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49호. 대박라디오40회업로드/9개월만의 첫 월간기준 지수하락/주가도 지 갈길가고 내 마음도 제 갈길가고/

대박스탁 2021. 8. 1. 04:08

 

https://youtu.be/_aTaou9miBg

 

폭염이 계속되는데 건강관리들 잘하세요

 

저는 요 몇일 심장떨리는 일이 좀있었다 캄미다.

 

같이 일하는분중에서..그리고 가족중에서

아찔한 순간이 연이틀있었습니다.

 

아침에는 같이오래도록 공차던 형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문자가

들어오더라구요.

 

 

폭염이 심혈관계에 안좋은가봅니다.

 

사실은 사흘전 아빠가

이런일이 있어서

119타고 응급실가셨습니다

 

그래도 단련이 된 탓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은

지내고있습니다.

 

경과는 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구요..

 

일전에 제가

 

대박스탁 시작할때

외할미 손에서 대박이가 어릴때 컸는데

그 외할미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한적이 있죠?

장례 다끝나고 슬쩍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눈치못채셨을거에요

일상을 바꾸지 않았으니까요.

 

다른 경제의 영역도 그렇지만

 

주식은 더 그렇습니다

개인사정이나 아무리 맘아픈 이야기를 해도

주가는 자기 갈길대로 가기마련입니다.

 

이런것에 익숙해져야합니다.

 

마지막에 다시 이런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아마 대박라디오에서도 다시 좀 요약해서 할거같습니다만.

 

 

슬금슬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가 왜 디테일한건 다 제끼고

 

큰 그림 큰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디테일한건 언제든 다시 할수있고

어디서든 배울수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들은 어렵지 않아요

 

그것보다 선행하는것

 

결정권을 가진것에 대해서 이해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지루해도

 

미련한것같아도

이런것을 놓치고 가면 나중에 뒷감당 안되는 시간들이 옵니다

 

그게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주식의 어려움

 

주식하면서 오해를 많이 하게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특정시점..아주드문 지점이 아니면

 

대체로

 

급등락을 중심으로 해설하는 걸 보는 습관때문에

 

장세가 어떤지 외부의 힘이 어떤지를 이해 못하고

심지어는

 

그런걸 해설하지 않고 이해못하는 바보들에게서

바보가 가서 듣고는

심지어

 

그런바보들이 몰려있는곳에서

선생님 선생님 하고 추켜세워주는 애들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그들이

진짜 선생님이라고 여기는지 아니면 작업꾼인지 저는 모르죠-

 

그들이 하는 이야기

 

메인스트림에 대한 이해나 거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누가 해설한걸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다시 각색해서

이론만들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고

 

가능하면 많은이들이 주식을 해야하고

자기를 추종해야하니

 

거기로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듣게 되면

 

먼일이 벌어지느냐

 

그냥 장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게됩니다

 

주식은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답 혹은 답에 가까운 흐름을 찾아가는 게임이지

 

거수로 한지점에 여럿이 모여서

거수로 오른다 내린다 혹은 장이 이렇다 저렇다를 결정한다고 해서

거기에 권력이 생기고

또 그것에 따라서 시장이 움직이는게 아니에요

 

해설도 마찬가지구요

 

대박이는 언제나 마이너 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이길을 추종했으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갈길 가는거에요

 

같이 가고싶은 사람 따라오세요

 

그런데 와서 제 가는길과 방식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이게 지금 주식장에서

 

개미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주식정보회사들 문자들 보내고

리딩방 오픈채팅방 열어서

 

정보가 쏟아져들어오고있습니다

 

거기가서 기웃거리고 그런 이야기가

지름길 같고 달콤한것 같아서

 

기웃거리는 사람은

 

거시나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 주식판이 뒤틀리고 있는걸

 

알고싶어하지 않습니다..

 

 

위에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거의 9개월만에

월간 기준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추세의 변환 신호가 될법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급등락을 정리하면서- 수급몰리는것과 테마 중심으로

해설을 듣고 그리고 그런것에 대해서 먼가 특별한 비법이 있는양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서

중독된 사람은

 

저런 신호를 무시합니다

 

정상이에요

 

 

대부분이 무시하기 때문에

나중에 큰 변동성이 오면

못살아 남는겁니다.

