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08호. 연준 부의장/러시아 리스크/부동산과 주식의 저점은 다릅니다.

대박스탁 2022. 10. 3. 15:15

 

 

이번주 다음주까지 3연휴일이네요.

 

물론 대박노트월간메일 정리해야해서

그리 길게느껴지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내일 하루 더 장이 없다하니

여유가 좀있습니다.

 

발목과 아킬레스인대를너무심하게 다친지라

운동갈 엄두를 못내서-벌써 서너주 된듯하네요

본의아니게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번 연휴가기전에 가능하면 대박라디오를 해야

할거같은데..일전에 팔복에 대해서 한번 하리라

해놓고 생각이 너무 멀리와서 그건 또 패스해야할거같네요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이야기를 좀

하고파하는분들을 만나는데

용건들은 머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때 팔복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드리곤합니다.

 

벽에부닥친분들..

어려운상황이라 벽에 부닥친분도있고

그보다는 제가 보기엔

굉장히 잘...아주 제대로 살고계신데

거기에 만족못하시고 먼가 도전하고픈데

이게 잘안된다 하는분들에게

해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참 주제넘게 물어본다고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는저도 참..한심합니다만.

 

부러 온분들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해드리는이야기가

 

퀀텀점프에 관한 이야기를

팔복하고 엮어서 한 30분정도 화두를던지면

보통 혼돈의 카이오스가 되어서

다음에 또보자고합니다..그리고 저는

냅다 줄행랑~~.

 

단계라는 개념을

누가 정립한건지 모르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

 

수학에서 0이라는 개념만큼이나

인생에서 단계라는 개념

그레이드라는 개념을 정립한게

정말 대단한게

그 단계단계마다 본인이 벽에 부닥치는데

아..그러고 보니

뉴턴행님이 만든거네요

이게

미분 적분이니까..

 

진짜 뉴턴행님은 천재십니다...

맞네요...캬..

그런데 조폐공사 사장할때

주식은 왜 그렇게 하신거지?

 

그러고보니

제가 퀀텀점프 설명할때

개념이 미적분을 활용하는거네요..

 

야튼 주식의 오르내림도

우리가 잘게 잘라서 보면

미 적분이고 계산도 은연중에

이렇게 하고있는걸 보게되고

주식의 내리고 오름의 지지와 저항에서

이걸 뛰어넘는 모멘텀이

퀀텀점프로 해설이 됩니다.

 

저는 사람에게서

내릴때는 그냥 주저앉으면되지만

한단계오를때 일반적인건

기술적인것과 근육의 발달이 되지만

그걸로 안되는 어떤 특정시점을

팔복으로 이야기합니다

누적된 에너지가 어느순간

한계를 뛰어넘는건데

이게 기술적인거고

 

그것만으로 안되는 지점

여기를 표현할때 쓰는거죠

심령의 가난함...

 

이번이 6년 대박스탁하면서

두번째 팔복에 대해서 해설한건데

이번에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칼과 칼집의 비유처럼

언젠가 또 한번 비즈니스와 주식에서

한계를 느끼는분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공부가지고 그 지점을돌파할수 없다고

느끼는분들을 위해서

이걸 책으로 엮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주식을 오래하고 잘하려면

제가하는 조언중 하나가

 

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보고

본인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잘 보라는 이야기를합니다

 

무턱대고 열심히 해라 공부많이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는 안해요

제가 싫어하는이야기중하나가.

 

본인이 대가의 지위를 점한 상태에서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이라는걸 무기로 세우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가령예를들어서

가장 이른시간에 연구소에 온다고 새벽3시에 오는데

제자가 2시반에 오면 점점 댕겨서

그 행위를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삼고

본인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연구소에 가장 먼저 온다는

뭐 그런걸 대단함의 증거로 삼고자 하는

이런행위들..

 

부질없는짓이거든요.

 

본인의 마음을 살피고 장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대지기의 심정으로

살핀다 이런게 아니라

본인이 최고다 하는 개념으로

이런걸 무기삼고 다른이에게 본인의

위대함은 그런 결과물이다 하는것..

 

그런것에 현혹되지 마세요

 

간혹 저에게 어떡하며 거시를 그렇게

볼수있습니까?

