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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특강] 1466호. 유동성의 무서움/주식시장이 학습되지 않는 이유/시장확대-물/에너지/교육

대박스탁 2021. 8. 21. 17:57

 

어제 장이 끝난 이후로 하룻밤 자고 나니까

맘과 육체가 회복이 좀 되셨나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왜 주식시장참여자는

학습이 되지 않는가? 즉 다수의 참여자

세력을 형성하는 그 덩어리들은

 

왜 학습되어지지 않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명제가 증명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33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 초반까지 빠졌습니다

지수상으로는

꼴랑? 10%남짓이지만

 

2000에서 1800빠진것과는

충격이 다르죠

 

절대금액 자체가 덩어리가 커져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거구요.

 

두가지 싸움

 

즉 시장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있어서

성장국은 지수가 우상향을 하고

유동성은 꾸준히 늘어난다

 

일시적으로 밴드를 벗어난 지금같은

상황에서 다시 밴드로 우상향 보편적인

밴드로 돌아오더라도

이전수준까지 회귀하지는 않을것이다

 

하는 명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신규시장 발굴을 하려하고

그래서 독과점이나 승자독식을 규제하고

빈부격차를 줄이려는 노력들과

복지를 통해서

시장안정과 확대를 만들어내구요

 

중국은 다산정책 카드를꺼내드는거고

 

또하나는 고전적으로 쓰던

제국주의적 정책

이게 전쟁이든 침략이든 혹은 넛지방식이든지간에

시장 확대를꽤하는거고

 

지금 아프칸에 중국이 개입해서 일대일로의

길로 삼으려는 내용이 그런거더라.

 

이게 주식시장의 가장 큰 내용이고

 

이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극단적으로 말하면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왜

 

동네 야구도 좀하고

조기축구도 하고

조깅도 하고 하지만

 

그정도에서 끝나야지

 

재밌다고 해볼만하다고

혹은 거기서 기쁨을 느낀다고

프로세계로 뛰어드는 행동은

옳지 않더라

 

도전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건 그냥 무모한거죠

삶을 파괴하는것이기도하고.

 

티끌같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꿈을 품는 바보같은짓이더라

 

그런데

주식은 그 시작자체로

프로입니다

돈을 걸어요

 

그래서 저런 기본적인것도

안되는 사람이 시장진입하면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털리는거에요

 

위에 설명한

시장성장과 확대 그리고

우상향 유동성밴드에서

일시적 이탈이 위로든 아래로든 나면

결국은

우상향 밴드로 회귀하더라

이런 이탈과 회귀의 선제적 시그널은

이탈은

 

환란급

전쟁-코로나판데믹-금융위기들이후에

시장 안정화조치를 위한

유동성 푸는 내용으로부터

 

초반 하방이탈 이후에 안정화를 넘어서서

상방 이탈을 가져오는거고

 

상방이탈후에 밴드 안으로 회귀하게 만드는 시그널은

부채더라....

 

우리는 지금

우상향 보편적 밴드-시장의 크기라고합시다

이것도 oecd주요한 국가들에 해당하지

 

쿠바나 방글라데시에 적용하면 안되요.

 

를 상방 이탈한 상황- 즉 역대급 유동성 장세를 지나오고

 

거시지표 여러가지중에서

 

고용지표-서비스지수-물가- 등을 지나오면서

최종적으로 보는 지표인

 

부채지표가 레드시그널이 들어온거에요.

 

그러니까

 

연준과 우리나라은행에서

통제가 들어가기 시작한거더라

 

회색빛으로보는분은

이전수준까지 회귀한다고하는데

일시적으로 폭락이 있을수있지만

과거 지수나 경제수준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이미 시장확대가 일어나고 금융리스크

통제가 훨씬 세련되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더 고통스러운거죠

 

소나타 타다가 티코타야하는 삶을 사는것과

 

마이바흐타다가 소나타 타는 삶을 사는것중에서

심리적 고통은 후자가 더 크거든요

 

문화적으로나 삶의 프레임자체가 너무 많이 바뀌는거에요

 

우리는 그런 상황을 지나고있고

 

지금 고통들이 일견 어느정도 확대과장된측면이 있더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주식하고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뜬구름잡는 소리같은 저 내용들이

 

주식장에서 프레임을 형성하는

 

기본중의 기본이더라

주식장은

 

2017년 6월 자산매입축소를 예견한 이후로

2018년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으로인한 두번의

나스닥 역대급폭락이 오면서

장기 경기침체우려가 나오는상황

 

이것이 바로 유동성 축소에 대한 공포였구요

 

이후로 만 3년 7개월만에 벌어진 내용입니다

 

원론적인이런 이야기

주식은

 

유동성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하방으로 내려가면서

해설하는게 맞다 라는

 

주식하루이틀한 사람들이

모인곳이 아닌 여기에서

 

충분히

 

학습되어지고 이길수있는

상황이 될텐데

 

왜 이것이 안되는가?

