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30호. 대박라디오36회업로드/과대평가/장이 어려울땐 한발짝 물러서서 보는 습관을 가지시라

대박스탁 2021. 7. 11. 15:58

 

https://youtu.be/mBTDOCKHQLY

 

새벽에 36회 업로드했어요

간단하게

 

폭탄주식 체크하는법을 올려뒀으니 참고하시고

그외에도 두서너가지 주제를 이야기했는데

 

싱거운 이야기들이에요.

 

아마 지금 이야기하는 특강내용하고 많이 겹칠거같네요.

 

진즉에 유투브를 하는건데 하는 생각을합니다

 

시간이 지나니 깨닫게 되는것들이죠

 

 

대박이는 옛사람이라서

 

머든지 좀 느려터졌습니다

 

꼰대박이라고나할까요?

 

야튼

 

토욜 아침에 끝난 미국장이 반등을 했습니다

8거래일간 내린 미 국채10년물이

9일만에 반등합니다.

 

상품가격 버블이 하나씩 터지면서

일시적 주가 폭락이 생겼다가

회복하는게 반복되고있습니다

 

남은건 곡물정도네요.

 

이런 장은 멀로 이해하면되느냐.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글로벌 시장이 무너질까 두려움에

유동성을 엄청나게 풀더라 이거야.

 

그러면 어? 저 돈들을 어떻게

내주머니로 옮기지..하고

 

자산버블이 생기는걸 하나둘 자기주머니로

옮기기 게임을 하더란 말이에요.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금리인상이후에 동결기를 끝내고

인하냐 동결이냐를 결정하는 시점이

부동산 단기저점이었어요.

 

미중분쟁의 종결시그널이 나오고-물론 트럼프가

판엎어버리죠

 

시장회복시점으로 보는 그 지점에

부동산이 회복할것이다라는 생각을했구요

 

그리고 보편적인 시장으로 진입하는

상황이었더라

그리고 코로나 판데믹 터지면서-시장에 화폐유통량이 코로나 판데믹으로 줄어든거 아니에요

오해하시믄안됩니다.

오히려 단기처방으로 유통화폐를 초대형 수급이

들어오는거죠

 

그래서 부동산 버블이 생기고

금가격 버블

이후에 주식 버블이 생기고

상품가격의 버블이 생기더라.

 

당신이 시장조성자라면...이런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당연히

 

저 역대급 풀린돈을 빨리 내주머니로 옮겨와야지 하겠죠?

 

그래서 버블생긴 부동산 처분을 하거나

ipo를 통해서 갖고있던 회사의 지분을

엄청난?가격에 팔아먹으려고

홍보를 해대고

가능하면 본인이 가진자산을

현금으로 치환하려는 노력을 하더라.

 

이게 금리최저점에서 벌어지는 평범한일이에요

 

그런데 시장이 이제 눈치 챈거란 말이야

더이상 버블로 인해서 쉽게 돈 벌기 어렵다는걸

 

그래서 상품들에 롱을 걸고 끌어올려서 떠넘기는 작업을하고 다시

공매도를 해대고..하는

 

변동성을 통해서 평범한이들이 갖고있는

현금을 본인이 가진 파생상품과 맞바꾸는

작업을 합니다만..

 

기준이 되는-보통기준이 되는건 달러로 보구요

그다음은 주식정도를 봅니다

가장 변동성이 적은것을 의미하구요

국채는 지금 최저점에서 올라오는지점에서는

변동성이 굉장해서 오히려 안정자산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봄 이후로 평범한 주식의 움직임과 ipo가지고도

충분히 넉넉한 자금을 흡수할수있고

변동성이있었는데

이게 거듭되다보니 더이상 변동성이 없더라

그래서 만들어낸게 변동성을 부풀리는

파생이더라

 

이걸 가지고 옵션 선물 같은걸 가지고

현금 흡수하는 테크닉을 발휘하고

위아래로 변동성이 생기면

 

달러표기되는걸

증거금으로 채워넣어야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 파동이 국채금리 파동이더라.

 

그래서 일시적으로 시장이 충격을 받더라

하는게 지금까지 가장 큰 흐름입니다

 

이걸 설명하고 이해할수있다면

친구하고싶네요.

 

 

매경에서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기사를 하나썼네요.

