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37호. 대박라디오37회 업로드/외로워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대박이뇌는 못훔쳐도 사고의 흐름은 훔칠수있습니다.

대박스탁 2021. 7. 18. 17:27

 

 

https://youtu.be/g0IZHMpIElM

 

 

어제 심야에 대박라디오 37회를 업로드했습니다.

 

구독한 친구들은 먼저 들으셨겠네요

 

30여분짜리로 상대적으로 좀 수월한편이구요

 

가능하면 이 정도 길이로 하나의 주제로 자주 올리는 패턴을 유지하고싶습니다

 

 

어제 녹화분은

 

이전보다 음질도 좋고

 

편안하게 녹화된거같네요

 

얼굴이 벌겋죠?

 

정오에 공찼거든요

 

썬크림따위는 바르지 않습니다

 

월욜쯤 되면 콧잔등이 까질거같네요

 

외모따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대박이는 상남자 사나이니까.

 

어제 특강을 올렸지만

 

 

오늘 대박라디오 업로드 신고도 할겸

 

월욜 아침 대박뉴스 회원메일 가기전에

 

미리 정리할것도 있고해서

 

다시 씁니다

 

오늘은 잔소리가 좀 없어야할텐데...

 

오늘 내용은

 

제목이 이야기를 다해주는거같네요

 

대박라디오업로드/외로움을 두려워마라/대박이뇌의 흐름을 훔치는게 현실적이다.

 

 

점잖으신분이신데

 

이번은 화가 좀 날듯하네요.

 

쪽바리애들이 간이 부을대로 부은거같습니다

 

이게 좀 심했다싶은지

 

유승민이 잽싸게 일본외교부를 욕을 해댑니다

 

눈치없는 그분들은

그들이 잘한건 없지만 그걸가지고 우리가

맞대응해서 외교를 어렵게 해서는 안된다는

 

여전히 처맞던 시절 종놈 식민지시절 그리워하는듯한

늬앙스를 풍기는데

 

유승민이 왜 저런 포지션을 취하느냐

 

유승민과 그 가까운분들은

 

인터넷 정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팬덤과 정치세력화 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4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깨달은거에요

 

그래서 이준석을 앞세워서

그 친일프레임을 페미프레임으로 바꿔서 당권을 잡고

그 세력화된걸 가지고

 

경선을 뚫어보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유승민이 저런 포지션을 취한거구요

 

아 일본입국해서 확진된 유승민은 저 유승민이 아니구요

선수위원 탁구선수출신 유승민입니다.

 

야튼 일본 영사 색히의 정신없는 망언-이건 말의 강도를 떠나서 외교관이라면 대응할수 있는 범위가있는데

정신없는거죠..

 

그리고 일본올림픽 식자재문제들도있고

 

이게 월욜 일시적으로 애국테마주를 건드릴거같습니다-이건 주식정보회사가 손을 댈거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는건데

저 내용이 활활타오르는건 장작이있어야하는데

지금 타이밍에는 닥친선거가 없어서 일시적일거같아서..추격매수를 하지마라고 말하는거에요

 

 

일단 2017년에서 2018년에 우리가 곧 일본의 외교적 지위와 경제적 포지션- 자동차나 조선이 순차적으로

역전될거라는것에 대해서이야기 한게 현실이 되고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비엠을 앞서서 50만대를 팔았다고 하네요.

 

 

현재 도요타그룹이 세계1등2등 수준의 판매량입니다

폭스바겐그룹하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곧 현대 기아차가 3위수준까지 올라올거같아요

 

멀믿고?

일단 미국공장짓고 미국판매량 일본 브랜드꺼 점유를 뺏어올거고

다음은 아시아와 동구권 판매량이 늘어갈거로 보입니다

 

아시아는 일본하고 직접경쟁인데

태국과 베트남에서 아마 점유를 늘려갈걸로 보이구요.

 

제가 국뽕치사량까지 맞은 사람이라서 그런말한거 아니었어요

그런데 현실이 되고있잖아요.

 

그냥 주식의 흐름때문에 저런 분석을 하는거지

 

반일불매에 선봉장도 아니구요

 

야튼 그래도 쪽바리 색히들 하는짓 보면 어이가 없는데

 

특히 스가....대박이가 미운가 봅니다

 

 

몇일전 일본에서 해킹시도가 들어왔습니다.

 

7.6일에....

