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18호. 대선출마선언이후 챙겨봐야할것/테마가 사그러들기시작할때 벌어지는이야기들

대박스탁 2021. 6. 26. 23:14

 

 

처음에는 호기롭게

 

주3회정도 대박라디오 했는데

지난주부터 2회로 줄였습니다

 

녹화한다고

라이트닝전용 마이크를 샀는데

그것도 시원찮네요

 

오늘 할 이야기는

 

대선테마주 하이라이트로 진입하기전에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들입니다

 

마지막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이제부터 템포 놓치거나 하면 어려움에 처할수있습니다.

 

 

이전부터 대선테마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했는데

 

주식하면서 처음겪는분이 더 많으실꺼구요

 

이전과는 다른형태로

진행이 되고있어서- 코로나 판데믹이

큰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난이도가 좀 있네요

 

하지만 큰 패턴은 절대 다르지 않을꺼에요

 

큰 줄기를 잡아가고 거기서

이길만한구간과 안보이는구간정도를

빨리 구분하시면됩니다

 

성공적인건 -이기는구간을 찾아서 거래를하는거고

차선은 안보여서 거래를 자제하고 다른거래를 진행하는거고

 

최악은 안보이는데 수급있다고 덤벼들다가

고점에 물려서 한강가는겁니다

 

철저하게 포트폴리오해야합니다

어느종목이 수급들어갈지 차트로 챙겨야하지만

그것도 정답은 아니구요

 

물리는게 반드시 나옵니다

 

뒤에 다시 이야기할게요

 

뉴스 해설먼저 하도록 합니다.

 

 

어느진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진영내의 폭탄이 무섭습니다

 

상대진영에서 공격하는건 오히려

 

내부결속을 만들어주거든요

 

결과야 까봐야 알겠지만

일단

 

민주당은

경선을 미루는 실익과

경선을 그대로 하는 실익중에서

그대로하는 실익을 선택했습니다

 

즉 내부분열을끝내는게

후보 결정되고 얻어터지는것보다

더 무서운거다 라는

결정을 한겁니다.

 

반대진영은

 

내부분열을 통해서

치명타를 입을수도 있지만

 

끝까지 가서 결국

아름다운 단일화를 통해서

 

모든 이슈를 다 가져오겠다는 계산인거구요

 

누가 옳은지는 까봐야압니다.

 

 

한한령 해제는 시진핑 방한을 통해서

이루어질텐데

 

중국에서

공식적으로는 한한령이 있지만

저렇게 다른방식으로 많이 풀어가더란 이야기입니다.

 

5년만이죠

2016년 사드보복으로인해서 생긴일인데

 

이게 개인적인의견으로는

 

거의 지수 30%를 까내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물론 다른 이슈로 인해서

그리고 유동성 공급으로인해서

많이 올라온 섹터와 종목이 있지만

 

시진핑 방한에서

저 카드를 들고나온다면

분명 큰 수급이 있는 섹터가 생깁니다.

 

이렇게 말하면 무슨섹터인지는

줄줄줄 나와야하구요

타이밍은 시진핑 방한 내부적으로

결정된 타이밍정도로 보면됩니다

 

 

판데믹 종식이후에

이슈는

경제 문제가 될수밖에없습니다

 

국힘당에서는

지금은 윤석열을 어떤카드로 쓰고있지만

만약에 시대정신이 공정이 아니다..하고

판이 바뀌는 상황이 되면

언제든 갈아치울 생각이 있는거에요

 

윤석열과 최재형의 공통점은

 

원전이 있구요

현정부내에서 탄압? 핍박을 받은 이미지를 가지고있는데...

 

이게 아젠다보다는 떡밥일 확률이 높더라..

 

연말쯤되면..즉 판데믹 종식쯤되면

저노무 공정 공정 하는 이야기가

신물난다 하는 소리가 나올법도하구요.

 

 

많이컸다 이기야..

 

이제 슬슬 망 사용료 이야기가 나오죠.

 

유럽에서 세금문제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는 빅테크들

 

이런 저런 문제들이 이제불거집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 판데믹때 많이컸어요

그거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코로나 잘 지내온거고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 가격 올린다 그러고

디즈니 참전한다 하지

쿠팡플레이 생긴다 하지

경쟁도 격화되고

거기에 저런 공짜로 쓰던 망사용료도 본격화됩니다

그 외에도 공룡되고나서 문제가되는게 하나둘

터질꺼에요

 

그게 플랫폼사업들의 어려움을 촉발할것이더라.

