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고전적인 내용인데. 오늘 먹거리주식이 급등했습니다 탄력이 좋은 마니커에프엔지가 상대적으로 마니커에 비해서 많이오르고 수산물주식들 씨제이 씨푸드가 많이 오릅니다. 그런데 돈육이나 대체단백질이 그리 타이트하게 오르는건 아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눌린게 많이 뜬거더라..이정도입니다. 순환이 워낙 빨라서 청산 속도를 좀 높이고 더 가던지 말던지 하는것도 있습니다 고전적인 입장에서는 조정을 좀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일본 폭등으로인해서 저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국측에서도..월가애들도 이머징 중에서 좀 스마트한 국가들의 수급이 몰릴수있겠더라 하고있어요 채권파동처럼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이 아니니 좁혀서 수익을 늘이고 공매도로 폭격하고 이패턴으로 가는거같습니다. 매수매도를 조금 빈번히 할수있..

우리는 좀 강보합 상태수준에서 머무네요 어제 미국은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성격 그리고 미국 디폴트우려로 내린것에 대한 낙폭과대 성격이있어서 반등이 좀있었습니다 특히 미국반도체회사 하나가 쑥 올라오면서 필라델피아지수가 2%이상 오르고 나스닥 핵심들이 대체로 견조한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리장도 좀 나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필 지수 연동이 삼전 하이닉스라고 봐야하는데 그정도로 강력하게 못오른탓인지- 그리고 미국 나스닥 필 지수연동과달리 우리는 필지수 삼전 코스피 이런 커넥션이라서 오히려 코스피가 좀더 나은양상이었습니다. 기술주가 좀 오르려나했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이건 보편적인 인식이고..이정도는 이제 눈감고도 이해하시죠? 코스피가 살짝 오르니 겁먹은 개인이 매도를 좀했네요. 아마 지수상에 삼전 하이닉스..

미장이 지난 토욜 아침 끝난 장에서 급반등했었는데 아마도 다시 악재가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버핏발 악재네요 주총에서 하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식시장에 악재가 되고있습니다 뉴스에 언뜻보니 90넘은 할배 맞춘것도 별로 없으면서 죽을때되어서 저주퍼붓는다고 욕하더라구요 오늘장은 보니 페라이트코어 어제 폭락했던거 반등한 내용 그리고 아마 자동차 부품주들 호실적 기대감에 오른것들이 그나마 나은 대형섹터일거같고 설탕값 폭등으로 어제에 이어서 연관된주식들 폭등이 있는데 이건 대체로 품절주에 가까워서 대한제당과 우선주가 큰수혜 그리고 과자값 상승을 유도할것이다해서 어제부터 크라운제과..그리고 우선주 크라운해태홀딩스가 같이 폭등하는데 이주식은 테마주처럼 훅떴다가 내려오는 성격을 가진 주식입니다 디엠지 관련주로도 뜨기도하고 ..

옵션만기일이 한 미 양국 다있고 베이지북 연준의사록 공개도있고 그외에 한달 내내 몇일간격으로 경제지표들 나오는데 이런게 무슨의미가있나싶은장세입니다 여간해서는 꺾이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장은 버텨주네요. 그런데...슬슬 미국 부동산 문제가 구체화되어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상업용부동산 공실률은 리먼사태때보다 더 심각하고 다음분기부터는 가계로부터의 타격 대출문제가 부각되면 진짜 어려운장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재미난건 여행이나 레져쪽은 타격없고 다른쪽이 타격입을꺼에요. 제가 제일겁을 내는게 부동산사태입니다 이게 svb사태수준으로 처리가 되어서 2300정도부터 26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처리될지가 관건인데 일단 지난번보다 훨씬 리스크도 덩치도 크다는건 이견이 별로 없을거에요. 아직 좀 먼 이야기같고..

어제 오늘 강보합 이상의 상승입니다 미장이 그랬고 우리도그렇습니다 내일 새벽에 아마 금리결정을 하는거같은데 거의 베이비스텝을 예상하는거같네요. 어쨌거나 그 결정가지고는 지수가 급등이후에 다시 하락 혹은 급락 이후에 반등이던지 간에 그 패턴으로 정리가 될거같고 그보다는 긴축발작의 본격화로 은행주 이후에 본드런 이슈가 나옵니다 이 중간타이밍에 다시 밈주식이들썩이고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밈주식이 들썩이면서 공매도 세력들 한번싹죽이고 나서 하락했는데 이번에도 이패턴같아요. 두가지 내용만 이야기하고 오후장 보면될거같습니다. 심리가현실을 추종하지만 언제나 패턴이 늦더라 이야기 충격은 사실 계좌에 잔고가 녹고난이후에 바로 오는게 아니거든요 이 이야기를 해야할거같고 그다음은 밈주식의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잠간해야할거같네..

