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04호. 가상화폐의 안전 자산 행세/많이 올린 건 어김없이 내려까는 중.

대박스탁 2022. 9. 27. 13:12

 

 

어제 미국장이 낙폭과대 반등시도하다가

구조적 어려움

영국이 골치아파지고있죠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반등못하고 쭉 미끄러집니다

다우가 더 빠진게 특징이라면 특징이고

우리도 코스피가 더 빠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좀 아리송하다 한 내용

그 와중에 코인이 버텨준다 이야기했어요

이게 봄에 있던 일입니다

비트코인 달러행세 라는 내용으로

이쪽으로 수급몰다가

어느순간 대폭락이 나온적이 있었죠

지금도 같은 패턴이네요

 

연중신저가가 1300여종목 된다하고-이건 의미없어요

연초부터 버블이 한참 형성된 상황이라는뜻이지

이게 머 주가가 더 낮다 아니다는 이걸로는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외에 제가 주목하는걸 이야기드리도록 하죠.

 

환율가속구간에 진입했구요

안그래도 인플레로 힘든국가들이

수입물가 상승요인으로

소비둔화는 더 가속화되어야지 정상입니다

 

이게 경기침체구간으로 진입한 신호가 되는거구요.

 

아직은 저는 체감이 잘안되네요

금융에서야 거래량 떨어지고 다들 힘들어하는게

느껴지지만.

실물경제에서는

간간히 백화점가도 사람들 소비심리는 여전한거같고

 

연말이 되면 체감이 될거같아요

 

원래 금융이 실물에 선행하니까.

우리가 5월 6월에 아..진짜 주식 코인 어렵구나

하고 체감한거니까

연말되면 그게 실물경제로 옮겨붙겠죠.

 

그런데.제가 비관론이 팽배할때..그 지점이 빠르고

강하게 올때 반대방향의 움직임을

늘 보라는 이야기를합니다.

 

고통이 강하고 빠를수록 회복도 빠릅니다.

 

파운드 공포- 영국 이놈들 단골이라켔어요

이번에 환율문제가 파운드가 가장 격렬하고

다음은 엔화정도입니다

그런데 엔은 이러고나서 거의 회복이 되었어요

저는 이 차이를

 

섬나라 멍청이 둘중에서

하나는 희생하는 멍청이를 대량으로 확보한 나라와

그렇지 못하고 저항하는 나라의 차이라고생각합니다

성장동력이 영국은 더이상없어요

제국주의시절에 여기저기 빨대꼽고

해먹던 버릇만있지

eu에 있다가 핑계는 난민이지만

단일시장에서 독일에 밀리니

승질이 난거였죠

그렇다고 나온다고 뚜렷한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브렉시트의 후폭풍을 이제는겪어야죠.

 

파운드 폭락 그리고 경기침체 문제

심지어 영국은

imf들어간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여기는 허풍아니라

저 멍청한 나라는 단골손님입니다

금융위기성 문제가 생기면

피해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최근래 이틀간의 장을

이지경으로 만든거구요

그다음 사냥터는

아시아 그중에서 우리도 해당되는거같은데

중국은 사냥하기 힘들거고

태국정도와 인니 인도 정도가 타겟같습니다.

 

일본과 우리는 괜찮을거라고 보는데

우리가 4600억불초에 외화에서

지금 4300억불가지고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창용이 한미스와핑이야기하고

국민연금스와핑하고 그러는거보니

좀불안한게 있어요단기외채 문제등

먼가 제대로 브리핑안하는게 있는거같습니다.

 

긴축을 정의하자면

자산가격의 폭락입니다

달러가 기축이니

달러 표기해야하니

달러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고

나머지는 다 내리는.

 

그렇게 봐야해요

그때가 되면 주식이 내리네 부동산이 내리네그런게 아니라

순서대로 다 내리는겁니다.

 

그런데 재미난게

6월이후 비트코인 반등후에

하락폭이

비트코인이 현저히 줄었어요.

 

이걸가지고

여윽시 비트코인달러였어...하실텐데

두고봅시다.

