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이 끝난 이후로 하룻밤 자고 나니까 맘과 육체가 회복이 좀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왜 주식시장참여자는 학습이 되지 않는가? 즉 다수의 참여자 세력을 형성하는 그 덩어리들은 왜 학습되어지지 않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명제가 증명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33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 초반까지 빠졌습니다 지수상으로는 꼴랑? 10%남짓이지만 2000에서 1800빠진것과는 충격이 다르죠 절대금액 자체가 덩어리가 커져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거구요. 두가지 싸움 즉 시장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있어서 성장국은 지수가 우상향을 하고 유동성은 꾸준히 늘어난다 일시적으로 밴드를 벗어난 지금같은 상황에서 다시 밴드로 우상향 보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