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이번주 다음주까지 3연휴일이네요. 물론 대박노트월간메일 정리해야해서 그리 길게느껴지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내일 하루 더 장이 없다하니 여유가 좀있습니다. 발목과 아킬레스인대를너무심하게 다친지라 운동갈 엄두를 못내서-벌써 서너주 된듯하네요 본의아니게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 연휴가기전에 가능하면 대박라디오를 해야 할거같은데..일전에 팔복에 대해서 한번 하리라 해놓고 생각이 너무 멀리와서 그건 또 패스해야할거같네요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이야기를 좀 하고파하는분들을 만나는데 용건들은 머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때 팔복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드리곤합니다. 벽에부닥친분들.. 어려운상황이라 벽에 부닥친분도있고 그보다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잘...아주 제대로 살고계신데 거기에 만족못하시고 먼가 도전하고픈데 ..

지금 상황이 완전히 동일한건 아니지만 2020년 3월에서 4월정도와 유사한거같습니다. 유사한건 각국정부의 대응이 유사하고 리세션이 확정적인게 유사하고 다른건 중립금리에서 하향방향과 오버금리에서 상향고점 이후에 중립금리 하향이라는게 좀 다른 내용입니다. 저점진입의 증거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점진입의 증거? 오호..그렇다면..하실텐데 저점 고점의 특징이 저점에서는 공포감이 쩔어서 패닉셀 물량이 나와서 v구간을 계속 만들어가고 고점에서는 환희감이 쩔어서 n구간을 계속 만들어갑니다. 지금은 딱 반대지점에 있는거구요. 오늘은 뉴스가 2개밖에 없습니다 그거가지고 설명하면 될거같습니다. 이제 완전한 가을날씨네요. 이번겨울은 유독 추울꺼에요. 제가 요즘...머 사람 만나고 다니지도 않지만 만나면 imf때와 리먼..

하루템포가 달랐네요 저는 어제 장세가 오늘장세처럼 될거같았는데 어제 하루 더떨어지고 오늘에서야 하락멈춤 반등이 나옵니다 숏커버가들어온거같네요 지금 가장 큰이슈는 환율리스크로 인한 폭락장세였는데 이게 파운드화부터 아시아화폐들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파생 사고가 나기시작한거였죠 그리고 나서 중국과 영국 그리고 그전에 일본이 대응에 나서면서 한발 뺀 상태입니다 부동산 이야기를 말씀드렸듯이 미국에서 부동산 채권에 대한 마진콜 이슈 부동산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달러 수요가 많아지거든요 이걸 위해서 아시아쪽에서 매도를 많이해서 달러 채워넣으니 달러가 강세 그리고 원자재 결제대금 등으로 인한 달러 수요가 향후 달러가 더 오를것이다- 즉 미국내 마진콜 달러수요에 대한 레포트가 나오니까 선매수..달러콜 그리고 파생수요까지 겹..

장이 오후들어서 더 급하게 빠지네요 이정도면 숨고르기가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일단 개별종목이나 섹터에 대한 내용보다는 근본적으로 미 본토내에 달러 수요 그걸로인해서 헷지라는 표현을쓰던데 그보다는 미국내에 달러 표기해야하는금융세력이 아시아권에서 달러를 많이빼가는 현상 이게 근본적인 원인일거같습니다 이게 해소가 되어야하는데 이걸 촉발한게 이번 cpi 부동산가격상승요인 이후에 긴축-이건 의미없구요 파월이 여기에 대해서 이제 리세션유도를 해서 인플레잡는다..부동산 죽었다고 복창해라 이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 여기에 파생과 가장 크게 엮인 부동산의 하락유도이후에 마진콜우려가 생각보다 템포를빨리가져가면서 아시아권..달러 빼오기 좋은쪽으로 매도세가 거센걸로 보입니다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고 그외에 ..

어제 미국장이 낙폭과대 반등시도하다가 구조적 어려움 영국이 골치아파지고있죠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반등못하고 쭉 미끄러집니다 다우가 더 빠진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우리도 코스피가 더 빠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좀 아리송하다 한 내용 그 와중에 코인이 버텨준다 이야기했어요 이게 봄에 있던 일입니다 비트코인 달러행세 라는 내용으로 이쪽으로 수급몰다가 어느순간 대폭락이 나온적이 있었죠 지금도 같은 패턴이네요 연중신저가가 1300여종목 된다하고-이건 의미없어요 연초부터 버블이 한참 형성된 상황이라는뜻이지 이게 머 주가가 더 낮다 아니다는 이걸로는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외에 제가 주목하는걸 이야기드리도록 하죠. 환율가속구간에 진입했구요 안그래도 인플레로 힘든국가들이 수입물가 상승요인으로 소비둔화는 더 가속화되어야지 정..