 

강달러에 지수 하락까지 봐서

우리가 나라 파산한 스리랑카 다음으로

폭락이라 하네요.

 

그정도인가?

 

달러가 약 10%이상 오른상황 15%오른상황이라면

실질 외인 주식 구매력을 지금 지수에 0.85%곱한다면

그렇다면 우리 지수는 지금 거의 바닥에 근접한 수준

더이상 떨어지면 이상한 수준인데요?

 

거의 1900p 코스피지수라고 봐야하거든요

외인 입장에서는 지금 지수가

2017년 이전 수준으로 지수가 돌아간거에요.

 

 

여기서 판데믹 초기라고 하는게

판데믹 이전을 말하는건지..지금 우리가 그 수준보다 달러 표기 기준으로 더떨어진거구요

지금 지수상으로 계산하면

약 1900p정도되면

달러 오름세를 감안하면

코로나 판데믹 저점이 됩니다.

 

지금 상황은

코로나 발발 상황..

즉 이게 얼마나 강력한지 판데믹 선언이 나와야하는지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그지점

정도로 봅니다.

 

즉 유동성 공급을 할수있는 상황이 0.75%남아있는 상황에서

지금이 v골짜기구간의 강도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그거 제외하고는 거의 바닥이라고 보시면될거같고

이후에 이슈에 따라서

0.75%정도 잔돈을 주고 2400p정도에 안착하는

수준이 될거같아요

이건

파월이 힌트를 준게 있어요.

카톡온건 아니고.

 

이제 슬슬 시작합니다

제넥신도 한참해먹었죠

코로나 치료제 백신 이런걸로

그리고 손실처리하고

유증진행하는거죠

앞으로 이런일 비일비재할꺼에요.

 

잉? 저 뉴스를 보고쓴건아니지만

외인 달러로 우리나라 주식 구매력을 환산하면

지난 2020년 봄 저점이 환산지수로

1900정도 된다고했는데

그걸 누가 계산했나봅니다

그런데 저정도까지 떨어질려면

코로나 시절의 리세션

유가 20불 30불

지구의 경제가 멈추는 수준이거든요

 

일시적 충격이래도저건 좀 오바같은데요

우리가 저정도된다면

거의 나라 파산지경수준까지 들어갔다가 나와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 지점까지 간다는건

월가에서 몇몇 핵심 회사들 빼고

우리나라 삼전을 비롯해서

주요코스피200에 투자한 회사들

다 파산하는 수준인데요?

 

영국이 머저리짓 하면서

한 이틀 크게고통스러웠네요

제가

 

긴축이후의 후폭풍중

지목한게

중진국 개도국의 부도

스리랑카를 비롯해서 몇몇 나온다

다음이

어디까지 코끼리 사냥하느냐의 문제인데

주요국중에서 부도위험국이 나온다

영국 당첨이구요

터키는 원래 부도수준의 나라라서.

그외에 이태리나 스페인도 유력하고

브라질도 위태로울거구요

아시아권 한두개..거기에 우리를 자꾸 끼어넣네요.

 

이런 상황이 오니

여행규제나 코로나 문제들을

다 풀어버리는거에요.

 

이전에 보수적인 대응에서

굉장히 과감한 대응으로 바뀔꺼에요

그리고 경기가 어려워지면

스커트는 짧아지고 화장은 짙어지고

그렇습니다.

바닥이 다 와간다는 의미가 이런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제가 정점 이야기할때

 

돈복사라는 이야기가 나올때 그리고

당할때는

벼락거지 라는 이야기 나올때

정점론을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지금 돈삭제 라는 용어와 벼락 노예로 전락하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이게 주식의 바닥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환율이

하이피치구간에 진입했습니다

1300돌파한 이후부터는 가속이 붙고

지금 2천원까지 열어야한다는 이야기를하는데

그정도되면

글쎄요.... 우리가 스리랑카 취급받는건데.

 

제가 90%이야기한거네

블룸버그가 98%이야기한거나 머 별 차이가 있겠어요?