몇년했습니까?

얼마나 공부하고 멀 봅니까? 이런 이야기를하시는데

물론 열심히하고 이게 인생이다 생각하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분이 계실거고

개인차도있어요

 

금리결정에 대한통찰과 거기에 연동하는

지수의 변동과 저점과 고점에 대한 이야기를하는데

대박이는 하루세번 메카를 향해서 절하더라..

이런 이야기처럼 황당한게 어딨어요..

 

종교적으로 비꼴려다가 너무 멀리왔네요

 

해봅시다..

 

토요일 아침 우리시간으로 끝난 미국장이

전장 반등하다가

후장에 훅 내려서

또 내려옵니다

 

현재 장에는

두가지 요인

하나는 현재진행중인 러시아발 리스크 핵사용위험이

계속높아지고있구요

또하나는

연준이사들의 발언으로인한 장의 발작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주로 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제목 마지막에

부동산과 주식의 저점은 다르다 이야기.

 

아 그리고 하나더

언론과 풍문이

 

정점과 저점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좀 이야기해야할거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할말이 또많네요

 

푸틴과 메드베데프가

전술핵뿐아니라

대놓고 전략핵도 쓸수있다했고

 

제가 걱정하는게

21년 말에

저는 정보가 없어서

우크라 침략에 대해서

강행해야안다 하던시절이에요

 

그때 설왕설래가

침공한다 핵쓴다 이야기였어요

저는 강행하면 핵쓰는 사건까지 갈꺼다였어요

미정보부의 정보가 역시 대단하구나했던게

그시점에서

기자가 바이든에게 물으니

그리고 국무부발 이야기가

 

동계군사훈련의 목적은 침공이고

그시점으로 한계

그걸 빌미로 나토가 반발하면

천연가스 끊으면서

인플레 유도해서

서방세계인플레 유도하는 전략이다

이걸 안거죠

바이든이 그래서

침략할거다

핵은 no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9개월이 지났고

지금은

핵사용에 관한 가능성

지금 정찰기 돌려서

어디에 징후가있는지 파악중이에요

일단 내부의 구체적인 첩보가있다는 이야기고

어디에서 사용할지 증거는 아직 안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먼저 푸틴 메드베데프가 이야기한 이유기도하지만

국무부와 바이든의

핵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인해서

대응한다고 직접..러시아에게 직접 ..직접

전달했다고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일본에게 니들이 먼저썼잖아..하면서

우리도 그런거 한번쯤 할수있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그럴듯한 이야기죠

어느나라든

미 본토에 대한 타격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테러집단이라면 모르지만

국가 대 국가간에서

미 본토위협하면 언제든

니들 일본처럼 핵 사용할수있다는걸

보여준상황인데

우리는 왜 못그러는건데?

이런 논리였죠

그리고 4개합병하고

어제 오늘 일부지역을

루한스크 지역을

우크라가 수복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국제법상으로인정못한다

나토침략 인정못한다-즉 전술핵 대응한다는거고

다음은

4개주 합병한거 인정못하니

재래식 무기 계속 지원한다 이런 이야기에요

 

지금 긴축발작과 지수 폭락으로인해서

이 내용이 묻힌 상황인데

 

구조적 악재라고보는 긴축이후에 리세션과

우발적 악재라고 보는-물론 이것도

구조적인 메카니짐을 가지고있지만

핵사용과 확전문제가

내재되어져있는거에요..

 

그런데 러시아 우크라사태에서

저런 긴장의 격화는 지수를 더끌어내리지 못합니다

핵 사용이 된다면

사실상 다 끝나는 시나리오가 더 크기때문에

의미가 없고

저런 긴장의 격화로 갈수록

전쟁은 정리가 되고

인플레 문제..공급병목문제등이

정리되어져가는과정이라고 보는 견해가 우세할거에요

 

그리고 지금 2.5%이상의 연준 중립금리 오버한 상황은

공포구간을 지나고있더라

중립구간보다 한참 아래로 굴착되어져간다는

의견이 더 클꺼에요.

아 나만 큰가?