오늘장은 한번쯤 숨돌릴틈 주나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빠지네요 아시아증시중 홍콩이 괜찮은편같고 나머지는 환율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쭉빠지고있습니다. 뉴스 먼저 몇개 보고 3가지 이야기하고 후다닥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동해로 미사일을 쏘았습니다 사거리 600키로 딱 부산 항모전단향한 거리와 동일하네요 어제 해운대에 돌아다니던 애들이 미 네이비 애들같습니다. 러시아는 자포리자국민투표 90%이상으로 아마도 공식 병합선언할듯하구요 돈바스지역들 - 그리고 거기에 우크라이나가 공격하면 자국 영토공격한걸로 보고 전술핵한방 놓겠다고 위협하겠죠 이 뉴스가 왜 이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야튼 깊이 들어가보면..저 내용쭉 다보면 몇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북한을 다룰땐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해주거나 전략적 인내를 하거나..

이런일이 벌어지면 머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나 참 암담합니다. 리세션 문제가 불거져야하고 그게 수순이라는걸 알면서도 저는 리먼 사태 이후에 개인과 기관 그리고 정부의 금융기술력이 올라와서 이번은 리먼만큼은 아닐꺼야..라고 기대를 어느정도했습니다. 이제 이게 고의의 문제 역사적 문제 이런게 있지만 6월말 저점을찍고 확률 50%를 봤는데 이후에 더이상 유가 곡물가지고 장난칠수 없는 지점에 들어오고 마지막 카운터 펀치가 들어가는 지점인데요 핵이야기부터 어려운 이야기들이 나오니까 난감하네요 물론 크림반도 병합문제와 거의 흡사하지만. 알면서도 참 아프다 이런게 딱 맞는 이야기같습니다 몇일전 내용은 긴축으로인한 폭락이 맞았구요 이젠 그 후폭풍에 진입했습니다 몇가지 특징을 말씀드려야하는데 매번 반복하는거죠 그리고 이번이..

방금 지난 7월전후로 저점이던 지점이 막 터치다운했습니다 종가기준 저점은 2290 최저기준이 2280지점즈음인데 종가기준은 뚫린상태입니다. 지난번 7월 fomc기준 저점인식 밴드상단이 2550즈음 하단이 전 저점이라고했구요 지금 그 밴드하단이 닿았습니다 이 지점이 지난번 인식한 긴축으로인한 저점정도로 보는데요 더 내려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요소가 두가지 정도됩니다 하나는 개인의 반대매매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기술적인 부분 공포매물과 더이상 견디지 못한다 매물인데요 아직 안나오고있습니다. 또하나는 다우가 더 하락하는지점들 이게 위의 조건과 비슷한 시기에 터질거에요 이건 실적악화와 리세션으로인한구조적 약세장으로 진입하는 경우입니다 보통은 국채금리 환율 신용평가 등등이 터지면서 벌어지는일이구요. 제가 지난번에..

밤새 굵직한사건이 3개가있었습니다. 이중에서 거의다 예고된거고 새로 추가된 내용.이것도 머 예상은 한거지만. 그정도 추가하면될거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번 fomc 금리결정이 예측가능성에 부합하는 내용이었구요 파월의 의중이 드러난 연설이었습니다. 장중 2300이 위협받은적이있습니다 삼전이 1.8%까지 빠질때였구요 지난 종가 기준저점이 2290선이었구요 거의 6월말 7월초 최저점까지왔었더랬죠. 이까지를 긴축으로인한 저점 정도로 인식하면 되고 드디어 파월이 리세션에 대해서 비중을 더 싣기 시작했습니다 리세션에 대해서 더 비중을 실었다고 리세션 우려로 긴축을 조정한다는 내용이 아니구요 계속 부인해오던 경착륙확률을 더 강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드디어..부동산 언급을했습니다 인플레 우려는 속도를 높인건 ..

FOMC가 열리고 첫날은 지나갔습니다 아마 우리시각으로 돌아오는 새벽 두세시경에 금리결정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선물금리는 대략 0.75%를 선반영했다고 나오네요.. 지금은 절대적으로 저 연준결정에 수급이 결정되는상황이라서 미국장처럼 우리도 거의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어제 상승분 오늘 다 토해내고있구요 만약 울트라스텝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대폭락을 한번 겪고 리바운드가 생길거같고 자이언트스텝이라면 어느방향이든지간에 지금수준에 일단 안착할거같습니다. 문제는 포드가 페덱스처럼 폭락한 내용 원자재 상승이후에 소비둔화까지 그대로 이어지면 걷잡을수 없더라 그리고 이게 4분기가 되면 전통적으로 터지는 사건들 첫번째는 신용평가에 따른 문제들 그다음은 연이어서 리세션이 되고나면 자산평가중 부동산 가치하락으로 인한 문제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