한다 그리고
실제로 잡힌 사람을 사형집행한다
이러면 계몽효과가 있지만
금융시스템의 위기나 부실은
하나 터지고 나서 그 책임자는 이제 죽을줄 알아라
한다고 그게 아씨 이제 사고안쳐야지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미 이건
거의 2년간이상에 걸쳐서 차근차근 곪아온게
약한고리- 파생상품의 과도한 레버리지와 담보의 부실문제와 이걸 촉발하는 극단적인 금리인상의 효과에요
즉
지금 ceo들이 파생상품 규제하고 발행자제하고
채권회수시작하고..한다고 해서
막아질 성격이 아니라는거죠
오히려 지금 대출규제하고
대출중단 대출연장금지 자금회수카드를써버리면
오히려 손도 못쓰고 바로 금융시스템붕괴로 가는
수준까지 깊숙하게 진행된거구요
저리 말하는건
그냥 무식한거에요
형사처벌을 강하게 해서 계도가 된다는것처럼
그 시점에서 범죄를 결행하지 않으면
범죄억제효과가 있다 할수있지만
금융시스템붕괴는
이미 오랜시간 누적되어서 터지는거고
그 시점에서 멈추고 처벌한다고
이게 피할수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즉 오바마때 리먼 사태보다
그냥 유보금을 더쌓아둔수준이나
기금마련을 더 적극적으로 해놨다 수준이외엔-이것도
이번에 그런다는거 봐서 전혀 대비안한거같구요
결국은 도미노처럼 터지는건 이제 피하기 힘들것이더라.
그런데 이전 리먼과 지금 다른점은 무엇인가?
정부의 대응이라고 해봐야
이전에는 넋놓고 쳐맞은것과
지금은 처맞고나서 후폭풍
정부의 감시 감독시스템의 부재와
시나리오없음에 대해서 그리고
처벌당한이가 없음에
분노하더라 이런거라서
기껏한다는게
처벌강하게 한다고 내가 미리말했다
하는수준입니다
즉 지금상황에서
cs부실문제와
주요은행까지도 번지는 상황에서
한번은 큰 사단이 나는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래 1월부터 지금까지
금리가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도
이상하리만치
기술주 주요섹터 정확히는
4차산업 핵심 섹터들의
수급이 들고 폭등하는건..
기술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었는데
비트코인-테슬라 커넥션처럼
일전에 제가
6만불을 돌파하고나서
2만불아래로 내려오면
비트코인 리스크는 거의 없더라
1.5만불깨고나면
콜잡고 사고난 비트코인은 이제
다 청산된거더라
그랬어요
이까지 내려온지는 좀되었고
다음 시나리오가 그러면
저 엄청난 규모의 비트코인 자금이
어디쓰일것인가
아마도 4차산업 핵심산업들에
표기되지 않는 자금으로 수급이들어올수있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분명 금리인상과 긴축발작으로
시장이 긴장하고 어려움이 가득한대도
4차산업 핵심으로 수급이들어간거에요
그래서 이게 비트코인 자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이런 내용으로
이전 리먼이나 그 이전 닷컴버블에서는
없던
초대형 자금으로인해서
금융부실 신용리스크 부동산pf발 폭락이 벌어지더라도
이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반발매수가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합니다.
핵심은
사고는 생각보다 더 크고 잔인하게 벌어지지만
그 공포에 비해서 지수는 생각보다 많이빠지지 않고
장기침체로 가지 않더라
이 두개가 포인트입니다.
뉴스해설하고 후다닥 끝내도록 하지요.
보통은 템포가 두단계정도는 가는데
요즘은 하루단위로 내용이 바뀝니다
그만큼 급박하고 급작스럽다는거죠
에스브이비 파산하고나서
예금보호 범위넘어가는것도 다 보장하고
채권 주식만 보장안한다 해서
이것도 일단락이려나하셨을텐데
바로 모기업까지 파산합니다
이게
하나은행 파산이후에 하나금융지주가 다 파산한것과
비슷한거죠.
퍼스트리퍼블릭 유동성 공급한다고 위기넘어가나했는데
저런 사태보니 그럴리가 하면서
상승반 다 토해내고
크레딧 스위스도 스위스정부의 유사시 유동성공급발표후 반등하다가 다시 상승분 다 토해냅니다
은행 하나둘 넘어가는게 머라고 ?
ㅋㅋㅋㅋㅋ
지금 기업들은 다 대출해서 사업하고
대출이자보다 이익이 더나느냐 안나느냐를
계산하는데
저런 사태가 이어지면
지들이 급하니까
대출연장안해주고
채권회수들어갑니다
그러면 꾸역꾸역
이익이 나던 업체가
느닷없이 흑자도산을 하게되는거에요
건설사들
조달금리 올라간 상황에
지금 간당간당한상황에서
만약에 부동산pf진행한 금융사 하나 파산하면
멍때리다가 건설사와 그 연관된 밴더사들 다 줄줄이
파산하는거에요
그래서 은행부도가 위험한겁니다
은행부도가 나면 은행에서 대출한거 연장도못해주고
채권회수들어갑니다..
