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계속 같은 이야기 반복해대니까 저도 이제 좀 질릴거같네요.. 얼마전 2320정도까지 빠지다가- 그때가 코인이 1.7만이었죠..추동한건 모기지 5.9%대 금리가 갑툭튀하면서 부채문제로 시장이 일시적으로 경악을 하게된거고 그때 부채문제로 공매도 더 치고 공격하느냐 아니면 과매도와 공매도 칠때 증거금 더 마련하는 부담감을 회피하고 청산하고 수익실현하느냐 구간에서 한템포 늦추더라 이거에요 그래서. 숏커버와 과매도 구간이라고 약 100p가 쑥 올라옵니다. 2420정도까지 오고 코인2만불-비트코인으로 찰떡같이 알아들으세요. 지수 2400지지를 해주더라. 이때..추매 이야기 막 하시는분들이 많았어요. 이때는 진짜 옵션이었어요 왜냐? 처음으로 긴축에서 리세션 우려가 나오면서 훅빠지고 낙폭과대로 코인2만불 2400지수 ..

밤새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가 안좋게 나오면서후반으로 가면서 줄줄줄 흘렀습니다. 어제 장 상황을 대강 정리하자면 어제 우리장이 숏커버 이후에 조정장세였습니다 한미일 거의 동일했구요 중국이 봉쇄완화한다는 내용에 장후반에 거의 1%가까이 커버들어왔구요 그 요인으로 유럽장이 강보합이상의 좋은 장세였습니다 이 흐름으로 미국장도 괜찮게 시작했는데 이까지가 딱 숏커버와 중국봉쇄완화 기대감에 대한 호재로 3일째 거래 시작이었구요 그리고 소비자지수가 악화되면서 다시 리세션 우려- 종국에는 부채우려가 나와야합니다 이걸로 인해서 줄줄줄 흐르기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스닥이 3%수준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게 지금 장의 현실입니다. 폭락할때는 지구망할것처럼 하다가 한이틀 숏커버 들어오니 전고점 쳐다보면서..그리고 3분..

긴가 민가했는데 오늘 숏커버가 제대로 들어오면서 양일간 8%넘는 하락보여온 코스닥 중심으로 급반등이들어왔습니다 삼전도 2%대상승인데 언제이후로 이정도 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호재 뉴스나는것들 특히 개잡주가 3자배정내고 이런것들 ㅋㅋㅋ 붙여서 관리하시고 그외에 호재뉴스나오는것들 반등할때 나오는 자동뉴스같은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오르는데 찬물끼얹는거같아서 좀 기분이 그렇지만 지금 장이 반등..오늘은 그정도내용은 아니에요 을 할수있는 조건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대략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해왔던 이야기 조각 조각난걸 좀모으는건데 조만간 한두번의 특집으로 이걸 자세히 정리할거에요. 미국장 반등의의미는 파월의 어제 하원연설도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이야기를했음에도 쭉 상승해왔는데 지금 장이 상승..

오늘 새벽 5시까지 풀로..블룸버그 실황을 다 쳐다보고 오늘 아침에 대박뉴스를 쓰면서 우리장도 오늘 급반등장이 되지 않을까 예측했는데 틀렸네요 장초반 반짝하고 쭉쭉 흘러내립니다. 미 야선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추종하는것도있는데 그래도 지금 하락은 지난월욜이후로 설명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홍콩이 좀빠지긴 하지만 우리정도는 아니고 중국이나 일본도 그렇습니다 우리장만 유독빠지는데 짐작되는게 하나있긴합니다. 일단 뉴스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도록 하죠. 드디어 뚫렸네요 의심환자 두명입국 그리고 한명이 최종 양성받았습니다 전세계에 2천여명이고..이게 아마도 비 아프리카국 기준일거같네요 거기 기준 내국은 더 많을거구요 몇십개국가에서 골고루 퍼진거같은데 일단 전염력은 하...치명율은 상입니다 이전 메르스이상의 사망율..

뇌건강이 허락한다면 오늘은 뉴스만 잔뜩해설하고 내일쯤 특집으로 최근에 하나 딱짚어서 이야기해야지 했던것중 하나 정도를 해볼까합니다 그런데 뇌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서 될런지 모르겠네요. 야튼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 선물옵션 만기일이었습니다 다우가 갭상으로시작해서 쭉빠지고 나스닥은 반등으로 끝이납니다. 기술주 폭락이후에 따라오는 내용이 경기침체 내용이 불거지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것들이 어? 글쎄?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게 가장 하이라이트가 부동산입니다 그보다 더 안전자산은 멀까요? 미국의 안위죠? 미국본토가 공격당하는것... 일단 부동산까지는 가시권에들어왔구요 상업용부동산은 지금 휘청이기 시작했습니다 리츠가 안전해? ㅋㅋㅋㅋ 이 생퀴들.. 서두에 길게 이야기하긴 싫으니 오늘은 뉴스 16개에서 ..

