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25호. 왜 대박이가 금융 기술 권력이라고 했을까? 긴축 전 공매도 세력이 한바탕 얻어터지고나서 이후에 진짜가 나타난 것

대박스탁 2022. 6. 24. 15:06

 

 

긴가 민가했는데

오늘 숏커버가 제대로 들어오면서

양일간 8%넘는 하락보여온 코스닥 중심으로

급반등이들어왔습니다

삼전도 2%대상승인데

언제이후로 이정도 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호재 뉴스나는것들

특히

개잡주가 3자배정내고 이런것들

ㅋㅋㅋ 붙여서 관리하시고

그외에 호재뉴스나오는것들

반등할때 나오는 자동뉴스같은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오르는데 찬물끼얹는거같아서

좀 기분이 그렇지만

 

지금 장이 반등..오늘은 그정도내용은 아니에요

 

을 할수있는 조건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대략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해왔던 이야기

조각 조각난걸 좀모으는건데

 

조만간 한두번의 특집으로 이걸 자세히 정리할거에요.

 

미국장 반등의의미는

 

파월의 어제 하원연설도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이야기를했음에도

쭉 상승해왔는데

 

지금 장이 상승할수있는건

단한가지

 

외교적 해법을 찾는거에요

 

유럽이 러시아편을 들기시작했어요

미국도 지금 답을 찾는거구요

 

재래식무기를 5800억원 더 지원한다고하는데

방산회사들 일단 재고소진시켜주고나면

정리가 되겠죠.

 

거의 러시아 제재가 의미가 없다는 수준에서

정리가되고있구요

우크라 돈네츠크 쪽 땅 주고

더이상 서진하지 않는다

북유럽 위협하지 않는다 수준에서

출구를 찾을거같은데

 

야튼이 문제가 해결이되면

곡물과 원유문제등이 해결됩니다

 

물론 저 문제가 해결이 되려면

완전히 망가져야합니다

유럽은 이번 여름 전력수요로 인해서

블랙아웃이 오지 않을까?

지금 폭염과 폭우로

에그플레이션으로 폭동이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있어요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완전히 망가진 이후에

더이상 전쟁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이

와야지 서로 출구 카드를 맞춰보는거더라.

 

이 조짐은 누가 가장 빨리 냄새를 맡느냐

파생 장난질 하는 금융세력인데

 

확실히

 

곡물과 유가 특히 곡물쪽은

콜맨 롱맨 간다맨들이

청산타이밍을빨리 하고있습니다.

 

유가가 빠지는건

경기침체 우려라고 보면되고

곡물빠지는건

경기침체 우려보다는

불확실성 해소로 보는게 맞거든요

경기침체가 되면 공장을 덜 돌리지만

경기침체가 된다고

밥을 안먹진 않잖아요

이렇게 나눠서보면되요

 

그래서 지금 국채금리랑 같이

이게 과연

경기침체 국면 시그널이냐 아니냐가

지금 가장 큰 관건입니다.

 

어제 파월 연설에서

바이든이 한말을 의회에서 묻습니다

경기침체는 인플레 잡기에 필연적이냐

놉..합니다

물론 지금도 철이 덜 드신거같습니다만

작년 6월이후로

두번째로 인플레 과소평가 한것

인정하고

경착륙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합니다

 

야튼 이제 확실히

외교적 문제 즉 대외적 요인이

금리인상 강도를 결정하고

그 문제에 따라서

경기침체까지 가느냐 안가느냐

즉 2%대물가상승억제를 하는데

저 지점까지 가느냐가 외교적 문제에

달려있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워낙 대박이가 많이 이야기해서

파월이야기할때 머 낯설지는 않으셨을듯

 

왜 저리 사람들을 어렵게 하고

파생하는형들이 가지고 놀게 하느냐

파월이 정치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워딩자체가 바보스러워요.

 

야튼 어제 그 이야기탓에

미국장이 다시 상승한게 아니구요

 

기술적 반등에다가

곡물가격 하락이 나오고

유럽에서

확실히 러시아 편을 들면서

외교적 해법 모색이 되리라는기대감탓입니다

 

이게 가장 큰 내용이에요

더이상의 이상한 해설을 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마시고

 

첫번째장단기 국채금리 파동으로인해서

폭락이온것 이후에

지금 두번째 파동을 우려하고있습니다

10년물이하로 2%대까지 내려오면서

10년물 2년물 스프레드가 바싹붙은상태입니다

이게 또역전이 되면

경기침체 신호다..하면서

지난번 역전이 우연이 아니다 하면서

한번더 폭락이 올수있더라.