 

시장은언제나

폭락장을 겪고나서 시체가 널부러질때는

시장참여자가 줄어든 상황이고

 

폭등장과 유동성장세를 겪어오면

 

어느새..너도 주식하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그래서 지금은

2018년 유동성 위기로인한 나스닥 역대 빅3안에 드는 폭락을 겪은 사람과 이해한 사람이

마이너더라..

 

즉 존버하면 이긴다 라고 생각하는

유동성과 상관없는 주식거래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

 

최근래 1년동안에

주식장에서 개미는

 

하락하면 사고

상승하면 파는 기술적 거래를 해왔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모멘텀 거래를하기도했구요

 

이걸 가지고 이전과는 다른

진화된 개미라는 이야기를했는데

 

이건 상방 박스권에서 벌어질법한 보편적인 내용이고

 

이게 굳어지면 나중에 칼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먼 소린고 하니

 

등반과 하산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야하는데

우리는 산등성이를 타고있다가

이제 좀 슬금슬금 내려오는 패턴인데

 

다수가 등산하던 사람의 기억과

산등성이 타던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현재 패턴이 바뀐 하산구간에 진입한거에요

 

그러니 목소리는 분명 상승장과 박스권장세를

대응하던사람 최근통계는 그게 다수더라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이야기하고

 

애널들도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최근래 5년간의 통계를 보여주면서

과거에 이런 타이밍에 실패한적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해대니

 

정신줄 잡은 사람들도

자신없어지는거죠..

 

그게 결과가 어떻게 드러나느냐

 

묻지마 매수와 영끌매수로 드러나고

 

도미노 효과로

부채가 폭발하고

어느순간 정치적 영향을 무릅쓰고

통제해야하는

 

지금 이상황이 생기는거더라

물론 한방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한 1년간에 걸쳐서

제가

 

유동성장세를 만들어내는

 

큰 줄기와

그 하방에서 벌어지는 모멘텀과

테마 섹터에 대해서 설명을했어요

 

이거 혼자서 설명못하는 사람은

 

단언컨데 주식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냥 야바위판 들어온 호구정도로 봅니다.

 

방금 이과정을 저는

 

주식판을 이탈한 상태에서

최고 1년이상 계속 반복해서 듣고

사례분석하고

해서

 

완벽하게 숙지한 이후에

다음단계로가야한다고 강하게 믿는사람이에요

 

이게 소림사가서

무술좀 배우고싶다해서 갔는데

 

3년간 물통만 짊어지고

물걸레질만 시키는 그런 상황이더라

이때 진지함과 기초근육을 다 기르고

그런상황이죠...

 

최근에 폭락하고

악재가 막 터지니까

 

사후약방문으로

이런 소리한다고 생각하는분들 계실건데

 

시간지나서 또봅시다.

 

이런 준비가 잘된사람은

하산할때도 내려오면서

열매도 좀먹고

약수터에서 물도 좀마시고 하면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산해서

 

무릎나가는 그런일이 없다캄미다...

 

싱거운 이야기 좀 하고

 

빌게이츠가 최근에 한 내용들이

 

이런 상황과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할수있으면 하고

못하면

뒤로 또넘기고

 

 

시진핑방한을 간절히 기다리는데

 

또 늦춰지네요

 

미국과 중국과 갈등이 아직 정점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델타변이도 심각하고.

 

 

최근 10일간의 거래에서

하나 배워야하는건

 

유동성 정점과 바닥에서 벌어지는

저런 금리기조 변화는

 

다른 모멘텀들을 다 삼킬정도로 강하더라

 

최근 1주일간의 우리 주식장의 지수변화는

 

거의 환란급입니다.

 

지수가 빠지는것과

 

반대매매 일어나는 수준이

 

브렉시트때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브렉시트 엊그제같은데

벌써 만 5년이 지났네요.