 

저 내용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제가 작년 9월까지의 장세를 가지고

 

대부분의 영역에서

 

하락하고 유동성 퍼부은지점이라서

 

무엇을 하건 별 어려움없이 주식할수 있다

그래서 주린이들이 겁없이 뛰어들수 있더라 했어요

 

평범한 이야기라고도 했구요

그이후에 퀀텀점프가 한번 더왔구요

 

거시 시그널들이 호재와 악재가 반복되는가운데에도

 

내리면 매수

오르면 매도를 하는

개미의 판도가 변하지 않았다했는데

 

그게 처음으로 판도가 뒤집히는겁니다

 

이전에는 외교적 영역이나 외부의 악재로 인하여 장이 이탈하지 않고

견조하게 떠받쳤다고 하면

 

지금은

그 내용에서 의문이 생긴겁니다

 

즉 4차산업을 추동한게

시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여론에

정치가 따라가야하는 입장이었고

 

이걸 선점하기 위해서

 

미중간 분쟁이 있었더라

 

그래서 시장이 정치를 이기는 구간을 지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도 엎어버리고

 

시진핑한테 도전도 하고 그런장면이었죠

 

그런데

 

어느정도 유동성이 충분히 풀리고

ipo통해서

4차산업 신산업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부작용이 현실화되니

 

정치의 영역이 이제 경제의 영역을 통제하는 시간이 다가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금융규제와 빅테크 규제로 인해서

주가가 어려워지는 지점이 온다고했구요

 

이게 리먼때로부터 얻은교훈이더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술권력이 금융권력까지 대행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다들 창투사 만들어서 회사 키워서

ipo해서 개인들의 풍부한 자금을 흡수하는 시간들을 가져왔잖아요

 

우리도 이제 대어들은 거의다 끝나가는지점이구요.

 

트럼프를 엎어버리고

시진핑도 엎어버리고자 하는

기술권력 ..그 꼬붕들인 중국 기술권력들이

 

시진핑한테 줘터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자유민주주의에서는 단행하기 어려운

그런규제까지도 단행하더라

 

그런데 중국의 이런 고래들에 미국이나 일본 금융이 많이 진입해 있는데

 

이걸로 인해서

 

이번 한달간 거의 급락 반등 급락반등같은

 

추세하락적인 측면이 있었더라.

 

이게 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이 왜 중요한가?

 

이게 큰 위협이 되어서

 

한지점이 무너지는 시점이

블랙스완이 오는 지점입니다.

 

 

 

이 내용이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냅두지 않겠다 이런거구요

 

저 고래들이

월가와 홍콩에 상장된 회사들

그들이

 

저런 규제들로 인해서

신용평가가 하락하면

 

그게 글로벌 증시..특히 우리증시에 악영향이더라..

 

그래서 저게 교통정리가 되어야하는 시점을 기다리는거구요.

 

정치권력이 금융-경제권력을

 

규제하는 지점..이기기 시작하는 시점에서의

 

리스크

 

그로인해서

신용점수가 내려가고

그로인해서 매도물량이 나오고

그게 파생과 연관이 되고

그로인해서 달러 표기 현금이 필요해지는

월가애들이

 

주요국 주요종목에서

매도 버튼을 부지런히 눌러대고

그래서 추세하락을 가져오고

그리고 그 리스크가 잠잠해질때

숏커버가 들어오고

 

여기서 하나되짚어봅시다.

 

월가애들이

 

나스닥과 항셍에 상장된

저런 중국 주요 기업들..실적좋고 점유좋은 저런 기업들에

투자를 많이한 상황에

신용으로 베팅하건

롱을 잡건 콜을 잡건간에

 

급락이 나오면

마진콜 이슈가 생길꺼아니에요..

 

그러면 우리같은 장에서 저들이

안전하게 어떤 종목을 팔아서

 

저 자금을 긴급하게 마련할거같아요?

 

물으나 마나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주요 종목이잖아요

 

안그래요?

 

삼전 실적도 좋아 성장성도 있어

왜빠져?

