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03호. 연준 리스크 마무리 지점/구조적 악재와 호재를 이해하는 법.

대박스탁 2022. 5. 26. 13:23

 

 

아침에 끝난 미국장이

연준 의사록에서

빅스텝 2회를 확인하고

선반영된걸로 본 미국장이

나스닥 중심의 반등이었습니다.

 

테슬라가 반등하면서 지수를 이끌었고

엔비디아도 실적기대감에 5%상승

이후 나온 실적 악화에 10%가까이 폭락한상황에서

우리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지표는 별루였고

중국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부정적의견도있는지라.

미 야선과함께

좀 어렵지 않을까했는데

 

이번에도 제 판단이 별로네요

1%대 상승중입니다.

 

리커창이 중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정책이

미비하다고 여긴건지

경제지원 이야기를 꺼낸게

우리장에 호재로 작용한거같습니다

 

그외에는

7월 연준결정-이후에 미친듯한 물가상승이 없다면

저 내용대로 될거고

인플레 우려 폭탄은 일단 두달은 안전하다고보는거죠

이제부터 남은건

저 1.5% 3개월만에 올리는게

경기침체를 얼마나 만들어내는가

고용지표도 악화된상황이고

 

이 내용이 관건입니다

 

그외에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의견에 따라서 관련주

등락을 하고

일본 여행풀린다는 구체적인 시그널에 강세인종목이있습니다

jtc가 반등했는데

감사보고서가 안나와서- 본사가 일본 어드메인데

그게 코로나로 집계가 안된다하는데

4월에 문제 생겨서 하한가간게 걱정스럽더라구요.

 

4월에 문제 생긴게 없다면

코로나로 그럴수있지할텐데

 

야튼

 

롯데관광개발이 이전에는

유커 한국오는내용으로 폭등했었는데

이번은 일본으로 갈아타는거같습니다.

 

그내용외에는

 

뉴스 해설하고

어제 하려던

구조적 하락과 상승에 대한이야기

시간차 수급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면될거같습니다.

 

그전에 정리하자면

일단 7월금리인상까지 단행하면

연준 예상치의 7회정도 하는겁니다

많이왔네요

 

제가 왜 자꾸

23년 봄이 첫 금리인상 예고였다고했다가

전쟁리스크 인플레로

1년당겨지고

그게 또 빅스텝을 섞으면서 종결점을 6개월당겼다고

이야기하는지 잘 이해해야합니다

 

금리는

시작점과 종결점의

높낮이는 굉장히 평이합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오버슈팅하지 않고

오버슈팅하더라도

경기침체 우려로인해서

빠르게 동결 인하로 내려와야합니다

이게 가장 급합니다

 

이정도 급한게

금리인하를 미친척하는것정도입니다

이게 코로나 사태 봄 상황이고.

 

즉 인플레 우려가 터진다고

무한정 금리를 올리는것도 아니고

금리인상의 속도와 강도가 늘어난다고

목표 중립금리를 무시하는 행동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하락이 빠르게 오느냐 천천히 오느냐

차이정도로 이해하면됩니다

 

가장 문제인 사람은

이런 하락자체를 부인하는 사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걸 부인하는것처럼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죠

 

그다음 문제인사람은

위와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다가 충격으로인하여서

지구가 멸망하는줄알고

본인 포지션보다 훨씬 낮은곳에서

가격이 형성되기 시작할때

모든 시그널을 악재로 받아들이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전자인 사람보다

후자인 사람이 많을꺼에요

 

강도와 속도가 목표지점을 무시하지 않더라.

 

원래 재작년까지의 연준 목표는

23년 3월시작이고

대략 24년 연말즈음에 금리인상을 끝내는거였어요

완만한이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상황아 뒤집어져서

18개월 종결점이 당겨진겁니다

 

결론은 24년말과 22년 말로 지수상황이 비슷할거더라는거죠..

 

약 60%에서 70%까지 7월상황에 반영이 된다면

중립금리 턱앞까지 오는거에요

지금상황으로는

중립금리 약간 오바할수있다는 우려가있어서.

80%에서 90%지점인 가을 너머가면서 저점론이

힘을 받게되는거더라.

평균적 저점은 분명히 거기서 형성이됩니다

그아래로

부동산 리스크로

v구간이 나오느냐 아니면거기서 대강 마무리되느냐 차이입니다.

 

그사이에 지금으로부터 늦가을까지 형성되는건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이야기한

의제들이

바닥을 다지면서

산업체질을 개선하는거에요

 

에너지산업이나 환경사업 그리고

지배구조문제

공중보건 이런것들이 어느정도

코로나 이전과는 다른수준으로

규범이 생기고 자리를 잡더라 이런거죠

 

그래서 지금 신재생에너지 반등이 일어나는거에요

 

지금 에너지 파동으로 너무 힘드니까

원전에 대한 우려도 무시하고

석탄이나 석유발전에 대해서도

눈감아주고 그러지만

결국은 이번 사태 이후에 후폭풍은

환경문제가 또 도래할테니

다시 신재생비중을 늘려보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에요

이전에는

살아보자..이런거였어요

먼소린고하니

 

니들 선진국들

잘사는 국가들

자금많으니

차세대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유리하니

사다리 걷어차기 아니냐..한건데

 

이번 러시아 사태 원유 곡물

그리고 그 와중에

오펙까지 가세해서

에너지 자원화...식량자원화하는거보면서

그 카르텔을깨뜨리는게 필요하겠다

하는 공감대가

생긴거죠

 

천연가스 원유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언제든

저런 악당들한테

휘둘릴수있다..하는게 지금

글로벌 공감대 아니겠습니까

풍력이후에

오늘 태양광 이슈도네요

 

뉴스 해설하도록 하죠.