벌써 금요일이네요. 어제 블룸버그 야근하면서 바싹 얼어있었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4%빠진거때문에 언건 아니구요.. 머 그리 될거라고 제가 이야기 여러번드렸잖아요 일시적 반등와도 기대하지마라 긴축발작 바로 나온다.. 바로 나오죠? 평범한 진리입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예언을 가진것도 아닙니다.. 그다음에 제가 가장 공포스러워하는 내용이 미국부동산 사고라고 이야기드린적이 있죠? 몇가지 사건을 나열하자면 일단 러시아 핵쓰니 마네 구체적인 이야기 나옵니다. 외교적 해법이 인플레 우려를 잠재울수있다는 이야기 지금 다자간 정상회담 진행중이고 바이든 중동가서 구걸 하러 댕기는중이고 그다음 중국 대만 북한 미국 사태가 남았다했구요. 인플레 우려로 약한고리 터진다했어요 가계부채 기업부채 주요기업들중 네임드가 무너지는걸 우리..

오늘 선물옵션만기일에도 지수를 누르는게 있네요 장초반 콜옵션 마이너스 80대 풋옵션 플러스 40대로 하방압력이강합니다. 상승은 쌍용차인수주자중 쌍방울그룹주들이 갑자기 훅 올라오고 노터스를 필두로 HLB팀들이 올라옵니다 에이치엘비때부터 주가 끌어올리는건 기가막히네요 그외엔 장초반 반짝하고 다 내려오는 상황입니다. 리오프닝 중에서 아난티가 많이 올라오네요 원래 눈여겨 보던주식이었는데 호실적에 리오프닝 강한 수혜주로 생각했거든요 집 근처에 아난티가 있어서 종종 가는데- 아 투숙은 초반에 한번 하고 이후는 투숙한적 없어요. 호기심에 하고..그이후는 근처에 놀러만 갑니다만.. 야튼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다른곳보다 실적이 좋겠구나 했는데 역시 실적 예상치도 좋은데 얼마전 뻘짓을하길래 짐 로저스 생각이 나서 지웠..

오늘은 3가지 이야기를 할건데 하나는 특집으로 뽑아내서 다시 이야기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벌어진 서너해간의 일들의 핵심요인을 설명하는거고 지난번에도 잠간 언급한 내용입니다 왜저리 미국과중국이 으르렁대는건지 이유를알아야지 지금돌아가는 내용을 이해할수있거든요. 러시아 중국이 뭐 믿고 저러는지도 알아야하고 야튼 그래요. 뉴스 몇개보고 지금 패턴 바뀐내용.. 5월 fomc이후에 7월결정까지 쭉 이어질 내용을 보도록 하죠 여러번 설명해서 이젠 어렵지도 않을것이고 또하나는 이후에 제가 바닥이 어느지점쯤이다 시점과 상황을 이야기하고있는데 그 지점에서 v반등을 기대하는분들이 있을텐데 그러면 어떤조건이 필요한지를 좀 설명드리도록 하지요. 이제는 이동네도 커피샵이 완전히 기업화되어서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고있습니다. 이게 말이..

어제 초저녁에 대박특집으로 너무 디테일하고 너르게 설명을 해둬서 오늘 내용은 여느때월요일처럼 싱겁습니다. 의사록 공개 이후에 7월까지 예고가 된지라 이제 긴축발작으로부터 좀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총 10회 0.25%를 예고했고 그중에서 7회분을 7월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어요 0.25%한번 0.5%3번 그러니까 딱 70%수준까지 예고가 된거고 그게 2달먼저 발표하면서 선반영이 다 된거죠 그래서 시간상으로적게는 7월 많게는 9월초까지는 적용이 된거다 해서 지금 좀 안도하는거에요. 그런데 왜 미국나스닥처럼 저런 강세는없나? 연준의사록 전까지 폭발적 폭락을 가져온 빅테크가 반등하는과정에서 벌어지는일이거든요 덕분에 우리는 그런 폭발적 폭락도 없었고 상응하는 반등도 없고 그런겁니다. 지금부터는 빅테크 기술주보다는..

아침에 끝난 미국장이 연준 의사록에서 빅스텝 2회를 확인하고 선반영된걸로 본 미국장이 나스닥 중심의 반등이었습니다. 테슬라가 반등하면서 지수를 이끌었고 엔비디아도 실적기대감에 5%상승 이후 나온 실적 악화에 10%가까이 폭락한상황에서 우리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지표는 별루였고 중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부정적의견도있는지라. 미 야선과함께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이번에도 제 판단이 별로네요 1%대 상승중입니다. 리커창이 중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정책이 미비하다고 여긴건지 경제지원 이야기를 꺼낸게 우리장에 호재로 작용한거같습니다 그외에는 7월 연준결정-이후에 미친듯한 물가상승이 없다면 저 내용대로 될거고 인플레 우려 폭탄은 일단 두달은 안전하다고보는거죠 이제부터 남은건 저 1.5% 3개월만에 올리는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