저런 이유로 빠지는거임

 

만약에 저 월가 메이져애들이

 

저런 마진콜 이슈같은 급락 파생대응을 하는데

 

개잡주를 사지도 않았겠지만

그런종목 중심으로

매도 버튼을 누른다 하면

 

산가격대비 너무 싼가격에 매도해서

손실이 클거 아닌가벼?

 

그래서 삼전 중심으로 매도버튼을 누르니까

 

덩어리가 커서 급락은 아닌데

지수가 하락 반등 같은 추세하락적 상황을 만드는거더라..

 

이게 이해가 안되고

 

이게 전혀 감이 안잡히고

 

주식하면서 이런것까지 알아야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건데

 

주식을 짤짤이라고 생각하시고

 

청소년기 그러고 놀다가 커서 그만둔것처럼

 

적당히 놀다가 그만두시면됩니다.

 

제가 전체 추세와 거시적 관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나면

 

거의 보름안에 메이져 뉴스에 저런 내용이 뜨기마련입니다

 

제껄 보고 한다는게 아니라

 

저걸 먼저 이해해야지

 

삼정이 6만가네 10만가네를 이해할수 있는거에요

 

 

저 내용을 가지고

 

누군 더 간다

누군 아직 멀었다 이야기를하는데

 

본질이 머냐?

 

주식은

 

좌우 놀이가 아니에요..

 

성장중심 분배중심을 가지고

 

좌파와 우파가 싸우는 정치는

 

그 시점에 따라서 누가 옳으냐 그르냐가 갈리는거구요

 

그래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거의 번갈아가면서 집권하게됩니다

 

물론 후보가 너무 멍청하거나 이상하게되면

 

한번더 집권을 뺏기거나 연임못하고 뺏기긴 하지만

 

야튼 그런것으로 이해를 하면되는데

 

주식은 그런게 아니에요

 

좌파 우파의 개념이 아니라

 

저기서 말하는 삼성의 주가는 외인의 추이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게되고

 

외부의 영향..즉 외인이 삼성주식을 더 사야하는 이유와

 

더 팔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걸 이해하려면

 

외부요인

 

중국의 저 리스크 기술규제에 따른 투자된 월가애들의 파생 사고 예방 현금확보 전선에

삼성이 쓰이는데

그리스크가 끝지점이냐?

혹은

그외에 또다른 리스크로인해서 삼성 atm기를 쓸일이 있느냐? 파악을

할수 있어야합니다.

 

삼성전자는 주식에서 저런 존재입니다.

 

 

 

 

델타변이에 따른 삼성 입장을 한번 봅시다.

 

삼성전자는 어떤 주식인고 하니

 

보통의 상황

유동성을 통한 경제 호황과 불황을 이해할때

 

불황에서 호황이 될때 가장 먼저 수급이들어오고

 

호황이 끝나고 정점을 지났다는 입장에서보면

가장 늦게 수급이 나가는

 

금과같은 안전자산 티어 1 급 주식입니다.

 

변호사로 치면 킴앤장같은 지위구요..

 

델타변이가 심각해지고있고

 

제가 신뢰하는

 

cdc에서 보면

 

두가지 특징이 있죠

 

전염성이 엄청나다..

 

돌파감염도있다

 

또하나는 전염성과 반비례해서 치명율은 낮다

 

물론 백신접종한 사람기준으로 보면 그렇구요

 

노인이 만약 백신접종안했다 하면

 

치명율이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위험한거구요

 

여기서 체크가능한게

 

백신접종을서두르고

 

그리고 백신접종이 되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치명율이 뚝떨어지더라.

 

수두나 독감이상의 전염력을 가지고있더라

이정도가 나옵니다

그쵸?

 

그러면

 

백신접종의 속도를 높이고

그 다음에는

 

타미플루처럼

 

먹는 치료제를 통해서

 

상시 유행가능한

 

전염병으로 등록하는 절차가 남더라 이거에요

 

위에 나온 내용은

 

델타변이는 이제까지와의 변이 특징과는 다른

 

백신만으로는 안된다는걸

 

검증해주는 게임체인져다..이런 이야기를하는거구요

 

만약에

 

머 위에 이야기다했지만

 

델타변이확산으로 인해서

다시 셧다운되고

이전같은 상황이 된다면

 

투기성 종목이 먼저 빠집니다

그다음 중간위험

마지막이 삼전같은 기간산업급 종목이 빠지면서

현금확보를 하고 달러를 쟁여놓는 상황으로 진행이 되더라는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상황으로 가지 않아요..