 

그런데..저 내용의 큰 배경은 위에 있는 내용입니다

 

단순하게 저걸 선물옵션 만기일에

본인이산 상품의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포지션 수정을하는상황에서 생기는 변동성이라는

기계적 해설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얻을수 있는게 없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에

변동성이 커지는 타이밍과

그로인해서

주식이 어떤 영향을 받게되는지는

 

위의 유동성의 저점과 고점에서 다른 형태로

움직이더라

 

그리고 각 상품들의 파생을 가지고

주식시장을 흔들때는

유의미한 모멘텀이 있는데

 

지금 국채금리 파동은

 

노동시장의 유례없는 이동과

그로인한 경기상승의 둔화

그리고 그 지표로

초기 실업수당신청의 확대

 

그리고 델타변이라는 변수추가

이정도입니다.

 

에효....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지

모르겠네요

 

이거 읽다가 또 몇명 못해먹겠다고

도망가겠네요.

 

야튼 왜 하반기에 주요한 이슈를

제가 파생이라고 정의했는지

그리고 불균형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하반기를 잘 보라고했는지

 

이해하시면좋겠네요

 

백신접종의 불균형의 그 약한고리인

활동량가진 청년층

그리고 델타변이와 그게 맞물리면서

확산이 되는 내용

 

이게 백신 접종불균형이구요

 

다음 내용은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경기회복기에서 오는

소득의 불균형 가처분 소득을 중심으로한

불균형이 정치적 쟁점이 될것이더라.

 

코로나 완진이후에

경기회복기에서

가처분 소득의 불균형이 있지만

광고에서는 벤츠가 많이 팔리고

어디 놀러가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하지만 현실은

처한 상황이 다르더라

이게 코로나 이후에 더확대되는거에요

지니계수가 더 벌어질꺼에요.

 

그로인한 취약계층의 부채율 확대

이게 뇌관이 되면 경제 문제가 대두되더라

 

sns는 다같이 보고

티비에 정부가 하는 이야기는

경기회복기라고 같은 귀로 같이 듣지만

소비는 동일하게 할수 없더라

이런 상대적 박탈감문제와

 

이로인해서 자기 처지에 맞는

소비를 다하게되는게 아니라서 벌어지는

이게 또 예민한 이야기가 되는데

야튼 여기서 벌어지는

불균형에서 오는 부작용이

부채율입니다

 

이게 백신으로가면

델타변이 확산하고 같은 개념이구요

 

사람은 누구나 기계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게 아니거든요

 

이게 하반기 이후에 계속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더라..

 

오늘 잔소리 기네요

 

 

역선택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미 경선버스 출발한

민주당에서 벌어지는일입니다.

 

 

김재원이

이걸 지적하는거에요

 

이게 딜레마인게

 

당원중심으로 하면

중도확장성이 떨어져서

본선경쟁력이 떨어지고

 

국민경선으로하면

저런 역선택의 부작용을 걱정해야하거든요

 

저런 경선룰에 따라서 후보의 입지가 달라집니다.

 

야튼

 

다른 문제는 아니고

 

오픈프라이머리라고 하죠

야튼 그런식으로 하면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유리할줄알았는데

그런 상황도 아니더라

당내세력으로는

이낙연이 유리하더라

 

뭐 이런 내용이에요

 

저는 이낙연-이재명 박빙으로 간다고 보거든요

대선도 그렇지만

 

민주당경선도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을거같아요

 

이광재-정세균이후에

충청 강원도지사뿐아니라.

김두관까지 가세해서

 

이낙연으로 단일화를 하는듯한

늬앙스잖아요.

 

이낙연주식들이 힘을 낼 시간이 오는거같네요.

 

 

외신에서도 우리 걱정을 많이하네요.

 

일전에 제가

 

몇차 확산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

우리 단독이 아니라했어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지배종이 생길때그 특성따라서

같이 확산되고 사그러든다는 이야기를했구요

우리도 지금 델타가 지배종이 된듯한대

확산세가 심하고

 

외국과 동일하게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주로

백신 미 접종자라서

저런 상황을 피하기 어려울것이다라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런데 바이러스는 생물인지라

또 그자체로

 

특징을 가지더라구요

현재 상황으로는

델타변이가 치명율은떨어지는거같은데-이것도 의견이 분분해서 더 지켜봐야죠

 

그리고 전염률이 높은데 몇차전염이후에

확 떨어지는지 이런것도 체크해야합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치명율과 전염율이 분명 반비례하는

전형적인 일반 바이러스의 특징을

가지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현상으로 봅니다

그래서 싱가폴에서는

뉴 노멀을 선언한거죠.