 

중국도 아니고 왠 일본이지..거기다가 피씨?

 

해외로그인 차단해둔상태거든요.

 

제가 해외나갈때 잠간 풀어두고 다시 잠그길 반복중인데

 

야튼 일본에서 왜 불법 로그인이시도되는지 모르겠네요

 

웃기는녀석들이네요.

 

ip우회한거겠죠?

 

야튼

 

일본애들 추세가 별로 안좋습니다

 

올림픽이후에는 더 심각해질꺼구요.

 

일본기업의 경쟁력이 날로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멍청한 방식으로 내수를 유지하고

일본이 회사채를 계속해서 매수해주는 패턴인데

이것도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미국 정계와 헐리우드에서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컨텐츠로 일본이 먼가 대단한 국가인듯한 늬앙스를

평범한 사람들한테 심어주고있는데

 

테슬라의 파나소닉과 gm의 sk밧데리만 비교해봐도

보통의 사람들이 차를 타면서

 

더이상 일본차나 일본소재가 한국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거구요

 

실제로 미국에서 한국을 미래국가 미래도시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일본보다 못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을 기반으로 제가 이야기한거에요

 

특정정당을 선호하거나 국뽕에 취한 사람이라서 그런거아니에요...

 

저를 정치적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사람이나

혹은 본인이 그런 정치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박이한테 접근금지입니다

 

바보냄새 맡기 싫습니다.

 

 

 

오늘 발표가 날텐데..발표가 났을려나?

 

총리가 갑자기

방대본 소집하는 내용이죠

 

아마 전국이 다 3단계가 될거같네요

 

서울은

 

4단계올리고

가두리해서 검사수 대폭 늘리니까

 

사나흘만에 정점에 도달하고 조금 내린거구요

물론 정점에 얼마나 머무르느냐가 있고

 

예상한대로죠?

 

풍선효과로- 광안리와 해운대 차몰고 지나가면 굉장합니다.

이분들은 방역 그런거 몰라요..

 

야튼 그 내용으로 인해서 지방에서확진자가 나옵니다

 

20/30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요

 

일단

 

반정부기조를 가진

이준석을 지지하고 그들을 부추긴 효과가있는거죠

 

교회와 20/30 그리고 곧 보수세가 강한 지역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꺼에요

 

왜냐?

 

아무래도 지역정서가 방역협조보다는 자영업자들 보호가 더 강할꺼구요

단속도 느슨할수있는거죠..이건 심리적인겁니다

현실은 좀 다를수 있어요

 

벌써 사랑제일교회에서는 4단계 집합금지인데 무시하고

대면예배했어요

 

정부의 확진자숫자를 믿지 못한다는건과

강연재 변호사가 교인이 아닌 공무원이 예배당 들어올 이유가 없다는 논리를 펴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영악하고 이해관계를 파악하는데 관심이 많은 대박이는

 

저게 과연 어느 정치세력에게 유리한가를 따지겠죠.

 

최재형도 장로에요.

윤석열의 신변이 관심사지만

이후에 만약에

 

교회중심으로 세력화를 시도한다고 하면

과연그게 유리한가를 계산해봐야죠

 

이게 일종에 계파정치와 비슷한겁니다

 

계파가 옅고 정당중심의 정치가 될수록

 

그 정당은 선거에서 유리한 지점에 올라설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긴이후에 전리품을 수거하는과정속에서

 

불확실성속에 놓이게되는거죠

 

그래서 계파가 득세하고

계파가 자기 공천에 유리한 지점을 위해서

당내 권력투쟁을 시도하게되는데

 

이게 지금 태극기당과 교회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교회가 과연 정치세력화된 그들과 가까워보이면

어떤결과가 나올것인가 봐야하는거죠

 

교회자체는 확장성보다는 코어층을 단단히 하는효과를 누릴수있구요

 

보수입장에서는 이런 선명성이 국회의원선거에서 보수층이 강한 지점에

나오는 의원들 교회나 특정세력을 등에 업은 사람들은 유리할지 몰라도

 

정당이 추구하는

 

중원 정치에는 불리하더라..

 

윤석열이 생각보다 보수측으로 많이 가고있는데

 

다시 최재형도 이런패턴으로가면

 

선거 어려워질수있더라..

 

이런 계산을 할수있어야합니다

 

황교안도 오늘 본인은 대면예배했다고

방역을 가지고 예배를 막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합니다.