 

삼전이 보통의 상황에 빠지는것- 위에 두가지 경우 호황 불황의개념과

델타변이 판데믹을 예로들었는데

 

지금 삼전이 빠진건

두가지 예와 다른겁니다

 

만약에 다른 보통의 종목이 급락이 나오면서 삼전이 완만하게 하락한다 하면

델타변이로 인한 새로운 판데믹급 리스크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아니라

 

바로 중국과 미국 분쟁에 따른

파생 위험을 통제하려는 용도의 매도가 외인에게서

나오더라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러면 삼전 주식이 오르느냐 내리느냐를 판단하는건

머냐?

 

머긴 뭐야

중국의 저 리스크가 얼마나 갈것이냐

즉 월가 애들이 급하게 현금쓸일이 얼마나 더 생기느냐? 하는게 관건이죠.

 

빅테크 규제가 마윈부터 시작해서

디디추싱 교육기업 그리고 배달기업이 나왔구요

그리고 25개 회사를 때려잡기 시작합니다

저게 클라이막스겠죠

즉 정점을 찍은건 아니라캄미다

 

이런식으로

 

저 내용을 이해해야합니다

 

이 이후에

 

과연 수급몰리는섹터에서 내가 승부할수 있느냐 여부를 봐야하는거에요

 

모멘텀

 

다가오는 모멘텀에 대해서는 제가 워낙 많이 정리해서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고

 

위에 말한 내용이

 

주식의 정점이자

 

처음과 나중입니다

 

저걸 이해하고난 이후에

 

다른걸 차근차근 접근해야하는데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다고

 

다시 말하면 못듣는귀에도 약한거죠

 

오늘도 저에게

 

최재형 주식 두개 문자로 스팸와서

두명이 보냈네요

 

월욜 보라고하네요

 

눼...최재형 주식 오르겠죠

 

이런식의 내용

을 가지고

 

주식장을 이해하고

 

주식을 잘하네 마네

 

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저하곤 맞지 않습니다.

 

주식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아니다

 

나중에 다시 말하고

 

그리고 대박라디오에서도 언급하겠습니다..

 

울컥하네요.

 

 

슬금슬금 대출규제가 들어갑니다

 

최근에 딱 한번..7월에 딱한번이죠..

 

하락하는데도 개인 매도세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공포장세가 벌어진거고

이탈하는 내용이 있던거죠

 

하지만 이내

20거래일중 대부분이

 

하락일때 개인 매수

 

상승일때 개인 매도하는 패턴이 유지되는데

위내용으로인해서

 

이제 20거래일중에서

 

이틀이나 사흘정도

개미들이 하락일때 매수일변도다가

이탈하는 날이 더 생길꺼에요

 

저런 균열이 심해지는 상황이

블랙스완이 오는겁니다.

 

 

 

재미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목/금 그리고 시간외까지

남양유업과 우선주가

약세였죠

 

쭉빠지는데

 

남양유업이 하락추세다가

 

급등하기 시작한게..

 

그 당시에

 

가진 자산을 팔아도

지금주가보다 더 괜찮은 가격이다싶을정도로

저평가였는데

 

매각 발표나면서

 

이상급등이 납니다.

 

오너리스크 해제 내용도있고

한앤컴퍼니가

회사 다듬어서 파는것에 도가튼 애들인지라

여기에 대한 기대감이있었던거죠

 

그러더니

 

느닷없이

매각 결정하는 임총때

회장이 노쇼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이야기로는

 

매각 취소하고 위약금물겠다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긴 그때보다 딱 주가가 두배 된거같네요

그러니

욕심이 나겠죠

이상한거 아니에요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계산기 두들겨보고 충분히 할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한앤컴퍼니에서는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고 하고있구요

 

300억이냐 600억이냐 문제가 아닌거죠.

 

저는 뭐

 

지금 주가로는 접근안하겠지만

 

만약에 저런 분쟁으로 인해서

폭락이 온다면

 

그때 잡을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 합의 이야기가 나올꺼고

 

지금 저렇게 메인뉴스급에 나온다면

충분히 수급이 쏠릴거같거든요..