 

만약에 이게 우한에서 제조한 군사무기가 맞다면

그 군사무기의 특징이 사라지고

일반 바이러스의 특징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제가 군사무기라고 확신하는건 아니구요.ㅋ

그냥 변이 바이러스

자연발생적인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된 케이스라고 하더라도

그 돌연변이적 특성이 저 내용대로라면

사그러드는거라고 봐야겠죠

 

일반 바이러스는 두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치명율이 높고 전염율이 낮거나

전염율이 높고 치명율이 낮거나

 

이게 일반적인 생물체의 자연적인 현상이거든요

 

빠르거나 강하거나 처럼.ㅋㅋ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에다가

치명율을 장착해서 터트린 상황에서

 

즉...보통의 바이러스가 초반

치명율로 승부하다가-이땐 전염율이 그리

강하지 않겠죠.

 

치명율이 백신으로인해서 잡히게되면

생존을 위해서 생물체의 본능으로

전염력으로 세대를 전승하다가

사그러드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제약 바이오 전문가 회원등판해서

제말이 맞는지 인증해주세연-

 

야튼 그래서 이번 델타변이를

저는 이번

코로나 판데믹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보고있구요

 

지금상황으로는

어느정도 방어를 하더라도

이번 7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정치적 부담감탓에

8월말까지는 획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하고

스케쥴대로

11월되면 판데믹 종식선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델타변이로인해서

 

어느나라든지

더 강력한 접종 유도를 할수있고

접종거부는 확연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델타변이-이거 델리변이 아니에요

델리는 인도구요.인도가 확진이 심해서

생긴 오해인가 하는데

델타변이는 아마 브라질에서 보고된

변이를 말하는거같습니다

 

이걸로인해서

 

백신 공여하는 국제기구에서

제 3세계에 백신을 공여해야할 필요성을

더 주장할듯하구요

저런 변이가

결국은 지구촌이라서

방역 준비된곳으로도 침투해서

백신공여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걸

확인하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북한에 백신이 들어갈수있는 계기가 되겠네요.

 

아이고 숨차다.

 

 

이 내용이죠

스케쥴대로

백신접종했는데

제 3세계에서 백신없어서

변이가 폭증하면서

결국은 준비가 잘된곳까지

영향을 미치더라

 

이건

코로나로인해서

오히려 부를 모은계층도

부의 불균형으로 취약계층이 무너진 이후에

경제가 무너지면

피해를 입는다 라는

공동체론이 힘을받는 계기가 되는거죠

 

바이러스와 백신을 가지고

코로나종식이후의 경제를 설명하는

억지 논리를 지금 여러분은 보고계십니다.

 

 

대선 이야기를 좀 해야할거같아요

 

이준석과 국힘당을 제가 너무 과대평가한거같네요

 

야튼 논문 이슈가 나오니

다른주자들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거죠

국힘당은 윤석열이 꽃놀이패일꺼에요

 

그런데 원팀은 아니더라.

 

위에서 보면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그리고 국힘당내의

후보들과 아직 이를 안드러낸 맹수 후보들을

다 조합해서 보면

 

민주당을 이길 카드가 보였거든요

 

그런데 그건 역시 이상적인거더라.

 

 

저기를 공략해야하는데

 

만약 시나리오대로라면

 

세종시 북한 광주 이대남 이대녀를

차례대로 공략하면서

하나둘씩 자폭해주는게

대선후보로 뽑히는분에게

유리했거든요

 

이게 원팀전략이죠

 

그런데 그러지를

않네요

자기 정치를하겠다고 선언한게 되어버렸어요

 

차차설명하죠.

 

 

이게 지금 당면한 빅이슈중 하나입니다

 

중국이 구글이나 애플등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미국정부에는 거부하던 그들이

큰 시장인 중국에는

순응하거든요

애플이 이번에 결정한건

처음이죠

 

그런데...바이든이

동일하게

미국에 상장하는

중국회사들에게 그걸 요구할 기세에요

그러니까

중국 공산당이 화들짝 놀래서

상장 못하게 할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해요

그래서 최근까지

미국상장 중국회사들 주식이 폭락합니다

 

미국은 그냥 니들하던대로

우리도 하겠다는데 그게 왜?

