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또 대형사건이 생기면서
계속 장이 예측치를 벗어나고있습니다.
거의 하루간격으로 초대형사건들이 생기고있는데
오늘 뉴스에 쓴 내용은
에스브이비모회사 파산으로인한
블랙스완우려
그런데 생각보다 미국장이 많이빠지지 않아서
하락후 회복하리라 였는데
역으로
유비에스가 cs인수해버리면서
그리고 미국소형은행도 피인수되면서
급한불끈상황입니다
버핏이
미국소형은행들 인수의지를 내면서
아마 급하게 확산되는건 막은거같은데
문제는
너무 헐값이더라.
야튼 우리장은 오히려
장초반 강보합에서 지금 코스닥은 여전히 강보합수준이고
코스피는 음전환했습니다
홍콩이나 금융쪽 강한쪽은 지금 하락장세입니다.
사우디 조인트벤쳐에서 투자의향나온 회사들이
상한가입니다만
특징이..전부다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주식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고간다는거죠
사우디가 하는짓이 그렇습니다
이게 하루이틀 벌어지는일은 아닙니다.
수처리 관련 내용 가지고 에스코넥을 건드린거같기도하고
2차전지들 전기차 소형차 회사들 합작회사
이런이야기를합니다.
사우디가 어디 아라비아 반도 선비들인줄 알고
돈만 많은 바보들인줄알면 오산입니다
일전에 빈살만 한국왔을때
일본하고 한국가지고노는거 보셨죠?
그들은 기름쟁이나라 이후에
금융업과 4차산업으로 돌변하려고 합니다
엄청난 자산을 무기로
머든지 작전을 펼치고 헐값에 먹으려고 듭니다.
주식장난질을 안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대중교통 마스크해제 내용에
그리고 유커들 등판기대감에
면세점 입찰관련주인 호텔신라를 비롯해서
면세점관련주 강세고
마스크주식들 대체로 강세인데
최근에 마스크주식들이
중국 관련 마스크주식
개잡주중심으로 급등락이었다면
오늘은 노멀한 대형주중심으로 강세입니다.
낙폭과대 상황맞구요..다시 슬금슬금 올라갈꺼에요
일전에 15만직전에 꺾이고
이번에 12만까지 밀린거였고.
그외에는..
연준의 이번 금리결정은
언제나 뭐 최근엔 다 그랬지만
만약에
빅스텝 밟아버리면
이게 단순하게 빅스텝을 해서 긴축기조를
이어간다가 아니라
금융위기 목전에 두고도 고집피운다가 되어서
멸망전이 됩니다.
지금 베이비스텝 60 동결 40 보고있고
골드만은 동결보고있네요.
경제지표들은
파월말대로 하면 지금 베이비스텝이상을 해야합니다
실업청구건은 빅스텝에 해당하고
PPI는 동결이하 인하까지 봐야하고
CPI는 베이비스텝에서 심지어 빅스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뒤섞인상황인데
전체적으로보면 고용 과열양상이 이어지니까
베이비스텝까지는 해야지
본인말을 지키는게 되고
동결은 사실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파월이 지금 머피가 되고있는데
지난 연설들 2월 의회 상하원 보고에서
지표보고 결정합니다..한 이야기
그런데 변수가 금융시스템 붕괴가 생긴거에요
만약에 지표대로 베이비스텝이나 심지어 빅스텝을
밟으면 금융위기 촉발한 원흉이 되는거고
이젠 빼박이죠.
유가 60불 초반까지 서부텍사스유가 밀렸거든요
동결하면 본인말한 지표보고 결정한다는거
어긴게되어서
이제 더이상 연준은 일관성이 없다 라고
결정해버리는상황이 됩니다.
cpi가 무슨일이 벌어지든지 2%가 나오는 상황은 단기간에
어렵습니다.
최소 봄은 지나야하는데
어찌 해결할지 모르겠네요.
베이비스텝이 오거나 동결을하게되면
더이상 긴축에 대한 리스크가 아니라
이젠 긴축발작
즉 금융위기 파산 경제침체 리스크로
훅 들어가는겁니다.
지금 크게
파산한 은행들 인수와 그 영향
그리고 금리결정과 시장의 반응
그리고 개별테마들의 상황
이정도로 요약이 됩니다.
가장 큰 내용은
파월이 본인 실수 인정하고
동결하고 인플레는 외부적 영향 외교문제 공급망 문제
그리고 금융시스템불안으로인한 경기침체문제로
떠넘기고 한발 물러서느냐 여부가있고-이제 냅둬야죠.
그다음은 피인수된 은행들 파산은행들이 이거외에없는가?있다면 어느수준의 은행들이 더 무너져야하는가?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버핏이 등판예고가 나왔는데
버핏이 등판시점이 좀빠릅니다
작년에 버핏이 지방은행들 주식 다 팔아치운이야기가
몇일전에 나왔구요
버핏이 제시한 조건- 미 정부와 금융당국이
환영했다는 그 워딩이 의미하는게
지금인지 아니면
인수하는 시점이나 가격이 최소 cs이하인지 봐야합니다.