 

그분의 진짜 진심인지 아닌지 저는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워낙 뇌가 맑고 순수하신분이라서 저는 진심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저런상황을 보면서

 

사랑제일교회 죽일놈- 국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다니 죽일놈

이런 소리 하지마시구요

 

어느쪽이 유불리를 가져가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작년 올초에 이야기한 내용중하나가

 

러시아가 동부유럽을 위협할것이다 이야기했을때

 

아마도 대박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분 많을거에요

 

1. hmm이 턴어라운드를 가져가고 역전드라마 만들것이다

 

2.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글로벌 이슈인 상황에서

원전이슈가 나고 탈원전을 뒤집으려고 원전테마가 형성되고

블랙아웃 우려로 인해서 정점에 달할것이다

 

3.가장 큰위협중 하나는 러시아와 동부유럽 의 전쟁위협이 있을수 있다..

 

 

대박이 정신병자 취급받을만한 사건들인데

다 현실이 되고있네요

 

다음 예언한것들 잘 짚어보세요.

 

 

폭우 폭염이후에

이슈가 될 몇가지 내용중에서

 

아열대성 기후로인해서

이전과는 다른 해충방역이 필요할것이더라

 

해서 대응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소나무 문제들도 심각하더라구요.

 

 

대선후보들 이야기하면서

제가 야권이야기하면서

눈여겨 보라고 한 분이시죠.

 

유투브에 서너개 채널에서

이분의 정책과 의견들을 잘 정리해두셨더라구요.

 

킹이 된다는 이야기는 안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분 이야기는 현재 붐으로 떠도는 찐따들과는 결이 다르더라...하는거에요.

 

뒤에서 이상한 이야기는 안하시잖아요

 

저는 이분의 가장큰 흠으로

 

식사하셨어요?를 꼽습니다.

 

이분답지 않은거였죠.

 

그냥 곤란한 질문인데..그런 질문좀 안하면 안되냐? 하고 승질을

내면 오히려..홍준표 답다 할텐데

 

거기서 식사하셨어요라니? ㅋㅋㅋ

 

유승민은 상대적으로 이런 내용이 많죠.

 

현재 붐탄 야권 두명이

컨텐츠 문제나 여러가지 이상한 상황으로

등판이 불가하게되면

그세력이

 

유승민에게 많이갈것이냐 홍준표에게 많이갈것이냐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제가 몇일전

 

여권 경선에서 눈여겨봐야할포인트를 짚은게

 

1번 선거자금이 얼마나 모이는가- 현재 이재명이 한도치를 거의다 채우는데 소액이 90%를 훨씬 상회합니다

 

2번이 비슷한 계열의사람이 누가있고 누가 완주할것이냐 혹은 중도포기후 지지선언할것이냐 여부를 이야기했구요

 

3번은 이재명 이낙연의 격차가 좁혀질때 호남표심을 봐야한다고했어요.

 

하나하나 해설하도록하죠

 

1번은 왜 그러느냐

 

지금 이낙연이 지지율 격차를 좁히게된 배경중 하나로

꼽는게

 

국힘당 지지층의 역선택 이야기를합니다.

 

실제로 그런일들은 일어나구요

이걸 국힘당 최고위원이 말할정도니까

 

머 이젠 공론화가 된거죠

그게 사실 상대당 경선개입을 하겠다는 의도를 넘어서

 

본인들 경선룰을 정할때에

 

오픈프라이머리로만 정하면 저런 역선택을 통해서

정당정치의 의미가 훼손될수있다

 

정당정치는 1순위가 당원 2순위가 확장된 국민 이런 개념이거든요

 

그세력이 정권을 가지고 오는게 정당의 목적입니다

 

이게 거듭된 포퓰리즘과 그 영향력으로 정당정치의 의미가 훼손되었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김재원은 지역구자체가 정당 당원의 영향이 큰 지역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이후 정치행보에 유리한 포지션을 잡기 위해서

당내 오픈프라이머리로 다 까버리자고 하는

 

유승민- 바른미래당계를 견제하기 위함이 하나있구요

 

또하나는

외부에 있는 잠룡을 당내로 끌어들이는 미끼가 되더라

 

야튼

 

이런 두가지 의미를 빼고라도

 

이낙연의 지지율급등 특히 경선에서벌어진일은

저런 역선택의 문제가 있더라 하는게 있죠

 

예비경선에서 결과를 공표하지 않기로했지만

내부의 이야기가 나돌기로

접전혹은 역전이야기까지 나돌더라...