 

아 시간없다

 

뉴스 해설이 많은데

하면서

대략 설명드릴께요

 

그리고 액기스는빼서

특집때 따로 하겠습니다

반복되는 내용 많겠네요

 

오늘 폭발적 반등오니

좀 웃으시는분있으실텐데

기술적인 내용이고

해결책은

외교적 해결책이니

아직 안심하면안됩니다.

 

제가 일전에

가계가처분 소득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처럼

감익 요인에 대해서

다시 설명좀 드릴께요

 

최근에

 

불과 연초만 하더라도

긴축우려가 나올때

은행에서 하는 이야기와

코인이 심각하게 무너지기전 이야기들로

인해서 안심했는데

무너질때는 전방위적으로 같이 무너지더라

나름대로

월급받고

이자오르면 코인이나 주식 수익으로

상쇄하고

이런 시나리오였는데

오히려 코인주식에 마진콜을 밀어넣어야할 판이

되더라

본인만 그러면되는데

포트폴리오뿐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더라

이게 데스 스파이럴을 구성한다는 이야기를했죠

이게 다음 턴이 상업부동산 주거용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은행이 담보로 잡은 상품의 가치가 내려가고

그래서 단계적 하락이 아니라

갑자기 신평에서

몇단계하락을 하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부동산 보유율이 높아서연말되면

담보물 재평가로 갑자기 급등하는 주식이 있는데

역으로 이제는

담보가치 하락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회사가 생기더라 이런이야기처럼

 

급여인상 요인

원자재 가격상승요인

대외환경악화

소비지수 하락 등-이게 제가 최근

계속 미국상황보면서 살피는거죠

이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이익감소-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에요

 

가계부채의 요인처럼

기업의 이익도 이런 데스스파이럴을

형성하는거에요

 

상승할때 시너지 나는것처럼

하락할때도

악재가 순차적으로 터지다가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코로나 이후가 무섭다 그런거였어요

공급병목 이후에 이게 풀리고 나면

과잉생산요인이 나는데

이미 비용이 너무늘어나서

그리고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서

소비할 사람이 없더라...

 

이 경기침체 요인이

주식에서 더 큰 문제를 야기할것이더라 이야기

기억나십니까?

 

지금은 서로 원자재 구하려고

누구나 물건좀 주라..하고 달겨드는 장면인데

풀릴때도 순차적으로 풀리지 않아요

한방에 풀리니

물량이 한방에 나오고

그러면 갑자기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확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고

이게 불경기를 불러오고

파산을 불러오는 요인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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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경제불안요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원유가 더 직접적인요인이고

그보다는

파생 콜 롱잡은형들이

이제 왠지 정점인듯함..하고 청산을 시도하는거에요

금융이 언제나 선행하거든요.

 

속도는 경제전망에 달려

이건

지금 경제전망은

거의 외교적 문제 물가 상승을 촉발한

공급망문제에 달려있는데

이게 어찌해소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

이건

2019년 여름으로 돌아가면

그당시에

글로벌과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축이

미중분쟁이었는데

이게 해결이 안되면서 그땐 좀 방향성이 역이죠

금리인하를 결정했더라 이거에요

이번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결정하겠다 이런것과 같은이야기에요

그런데 왜 이런말을 못하느냐

지금 미국정부가 똘마니 잡혀있잖아요

연준이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버리면

러시아가 미국 잡고 흔드는 즉

러시아의 태도에 따라서

연준이 휘둘린다는 인상을 줄수있습니다

 

그럼 미중때는 머고 지금은 머냐?

미중때는

중국은 무조건 합의하고싶어하고

해달라는대로 다해주는데

미국 트럼프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거잖아요.

 

두번째에요

작년 여름이후에

두번째로

인플레이션 과소평가했다

 

작년 6월에 유가 상승날때

기술적으로 잡을수있다는 이야기 오판하나

그다음은

이번에 자이언트스텝 염두에두고있지 않다

자이언트스텝 깜빡이 킨다 즉 시그널주고

실행한다 해놓고

몇일만에 전격 자이언트스텝한것

이걸두고 사과한거에요

 

이제부터 블룸버그 새벽상황이야기하죠

갑자기 국채금리가

쭉빠집니다

요즘 저 변동성이 장난아니에요

10년물 거의 2%대로 내려가기직전이죠

곡물 변동성 보세요 엄청나죠?