 

유동성의 정점과 바닥에서의 거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역시 게이츠형

 

이 내용이 맞았어요

바다는

imo로 해먹은거고

 

다음은 하늘입니다

이걸 정치적으로 어떻게 풀어가는지도

훤히 보이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갑자기 수소차 이야기하길래

 

기반시설 만들기도어렵고

아직 상용화할 기술도 부족한대

왜저리 앞서가시지 했는데

 

딱 드는 생각이

 

일전에 제가

문재인정부의

 

시스템은

참여정부를 표방하고

 

방향성은

국민의정부를 표방한다는 이야기를

2017년 봄에 했더랬어요

기억나시나요?

 

김대중대통령이

 

빌게이츠와 손정의 만나고 나서

전국에

인터넷망을깔잖아요

그걸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3차산업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게되죠

어디 손정의와 빌게이츠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했겠어요

그때부터 우리나라가

 

it의 테스트베드가 된거죠

그래서 전용선깔고

피씨보급하고

윈도우 깔고

 

감사합니다죠.

 

다음은

 

4차산업에서 다른 산업들은

뭐 그저그래요

 

삼전과 삼바

반도체와 cmo 그리고 2차전지

등등

 

4차산업의 핵이 되는건 뭐 원래

진행되던거고

정부가 지원한다 만다 무의미하죠

 

느닷없이

수소차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이것도 아마 빌게이츠와 손정의가

문재인 대통령 한번 만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왜 수소차 생태계냐

 

지금 소형차에서는 이걸 하고있어요

현대와 도요타가 가장 앞선 상황이구요

세계에서 투톱입니다.

 

부울경에 수소생태계특구를 지정하는거같아요

 

부울경에는 국제공항도 생기고 항구도있고

등등등..

 

수소는 그런데

핵심은

대형 산업과 연관이 더깊습니다

 

더 큰힘을 낼수있거든요

 

문제는

추출기술과 통제하는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탱크를 만들어내는것 이런것들이

핵심인데요

우리가 테스트베드가 된거죠

 

그리고 지난번 말씀드린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

 

육지에서는

수소차가 다니면서 공기청정기 역할을하는데

미미할꺼구요

 

항공에서는비행기가 수소비행기로 바뀌면서

하나는

공기청정기 역할

하나는 항공유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는

정치적 아젠다가 생기는거죠

 

지금상황은

 

뭐 그저 그렇다인데

만약에

이번 역대최고의 탄소배출을 불러온

산불로 인해서

이전의 평범한 밴드를 하방으로뚫어서

역대급 폭우와 폭염이있던 작년과 올해 이후에

내년에 역대 최고의 탄소배출로 인한

나비효과로

 

대기오염이 갇히는상황이 된다면

이걸 타개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가 생기겠죠?

 

그러면

 

공항에 수소탱크설치와 시스템의 매뉴얼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될꺼구요..

 

그걸 모델로 해서

상용화의 가능성을 엿보게 될것이더라..

 

그리고 탄소포집기술하고

수소추출하고 연관이 있을꺼에요

 

빌게이츠의 장사하는 방식은

늘 이런식입니다..

 

아프리카에

물문제와 위생문제를 해결하는 내용들과

교육용노트북 제공하는것들

 

이런것들이

시장확대와 상관이 있구요

이런걸

 

기업입장에서는 하기 어려우니- 정치적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빌앤맬린더 재단에서

실행하는겁니다

 

작년에 수소차등등 투자를 해둔상황에서

느닷없이 몇일전에

 

이런 신사업들

 

무공해 비행기- 탄소포집 등등 몇개의 산업에

1조 7천억을 지원하겠다 하는거죠

 

이게 머냐

정부와 연관해서 컨소시엄 형성해서

산업을 일으키고- 뭐 수소탱크 같은거 만드는게

돈이 많이드니 민간에서 못하는거죠

이걸 가지고

테스트베드 이후에 상용화를 가져가면서

정치적으로

 

배와 자동차가 연비 탄소 이산화황규제가 있던것처럼

정체된대기로인해서 오염물질이

스모그처럼 자욱한 그상황에서

이걸 해결하는게

항공기 안다닐수없으니

연비규제 -이게 얼마나 어려움

이걸가지고 탄소포집 탈황설비 달긴어려울꺼고

결국은

 

기 확보된 수소비행기 시대를 만들어가더라는

내용이죠.

 

왜 재단을 만들며

국가원수들 만나서

다음시대에 멀 준비해야한다고 이야기하며

거기에 기여를 하고

 

무엇을 위해서 그런작업을하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그게 즉 전쟁 판데믹 환란급금융위기를 통해서

 

시장 밴드의 하방을 뚫은후

그 정치적 압력에

유동성을 풀어서

다시 상방을뚷고

그 유동성을 자기주머니에 넣기 위해서

ipo를 통해서 흡수하고 충분히 흡수한 이후에는

다시 부채문제를 기준으로

 

유동성을 줄여갑니다

그러면 현금화된 혹은

현금화수준의 안정자산들은

 

가치가 더올라가는거죠..