 

 

일전에 이양반

드리받을때

분명히 보수에서 가만두지 않을것이다했어요.

 

그리고 지금 이까지 온건데

이양반 이미지를

지금 이회창 이미지로 가지고오는건데요.

 

ㅋㅋ

 

이회창은 좀 다르죠

김영삼 드리받고

김영삼있는 당으로 들어간거에요.

 

당내에 세력들의 속내를 봐야해요

 

지지하는 정의화 의장이나

경기고 출신들은

별 의미가 없구요

당내에서 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입니다.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죠

 

 

지금 가장 핫이슈는 델타변이입니다

이게 좋은 내용도있어요

 

금리인상 결정이나 강도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저 내용이 불확실성이 되어있어서

파월이 아직도 재정완화책을쓴다는 이야기를하는겁니다.

 

물론 저게 현실화되고 4차 유행을 물고온다면

판이 뒤집히는겁니다.

 

돌파감염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좀 취약한걸로 나오네요.

 

빈틈이 어딘고 하니7월부터

야외 마스크 안써도된다 하고

거리두기 완화하는 그 지점

즉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가

섞인그 지점이

약하고리가 되어서

퍼질수있더라

 

우리나라는 잘 막아도

항공기 다시 열어야하는 지점이

엉망이라서

 

여행 항공주식들이 한템포 더 늦어질수있더라.

 

 

파생 이야기 잠간해야겠네요

 

일단 파월과 옐런의 의견은

 

병목현상으로인한 일시적 문제다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저런식으로

사재기 해버리고

배가 필요한 지점에서

건조되는 시점까지의

병목 현상이있어서

일시적 원자재나 서비스업의 가격이

뛰는거더라 이렇게 보는거죠.

 

하반기 가장 큰 이슈는

파생입니다

저런 지점을 노리고

롱 잡은 세력들이

끌어올리고 나서

해소되는지점에

숏잡고 내려꽂는 패턴

 

최근에 뉴스내고

끌어올리고 흥분지점에

공매도 터트려서 붙다가

내려꽂고

그리고 다시 숏 스퀴즈로인해서

급반등 나오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카카오 삼엔이 그랬죠.

 

hmm이 공매도가 엄청붙어있는데

만약에

저 문제 배를 구하는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생기면

내려꽂게 되는거더라

 

순한맛 하락은 기대마시라.

 

 

이재명이 일단 유리하게 된거라고 보는데

아닐껄요..

 

이재명 말마따나

차라리 연기를 하는게 본인한테는

유리했을수있어요

 

보호막이 없어진거고

그리고 이재명 말대로

진행한 경선에서

진 이유를

이재명이 우겨서 앞당겨서 한 이후에

컨벤션효과를 누리지 못한 탓이다 하고

명분가지고 태업해버리면

어려워질수있더라.

 

그럼 이재명이 지한테 유리하면

양보하지 먼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냐

할수있지만

 

빌미를 안줄려는거죠

 

지난 보궐에서의 문제처럼

말을 지키지 않는 지도자와 정당이라는

이미지가 나중에 치명타가 될수있거든요

 

이재명의 이미지는

불리해도 그대로 한다

 

이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물론 본인 생각이겠지만

 

그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역시 친문이 어디로 모이느냐문제더라

 

이걸가지고 경선결과가 바뀐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다시 다룹니다.

 

 

이런걸 상폐테마라고 하죠

 

어떤 이슈가 막바지에 다다를때 생기는현상입니다

 

5년간 부지런히 해설해두길 잘했네요

 

이런거 보면 금방 금방 이해되시죠?

 

 

잘들어보면

 

먼가 코인은살아남고

비트코인이냐 도지코인이냐 하는거같죠?

 

만약에 수급을 타는 시기라면

저런 행동을 할까요?

왜해요...가능하면 하이라이트를 늦추고 싶을텐데

 

그런데 하이라이트 지나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에요

 

둘다 네임드잖아요

전자는 뭐 좀...친근하네요

후자도 뭐...야튼 그래요

 

그러면

약간 머저리는 어찌 생각하느냐

 

둘다 네임드에

 

롤모델아닙니꽈?