금리동결 기대감으로인해서 미장이나 우리나 강보합 수준입니다. 미국은 어제 다우가 꽤나 많이 오릅니다. fomc가 안중요한적이 있었느냐만은 이번은 특히 더 중요합니다 금리정책에 대한 방점을찍을수있어서 그렇습니다. 유가가 소폭 반등은 했지만 향후 인플레 지표들에 있어서 최근래 공격적으로 내린 유가가 분명 인플레를 하방압박할것이고-지금 지탱하는건 두가지 작년 여름부터 뿌린 수표영향과 인건비등 구조적 인플레 요인들은 심각한 경기침체전에는 다른요인이 내려서 인플레를 내리기 어려운상황이더라 야튼 이런 내용으로인해서 인플레 상승을 억제할것이더라 또하나는 인플레이야기할때 보통은 전년비 이야기를하는데 이미 작년 수준이 꽤나 높은 지점이라서 상승율...비율이죠 절대치가 아니라 이 비율이 공격적으로 오른다거나 하긴 어려울것..

밤새 또 대형사건이 생기면서 계속 장이 예측치를 벗어나고있습니다. 거의 하루간격으로 초대형사건들이 생기고있는데 오늘 뉴스에 쓴 내용은 에스브이비모회사 파산으로인한 블랙스완우려 그런데 생각보다 미국장이 많이빠지지 않아서 하락후 회복하리라 였는데 역으로 유비에스가 cs인수해버리면서 그리고 미국소형은행도 피인수되면서 급한불끈상황입니다 버핏이 미국소형은행들 인수의지를 내면서 아마 급하게 확산되는건 막은거같은데 문제는 너무 헐값이더라. 야튼 우리장은 오히려 장초반 강보합에서 지금 코스닥은 여전히 강보합수준이고 코스피는 음전환했습니다 홍콩이나 금융쪽 강한쪽은 지금 하락장세입니다. 사우디 조인트벤쳐에서 투자의향나온 회사들이 상한가입니다만 특징이..전부다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주식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고간다는거죠 ..

계속 뻔한 이야기만 해야해서 답답하네요 금요일밤에심각한일이 하나더 터집니다 에스브이비 은행 모회사가 결국 파산합니다. 그리고 유비에스 이야기 잠간한적있는데 스위스1위은행이죠 에스씨를 인수하려고접촉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1400조 와700조 자산규모인데 만약 에스씨가 무너지면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와 안정성에 대해서 크게 의문을 가지게 되고 저게 절대 호재가 안되니 스위스정부 유동성공급할수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거 봐서 지원을 기대할수있겠다싶어서 유비에스가 접근하는거죠 얼마전 에스씨 유동성 이슈나올때 유비에스가 인수 그런거 계획없다 그러다가 정부가 유동성 공급할수있다하니 인수할때 정부의 도움받을수있겠다싶어서 접근하는겁니다 이 상황까지는 그리 나쁜상황은 아닌거같은데 퍼스트리퍼블릭 약 40조 대형은행들이 유동성..

벌써 이패턴이 일주일되는거같은데 감각적으로는 이틀 간격쯤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말씀드렸는데 훨씬 템포가 빠르네요 하루 단위로 격변중입니다 장중에 먼일이 벌어질것이라고 슬쩍 대박뉴스에 흘렸는데 역시나 그러합니다. 미국 지방은행하나 파산에 대한 구체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밤새 미장에서 관건이었는데 10여개의 대형은행들이 모여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하면서 필라델피아지수의 폭등과 미주식의 급반등을 불러옵니다.. 그리고..이후에 다시 일이 터집니다 일단 그래서 우리장도 장초반에 급등하고나서 쭉빠져서 강보합수준입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이 스위스크레딧처럼 될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어제 오늘 새벽까지 긴장이었는데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 -대형은행들이 엮인게 많은거같습니다 그래서 야튼 급등이었는데 우리장..

어제 폭락이 다른 주요장보다 가장 심했던 지라 우리장이 리바운드도 가장강하네요 밤새 미국장은 급등시작 다 빠지고 막판에 겨우 다시 끌어올리는수준이었는데 우리장은 꾸준히올라서 어제 낙폭 거의다 만회하는중입니다 특히 탄력성이 좋은 코스닥 중심으로 큰폭으로 반등하네요. 이것도 팩트보다는 심리적 요소가 강합니다 어제 cpi지수가 나오는데 6%면 그리 잘 나온게 아니에요 그리고 근원지수는 더 안좋아졌구요 그래서 어제 뉴스가 바로 엇갈리는것 5%대까지 빠졌으면했는데..하는것과 예상치- 예상치를 지난달 사고로인해서 상향해서 발표하고 거기에 부합하네 안하네 할거라 한것처럼 상향한이후에 나온 부합하는수준입니다 아직 물가가 많이 높다 이런거죠 그런데도.. 어제 은행권에 대한 안정화조치들이 부각되고 워낙 낙폭이 컸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