 

이런 내용들이죠

누구나 동의하는게

4개주 합병한 상황에서

러시아 영토로보는데

저기를 이전에는 내전수준이죠

친러시아세력의 우크라 내전

그러다가 지금 러시아입장은

자국 영토를 우크라가 침범한게 된거에요

그래서 우크라에 대해서

이제는 핵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에요

 

이게

미드웨이 해전..진주만 폭격 이런 개념으로

일본이 미국령에 대해서 공격하니

핵 사용으로 대응한것과같은 이야기에요

 

정말 굉장히 핵 사용위협이 높아진거 맞죠?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핵놓지 않고

재래식 전력으로도

미국이 박살낼수있었지만

효율성으로 대응해서

핵을 두방 놓은거에요

물론 그전에

평탄화 작업이라고

도꾜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든적이 있습니다.

 

지금 러시아도 미국의

핵사용 전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우리도 귀찮게 재래식 대응안하고

핵 사용하면안될 이유라도? 우리 영토침범

상황인데..하는거에요

그리고

핵 사용하고

천황이 항복서명한것처럼

 

우크라가 군대못가지게 하고

자위대 민방위수준만 가지게 하고

무장해제 하는걸

왜 우리는 못한다는거지?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거에요

 

이런 역사성이 있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무섭습니다.

2017년에 문득 흐름속에서

핵 사용에 대한 전쟁이 나올법하다.

그리고 코로나를 견디는거 보고

다음턴에

핵사용이 가능할수도있겠다했는데

일단 굉장히 근접해 있습니다

4군데를 봤는데하나가

중동 이스라엘

다음은 동구 다음은 인도 파키스탄 중국

다음은 북조선과 미국

 

그냥 저냥 넘어가면 좋겠네요.

 

위에 나오는 여러가지 내용을 보면

지금이 저점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뉴스들이 횡행하는 지점이 맞습니다

1450원기준으로

이전에 대비하면

지금 지수는 약 1900정도입니다

먼소린겨 하실테지만

달러로 한국 주식 구매력을 이야기한거에요.

 

우리나라 밴드가

원래..1900에서 2100정도였거든요

 

나중에 달러가 이렇게 고착화되지는 않습니다

2.25%~2.5%오버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시적인지 약간 더 지속적인지는

몰라도 야튼 0.75%오버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상황이고

나중에 달러와 지수가 같이 변동하게됩니다.

 

고점에서는

순환매 장세가 나면서

3000오버할때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런거 한다더라 저런거 한다더라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이야기를하면서

현혹하는데요

 

뉴스 이야기입니다

 

저점에서는

잘 모르니까

막던지는 뉴스가 나옵니다

특징이

고점에서는

의도가 있는 뉴스

 

돈이 넘치니까

뉴스 수주라는 개념으로

기사내고 돈받는다 싶을정도로

의도적인 뉴스가 나오고

 

저점에서는

몰라서 나오는 뉴스가 많습니다

무지해서 나오는 뉴스

 

고점은 돈을 흡수하기위한 뉴스고

저점에서는 히팅수를 흡수하기 위한

뉴스가 많습니다..

 

둘다 가짜뉴스가 많은거죠

고점은 거의다 가짜뉴스입니다.

저점은 맞을수도틀릴수도있어요

고점은 의도가 있는 뉴스고

저점은 몰라서 그냥 히팅수 높을만한걸로

자극적인걸로 낚아보자..하는

식의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지금이 그런식입니다.

 

리세션우려가 가장 커질때

소비 촉진을 위해서

할수있는 규제를 다 풉니다

돈을 푸는게 아니구요

소비할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요

일전에

중국 유커 귀환 이야기 나올때

긴축이 시작되고나서

어려워지는 시점에

경기가 어려워지면

민심이탈이 나니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유희를 외면하지 못하더라해서

 

유커 단체여행객..한국 여행규제 해제

이런 이야기를했었잖아요

 

이런식으로

코로나도 그렇고

가둬둔다고 될일이 아니다 그리고

경제가 어차피 어려운데..소비촉진을

해야한다..이런패턴으로가는거에요

 

그래서 저런 일이 벌어집니다

콘서트 규제도없고 규제완화가 굉장히 격하게 이루어지고

거기서 금융적으로는 저점을 지나는데

모멘텀상으로는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재무적으로어려운회사는 사라지고

그회사를 흡수해서

점유를 높인 네임드들이 주가 저점을 지나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유독 대형주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오죠?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현대차나 삼전이나 주가의 방향은 거의 비슷해요

왜냐?