 

그런데 만약

 

저 홍회장하고 한사장하고 둘이서

카톡하고 놀고있다면?

 

 

주식파킹을 한 상태라거나 머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날수있는데

 

장사란건 이문을 남기는거지

사람 좋다 이런걸 남기는게 아니에요..

 

야튼 한번 체크하고 뉴스나오는거 보고

주가의 흐름을 한번 보세요.

 

 

브룩스가

 

북한을 동맹으로 끌어들이자는 이야기를합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는

브룩스가 먼저 이야기한건 아니에요..

 

일전에

북미간 내용중에서

 

김정은이

 

주한미군주둔하는것에 대해서

머 그럴수도있지 하는 입장이라는 이야기를하면서

 

적극적으로 보면

북한과 미국이 동맹이 될수도있다는 시나리오를

 

대박이가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대박스탁 트럼프 시절에 합의 해나가는과정에 보면

 

대박이가 쓴 시나리오에 나옵니다

 

저게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에요

 

신변보장이된다면 그리고 통치보장이 된다면

종전선언하고

북한과 우리가

1국가 2체제 수준으로 갈수 있다면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있는것..심지어는 북한에도 가는것이

그리 이상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때 제가 이런 이야기할때

 

미칭게이라고 속으로 비웃은분들계실꺼에요..

 

그런데

 

후세인도 내세우고

이라크 지원하던 미국이

아프칸 지금상황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때 소련하고 아프칸이 대항할때

아프칸에 미국이 지원하고 그랬어요

 

머 특별한것도 아니에요...

 

물론 태세전환해야하는

쪽은 국민의힘이겟죠

 

일본도 저 상황까지 가면

감당안될꺼구요

 

미즈호은행에서 돈 잔뜩찾아서

호구짓 대기해야하는거구요..

 

슬슬 입장이 바뀌기 시작하죠

 

선사과 후협상 뭐 이런 기조에서

 

이제 먼가 미국기조가 달라지고

미국이 저렇게 나오면 일본도 결국 따라오고 하면

어려워질거 같으니 저런거에요..

 

 

제가 관심종목 정리할때

모멘텀을 순서대로 나열한 이유가 다있다 캄미다.

 

 

이인영에 대한 호불호 이야기는

혼자서 속으로 생각하시고

 

임종석의 민간부문에서의 대북협력 역할과

 

이인영이 장관되고나서

한미워킹그룹먼저 손본것에는 이유가 있다캄미다.

다 포석이에요

물론 성공한다 안한다는 다른문제구요.

 

 

이 내용이 먼고 하니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주요국의 방역정치화에 대한 쌍욕입니다

 

이러면 또 문재인정부의

정치방역 방역을 통한 인민통제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와~~...대박이가 드디어..할수도있겠지만

 

그 이야기가 아니고 말이죠

 

바이든의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겁니다.

 

코로나를 글로벌 대응하는것에 중점을 두지 않고

 

정치화시켜서

 

다른나라에 비해서..우리는 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다가

 

된통당하는 그런 내용이죠..

 

이게 바이든이

 

백신 무기화 들고 나오면서

 

인도- 지네 최우선 동맹중 하나아닙니까?

 

확산세때

초반에 밍기적 댑니다

 

그때 시진핑이 민관이 합동해서

지원해요

그 이후에 바이든이 쌍욕듣고 지원합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는

 

7월에 마스크 벗고

자기네들은 이제 코로나로부터 자유롭다 해서

 

트럼프때 욕먹던걸

만회하고

 

미국이 돌아왔다를 시전하고싶었던거에요

 

그런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일이 되었는고 하니

 

인도가 백신도 없고 힌두교바보짓에

야튼 그러다가

 

델타변이가 와버려서

지금 전세계가 고통받고있습니다

 

또한

7월 노마스크 이슈를 들고나오면서

 

백신불균형 세대불균형- 백신맞은 세대가 갈리잖아요

 

인터넷과 티비를 통해서

 

백신선진국들이

 

자랑하듯이

 

노마스크로 다니는거보면서

 

다른나라 백신 후진국들이 분노해서

노마스크로 다니다가

 

지금 델타변이- 인도를 대처못해서 일어난거죠

두번째는 백신접종불균형으로 그 변이가 확산되면서

돌파감염이 생긴거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지금 글로벌 판데믹이 재현되는 내용이 있더라..하고

 

학자가 쌍욕 시전하는겁니다

 

 

그제서야

 

바이든이 입장바꿔서

남는 백신 골고루 골고루 나누고- 이미 골든타임 놓친거죠

생각보다 백신 유효성이 낮은상황에서

 

부스터샷을 빨리 놔야할 입장이 된거구요..