 

이런 과정을 거치는거에요.

 

 

그러면서

아마 최근래 2년간 최고수준의

삼전 매도일꺼에요

 

개미들기준으로..

 

외인들이 엄청나게 쏟아내다가

드디어 개미들이 토해내는데

 

최근래 1년간에 걸친

하락매수 상승 매도에서 처음으로

이탈하기 시작한거죠

이건 약 10일간의

유동성 축소를 대비한

외인 매도에서

 

하락이 짧은시간안에 급격하게 진행되니

매수매수 매수하다가

반대매매와 신용물량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첫 상황정도로 이해하면됩니다

얼마나 더 튀어나올지는 봐야죠

 

정치적으로는

이런 상황을 과격하게 안만들고싶어서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고름을짜기 시작한거구요.

 

 

이번에 금융위원장을

좀 과감한분으로 선임했습니다.

 

이런 압력이 배후에서 있는거죠

농협만 시작한게 아니에요

 

다른은행들도 하는거에요

 

일시적으로는 풍선효과가 있어서

구석구석 대출되는곳 찾으러댕기겠지만

어느순간

레드시그널오면

회수로진입합니다

지금은

신규대출중지- 원리금상환으로 변경-지금은 이자납입만할꺼에요-그다음은 비율조정-금리상승

이런순서가 천천히 아주천천히 올꺼에요

 

이전보다 충격이 일시적으로 더오는건

이전에는 이런상황을 보편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낙관만 하고

그게 대세인양

희망회로돌리던

투자 쥐뿔도 모르는 바보들이

목소리가 컸더라.

그게 유투브의 영향이죠

 

이제 유투브지식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잠간 다른 이야기하자면..

아 기후변화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은

전부다

유동성축소와 같은 효과를가집니다

 

일종의 규제로 작용하거든요

 

연비규제가 나가면

당연히 알앤디 비용늘고

구형차 폐차 신차개발 해야하고

이런거에요

 

 

그것뿐아니라

 

탄소배출규제나면

엄청난금액이 드는

탄소포집기술을 활용해야합니다

 

이산업은 아는분이 드물텐데

빌게이츠도 이산업진입합니다

이거 시작된지는 좀된거에요..

 

이게 다 비용으로 산출되는거죠

 

그러니 주가훼손의 내용이 되는거구요..

 

이 내용하나 외에

지금 계속

 

저런 기후변화 이슈가 나오는데

 

갑자기 북극에 비가 엄청나게 내리더라.

당연

 

시베리아에 역대 최고급

산불이 났어요

이건

고온건조한 현상에 탄소층이 얇아진시절을 지나오면서

벌어지는 풍선효과같은거라고했고

그 상황에서 고열로 인한

비가 쏟아진거더라..

 

상황하나만보고

지구가 아파요하면 안되요.

 

논리적 구성을 잘살펴보세요

 

곧 11월 기후정상회의하고

저런 내용이 메인이벤트가 될꺼에요

imo2020은 시작이되었고

하늘이 아직 규제 외적인 요소입니다

 

 

이 내용이 나오죠

 

빚투의 끝이더라

물론 한방에 뒤집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또 이런일도 벌어지더라

작년 이맘때

 

주주들 이사회에서

머라도 해봐해서

허위공시든

작전이든

3자배정이든

해서 끌어올린회사들이

뻥이야.하면다행이다했어요

 

나중에 까보니 깡통

그러다가

그돈 어디간겨?

응...몰라해서

수사들어가고

주가 폭락하면

고소고발전 벌어지고

그러면 당연히

배임 횡령 수사가 들어가고

일부사실로 드러나면

거래정지되고

 

이런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패턴의회사들의 공통점을

여러번 언급했더랬죠..

지금 열심히 마무리되네요.

 

 

외국계ib가 지나치다 하던지 말던지

 

의사도 사먹는 짜장면 뭐 이런건가?

 

야튼

 

그냥 팩트만받아들이세요

 

삼전 꾸준히 팔았다

유동성의 정점을 지나고있다고 판단하는거더라..

 

이 내용도 좀 길게 설명해야하는데요

 

곧 레짐체인지를 시도하는 세력과

방어하려는 분과의 한판승부가 구체화될꺼에요.