 

현재로는 개별 펀드나 뉴스로인한 수급보다는

 

월가 중심으로

달러의 수요에 대한 각국 포트 조절 매도포지션에서

멈추느냐 아니냐가

지수를 결정하고

개별기업중

메이져기업은

저 내용에서 수혜를 입느냐 피해를 입느냐에 의해서

주가가 결정이 납니다

 

완성품제조업체나 핵심 부품업체들은 이런

특정지수에 수급이들어가느냐

동북아시아 국가에 수급이들어가느냐

줄이느냐 늘리느냐 이런것에 따라서

삼전 현대차의 주가가 움직인다고 보면됩니다.

 

거의 이렇게 수렴합니다

일시적으로

한국차도 전기차 보조금주는쪽으로 논의하자 하고

상원에서 개정안 입법발의나갔다

이런 뉴스나온다고 훅 오르고 방향이 바뀌고가 아니에요

이런 내용이 뭉쳐서

한국 지수에 수급이 더들어가고 나가고가 결정되는거죠.

 

그걸 가지고 발의가 된거지 통과된게 아니다- 지금 미국으

의석수팽팽해서 그리고

각당의 의견도 제각각이라서 쉽지가 않아요

된다한들

단독 통합의견은 아니고-러시아 대항처럼

양당 지지를 얻는게 아니라서

어떤 사안에 끼워넣기식이 될수있더라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하는

구체적인것도 필요가 없어요.

 

그냥 우리나라 지수에 대한 예측을 통해서

삼전과 현대차의 방향성을 보면되고

 

이럴때는

코스피 지수 베팅에 따라서

저 종목의 움직임을 예측하면됩니다

삼전과 지수의 움직임을 대조해보세요

확신이 강하면 지수 레버리지

아니면 그냥 개별 대형주를 산다 판다에

걸면됩니다

 

그래서 삼전의 바닥론 삼전이 더떨어진다 하고

주식유투버들 썰푸는것 듣지마라는거에요

 

핵심은 그게 아니라

긴축으로인한..그리고 미 본토의 금융가

달러 수요에 의한 매도와 충분한 유보금 확보가

종목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요소더라...

 

이런 구조적인 설명이 되지 않는 사람은

하나는 주식이 먼지 왜 오르고 내리는지를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이고

두번째는 그냥 하나마나한 이야기하면서

시간떼우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주식이라는게 어쩌면 기술이거든요

정보처리기술인데

 

이게 지금 정치평론처럼 흘러가고있습니다

 

오른다 내린다 두 패널 갈라놓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해대고 그걸가지고

매수매도에 참고하는 진짜 멍청한

짓이 횡행하는 그런시대를 살고있어요

 

정치와 경제가 아무리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하지만

아이고야..

 

왜 티비조선 mbn같은거 틀어두면

 

진보 보수 패널나와서 편갈라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고 놀잖아요

그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그자체가 게임이에요

 

더 그럴듯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찾는거지

그사람들의 의견이 얼토당토하지 않다면

모를까 그게 사실이다 그렇게 된다

이건 의미가 없는거에요

또 다음에 변명꺼리를 만들면 되는거고

 

그야말로 정치평론이에요

 

하지만 주식은 다른거에요

대박스탁이 대선테마주를 다룬다고

주식을 정치평론처럼 다루지 않습니다

 

메카니즘으로 다룹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길어지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태풍이 오면가장 스테이블하고

해설이 명쾌하잖아요

 

그래서 위에

 

뉴스의특징중에서

 

고점에서 나오는 특징은

더 낚으려는것

이걸

ipo를 통해서 설명했죠

초반에는 잘낚이니

굳이 홍보비 들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점점

장외거래부터

홍보비중이 높아지고

나중엔 네임드등장하고- 왜그러겠어요?

갭상안뜨기 시작하니 그렇지

맘은 급하고

이런식이다했죠..