 

야튼

 

백신맞은사람이 돌파감염되고 나가서 다시 감염시키는 재감염일때는

좀 약화되고 치명율이 낮은지는 모르지만

 

 

야튼

 

백신접종속도 높이고

그에 맞추어서

 

치료제를 통해서 타미플루로 신종플루를 보편적 유행전염병으로 하락시킨것처럼

 

그런 수순으로 가고있더라...

 

즉 백신장사 잘하고

또 치료제 투자 한 분들

치료제 수익도 다 챙겨가야지

 

이 상황이 종결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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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박라디오 40회를 녹화하고 링크까지 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초반에 했던 이야기를 마저하고

 

대박특강 마무리하면되겠네요.

 

 

대박라디오에서 마저 하려고했던 내용입니다...

 

미처 그 이야기를 못하고

 

마무리지었네요

 

 

잠간 언급한적이 있지만

 

기도하는걸 보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걸 추구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저는 시장에서 수익을 내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살면서 좋은일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구요

 

제가 찍은 종목 사는 종목이

상한가 가거나 폭등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매매하지마라고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맞습니다

 

주식도 제 마음도

제 실력도

 

다 정해진길대로 가는겁니다..

 

순리죠...섭리기도하구요

 

그래서 늘 제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열린 눈을 통해서 보는 그 상황을 이해하고

 

거기에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시말하면

 

사람이 자라가는걸 의미하죠.

 

오늘 내가 초딩수준의 사람이라면

초딩수준의 거래를 하게 해주시고

제 주제를 알아서 그 너머의 일을 탐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큰 수익이 되는 사건이 누군가에게는

패가망신하는 사건이 되기도 하지 않습니까?

 

저에겐 어떤 기회보다..기회는 필연 독을 품고있습니다..

 

복어와같은거죠..그걸 처리할수 있는 기술과 라이센스가 있느냐의 문제죠.

 

기회를 탐하지 않습니다

 

기회는 계속해서 원하건 원하지 않건 다가오기 마련이니까요

 

관건은

 

제가 어떤 사람인가입니다.

 

주식판에서

징징대고 실력도 없으면서 먼가 내가 원하는대로 되기를 바라는

어린아이같은 사람인가

 

아니면 장성하여서 내것아닌것 탐하지 않고

내가 건드릴수 없는것 건드리지 않는

 

분별력 있는 사람인가?

 

내가 기다리던 때가 왔을때

냉철하게 잘 거래할수 있는 수준의 사람인가

 

이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복을 바라지 않고

 

우리가 통상 복이라고 하는걸

받아들일만한 그릇이 되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한거죠

 

그래서 제가 일전에

로또사지마라...하는 이야기를 했었죠

 

제가 쓴 책에 나옵니다..이유가 자세히 나와요

 

너무 단편적으로 극단적으로 이야기하고있는데

 

야튼 그렇습니다.

 

본인이 누군가가 중요합니다

시장을 제대로 직시하는 사람인가

다음 그 직시해서 얻어낸 정보를 가지고

거래할수 있는 수준의 사람인가?

 

본인 감정 상황 이런것에 매몰되어서

못기다리고 분노하고

주식이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원통해하는 사람은 아닌가 잘 돌아봐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끄럽지만

 

다가오는 모멘텀-이게 큰것을 준비하는것도 있고

더 안에들어가면 디테일하게 준비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이런 매매를 추구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한가지.

 

휩쓸리지 마세요

 

본인이 세운

 

신의 인격과 "상" 그리고 사회의 상

현상 마땅한바..그런걸

 

설정하고

거기에 맞게 움직이지 않는것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분노하거나

패거리지어다니면서 한탄하거나

싱거운 이야기하면서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드러나는 현상은

 

해석이 안되었을뿐이지

 

마땅한바 입니다.