 

본인보다 한참 똑똑하고

 

저걸 듣고있으면

 

코인은 끝나지 않고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은 살아남는다는

희한한 논리에 사로잡히는거에요.

 

그래서 난 비트코인파 난 도지코인파

이렇게 나뉘는거에요

 

선택지는 무코인파도 있습니다

 

이게 이번 대선에 국힘당에서

써먹을 컨벤션효과입니다.

 

 

황교안 선생님 만나는 이준석..

 

사실 제가 황교안 선생을 잘 모를땐

사람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안해요

 

특정집단에

평생을 몸바쳐서

보통의 사람 집단에서

갈등과 희노애락을 겪어보지 못한

분의 마지막이 저렇구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박근혜대통령도 마찬가지구요.

 

저기 운동화신으신거보이시죠

 

부산오셨을때

ktx타고 마중나온분은

아는분같은데

아반떼를 렌트해서

와서

같이 거제를갔다는 이야기를들었어요..

 

서울역 의전사태같은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대통령권한대행 손목시계사건도 그렇구요

 

그냥 순진하신거같아요..

 

볼때마다 반갑네요.

 

 

이제 양진영에 깔만하거 다까지는 시점이 나오네요

저걸 대법이 어떻게 판단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우리 나라는

5.18유공자에 대해서

좀 유한 측면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 내용을까면서

저 내용에 맞는 대접이상을 받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면

다시 저 문제가 일종의 적폐로 떠넘겨지는순간이더라.

 

또 한가지

 

진짜 유공자와 가짜 유공자..즉

 

5.18가족들을 또 둘로 나눌수있는

절호의 기회더라.

 

 

저 내용들도

전부다

 

병목과 파생으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러면 그 병목이 일어나는 지점에

롱을 잡고 끌어올리는 세력

그리고 갑자기 역방향으로 풋잡고

공매도 치고 내려꽂는 시점...

 

이걸 잘 파악해야합니다.

 

하반기와 내년까지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저지점일될꺼에요

 

왜냐?

 

지수나 상황이

 

박스권등락이거든요

그래서 변동성이 없으니까

인위적으로 변동성을 만들더라..

 

 

금리인상예고와 미국정부의 유동성 풀기가

동시에 진행이 되는데

무려 8년간에 걸쳐서 3조달러이상을

미국정부에서 푼다는 이야기가 나온거에요

그러니

 

어느장단에 춤을춰야할지 모르니까

 

파생을 가지고 변동성을 주고

돈을 벌어가려고 하더라..

 

그때 활용하는게

정부의 정책과

언론입니다

 

 

아까말한 내용이죠

 

일단

과거사례를 가지고오는건

쉬운이해를 가지고

쉽게 세력화 하려는 의도구요

 

즉 이회창을 들먹이면서

그때 캬....다 이긴거였는데

하는 내용이죠

하지만 둘은 전혀 예가 다릅니다.

 

아주 달라요

 

야튼

 

 

다음주부터

출마선언이 줄을잇는데

더불어서

불출마 선언도 줄을잇습니다.

 

출마선언이 호재로 작용하기는 힘들고

물론 한두명은 그게 빅이벤트가 되겠지만

 

불출마선언이 악재로는 작용합니다

그냥 지옥문 열리는거죠

 

지금 사람들

 

출마선언 대선테마 해서

다들 흥분해 있는데

 

두세번에 걸쳐서

지옥문 열리는 구경을 하게될꺼에요

 

이전에 말했지만

그중에서 리바운드있는 종목 없는 종목 잘 골라야하구요..

 

그리고

 

대선테마주 인물선택지를 보면서

 

정치색을 씌우지 마세요

 

누가 경선에서 1등한다

종국에

대통령된다

 

이런걸 찍어내는 능력하고

대선테마 다루는 능력은

 

비슷하지만 다른 내용입니다

 

개나소나 말이나 돼지나

 

다 누가 대통령된다 만다

하고 한마디씩 하는데

 

거기다가 자기재산때려박아보라고 하면

하는 사람 있나요?

 

있다면 정신병자입니다

 

그런 싱거운소리하는 사람들사이에서

들은 판단과 입씨름으로

대선테마주에 활용한다면

 

빨리 한강으로 뛰어가세요

 

철저하게

정치중립적으로 보시고

 

어느쪽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테마주가 오를것인가?

이 내용을 봐야합니다.