 

그러면 당연히 이재명캠프에서는

 

국힘당과 별반 다를바 없는 이라는 내용으로

 

이낙연을 공격할수밖에 없더라..

 

그러면

 

리트머스지 1번과 3번이 중요해지는거죠

 

1번은 먼소리냐

 

국힘당지지층의 역선택이 이낙연한테 몰린건지 아닌건지는

사실여부를 판단할수 없지만

 

그들이 역선택한다고

 

후원금까지 주지는 않을것이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후원금모이는 강도를 보면 지지층을 이해할수있는데

 

여기서는 이재명이 우월했더라

특히 돼지저금통스타일의 소액 지지층이 많더라는건 굉장히 의미있는 내용이었더라

 

그래서 역전까지는 아니었겠구나 하는 판단을 할수있더라

이건 두고두고 기억하셔야합니다

 

갑자기 오늘 뉴스에

후원회장- 후원금관리자를 얼마전 전 영국대사를 임명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 윤석열이

 

돈이 가는곳에 맘이간다고

후원금 모집을 시작하면 그게 세력화가 되더라 이야기입니다

 

정치자금법이 오세훈때문에 묶이고나서

대선에서 쓰이게 된게

 

대선테마주 내용인데요

 

아무리 윤석열이 싫어도

거기에 10억 골고루 테마주 박아두면

 

그리고 지지율이오르면 본인 주식이 오른다 생각하면

아마 대부분이

 

윤석열 지지하러 돌아다닐꺼에요

친인척이나 친구들

윤석열 응답할때 무조건 선호한다고 응답하라고 시킬꺼에요...

 

돈이라는게 이런거더라..

 

그리고

 

2번은 몇번 서명했죠

 

생략하고

 

중요하지만 생략하는거에요 무시하면안되요

 

3번은

 

이재명이 노무현의 역전드라마 광주가 될수있느냐 여부가 있어서

 

호남지지를 봐야한다했는데

 

이낙연이 호남서 지지율 역전한게 나옵니다.

 

저기는 국힘당응답이 그리 높지 않으니

그야말로

호남 표심을 반영하는건데

 

이재명 바싹긴장해야겠네요

 

전남도지사해서 전남은 이긴거같고

광주는 여전히 이재명이 이기는거같고 그렇네요

 

 

여기서 체크해야할건

 

이낙연의 바람이 역선택때문만은 아니더라 하는이야기

 

그리고 아직은 이재명이 좀 우세한 상황이더라

 

하지만 호남에서 추세표상으로 역전된것과

현재 남은 주자들중 상대적으로 이낙연을 지지선언할 확률인 높은 후보들이

중도포기가능성이 있고

 

이재명비슷한 성향두명은 완주가능성이 있다는게 이재명한테는

좀 불리한 상황이더라..

 

그리고 군필 이야기 나온 내용은

이재명한테 유리하네요

 

이낙연캠프 언론대응이나 메시지팀들은

좀 갈아야할거같아요..

 

김두관-정세균까지 이건 심했다싶어서

선 그었거든요.

 

이게 월욜에 다 반영이 될듯싶네요

---------------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를 해야할거같네요..

 

 

현실적으로

 

제 뇌를 다 가져간다는건 불가능해요

 

언젠가

 

누가 겁없이

 

저를 무슨 하수인부리듯이

할수있을것처럼

 

 

이것저것 묻고

 

하던버릇대로 한 분이 계셨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제가 요놈봐라 해서

 

역정보만 계속 흘려서 한강보내면 어쩔려고?

 

그런분은

 

본인이 대박이보다 우월한 지위를가지고

 

갑질하던게 몸에 밴분인데

 

대박이가

 

순진한 얼굴로

 

순진한 목소리로 말한다고

 

순진하거나 어벙하기만한 사람은 아니라캄미다..

 

야튼 어떠한 방법을 쓰건

 

대박이를 수하로 부릴수 없고- 그런일은 생기지 않아요

대박이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윤석열같은가?

 

이런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어릴적부터해오던 이야기입니다

좌절한분들 많습니다만..

 

그리고 대박이의 뇌를 통째로 가져갈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현실적인건

 

대박이의 사고 메카니즘을 따라하는겁니다

 

저수지같은 사고의 회로를 다 본인이

통째로 옮기려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마세요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루이틀만에 된게 아니에요..