하는 식이구요

 

또 하나는

 

위에 신장위구르 지역

내용

중국은 사실무근이고

내정간섭이라고 하지만

퓰리쳐상받은 기자가 저걸 증명해냈잖아요

 

저 문제가 또 이슈에요

 

신장위구르 면을 쓰는

유니클로가

규제대상에 오르고

 

중국 빅테크들 제재를 하니

우리측 창투사가 반사익을 누릴거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 내용은 일단 지난번 북한과 트럼프의

심각한 갈등

항모 올리고

전쟁설나오던 수준으로

압박을 하는 계기가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신장위구르 문제 좋게 해결하겠다

북한문제 협조하겠다 같은 내용

 

일대일로와 니네들하는 맞대응전략에

서로 조율하자 뭐 이런 식으로

해결이 될건데

무난하게 될거같진 않아요

 

일전에

 

파리기후협약 사인하는데

가장 뒤늦게 사인을한게

 

중국과 미국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기후협약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제3세계를 규합해서

드리받은 내용이

 

사다리 걷어차기 아니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산업화 다 이루고 나서 하이테크로 간 니네들은

아무래도 탄소배출에 대해서 유리한 입장이니

제 3세계이제 석탄이라도 써서

산업화해야하는곳에다가

규제를하는게 맞노? 안맞노?하는 내용이었구요

 

정치철학을 집요하게 강요한

오바마에 의해서

결국은 파리기후협약 서명을 하고

미중간 갈등이 일단락됩니다.

 

저 내용이

국제 경제의 리스크중 하나더라

그리고 저 갈등의 끝이

남북경협의 시작점이 될수있더라 이야기.

 

바이든의 압박 강도로 봐서는

저걸 길게 끌고갈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정치적 부담감중 하나가

 

트럼프와 다른방식으로-이건 이해되시죠?

탑다운과 다른 다자간 압박이나 외교 해법이야기구요

 

또다른 방식은

절차를 중시해서

유기한 전략적 인내를쓴 오바마와는

다른방식

 

즉 적극적 다자간 협력구도

 

이런 콤플렉스가 있더란 이야기를했어요

 

속전속결의 탑다운은 아닌데

그렇다고 절차와 국제기구와 공조를 통한

시간을 마냥보내는 방식도 하지 않더라

 

 

박빙까지 간다고 봐야죠

 

왜냐?

민주당내에서도

영호남 대결로 가고있거든요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전라도에서 강세였잖아요

 

영호남 민주당 대표주자의 만남이니

쉽지 않은 싸움이 되리라는게

대박이의견입니다- 물론 이재명에게 말이죠.

 

누가 이긴다 진다 이야기아니에요

저 여론조사 박빙에서 내려가는주식

올라오는 주식을 봐야합니다.

 

여윽시 언더독은 대통령임기 개헌이야기를꺼내는군요..

임기 중임 개헌이나 내각제 이야기를꺼내는 사람은

언제나 언더독이더라

그리고 그게 변수가 되긴 힘들더라.

 

정세균 아쉽네요..아마 반등포인트가 없지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준석되고나서

 

민주당에서는 땡큐다 라는 이야기를했고

국힘당에서 전략을 만약에

이준석을 통해서 이대남 잡고 그이후에

하태경이 세종천도론을 잡고

광주잡고 하면

히든카드로 통일문제를 거론해서

더이상 핵심아젠다로 민주당이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봤어요

 

이런 팀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대선에서 가장 취약지점이

자기정치라는 이야기를 여러번했는데

이준석이나 국힘당을

제가 너무 고평가 했네요.

 

저 통일 이야기는 뭐냐면

 

젠더이슈의 연장이에요

 

이대남 젠더이슈

청년 정치참여같은건

사실

현실화되기전에 위력적인거에요

그런데 덜컥 당대표되어버렸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그게 센세이션인건

일시적이더라

현실화되고나니

 

나이어린게 능사가 아니구나 하는걸

지금 우리가 다보고있는거죠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이준석이 박빙 낙마하는게 유리한거였는데

덜컥 당선되어버렸으니

악재 현실화가 되어서 소멸로 본다고

이야기했구요

 

다음 민주당이 넘어야할 산으로

 