 

이게 오늘 새벽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요 몇일 계속 하방압력이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는에그플레이션 관련주가

급등락을 번복하느냐

이게 어느정도 각인이 되면

수급으로 급등락하다가

하방으로 확빼고

도망치는장면이 나올꺼에요

 

어제 곡물주 폭락이후에

시간외 반등한게 있는데

아직 국내세력들이

수급적 영향으로 장난을 치는데

어느순간보면

없습니다..

 

유가도 천연가스도 많이 빠지죠

 

러시아 입장에서

그리고 유럽입장에서..

러시아가 크리미아 반도 먹은이후로

약 14년이 걸렸구요

그리고 다음 턴도 좀 시간이 있겠죠

푸틴살아 생전에 새로운 진격은

생각하기 어려운상황이에요

 

그리고 유럽지도자들

자기 임기중에

저런일이 또벌어질일이 있을까

지금 계산기 두들기는중이에요

저런 요인들이

천연가스 폭락을 불러오고 그런거에요

 

이제 어느정도

계산이 정리가 되고

출구를 생각하는거죠.

 

제가 왜 생각보다 바닥이 멀지 않다고했는지

곧 자세히 설명드릴일이 있을꺼에요.

 

어제 블룸버그 앱

메인에 걸린 이야기에요

유동성 전쟁이 시작되었다

즉 긴축으로인한 문제들이

우리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기시작했다

저걸

그냥 쭉 긴축이염..하고 내려오면되는데

올릴때 etf콜 발행하듯이

내릴때 비트코인etf숏거는

상품만들어내고

그런단말이에요

작년에는 그런데

공매도 세력

아직 유동성이 줄지 않은상황에서

싸움붙다가

개미들한테 처맞아요

이걸 로빈후드가

추동하는데

그때 와 이겼다..하고 외치지만

개미들

고점에 데롱데롱 매달립니다

여러번 그러죠

그런식으로

섣부른 공매도 세력 조지고

개미들

고점에 걸어둔상황이에요

그리고 지금 로빈후드는

회사 사라질 지경이드만..

 

그리고 ipo와 코인장사를 통해서

현금을 축적한

금융기술권력들

왜 빅테크를 이렇게 부르느냐면

ipo는 기술권력을 상징하고

코인장사나 ipo를 통한 자금확보하는건

금융권력을 의미하는데

이게 하나로 합쳐지는거에요

이전에는 금융권력이

정치권력하고 싸운거라면

이젠 진화해서 금융기술권력

즉 빅테크가 금융까지 건드리면서

세력을 확대해온거고

저 자금들

 

코인은 거래소에 그자리에 있는데

개인들의 자금만 거래소안에들어간거죠

거래소에 코인은 그대로있어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그자리에 있고

사람만 들락거리고

등기만 바뀔뿐이에요

움직이는건

돈뿐이죠

물론 그것도

누구꺼다 표기만 달라지는거고

그런식으로

거래소의 코인

땅에붙은 건물들 그대로있는데

 

달러의 주인만 바뀐상황이에요

그러면 그걸 가지고 멀하느냐.

 

긴축시점에

공매도 치고 풋잡고 파생 타이밍에

조져대기 시작하는거죠.

 

그러면 그 거대한 자금

ipo해서 만들어낸 자금과

총 3조달러되는

코인 자금을 어디에 쓸줄 알았수?

 

다 그러려고 한거지

그리고 그 자금을 다 흡수하고

공매도와 긴축타이밍에 풋을 잡고

산업과 사람들을 아작내고 나서 멀하느냐

새로운 시대를 장악하는거에요

이게 반도체 최정점을 필두로한

4차산업세계와 주요 인프라를 장악하는겁니다

곡물 원유 원자재 시장등이 이런거죠.

 

긴축 예고이후에

서서히 내리던

지수가

작년 여름이 최정점찍은거고

오버슈팅이라고보는데

실제로는 3천정도가 아마 최정점이라고 봐요

그 이상의10%는 오버슈팅이었구요

그러면실제로는

아마 겨울쯤이 최정점이죠..지수상으로의 여름과 겨울사이는

환희구간이구요.