 

바닥으로 가서 나오는 뉴스는

전혀 그런것과상관없더라

누가 주가 띄우는뉴스내달라고

돈도 안찔러주더라 그러니

그냥 자극적인 기사 먼가

균형잡힌듯한 기사를 그냥쏟아내는거에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냥 들어두면

술자리가서 자랑하기 좋은 수준의....

 

그런데 주가의 움직임하곤

전혀상관없는 그야말로

정치평론같은 주식평론식의 뉴스들이

범람합니다

이때가 바닥의 증거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이제 4만전자 이야기하면서

내년 1분기에나 반등조짐

이런이야기나오죠

 

제가 바닥에서 나오는 뉴스는

믿거나 말거나라고했어요

왜그런고하니

의도가 없어요

저런다고 더 던지느냐 던져본들

누가 던지게 해달라고

뉴스써달라고

소고기 한번 사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삼전 현대차 의견 그럴듯하게 써놓으면

히팅수 올라가니 이런거라도 하자

이런거에요

 

삼전의 주식을 보려면

제가 한국지수의 움직임과

긴축 그리고

초대형투자를 통해서 점유를 높여가는

거기서 한발 더나아가서

피벗을 통해서 수직계열화에 점유싸움까지 가는걸로

인해서 실적은 잘나오는데

주가는 내려가는 시즌을 겪는다그랬어요

 

이게 대형주 내려올때 두가지로 나누는게

다음 산업에 대해서 핵심산업 매출을 쥔회사는

저런 부침끝에 점유확대로인해서

분명 지난번하고 같은 이익률인데 점유는 더 안정적이겠죠

그런데 주가의 방향은 훨씬 좋은곳으로

가더라 하는내용하나

하나는

다음산업에 대한 준비가없어서

성장성에 대한 의문으로-이게 주요국가의

성장율하락하고 관련이 있고

다음은 태블릿 모바일 보급으로인해서

장난감회사들이 어려워지더라

토이저러스

 

그런건 차트보고 거래하면안된다했어요

투자를 더해서 내리는것도 아니더라

 

만약에

토이저러스가

만지작대는장난감수요가있는

동아시아 인구많은국가에서

매출확대를 위해서

로컬 점포 확대를하느라고

대형투자 감행해서

주가가 내려오는거였다면

이건 이야기가 완전히 다른거죠

그 지점을 지나고나면

주가가 폭발적 상승을 할수도있더라..

 

재미없는 이야기 또 길어지네.

 

ㅋㅋㅋ 저것도 웃기는거에요

어닝시즌 중간선거 fomc가 변수...머래는겨

어닝시즌.

이건 의미하는게

이번 애플처럼

신용등급하향 대폭락 이런걸

 

애플만 겪는게 아닐것이더라

만약에 지난 시즌대비 매출줄거나

다음시즌 매출하향기대라는 상황에서

신용평가 하향나오면 주가 내려꽂고

이게 일시적으로

지수를끌어내리는 역할을 하고

그리고 다시 리바운드가 올라올수있더라

이게 다음타자는

아마 테슬라지 않을까싶어요

정점과 독일/중국에서

독일공장 확대를한다고하지만

유보한다는 뉴스가 애플처럼 나올수있고

중국에서는

byd의 성장세로인한 점유율 증가 실패 요인으로

신평하향되고 주가 폭락오고

이게 스타트업3사 폭락 이끌고

그동안 버블이 생긴

2차전지주와 그 부품주들의 낙폭을 키워가는상황

 

이걸 팀쿡처럼

일론머스크가 전격발표할수있더라

 

이게 어닝시즌하고 맞물리는거죠

하지만 그게 근본적인게 아니라켔어요

이건 버블을빼는과정이에요

 

정점이 아니라

저점에서 벌어지는 버블빼는과정은

급락이후에 다시 리바운드가 빠르게됩니다.