 

차라리 제 사고메카니즘을 차용해서

 

본인의 지식과 경험에 이식해서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을 하세요..

 

 

제가 어떤 모멘텀이 오면

 

거의 유사한 패턴으로 대응하는걸 보셨을꺼에요

 

위에 바이든 집권후에

국제 외교 방식과

러시아의 방향성

 

중국과의 문제

 

그리고 한반도 문제 다루기

등등이죠.

 

중동문제도 그렇구요.

 

기후변화 이후에 벌어질일들

 

그리고 대선에서 아젠다로 형성되어서

어떤모멘텀으로 진행이 될런지에 대한 이야기들을합니다

 

많아요?

 

많긴 머가 많아요.

 

현실에서 돈벌려면 이것보다 더 어렵고 맘졸이는일 더 많잖아요

 

어디 날로 먹으려고그래...

 

종목 2천여종목 파악하고

저런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이게 두기자가 어제 말한 그거죠

 

시장을 이해하고

본인을 단련해 가는것..

 

그렇게 본인을

 

주식장의 휼륭한 검투사로 만들어가는 기쁨을 맛보세요..

 

사람은 시간을쏟고 정을쏟고 어려움을겪고

맘아파한것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보다 사람이 소중한겁니다

 

그사람도 사람나름이지만...

 

또 하나는

 

위에 말한

시장을 파악하고 본인을 다듬어가는

검투사가 되어가는 과정중에서

 

필연 극복해야할게

 

외로움입니다.

 

의존성과 외로움을 극복못하면

 

영원히 하수..호구 한강입수 번호표뽑은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그건본인이 더 잘알꺼에요

본인 심장이 얼마나 불안하고 어려운지..

 

왜그러느냐?

 

본능적으로 아는거죠

본인이 결국은 이길로 가다간..이방식으로가다간

한강입수예비자라는걸...

 

위로가 되는건

주위사람이 다 그런사람이라서 한강입수할때

지하철타도 아는사람많아서 외롭진 않겠네 하는 정도아닙니까?

 

 

저는 태생이 외로운 사람입니다.

 

어느쪽 편도 들기 싫어요.

 

지적 사고를 하는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엄마아빠편도 안듭니다

 

일부러 갈등은 안만들려고 하지만

 

유사시에 제편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것도 잘압니다.

 

특히 정치세력에게는 더 그래요.

 

저는 나라위해서 선출직 나왔다는 개소리를 믿지 않거든요.

 

그런분은 지극히 드물고

그런분이 당선되는건 더 드문일입니다.

 

그래서 차선을 선택하는게 투표라고하잖아요..

 

정치테마주와

 

저런 외교적 흐름을 보면서 베팅타이밍잡아가는 사람이

 

일단 저런 이야기에 대해서 의견을 내고 도움받을 수준이라면

대체로 헛짓이구요.

 

두번째는

 

대부분의 사람은 저런 내용에 관심없어요

 

그래서? 내일 삼성전자 오를지 내릴지 의견교환해보자 하는걸

훨씬 좋아해요.

그래야지

 

서로 논리자랑도 하고 말도 안되는 바보놀이하면서

웃을수있는데.

 

바이든정부의 방향과 양당 상하원의 결의에 의해서

신장쪽 면사를쓰는 브랜드 판금을 한것이

과연 우리나라 섬유사에 반사익을 줄것인가- 유니클로는 이게 선반영된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해보자 하고

평소가까이 하는 지인들하고 이야기를꺼낸다거나

 

좀더 관계가 있는 주식쟁이있을때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안맞으면 다행이지...

 

사람은 사귐이 있을때

본인의 관심사 늘 사고하는걸

자연스럽게 나눌때

공감대도 생기고

 

정이들기 마련이에요...

 

그런면에서 보면 주식은 제대로 한다면

그런일은 생기지 않는거에요

 

시장에서 생선팔거나 과일파는 사람은

의견교환도 하고 서로 도움도 받고 전우애도 생기고해서

정이 들수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그런일이 안생겨요...

 

그래서 외로움에 취약한 인생은

빨리 탈출하세요...

 

괜히 외롭다고

팍스넷이나

네이버 증권게시판가서

사람사귀고 망상하면서

덫에 걸리지 마시고...

 

 

아직도 대박이가

 

사람으로 보이십니꽈?

 

 

세줄요약 안해연..

 

더위조심하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