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지난주에는 월욜까지 대체공휴일 3거래일 쉬어서 화수목금 이렇게만 이번주 거래가있어요. 오늘 거래하고나면 또 월욜이 대체공휴일이어서 3거래일 쉬네요. 그러고나면 연말까지 별 내용이 없을거같은데요 장초반 어제 폭등의 영향으로 쭉 밀어부치다가 수급이 빠진거같네요 오늘 이야기는 최근 폭락의 배경과 폭등의 배경 그리고 올해에만 이번이 약 세번째정도되는 폭락이후의 리바운드같은데요 이게 어떤 패턴으로 오고 무엇을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합니다. 먼저 오늘은 금요일이니 지금 특강글이후에는 6시 넘어서 시간외거래까지 정리하고나서 주간 마감하고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말이죠. 숫자대로 탁탁 움직여주거나 객관화 정량화되어서 마음이 움직이거나 하면 좀 편할텐데 이게 갈대와같아서 그리고 소리에 예민..

캡쳐한 뉴스만 30개가 되어서 이건 뭐 글쓰다가 산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야튼 미친듯이 써내려갈테니 척척척 알아들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회원한분이. 저랑 가까이 살아서 얼굴도 자주보고 하는분인데 금욜 아침에 제주도 도착하셔서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계십니다. 좀전에 톡으로 현재위치찍어주시네요. 마라도로 가는 선상위라고 하고 곧 마라도에서 짜장면 한그릇한다고 합니다. 담에 같이 가자 하시는데 그분한테 여러번 거듭말씀드렸지만 뱅기도 겁내고 멀미하는 사람인지라-그렇다고 안탈순 없지만. 배는 엄두가 안납니다 제 기억에 배를 몇번타봤는데 곤란하지 않았던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요트가진분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요트회사 프로모션때 승선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싶어서 갔다가 광안대교 옆으로 지날..

시간이 훌쩍 훌쩍가는거같네요 여기를 오매가매 본적은 있는데 한번도 와서 마신적이 없는데 아래 스타벅스 자리도 없어보이고 내리는 커피를 좀 마시고싶어서 슬쩍 들어왔습니다. 이게 올리브앤 버터커피라는건데 심혈관계에는 별로 안좋을거같지만 아름다운맛이네요.. 제 기억에 평생 남는 커피 하나 꼽으라면 내린커피..그중에서도 뭐 암웨이꺼라던가..야튼 사무실에서 내려주던 로얄 어쩌고 하는 원두의 커피였습니다. 벌써 아주 오래전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 이후로 가장 아름다운맛이네요... 아메리카노 줄이고 내리는커피를 요즘 추구합니다. 스벅가서도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고 스타벅스 리저브가서도 내려주세연..합니다.. 담에 또 와야지.ㅋ 야튼 닥친일중 최근에는 역추세로 들어서니 악재만 계속 해설했는데 호재에 대해서도 좀 설명을 ..

5연휴일 기네요. 장초반 좀 두들겨 맞고 나서 회복하리라 예측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선방중입니다 갭락이후에 쭉 회복해서 아직은 마이너스에 머물러 있지만 소나기를 다른나라들이 다 맞아준탓과 헝다 반등에 따른- 자구책나왔죠 중화권영향이 우리한테 있는거같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상대적으로 강세인듯하구요. 하나씩 사둔게 돌아가면서 터지는데 한템포만 더 본다 더 본다하는데 좀 지겹네요 그래도 기다리는걸로하고. 연이틀 3번에 걸친 현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둔지라 큰 이야기는 따로 할 이야기가 없구요 연이틀간 추석특집3번에 걸친 내용이 뉴스로 나와있는데요 그걸 확인하는수준에서 정리하면될거같습니다. 새기고 산다고 하는데 이게 잘 안되네요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만 자기 마음을 지키는것만큼 어려운게 없는거같습니다 성..

어떻게 하다가보니까 3부까지 기어코쓰게되네요 일단 4부는 없습니다. 바로 뉴스 캡쳐한걸로 해설하면서 이야기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헝다 사태 이야기 마저 해야할거같은데 헝다부동산에서 토큰 500억돈 조금못되는거 상환계획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그걸로 바로 디폴트가는건 아니구나 하고 안심들하실텐데 그건 무의미한 내용이구요 23일 상황을 무조건봐야하구요 정부에서 도와주는 상황은 아니고 약 1500억정도를 자산 팔던지 해서 급하게 마련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어찌 저찌 그걸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이자를 처리하는 내용이구요 현재 중국부동산- 즉 헝다 그룹의 자산가치가 상향할것인가? 물어보면 그럴리가... 정부가 무너뜨릴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놔두면 어려움에 처해서 비주력 자산들 다 청산하고 급한 현..