 

6월말에서 7월에 50%수준으로 통제나 방어가 될거다 했는데

잭슨홀에서 70%로 상향하고

이번 cpi에 부동산 문제가 불거지면서- 즉 방어할수없다..이젠 리세션유도해서라도 부동산 문제 잡겠다 하는순간 이미 늦은거죠

그래서 저는 별 희한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한 리세션을 90%로 본거고

이미 진입한거라고 봐야합니다.

그 증거가 몇개가있는데

유가가 60불이하로 떨어진다면-코로나 엔데믹하고

이렇다면 이젠 소비가 쭉빠지는걸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걸 가속시킨게

인플레 문제 이게 인건비 공공물가 다 쭉쭉 올렸죠

안먹고 못산다고?

선택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로 넘어가는순간

소비는 확 줄어듭니다.

 

공공의존도가 높아지는 지점이오는데

이전과같은 복지는 하지 않고

감세정책쓰고 이러는 순간

사고가 나는겁니다.

 

암호화폐시장으로 몰려가면서

다시 비트코인을 안전자산 취급하기 시작하죠..ㅋㅋㅋ

원숭이도 아니고 매번 반복입니다.

 

낙폭과대 저가매수가 미국 장초반 우리장초반에있었는데

그 다음이 무서운거죠

 

빚으로 매수한 사람들과

대주주 담보주식들이

일정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떨어지는거

 

지금 이 공포가 장에 엄습하기 시작했어요

2530p에서 순식간에 2230p까지 300p가 빠진상황이거든요

그러면 레버리지 당긴 주식들은

지금 데롱데롱 달려있는거죠.

 

대우조선해양은

어제 폭등하고

오늘 폭락입니다

유증 우려가 나오죠

그리고 대우조선해양은

수주는 많지만 여전히 적자에요..

 

hmm도 곧 매각될거다했는데

부각되면서 주가 뜨죠

이건 아마 포스코가 먹을거같은데.

한진주려나?

 

대우조선해양과는 좀 다른형태가될거같아요

이건 초 흑자 기업이되었잖아요.

 

코인이 이상급등합니다

이건 안전자산 취급이라는것과

또하나 밈주식처럼 행동하는거에요..

 

봄에도 비슷한 형태가있었어요

나스닥 폭락때 초반에 오히려 수급이 몰리다가

나중에

엄청나게 떨어지죠

나스닥 낙폭이 고점대비 몇프로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비트코인은

고점대비

67%떨어졌어요

즉 버티다가

내려올때 순식간에 내려오더라.

 

연중최저라는말은 의미없다했어요

연초에 우리나라 주식의 버블은

역사상 최고수준이었거든요

그렇다고

더떨어져야된다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통계의 함정같은겁니다

 

파월이 이야기한 몇가지 힌트중에

이젠 리세션을 유도해서라도 부동산을잡겠다 이게 cpi에 영향미치고 이걸 못잡으면 연준의 존재이유가 없다 이런 늬앙스..이게 무서운거더라.

부동산이 상품중에서 가장 파생의 단위가 크더라하는것

 

그런데 유가나 다른게 훅 빠져버리고 부동산상승율이 훅빠지면 금방 정리가되는거고

지금은 보편적 중립금리보다

높은지점

즉 핑계만나오면

언제든 금리인하를 할수있는 상황에 걸쳐져있더라

 

이 상황이되면

공포지수가 폭증합니다

즉 지수상방압력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한다는거죠

 

물론 주가가 상승지점에서 하방압력생길때

아무도 제말을 믿지 않듯이

지금도 이제 시작이에요

공포와 어려움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을꺼에요

 

바닥의 증거가 하나둘 드러나고있구요

2280갔을때 지난 여름이었죠

하방 바닥의 신호가 늘어난다..이런식이에요

내려오면 바닥의 신호가 늘어나고

올라가면 정점의 신호가 늘어나고

뉴스나 주위상황을 보고 그걸 잡아내는게

센스? 정도되겠습니다.

 

보통 그런상황을 보면

나 그럴줄알았다..하면서

썰풀고 먼가 본인은 다른척하면서

으슥대면

그 지점의 반등을 못보는거에요...

 

이까지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