그전 봄도마찬가지고

약 9개월이 환희구간에 있던거에요

그리고 나서

쭉빠지고

3월긴축시작되고

6월까지 갑자기 데스스파이럴이 나는데

본격 공매도와 파생 풋 숏 잡은형들의

공격이 시작되는거에요

이때는

작년 봄하곤

달리

마진콜 이슈 즉

개미들이 합세해서 끌어올려서

공매도 세력죽이는게 안되요

그때 잔챙이는 다 죽인거구요

마진콜이고 머고 증거금? 얼마 필요한대?

이전에 데이청산은 그런것도 필요 없다 이기야 하고

전방위적으로 폭격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처음에는

작년 봄 로빈후드 사건처럼

우리나라 동학개미들이

이겼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초반에 계속 삽니다

누가 죽나보자하고

 

그런데 자이언트스텝나고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하면서

개미들이 몰살당하기 시작하는거죠

이 과정을 위해서

연초부터 두세번에 걸쳐서

코인부터

심리적으로 차근차근 무너뜨린겁니다

 

이 과정이

하락의 가속화 과정

이게 두어번 진행될때

사고가 나는데

이게 하이라이트가

제가 부동산 모기지라고했어요

이까지 다 와가는거에요..

 

이 과정이 끝나면

촉발한 외교적문제들

보통

글로벌 공급망을 건드립니다

단한번도 이게 변한적이 없어요

이게 출구를 찾기 시작한다고했구요

 

그래서 머지 않았구나 생각한겁니다..

 

금융도 그렇고

자연법칙도그렇고

오랜가뭄으로인해서

폭발적으로 바닷물을 흡수한 대기중의 공기가

내릴때는

무식하게 쏟아지더라

그리고 다 쏟아지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쨍하더라..

이런거에요

 

그래서 제가

급등락의 패턴이 빠르고

변동성이 강해지는 시절에 진입했다

이게

기후와 증시가 비슷하게갑니다

 

이걸 여러번 설명했더랬죠.

 

이게 코로나 3월이야기에요.

이때와 지금이 머가 다른지 좀 이야기드려야할거같아서요..

 

 

코로나 판데믹의 특징은

 

보통 금융이 실물경제를 선행하는데

실물경제가 먼저 무너집니다.

 

즉 지수가 빠지는거보고

실물경제가 무너지네가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서

글로벌 경제가 마비가 온 이후에

지수가 내려꽂은거에요.

 

그래서 이때 나온 이야기가

공매도 금지부터 여러가지 비상조치들이 나오는데

금융적 문제면 오히려 괜찮은데

실물경제 마비가 와서

앞으로 경제가 장기적으로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있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경기회복이 안되는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금융이 먼저 무너지고

이후에

후행으로 실물이 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공급망해소가 되고나면

문제가 터질수있지만

생각보다 길게가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하는거에요

 

지금 금융은 과매도 상황이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보통처럼

실물경제 선행지표의 역할을 하거든요

이후에 실물경제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이 된게 맞구요

이게 선반영이 되고나면

실물경제는 좀 어려워져도

이후에 리바운드를 생각해서

그리고

실물경제 어려움에 대한

대처로

정부의 정책이 나올거라서

금융리바운드가 빠르게 올것이더라

 

이런 이야기.

 

이 내용이

지금 곡물 가격하락의 주요 요인이구요

이 내용이 지금 사태를 해결할수있습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를 중심으로

우크라 종전선언을 촉구하는중입니다

미국이

지금 계속 우크라가 밀리니까

5800억 정도 무기를 지원하는데

그건 두가지 요인이죠

하나는 미국 군수산업 업체들

최근 큰 전쟁없었으니

그거 재고좀 소진하고

그다음은 그거지원한걸로

우크라 재건참여에 주도적 역할을하겠다

이런거죠뭐.

드디어 은행이 저항합니다

이복현이 니들 지금

예대마진 과도하다

그리고 신용대출 너무 잡은거 아니노

이렇게 경착륙하기 있기없기?

내 머하던 사람인지 모르노?

하고 나오니까.

 

아 이복현은 금감원장입니다

 

지금 자산가격 하락을 보니까

은행이 정부가 하는말 그대로

우리

지금 수익 좋다 이런것만 쳐다볼께 아니라는거죠

유보금 쌓아두지 않으면

나중에

급격한 담보가치하락으로

순식간에 나락으로 가고

그땐 역으로

정부한테

국고보조 이야기하면서

줄서서 동냥질해야할 상황이 올수있거든요

이게 아이엠에프 리먼사태 를거치면서

은행이 초반에는 예대마진 으로 배가 부르지만

그 배가 부른게

유사시엔 부족하더라는걸 아는거에요...