이번추석은 대박스탁 연이후로 가장 길게 잘쉬는 추석같습니다. 이번 추석은 머랄까? 역대급 여름이었던 이번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고나 할까요? 살면서 못겪어봤던 유쾌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고 지금도 발가락 부러져서 -골절 상태로 사진찍으니 계속 나오네요. 맘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그런상황속에서 그렇게 추석을 보냈습니다 지체의식이 참 대단하네요 저는 뭐 고통 그런거 아픔 이런거 난 모른다 캄미다 하고 돌격앞으로 스타일이거든요 그런걸로 일정이나 공부하고픈거 기타등등 일절 스케쥴변경안하는데 일단 은근히 아파오니까 스트레스고 길게 생각해야하는건 피하게되네요.. 야튼 추석전에 포지션 묻는분들이 여럿있었는데 일일이 대꾸안하고 특강 시황에 추석동안에 헝다 메인이벤트 블룸버그 메인에 올라올것이다 그걸 확인해야한다..

올해는 여러모로 기록갱신이네요. 5일연휴들어가면서 토/일/월 3일간 글도 라디오도 없는 휴일을 보냈습니다 딱히 다른일 한것도 없구요 주로 계속잤습니다. 헝다사태 추이만 간간히 확인하고 그외에는 그야말로 넷플릭스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잤습니다 이글 이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도 하고 이후 방향도 좀 보고 해야할거같습니다. 저는 늘 몸에 지니는게 있습니다. 특히 스벅갈때는 더 그렇습니다 자그마한 가방에 아이패드12.9인치 에어팟 키보드 이런거 챙깁니다 언제든 공부할수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거죠.. 그런데 이번 추석에는 거의 처음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서 머좀먹고 마시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부에 대한 생각보다는 차트와 주식을 좀 멀리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있나 지금 내가 보는 세..

벌써 금요일이네요 그래서 지금 특강을쓰고나면 오후장 보고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정리해서 주간마감을 하고 5일간의 긴 연휴에 돌입합니다. 가능하면 별다른일없이 지낼생각이고 특강 라디오도 많이 안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추석 특집 여론조사 결과 그리고 외교모멘텀 유엔 내용이 있어서 그러합니다. 그 내용을 중점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다음은 헝다 그룹 내용과 그외 구조적 문제가 있을법한걸 계속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흐름중에서 유동성의 정점 상황 그 고점 박스권등락에서는 대체로 반등포인트가 급락 이후에 나오더라 그런데 구조적인 문제가 터지면 쉽게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진입하면 무너지는 일이 생기더라.. 이 그림을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그사이에 테마는 대선테마와 외교적 문제들이 있구요 산업적인..

시작하기도 전에 겁부터 나네요. 오늘 내용은 체력이 있다면 대박라디오에서 다뤄야할 내용인데 도무지 엄두가 안납니다 특강에서도 제대로 다룰수 있을거같지도 않구요 그래도 해야죠뭐..언제 우리가 컨디션 개인사정 그런거 따지고 했습니까 무조건 돌격앞으로지. 공차다가 스터드에 발을 찍혔는데 퉁퉁붓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가니 골절은 안보이는데...심한 타박상같습니다 해서 반깁스를 해주시더라구요 그게 이번주초이야기. 그런데 못참고 목욜 야간경기뛸려고 반깁스풀고 뛰었습니다 도저히 안뛰어지고 발이 퉁퉁붓기시작하더라구요 어제 병원가서 초음파 확인하니 발가락뼈가 똑하고 부러졌네요 주초에 통깁스로 바꿉니다. 그것도 약이 좀들어 있구요 좀전에 백신맞았습니다 사이드탓인지 어제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야튼 기운이 쫙 빠지는게..그렇습..

https://youtu.be/__FiplOo3Qc 어제 밤에 오랫만에 41회를 업로드했습니다. 거의 3주만인거같네요 오랫만에 하니 감이 무뎌져서..먼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하고픈말의 80%정도는 전달한거같고 20%를 누락한거같네요 이걸 오늘 좀더 하도록 하고 일단 다음목표는 100회입니다 100회까지 달리고 좀쉬고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죠. 들어보세요. 다음턴에 어떤게 중요한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하겠지만 주식의 기술적 분석과 우연을 주장하는 사람들 주식하면안된다는걸 적나라하게 까발러 주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자연스러워야한다 때론 인위적인게 들어가서 자연스러움을 어그러지게 하기도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이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런 내용-이게 기술적 분석의 핵이기도하죠 이런걸 계속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