 

후다닥 상폐하네요

그리고 이게 사태가 커지니

거래소 수수료 사회환원하거나

투자자 보호한다고 하네요..

그럴리가..

 

그리고 루나 테라 시즌2가 시작되네요

 

이것도 전략이에요

 

지금은 권도형한테 도 쏠린

비난과 책임을

 

이젠

 

루나 클래식만들고

새로운 블록체인 체제

무슨 제네시스 어쩌고해서

시작점에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만들고

기존 주주들한테

에어드랍해준다는둥합니다

약 60%정도가 찬성해서

저게 진행되나본데

 

그러면 어찌되느냐?

 

찬성주주와 반대주주간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언론에서

다시 물타기 하려는거다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면

권도형과 루나프로젝트가

폰지냐 아니냐에서

 

저렇게 화제가 갈리게되는거죠

 

저리 되면 집단소송을 진행하는 숫자가 줄어들고

집단소송진행하는측에 대해서

찬성자측에서는 이게 판이 다깨지면

원금회수못하는게 그럴필요있냐?

감정적으로 대응할필요없고

가능성을 열어둘필요가있지 않느냐? 하고

 

권도형이 본인을 공격하는 투자자를 방어하는게 아니라

이번 신프로젝트를 찬성한 사람들이

방패막이가 되도록 설계를하는거죠.

 

그냥 그런거에요 특별한것도 아니고.

이슈를 돌리는거죠

최소한

이슈의 확산이나 집중을 막아서

분산시키고자 하는거죠.

 

지금 거래소에서 상폐시키고

수수료 받은거 투자자보호에 쓴다하는것들이

다 이슈가 집중되어서 그런거에요

이걸 분산만 해도

일단 1단계 성공.

 

 

탄도 미사일은 뭐 하루이틀쏜것도 아니고

이제 이동수단은 확보된거고

핵실험남았어요

 

이게 진짜 북미간 싸움의 분수령이 될거같아요

곱게 안가네요.

그럴리가...

 

개인적으로는

북미간 서로 카톡을 연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몇가지 바뀐게 있어요

 

이전에는

트럼프 김정은이

탑다운방식

강대강으로 부닥치다가

정상끼리 극적화해해서

이슈를 모으고

지지율을같이 끌어올리는전략을썼다면

 

지금은

 

바이든과 김정은

김정은은 탑다운선호하고

바이든은 바텀업을 선호합니다아래서 정리다하고

확인할거 다하고

사인만 해서 마무리하는 방식아니면

만나서 머할래..바쁜디.

외교우선순위도아닌디 이런거죠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탑다운방식으로 트럼프식으로 돌아간거같고

바이든도

북한 백신지원안한다 에서

한다로 돌아서고

기류가 변화중입니다

 

결정적인건

 

지금 탄도미사일쏘는걸

협의하고 비난하는수준이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 수준의 일이라면

만약에 핵실험하고

탄도미사일 다탄두 재진입 이런문제가 나오고

미 서부까지는 너끈히 때린다

이런 이야기나오면

국무장관이상이 나와야하는거죠

 

결국

김정은은

바이든하고 담판을 짓고싶어합니다.

 

그러려면

바이든이 등판할수있는 최소 블링컨이

평양올수있는 명분을 줘야하거든요

 

그게 저런거 아닐까싶은거죠

그래서

 

다시 북미간 카톡 열고

프로토콜 의논하는상황이지 않을까

 

그게 아니라면

 

김정은이 진짜 목숨건 도박을하는거라고 봐야하구요

우리에게는 이게 가장 무섭죠

경기침체 우려

미국 광고회사들 주가 폭락이후에

텐센트도 이렇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요

물론

유동성 축소로인한

버블이 걷히는것도있지만

 

우리장이 오늘 엔비디아 실적발표후

시간외 폭락함에도 견딘게

리커창 경제지원 발표가 더 힘을 발휘한거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7월 금리인상 폭락까지 반영한 상황에서

 

풍력 태양광 수소등

신재생에너지 반등이 생기니

신기술주들

게임주 중심으로

nft 코인발행내용으로 폭락한 회사들이

몇몇회사 작업에 편승해서

같이 상승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사록 공개를 통해서

이번 7월까지의

빅스텝3회 긴축발작은 반영된거라고 봐야죠

물론 엔비디아 폭락이 오늘 심야에 시작될

미국장에 반영이되어야하고

앞으로는

긴축발작보다는

저 내용

 

대형주 실적발표에 따른

지수 견인 내용만 남는거에요.