그러면 갑자기 유동성 부족한 기업들은
꼼짝없이 도산하는거에요.
그래핀 작전주 국일제지가 결국 3억정도 어음못막고 부도처리되네요..
이 내용이 아주 재밌는거에요
6월에 엔데믹 미국은 선언하기로 일정이 잡혀있어요
국내정치하는 미국 기관 에프비아이외 기관의 의견은
중국 강공
즉 연구소발 사고다 이런 주장이었고
외교적 갈등이 두려운 미국기관은
우한시장발이다 이런 주장을하고
중국은
이태리에서 11월에 나왔다
그거 미군이 옮아서 중국으로 가지고 온거다
이런 주장을 한거에요
who의 중국의 개가 된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중국을 자극하지 않고- 중국이 대주주격이니
그리고 글로벌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도출할까?
하고 잔머리 굴린거에요
연기가 시작된거죠
제가 일전에
이야기하기를
델타때 폭발적 치명율이 나오고 나서
이후에 전염력은 늘어나고 치명율이 뚝떨어지고
지금은 독감만못하다 이런 이야기하면서
이게 박쥐라면 -이 가능성이 가장 크게대두된거니
대형 포유류 소형포유류의 특징으로 분류해서
특정유전자를 건드려서
일시적으로 치명율을 확 높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하다
이후에는 대형포유류를 통해서
공격적인 치명율에다가
일시적으로 전염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사람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할텐데
2차변이나 3차변이정도에 그걸쓸수있고
이후에 4차변이부터는
치명율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전염력이
다시 대형포유류특징으로 돌아와서
뚝떨어지고 사라질것이더라..
그래서 mrna백신을 왕창 팔아먹으려고들것이고
이때 더 공격적으로 사망율이 늘어나는걸 보고
정부들은 백신확보압박을 받을것이고
코로나 19보다 더 많은 백신을 단기간에 만들어서 공급할수있겠더라
그래서 화이자나 모더나같은 mrna백신 제조업체와
이걸 받아서안정적으로 대량생산공급할수있는
삼성바이오가 두각을 나타낼것이더라
그래서 삼바가 5공장을 짓는다고 하는데
완성 시점을 보시라
이 시나리오였어요
그런데
만약에 연구소발 특정시점 유전자 변이를
손대는거라면
문제가 커지잖아요
그런데
지금 흐름은
분명
소형포유류인 박쥐라면
특정시점에 치명율이 오른게 돌연변이 자연발생적이다
이렇게 설명하기 어렵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너구리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형포유류 즉
적절한 치명율과 적정한 전염력
그런데 전염력이 강해지면 치명율은 떨어지는거고
인도와 미국이 엄청나게 델타때 죽는데
이건 스파이크돌기의 이상함으로인한게 아니라
그냥 3번째 변이지만
미개하고 위생관념없고
항생제나 기타 의료시설이 없는 인도와
트럼피즘으로인해서
백신이든 마스크든 저거 조작이다 하고
드리대던 사람으로인해서 전염력과 면역 대응력이
전혀 없어서
죽은거였지
그냥
중형포유류로인한
인수공통감염병이 발발하고
1차부터 지금5차변이까지 자연스럽게 퍼지고 치명율은
반비례 했던거더라..
그러니 중국의 잘못은
이미 나온 정보인
너구리를 이야기 안한거였고
이번패책은 그 정보 수집이후에
공유안한 중국의 문제가 있더라...하고
우한시장 너구리로인한 중형포유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하고 규정짓고 넘어가려는거에요..
아 그게 박쥐인지 너구리인지
그거나왔다고
우한시장 폐쇄하고 너구리 다때려잡으면
안퍼지고 사람안죽음?
진짜 who가 하는짓은
멍청한 인간들한테 잘 먹히는 바보같은짓인듯..
이러면 이게 우한발 너구리만이라고
단정짓기도어렵고
우리가 공유안해서 이런 사태가 난거라고
인정못한다 하고
중국은 나올거고
그러면 이슈는
너구리는 확정적이고
우한시장 확정적이고
우한연구소배제되고
중국의 정보공유의 미비로 인한 사태라고 규정짓고
앞으로는
인수공통감염병 생기면
빠르게 who에 신고하고
백신접종 독려하고 정보공유하고
이사국은 돈 더 내서 미개발국가들에 백신공여해서
확산을 막고..
이런식으로 백서쓰고 끝내려는거에요..