 

바람직한바는 아닐지라도

그러할만한..즉 자연스러운일이더라..

 

이걸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세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이해가 안되는 비상식적인일은 없습니다

 

사람의 지적수준과 깊이에 따라서

그 폭과 범주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다 자연스러운일...과학적인일입니다

 

일전에 말한대로

마술이란 풀리지 않은 과학이다...

 

뭐 그런거에요

 

본인의해설대로 안되는 배운대로 생각한대로 안되는것

특히정치적인 문제나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서

거기에 감정쏟지 마세요.

 

그냥 겸손히 내가..먼가 잘 모르는게 있나보구먼..하시면됩니다.

 

하이에나도 있고 독사도있고 독충도 있기마련입니다.

그게 인간세계에서

사람의 형태로 드러나는 사회에서의 역할인거구요

 

거기에 대해서

존재론적 고민까지 하실필요 없어요..

 

그건 만드신분이 고민하신부분입니다..

 

주식에서 주가도 지 갈길가는거고

작전세력도 지 갈길 가는겁니다.

비아냥 댈필요도 없고

두려워할필요도 없고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시면됩니다.

 

 

주식하면서

오판할수 있어요

자기뜻대로 안되어서 손실나고 괴로울수있어요

그걸 인정하는게 쉬운결정도 아니구요

 

하지만 주식에서 주가는

자기 갈길대로 간겁니다

누가 개입을 하건 혹은

그 자체로 자연스러운것이든

 

옳다 그르다하곤 상관없는

본인길을 간거죠..

 

주식을 하면서

특히

정치테마주를 다루면서

신적 시각으로

한발떨어져서

 

상황을 보세요.

 

트럼프도 당선되어서 대통령직을 수행했었구요

 

우리 정치사에도 대통령들 중에서

별난분들이 뽑히고

별의별일이 다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것이고

지금도 개인 후보들에 대해서

호불호나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

즉 지지율과 본인이 생각하는 인격이나 자격의 갭이 크더라도

그걸 그냥 받아들이세요..

 

이게 안되면

대선테마주를 이해할수 없고 거래해서도 안됩니다.

 

 

오늘은 이까지할께요.

 

 

1. 주식쟁이는 자연법칙,섭리라는것에 대해서 깊은 통찰과 묵상이 필요하다.

2.그거슨 만드신 오야의 마음이지...하찮은 피조물의 의지나 의견은 노쓸모다.

3.신은 당신의 상황과 감정에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4.신이 만드신 이세상,특히 주식시장은 당신상황과 감정 그런것에 하등관심없다.

5.부모로부터 선생으로부터 친구로부터 가까운이로부터 지지받고 본인말을 들어줬다고

6.주식시장이 그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마라...주식시장은 당신의 경험이나 사정 당신이

누군지 알고싶어하지 않고 그냥 제갈길 가는거다.

7.그렇다면 본인이 감정적 약점을 보일때도 주식시장은 모른척 넘어갈수도있겠네?

8.그럴리가...기술적 정서적으로 타이트하게 준비된 상황에서 시장과 일합을 겨루는 장면에서

9.당신 멘탈이 무너지고 어린아이같은 생각을 할때 균형이 깨지면서 당신 계좌가 무너지는거다....

10.기술은 정석대로 한다면-물론 이게 만만한 작업이 아니지만-서너해면 평균적으로 비슷해진다고 보는데

11.결국은 경험과 이런 성숙의 문제에서 -강인함과 지혜로움도 성숙으로 쳐야한다-트레이더로서의 등급이 나뉜다.

12.언제까지도 대박이가 이런 잔소리를 계속하리라 생각하지마라...

13.대박이도 대박이의 삶을 견디기에 숨이 찬 인생이고...늘 주식시장과 팽팽한 균형을 이루면서 일합을 겨루고있는 인생이다

14.대박이는 잊어먹어도 위 13가지는 잊어먹지마시라.

 

 

ps: 이후에는 월욜 아침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통해서 한달간의 거래 기조를 잡아가고

이어서 대박뉴스에서 회원들과 먼저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대박스탁은 대박이만 정신차리면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