그냥 하는건 아니고
미정부가 유동성 공급해주고 지원해준다는 조건이
구체적으로 나와야합니다.
아직 이까지는 진척이 안된거같아요
버핏이 지금 현금엄청나게 보유하고있구요
미 금융시스템위기가 오면 올수록
본인가진 현금..즉 달러가치는 올라갈꺼구요
꽃놀이패를 쥐고있는겁니다.
뉴스보면서 해설하고
오후장 보면서 매수매도 결정할께요.
두가지 내용이
아마 제가 예측한 아침장 급락후에 회복할거다에서
강보합수준에서 차익실현나오고 빠지는걸로 바꾼거같습니다
밤새 이런 내용이 나왔나보네요
인수 이야기는 어제 특강에서 이야기를제가 잠간 언급했는데
전격 결정난줄은 몰랐어요
원래 이야기 나오고
한 이틀걸리는편이거든요
그게 의향나오고
채권단이나 정부와 협상 이야기 나오고
발표까지 템포를 보통이틀인데
요즘은
거의 전격적입니다
조율해놓고 발표하는건 아닌거같고
이야기 나오고 바로 모여서 결정하고- 이게 블랙스완이
될까봐 그런것도있을거구요
이번 미국 에스브이비 파산결정이 36시간이던데
이런것처럼 굉장히 빠르게 전개가됩니다.
이게 호재인가?
이 결정할때 이야기가
지난번 크레딧 스위스 위험이야기는
작년 봄에 이미 나왔구요
일전에 언급한적있죠?
그리고 이번 에스브이비 퍼스트리퍼블릭 터지면서
바로 이게 불거진거였어요.
그전에는 유비에스가 그런 생각안합니다 하고
인수 이야기 없었어요
그런데 미국사건터지고 실화가 되니까
스위스 정부가
크레딧 스위스에 유동성공급 유사시에합니다 하니
진짜 터지면
유비에스등 스위스 계열 금융사들 전부다
스위스 프리미엄 다 잃게되는상황이 전개되는거고
정부가 유동성공급한다고 하니
좋은조건에 인수해서 인수리스크 안아버리는게
스위스 금융 프리미엄 잃는거 보다 낫다해서
인수협상 흘리고
인수합니다
130조를 중앙은행이 유동성 지원한다고 하는 내용나오죠
이 내용이 있으니 인수한거구요.
문제는
유비에스가 스위스 1위은행 자산 1400조입니다
크레딧 스위스가 글로벌 ib9위수준이었어요
약 700조 자산이고..
그런데
4조에 인수합니다..
이게 정신차리고 보면 큰일인거죠
채권이나 주식가진 사람들 이거보면
하...감자 엄청나겠구만 하고
저거 상각처리 손실처리해야할거 생각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할거에요.
야튼 급한불껐다고
오늘 장초반 강보합으로 시작된거고
유럽 에스브이비는 1달러 수준에 인수된거같던데
이게 전부는 아닐꺼에요
미국 유럽 전이되었죠
중국발까지 터질지는 봐야하지만
아시아권까지 넘어오리라 보는견해가있어요
이번 특징이
에스브이비 벤쳐캐피탈 중심은행이 먼저 무너진거에요
이머징 쪽에 부실이 먼저 나온걸로 보거든요
상대적으로 아시아가 이머징 불안정한 시장으로보니까
여기가 지금 잠재적 부실이 있을건데?하고
의심하는거에요.
이건 예고된거지만
최근 낙폭과대 내용이 있으니
오늘 이게 좀더 부각된거에요
대형주 중심으로 오르죠.
그리고 면세점 입찰 내용가진
우리나라 대형면세점주식들도 강세인데
입찰한다고 강세일리가
중국도 참전하면서 가격이 대폭 올라간거같은데
그보다는
유커 기대감
화장품주 대형면세점주 카지노주식이
하나의 링크로 묶여서
같이 상승한거겠죠.
미국도 착착 진행되는데
어제 말씀드린댈
미 정부가 지난 오바마 정권때와 유사합니다
별 준비없어요
단지 워딩이
부도덕한..이라는 표현으로
지난번에 리먼이후에 복귀한 금융권인사들
다시는 못돌아오도록
의회에서 법을 만들어달라
이게 무슨의미인지 이야기했죠?
다른 형사범죄
강력한 처벌로인해서
범죄억제 효과를 누리는..
아 소매치기 하면 손목잘리니 안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이미 금융문제 금융범죄라고 칩시다 지들말대로
그런사건은 이미 깊숙하게 진행되어서
어익후 내가 이러면 안되겠어.하고 ceo들이 맘먹고
회의해서 빠꾸 빠꾸 외친다고
이게 안터지는게 아니라고했어요
그냥 정치적 제스츄어에요...