이렇게 코로나 19는 마무리가 되는거같습니다.
who에서 이거 승인내고 엔데믹 선언하고
미국도 6월선언하고
중국도 규제 다 풀고하면 끝입니다.
우한시장서 유전자 발견..너구리가 먼죄여..
너구리일수도있어요
하지만 핵심은 그게 아니라고
위에 적었어요
사나흘전에
크레딧 스위스가 무너지게된배경은
불법자금은닉이나 기타등등에 대해서
비밀주의 깨지고 정보제공하고
이런 내용들
그리고 안정성
이런거였는데
이게 깨지고 나서 겪는 첫번째 위기입니다
더이상 스위스은행에 예금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고
그러면크레딧 스위스문제가아니라
유비에스등 스위스 주요은행들의 문제로 비화될거더라
하고 이야기드린적이있는데
이리 되니
바로 유비에스가 정부의 유동성공급이야기듣고
바로 우리가 인수해볼께 그러면 얼마나 지원해줌?
하고 딜들어오는거에요.
진보적 사상중에서
까발름이라는게있어요
중국과 미국의 위기는
중국 농민공의 계몽이나 히스패닉 이민자에 대해서
인권이나 처우에 대해서 와스프 수준으로하자는
민주 진보진영의 세력강화로 부터나오게됩니다
그러면
이제껏
불이익과 불합리한 처우로 사회적 모순을 흡수한그들이
그걸 포기하게되면
두나라가 큰 위기에 빠지게됩니다
지금
중국의 위기도 저 농민공들
몇푼안되는돈으로 노동하고 소비하고
어려움을 흡수하는 분들이 계셔서
견뎌내는겁니다
우리나라
여공들과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위험한 노동에 몰리면서
나라가 반석위에 올라갈때까지
희생해준댓가죠..
저 스위스 은행사건이 그런겁니다
이전에 불법자금등이든 머든
비밀주의로 각국에 협력안하고
그런자금을 흡수해서 운영하던
은행들이
이젠 영장이들어오면 정보제공하는거죠
윤리적으로는 바른건데
이게 결국 스위스은행들의 안정성과 비밀주의를
깨트려서 더이상스위스은행과 거래해야할
이유를 모르게 되는거죠
신용등급이 저리 강등되면
저 은행들은
이제 자금조달할때 골아픈거에요
그러면
지들이 먼저 살아야해서
저 은행과 거래하는
기업들
개인들
대출규제하고 -해줄 자금끌어올수없잖아요-
대출회수를 시작합니다
이제 도미노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이게 중국을 압박하는거같습니까?
아니면 놀고있는거같습니까?
중국연구소발 고의- 중국연구소발 사고- 우한시장발-이태리서 시작되어서 미군통해서 중국으로 들어온
이 3가지 시나리오중에서 3번째 시나리오
그냥
중국 우한시장에서 우연히 너구리로통해서 퍼진
중국땅에서 벌어진것일뿐 이게 무슨
중국에 책임을 물을수있으며
이렇게 이슈몰이하고 출구 여는데
중국입장에서는
아직도 그들은
미군발 사건이라고 본다
미국에서도
우한시장발인지 연구소발 돌연변이 사태인지
기관사이에도 교통정리가 안된건데
who가 말하는 이 정보가 확정적이라고 누가 말할수있나..
라고 항변하는거고
그러면
우한연구소발 기획혹은 사고 두개는 배제되는거에요
중국발표가
나중에
우한시장발 너구리로 보인다는 보고서가 있지만
천산갑 박쥐등의 유전자도 보여서
확정적으로 발표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who를 포함해서 조사가
들어간 상황이고
우리가 은폐하거나 한 내용은 전혀없다 이러면
연구소발이라는 일부 미국 국내정치에 관여하는
fbi나 기타 기관의 주장은
묻히는거죠.
델타변이때 폭발적 치명율이 나온게
단지 비위생적인 인도와 백신음모론과 트럼프 신봉자들의
사고였고
그외에 다른지역에서의 그 시점에서의
사망율이 높은건
의료진 피로감과 기초의약품 부족사태가 시작되는지점
그리고 방역규제로 인한 간접사망- 치료나 대응의
미비 문제로
몰고가면 그만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 대형포유류발 사고가 나면 그때 일시적으로
공격적 확산이 오면 또 그때는 머라고 변명하려나?
그리고
삼성바이오가 왜 5공장까지 지으면서
세계 탑수준의 생산량을유지하려는걸까?
음모론자같네요..야튼 그래요.
템포가 굉장히 빠릅니다.
아마 앞으로는
긴축완화에 대한기대감 과 파산공포로 하루하루
널뛰기 할꺼에요
초반에 의견 잘정리해뒀습니다.
이까지 하고
저는 공부할게 쌓여서 후다닥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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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강때 돌아옵니다.
뵈야할분들 하나둘 일정맞춰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