 

재미난거 통계잡았던데

제가 ㅋㅋㅋ 거린종목들

대거 편입되어있습니다.

 

그런데

 

ipo붐이 부는 시기

이건 유동성 최정점시기죠

그시점을 기준으로

긴축발작이 진행되는 시점까지는

개잡주는

90%폭락도 흔한일입니다

왜냐?

필요이상으로 주가 부양했거든요

2020년 4월부터 주가 상승하는데

가을되면

개잡주 ceo들 압박받습니다

구라든 머든 주가 부양해라 안하면

짜른다 해서

허위공시

신사업 이야기 등등

머든지 주가띄울수있는건 다해봅니다

그렇게 띄운주가가

당연히 버블인거고

긴축발작 시작되면 심각하게 빠지는거죠

 

그리고 ipo이슈로 자회사 상장이슈로 오른주식들도

반토막이 예사인거죠

 

그런데

이거 보면서

실적 나오는 정상주식이나

개잡주나

결론은 같은거 아니냐 할텐데...

 

그리 생각하시면

저도 할말없고...

 

차이라면

개잡주는

90%이상 폭락하거나 상폐되거나고

정상적인주식이

유동성확대될때

주가 부양했다면

내려오지 상폐는 아니더라...

 

이게 시간외 발표후 폭락했어요

앞으로 이런 대형주 실적발표가 얼마나 남았는지가 미국장 앞으로 추세를 결정할거에요

 

긴축발작보다는 이런 내용

 

그리고 개별종목보다는

섹터별..

 

빅테크 은행 전기차스타트업 등

비중큰 회사들이 있는 섹터의 업황과

지수가 연동하는걸 보게될겁니다.

 

지금 저는 11월? 정도를 예측하는데

생각보다 바닥이 빠를수있겠다.

 

시작점이 12개월당겨지고

종결점이 6개월당겨진상황에서

인플레 리스크가 제거되고

전쟁리스크가 다 드러나면

바닥이 좀 당겨져서

8월9월정도..즉 7월금리인상이후에

다음 인상이 일반적은 0.25%인상수준이후에

동결이나 중립금리라서 긴축발작으로부터

해방되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나오면

 

약 20개월정도 바닥이 당겨지는효과를 가져옵니다

 

이게 가장 처음의의견이었어요

왜냐?

 

산업의 확대 시장확대가 되면될수록

금융의 조정능력이 빠르고 강해지더라.

 

뻔한 이야기더라.

 

4차접종 이야기가 나오죠?

 

이거외에도

원숭이두창 이야기등

 

백신 위탁생산회사들

유동성확대로 정점찍고

긴축발작으로 쭉빠지고

이제 앞으로

업황개선기대감으로

다시 상승할 내용이 되는거죠

앞에 내용은

예측된거고

뒤에 내용

경기부양시사

이게 리커창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루겠다에 반응한거같아요.

 

그런데 중국은

꾸준히

유동성확대를해오고있거든요

 

이게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원숭이 두창에 대한 화이자 의견입니다

 

일단 지금은 치명율이 워낙 높아서

전염력은 그리 크지 않을거다

치명율높은시점에

억제가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의견이 있어요.

 

치명율이 코로나 19에 100배정도되죠

저정도면

거의 메르스급 파워같습니다

메르스가 극강의 치명율을 자랑하면서

공포로 몰아넣다가

어느순간 사라졌어요..

 

과연 who나 바이든의 과민반응일지 아니면

저게 치명율이 떨어지면서

전염력이 올라가는 상황으로 전개될건지 봐야합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서유럽 북미까지 온거같아요

아시아발견..이렇게되면

일이 커집니다.

 

에효..

 

일전에 제가

 

삼전 현대차 볼때

둘은 생산확대 점유싸움을 할수밖에 없는 구간들어갔다

그래서

둘은 실적이 개선되어도

초대형투자가 되어서

주가 훼손이 일어나기 때문에

1차밴더사 중심으로

공략하는게 정석이다했죠

 

그 내용이에요

삼전보다 소부장

즉 1차밴더사들이

주가가 좋았다는 이야기.

 

포스코엠텍은 이 내용으로

시간외때 폭등한거였네요.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관광 유커 내용

제주도 내용으로 부각되었는데

일본 리오프닝 맞춰서

갈아타는거같습니다.

 

태양광까지 신재생이들어오네요

 

다보스 이후에

에너지산업에 대해서 전환을 확대하고 속도를 높이자는 이야기죠

이전에는

 

미온적이었는데

이번

러시아 우크라 사태

거기에 편승해서

에너지 패권국으로

사우디가 하는 행동보니

다각화 안하면.안되겠다 이런 내용이죠.

낙폭과대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좀 ....작업적인게 있는듯싶어요

위믹스가지고

3개 홀딩스가 같이 끌어올리는거죠.

 

아...

 

구조적 수급과 폭락에 대해서

설명하고싶었는데

 

더 길어지면

지금 위에 내용 또잊으실까봐

 

다음기회에..

 

장 계속 보고 매수매도결정합니다

 

 

저는 시황쓸때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