 

순환하면서 다같이 보통 끌어올리기 마련이구요

 

당선 가능성이나 경선 이기는 문제로 인해서

주가가 오르는게 아니더라는걸

명심 또 명심하셔야합니다.

 

1번은 지지율상승폭으로인해서

오르는거지 그사람이

경선에서 이긴다거나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오르는게 아니더라

 

이걸 깊이 이해해야합니다

 

2번은 후보에 대한 호불호를가지고

주식하지 마세요

 

본인이 싫어한다고 그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가 넘친다고 생각한다고

그사람이 지지율이빠지거나

주식이 빠지는건 아니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현상으로 이해해야지

논리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구조를 파악하세요

 

각 진영에서 경선을 진행하는데

그 진영내에서 계파가 있더라

그 계파가 골고루 포진해서

세력화하고

정책 만들어내고

그렇게 진행이 되는거에요

 

이게 기본베이스고

그 사이사이에 사건이나

시대정신의 전환에 따른

수급포인트가 생기는거에요

 

예를들어서

 

이준석으로 인해서

박용진이 일시적으로 수급이들어오는것처럼..

그걸가지고 박용진이 경선이긴다거나

대통령된다거나 하는 판단은 아니더라는거에요

 

간혹저에게

자기는

 

누가 대통령될거니

누구주식을 몰빵하고

기다릴랍니다 하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귀버릴까봐 듣고싶지도 않고

알고있으면 멍청함묻을까봐

가까이 하고싶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특정세력이나 계파가 몰릴수있어서

지지율상승이 일시적이나마 오른다면

그 주식들은 오르는거에요

 

이렇게 이야기하니

언뜻 떠오르는 분이 계실텐데

야튼 그런겁니다.

 

대선테마를 다룰때는

첫번재는

호불호를 가리지 마라

두번째는

당선가능성유무를 가리는게 아니다

 

그리고 주식이 오를때의 메카니즘을

살펴라

 

이정도입니다.

 

이게 기본이 되어야지

 

누군가를띄우고

버리고 하는게 이해가 되는거에요

 

여기에다가 인간됨을 묻히면

 

와....비열하노..할텐데

 

그냥 현상그대로 받아들이시라

무식하게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하고

싱거운소리 하지마시고..

 

회색분자 같습니꽈?

 

눼 맞습니다

 

저에게는 정치이념보다

주식할때는

대박스탁 식구들이

생존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는 저에게 맡겨진일에 충성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의 영향력..이랄것도 없지만

이런걸 가지고

세력화해서 몰아가지고 돼지 바다에

빠뜨리듯이 그런짓 안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나봅니다..

 

정리합니다.

 

1.다음주부터는 출마선언을 하기 시작하는데

 

2. 출마선언해서 폭등하는분들이 몇몇있지만

 

3.대체로 출마선언 기대감보다는

 

4.불출마선언으로인한 후폭풍을 더 경계하라

 

5.그리고 어느순간 되면

 

6.진영싸움이 되면서

 

7.후보 인물론에서

 

8.진영 정책론으로 넘어가기 마련이다

 

9.후보가 낙마해도

 

10.그 정책은 흡수되기 마련이고

 

 

11. 보통은 대선경선후보가 결정되고 난이후에

 

12.대폭락이 오고나서

 

13.주요정책주들은

 

14.리바운드하고

 

15.인수위 이후에 하나둘 발표되는

 

16.실천과제나 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17.큰 리바운드를 가져가게되더라...

 

 

디테일에 강한 사람이 되면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저런 프레임을 이해하고

 

그 시간순서에 따라서

디테일을 채워넣어가는 작업을하는거더라..

 

 

그래서

 

관심종목 정리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너무 많고 멀 빼야할지

 

교정해야할지

 

고민하는중에 있는데

 

부디

 

잘 나와서

 

좋은 렌즈를 하나씩 선물해드리고싶네요

 

 

이까지하고

 

 

주말에는 따로 글을쓸런지 모르겠구요

 

대박라디오 녹화하면

 

유투브에 먼저 업로드할거니까

 

구독신청하신분은 먼저보시고

 

예정대로 업로드하면

월욜 특강글쯤에 붙여두고

 

구독안하는분들이 들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세줄요약

 

 

1. 대선테마주 초입

 

2. 주요한 포인트 정리해드렸습니다.

 

3. 차선은 그냥 넘어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