그래서 저항하기 시작할거다..하는데

빠르게 반응하네요

언론에서 먼저 대응합니다..

 

최근 증권사 어렵다는 이야기나옵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꿀빨다가

훅 줄어들었어요

시스템확충하고 고객들 계속 유지하려는데

지금 점점 줄어들잖아요

그래서 증권사 구조조정 나고 파산하는거 나오고

매각 되고

이런 과정들 거치는거고

sk증권이 가시화되어있죠

그다음은

펀드 부실 이야기가 이제 단골이고

그다음은

은행권 휘청거린다는 뉴스까지 나올꺼에요.

 

 

유독 많이 내린건있지만

맞아요

같이 내린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인텔이나 tsmc를 가지고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삼전 이야기를많이 하는거고

그리고

정부가 지금은 손놓고있는것.

 

저는 증시에서

정부욕하는거 제일싫어해요

물론

정부가 그것도

대통령이

긴축의 시점에 경기침체로 가고

금융이어려워지는건

대책이없습니다..

하는건

뭐.그리 할만할말은 아니지만..

 

정치를 안해보셔서 그래요..

 

최근 폭락은

정부의 저런 태도

언제든 쓸수있는카드가 좀있다하고

먼저 덤비는 공매도세력 죽일수있다는

위협정도는 해줘야하는데

니들 맘대로

해 긴축때는 주가 빠지기마련이야

2020년 3월처럼

공매도 금지 이런거 할 생각없어

하고 시장에 맡겨둠하니까

 

연이틀 8%대 코스닥 폭락이 온거에요

공매도 세력이

시그널받은것처럼

반대매매 유도한거죠

유도탄 날린거에요

반대매매 가격제한폭 걸린종목중심으로.

 

야튼 이런것도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긴축 발작 요인이 맞습니다.

 

이 반대매매 리스크가 지속적으로 나올꺼에요

언제 끝나느냐

긴축의 끝지점은

시체가 길거리에 널리고

덩어리진 피가..도로에 널리는 상황

진짜 사람들 넋이 나가는상황이되면

끝이 납니다..

이게 코스피 월봉이에요.

2100에서 2200포인트에서 놀던

주식이

코로나 판데믹으로

1500포인트가 일시적으로 깨지죠

그리고 유동성 무기로 쭉 끌어올리고나서

지금빠지는거에요

 

금리의 방향성과

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를 대략 계산하면

어느지점이 종국의 마감지점이라는걸

알수있겠죠?

 

이건 코스닥이에요.

 

그래서 제가

연저점이니

연고점이니

갱신이니 이런 소리에 귀 기울이지말고

금리와 방향성 그리고

지수의 상관관계 그걸 추동하는

글로벌 사건에 대해서

늘 고민하라는거에요

 

결국은

서방중심의 단합된 힘이

러시아 제재에 실패한 상황이 되어갑니다

루블화 쓰레기되는줄알았는데

역대 최고의 반등으로

지금은 러시아 우크라 전보다

더 달러대비 가치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더 충격적인건

아태 핵심방위국중하나인

인도가 저러고있다는거죠

중국보다 더 얄미울꺼에요

저걸 그대로 두는 미국을 보면서

유럽..특히 프랑스가 이탈할 확률이 높죠

 

서로 긴축리스크 다 터지고 나서

정리 되고 어서 마무리하자 이런 생각만할꺼에요.

 

국내정치문제에서도

바이든이 저걸 추동하고 싶어도

정책적 동지들인

민주당 인사들과 협의하는데 있어서

모멘텀은

11월중간선거입니다

내가 연임안하는건 머 상관없는데

11월중간선거 이러다가

우리

공화당한테 다 내준다 하고

이제 우리의 외교정책만고집하지말자 하고

바이든이 말할수있는 시간이 오고있는거에요..

 

야튼 이런상황입니다..

 

이거 두어개 떼서 따로 이야기해두면

참 좋은데

 

시간이나 체력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폭풍우가 몰아치기전이었는데

 

이번 여름

굉장할거같아요

 

침수 조심들하시고

 

비 소식있는데

계곡이나 산 침수우려 있는곳으로

다니지마세요..

 

계속해서 오후장 보고

 

오늘은 금요일이니

 

6시 넘어서

시간외까지 끝난이후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