저런식으로 이대남을 지지층으로 끌어안은이후에

광주-세종-여성-복지-경제민주화-통일아젠다등

아젠다를 하나씩 잠식해나가면

 

중도층확장에서 선전했던

지난 4번의 선거에서의 이점을 누리지 못할것이더라

더군다나 통일문제를

국힘당에서 들고나오면

청와대입장에서도 반대할수없더라

했어요

 

결국 이준석이 당대표된게

국힘당의 가장 큰 리스크가 되고있습니다

 

본인도 판단한거죠

행님들이 자기를 떡밥으로 던질거라는거

그래서 바로 자기 지지층 을 확실하게 하는

자기정치 카드를 들고나옵니다

대선이후에 총선이나 지선을 겨냥하는거죠.

 

젠더이슈 이대남 이후에

여성부폐지이후에 통일부 폐지가

먼 이대남공략이라는겨?

 

여성부폐지는

젠더이슈의 연장선인건 개나소나 말이나

돼지나 다 이해하는거고

통일부 문제는

 

이스라엘이나 대만문제를 보면됩니다

 

통일문제는

 

이대남에게 있어서

 

통일비용 증세 문제가 있어서

 

이번 보궐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판단을 한

20대30대의 위력이야기하고 상관이 있습니다

 

이념보다는 현실을 표방하는

젊은 남자 세대중에서

 

통일의 실익이 과연있느냐? 이 문제를 건드리는거구요

 

그리고 군대 문제도 연계해서 건드리는거에요

군대를 여자는 왜 안가?

군대세? 문제를 건드리는겁니다.

 

분단국에서

여자는 같이 입영하거나 혹은

거기에 상응하는 세금을 분담하거든요

 

이 부분이 충분히 인터넷에서는

공론화 된부분인데

 

이걸 건드리는거죠

 

정치를 인터넷으로 보고 배운 폐해라고나 할까요?

 

이준석의 역할은

젠더이슈를 건드리고

이대남을 당원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이었고

 

다음 취약점인

 

여성표를 공략하기 위해서

대선후보에게 바통을 넘겨야했는데

그럴 생각이 없는거죠

 

조금더 지나면

 

공무원이슈중

여성경찰이나 소방관 문제들이 거론될꺼구요

이준석이 이런문제를

건드리기를 주저하지 않을꺼에요

 

이대남에게 확고한 사이다 정치인 행님으로

자리잡기 위한건데

그게 대선에서는 치명타가 될꺼구요

 

시나리오 짠사람이 있었다면...이거 나가린데..

하는 상황이 된겁니다.

 

권영세가 이준석에게

너무 나간거같다고 계속 워딩이 나옵니다.

 

지금상황으로보면

하태경의 세종천도론이

논개작전이 아니고

진짜 대선나온상황에서

본인이 주인공이 되겠다

그리고 그 지지를 바탕으로

부산시장이나

당내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

이런식이면

대선 희한해지겠네요.

 

느그들이 그렇지머...ㅋㅋㅋ

 

 

보세요 권영세가 당혹스러워하는거..ㅋㅋㅋ

 

그래서 대선에서 가장 위험한건

 

금뺏지가 더 좋다해서

자기 정치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게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걸 하게되면

그당은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겁니다.

 

시나리오짠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준석이..거기까지 하면서

치고나오는거죠...

 

 

원전 조건부 운영허가 나오네요.

 

정부입장에서도

여론부담도있을거고

이제 폭염시작인데

블랙아웃 걱정되는걸꺼에요.

 

 

뉴질랜드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선방국이었던

 

호주도 초비상이네요.

 

야튼 이정도할께요.

 

 

 

녹화한걸 들어보니

 

에어컨 틀기싫어서

창문을 다 열어뒀는데

 

그 새벽에

오토바이와 수퍼카뛰댕기는소리

 

심지어 왠 놈들인지

군인이나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채대생들 집단으로

달밤에 체조하는지 뛰어댕기는소리

난리네요....

 

그냥 걸러들으세요.

 

오늘 내용은 길고

재미없습니다

 

 

이까지 하고

 

저는 내일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가는길 잘 체크하시고

 

이기는구간 유리한 구간에서

유리한 종목으로 승부하세요

 

 

세줄요약.

 

 

1. 읽다가 토할지도

 

2.쓰다가 토할뻔

 

3.읽기 싫고 듣기싫으면 다른곳가면됩니다

저를 바꾸려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