아무런 의미도없고 그냥 사람들 보기에
속만 시원한
하지만 사건은 절대 못막는
그러니까
하는게
버핏이 돕기로했단다..참 잘된일이네요
하고 마는거죠
하지만 버핏은 언제나 헐값에 먹습니다
이정도 터진게 전부라고 판단할런지
아니면 좀더 터질거라서 기다리는게
나을런지를 계산하지
평판따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가 신경쓰는 평판은
미국이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막았다는 평판보다
버크셔해서웨이 주주들이 기대하는 평판이중요한
양반입니다..
지금 이 수준에서 쑥들어간다면..
어느정도 정리가 된건데
의향을 비친수준이지
자기가 가진자산으로 혹은
비오에이 시티그룹등 투자된곳을
움직인다 하면
이미 뉴스가 나왔을꺼에요
그정돈 아니네요..
사우디 가 투자를 한다고하는데
이엔플러스 에스코넥까지
야튼 사우디 붙으면 폭등하는거 또시작인데
왜 매번 이 회사가 연관되는회사는 이런지 모르겠어요.
야튼 폭등하네요.
금융에 민감한 홍콩이
오히려 이걸 호재로 보지 않는거에요
지수선물상승폭줄인다고 나오고
낙폭도 있고 그렇죠.
왜냐?
일단
4조원에 인수했다..
700조 자산회사를
생각보다 심각하다에요.
미 정부가 쓸수있는카드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4월부터는
부채천정에 닿는거고
6월까지 디 데이로
공화당 하원과 상의를 해야하는데
공화당은 아마도
파산하게 냅둬라
그리고 지금 정부 돈도없는데
당장 니들이 말하는
계속예산 보육이나 기초복지예산도 없어서
지금 늘려달라고 조르면서
지금저거 뒤치닥거리 할 자금은있고?
손대지 말고
시장에서 움직이는대로 두고
니들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얌전히 있다가 내려오너라
이런 입장이에요.
스위스정부는 약 130조를 투입하기로하고
크레딧 스위스를 유비에스가 인수하는데
돕기로한거구요.
미정부는 지금 14위권 에스브이비 파산이후에
조그마한 애들 줄줄이 터지는데
에스브이비 모회사도 터졌죠
그보다 높은
탑텐 안에드는회사 하나 터지면
이걸 미 정부가 막을여력이있느냐 문제가있어요
아 맞다
이번 미국은행 파산사태에
예보와 미정부 재무주 그리고
연준이 자금투입해서
사실상의 긴축은 끝났다는 평가도있습니다
피벗된거라고 봐야한다 이런거
그만큼 심각하다는거죠.
달러유동성공급시작합니다.
6개중앙은행이 저리했다는건
이제 긴축발작
즉 금융리스크 신용리스크 현실화된거에요
클라이막스입니다.
정부가 유동성위험 사전점검한다고 됩니까
신용위험 94%이야기
우발채무중..
즉
94%의 우발채무가
신용위험 언제 어디서
터지든 이건 우발은 이제 더이상아니고
예고된 시한폭탄이 돌아다닌다는거에요.
터지고
뉴딜...삽질해야지
바닥인겁니다.
두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날이 좋아지니
나가서 먹고 만나서 먹자
마스크도안쓰는데..하는게있구요
또하나는
부작용이죠
지금 택시들 안타잖아요.
올린다고 능사가 아닌데
문제는 올린건 내릴수도없어요
그러면 침체가 올수밖에 없죠
폭우나 한파나 폭설이 오는날은
배달 주문이 미어터지겠죠
그외에는 이제
사람들이
나가서 먹거나 아니면
나가서 테이크아웃해오거나...
가게들이 다시 이제 재정비 해야할 타이밍이 오는거에요.
안정 건전성에 방점을 둔다
이게 먼 소린고하니
일전에 코인을 증선위에 편입한다 이런 이야기처럼
부실이나 불투명한곳을 투명하게 만들고
정리한다 이야기
즉
지금부터
고름짜기 들어가는거에요
이제까지는 장부가 엉망이든
아니든
드러날때..즉 보통 결산때 드러나는데
그때까지 그냥 저냥 니들이 알아서 하고
터지면 그때가서 보자였다면
미국 유럽발 사건이 터지니까
정부가 나서서 대출가이드라인도 정해줄꺼고
불법대출 규정외 대출이나 연장은
처벌할거니까.
니들 산소호흡기 함부로 꼽아주고 배임 문제 터지고
나가리 되지마라 하고
가이드라인 주는거에요
그러면 지금부터
부동산피에프
건설사 유동성 문제 이런거
구체적으로 터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이런걸 두고 아..정부가 개입해서
유동성 공급하니까
부실회사들 숨통트이겠네 하면안됩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