 

야튼

 

빈부격차 해소

인민의 삶 개선에

전력투구하면서

 

3개 계파가 해먹던

주석직을

유지하려고 노력할것이더라

 

금융을집어삼킨

빅테크들은

 

레짐체인지를 통해서

부를 불려나가는경향이 있습니다.

 

이젠 중국을 해먹으려고 들꺼구요

 

중국에서는 이제 방어의시간이 온거죠

 

그중하나가

인민의 민심을 얻는거더라

그래서

빅테크가 주도하는

독과점을 통제하고

교육 데이터 그리고 저런 소비산업까지

통제할것이라는 내용에

 

명품주식이 훅떨어지더라.

 

 

경기야 안좋아도..즉

급여좀 안올라도

집값오르면 뭐 상관있나..하는거니까

 

어 그래 그러면 집값조져주마..이런거에요

이게 우리정부만 그런거아니에요

 

미국도 지금 부동산가격 급등

심각합니다

리먼때보다 더 심각합니다

이 거품을 걷어내는작업이

아플거에요

 

물론 죽는것보다 낫죠.

 

 

제가 이것만 골라서 캡쳐한거아니라캄미다

 

그리고 이제 블룸버그의 타임이 올꺼에요

우리는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꺼에요

그래서 금리인상이 고전적으로는

미국이후 따라갔는데

이젠 선제적으로 간다고했구요

이 내용이 우리주식이 먼저빠지는배경이구요

 

요즘은

동조화가

우리가 먼저인경우가 많아요.

 

 

김재원이 저런말해도

 

홍준표는

그냥 이준석으로가자

즉 김종인이

선대위원장 오면

본인이 어려워진다는걸 아는거죠

결국은

 

전권달라할건데

 

홍준표 자존심에 그게 쉽지 않더라

 

당연히

대선국면에서는

당권자보다

경선이긴자가

1등인데..하는거죠

 

이게 관전포인트입니다

 

홍준표가 되고나서

김종인이 과연 진두지휘할수있느냐

거기에

 

경제민주화관련주들의 주가가 움직입니다.

 

 

두가지 이슈가 지금지구촌에서

가장 핫해요

 

하나는

기후변화 이야기

하나는 유동성 축소이야기

 

근데

저 위에 저게

온난화..숲을 저렇게 만들면

기온이 좀 내려가나요?

그보다는

저 사막에 저걸 심는건

 

공장 돌리는것과 상관없는

 

봄 황사를 막겠다는거같은데요?

 

공장돌려서 나오는 산둥성발 오염물질이

우리에겐 문제죠.

 

 

시장확대책중하나가

이번에 통과했나봅니다.

아마도

 

월욜 반등장세라고하면

엔젤주식들이 좀 치고나갈거같네요.

이전에

시도이야기나올때도 상승이었는데

이번은

통과되었어요.

 

 

베트남도 심각하네요

 

삼전이

이것때문에

하루 171억 손실이라캄미다.

 

 

두가지 호재가 나왔어요

하나는

산아제한법철폐수준의 상무위원회 통과법과

다음 이거에요

 

홍콩금융이 이 내용

미국의 보복에 상응하는조치의 보복일꺼에요

이 내용으로인해서

홍콩주식이 어려웠던게 있어요

이번 위기때

중국본토보다 홍콩이 주식이 훨씬 많이빠집니다.

 

이게 좀 완화되겠네요.

 

미국이 반등들어옵니다

 

숏스퀴즈 라고봐야죠

엔비디아는

이번 10일간의 파동때

비트코인 가격이 급반등하면서

실적 개선이 부각된거같구요

 

gpu이야기여요.

 

 

중국발 경기회복둔화 우려에

유가가 쭉쭉빠지는데

 

유가는 기준유가를 제가 60불로 본다고했어요

 

하방 지지선정도로보고

델타 이후에

회복될때는

다시 상방으로 전환하겠죠.

 

---

 

요요는 어디서 무엇하는지 모르겠네요

 

상황설명하니

몇달전에

 

달러나 왕창사두고 쉬어야겠네요하더니...

 

달러인덱스라도 샀으려나?

 

이까지 하죠.

 

 

 

피상적인 내용들인데

중요한거에요

 

 

저 내용들을 이해하면

 

이런장세에서

멘탈 안깨지고

극복하고

반격할수있습니다..

 

왜 다른곳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안해주는가?

 

돈안되요

 

인기없어요

 

싫어해요

 

이까지 할께요..

 

세줄요약은 없고

 

 

주말동안에

 

가능하면

 

라디오든 특강이든 하나더 쓸생각이 있습니다..

 

장담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