 

중간선거용으로인한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과

러시아 대강경정책-이건 트럼프와의 차별화를

위한 포석이기도합니다

이런걸로 인해서 지수가 변동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그럴수있어요

하지만

결국은

인플레.그중에서도

부동산과 깊은연관이있구요

 

fomc 11월과 그전후의 행사들에서

지수의 폭락을 결정할것이다하는데

지금 핵심은

부동산입니다

cpi의 주요요소도 부동산으로 결정이 난거고

리세션을 유도해서라도 저걸잡고

인플레잡겠다 이런 의지를 반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연준부의장-이분이 사실상의 실세죠

이분이 긴축강도를 유지한다는

이야기를해대는거에요

러시아사태의정점

그리고 천연가스 보유고 확보

미국 원유증산과 비축의 안정성을 볼때

그리고 코로나 확산이 거의끝난거라고

다 판단하는걸로볼때

일반적 공급병목은끝났고

다음 러시아사태가 더가던 안가던

천연가스나 곡물문제는

리세션강도보다 약해서

원자재 가격 반등요인이 안되고

다음 내용은

유일하게 남은게

이게 얼마나 빨리빠져서

부동산가격하락속도가 급하지 않더라도

cpi하락요인을 제대로 만들어내느냐

그런데 부동산도 정점이 훅꺾인게

미국서 드러나고

모기지채권가격상승이 그런효과를 나타낸다면

긴축의 강도는 자연스럽게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이 요인이 핵심이고

지수의 방향성과 높이 턴오버 되고 2400=2.25%~2.5%를 수렴하는 결과까지의

기간과 저점 고점 환희구간 커브 공포구간 업슛의 높낮이를

결정하더라...

 

방금위에말한게 한방에 이해되면

진짜 주식 열심히 공부하신겁니다.

 

 

절반이 빠졌다고 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

마이너스금리수준까지 빨아당기면서

오른걸 보세요

그리고 남은 유동성을 보면서

이게 어느지점즈음에

바닥을 형성하느냐

이걸 더 계산해야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어쨌고

연저점이 어쩌고 이런건 아주 무의미한 이야기더라.

 

아시아는 코로나 빗장을 다풀고

남은게 중국 코로나 정책풀리는것

제로코로나 끝나는겁니다

이게 타이밍이

이번에 정치회의가 있나본데

그까지를 끝으로 보는견해가있어요

그러면

지금 주가낙폭과대인 내용이

중국정책내용

리세션도 중국문제가 플러스요인이죠

이게 주춤한다면

훨씬 좋은상황으로가는거에요

 

종국으

cpi와 부동산인데

상승요인에 저게 더해지면

리바운드타이밍이 빨라지고

강해지더라 이런걸 의미하는거에요.

 

이 내용을 잘봐야합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작년말과 올해초에

경제성장이 가팔랐어요

회복도 가팔랐고

그리고 g7내에 들정도로

강력한 경제를 자랑했는데

당연히 그 후폭풍이 있죠

그게 지금벌어지는일입니다

그러니 이전에 워낙 성적표가 좋으니

역기저효과에 시달리는것도있어요

그 증거가

지난 9월대비 이번에도

좋다고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리 비관하지 않아요

기재부는 우리나라 다 망했다

공기업들 다 개색히들이다

그러니 선진화작업의 성적표대로

다 팔아치워서 민영화하고

니들은 좀 혼나봐야한다

이런걸 이야기하는거에요

 

그 와중에 나오는게

일단 산업적요소는

대우조선 그리고

카이

그외에도 hmm도있고 그러네요

그다음은 방송민영화 이야기가 나오죠

민영화하면

아무래도 재벌기업이 사고

재벌기업은

보수 친재벌적 성향의 미디어가 될테니

sbs효과 티비조선효과를 더 누리고자 하는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난 조국에 대해서

관심이 사라지는중이더라...

 

저 뉴스를 잘뜯어봐야해요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야합니다

 

부동산이 가장 마지막에 터집니다

집이라도 붙잡자

하고 생각해요

그래서 차근차근 줄여나가다가

마지막에 터지는게 집입니다.

제가 보수정권들어서면

가장 취약점이

동물전염병이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건 저는 머 의도가있다 이런 이야기까지는

안해요

 

그런데 제가 보수정권진보정권을

보면 예산편성선호도라는게 있어요

이번정권은 보수정권의 성향도 가지고있지않아요

온통 인테리어예산과 이사 예산을 잡아둬서

보수진영도 지금입이 튀어나와있을거에요

 

야튼 국방 교육 보건예산 지금 다 끌어다가

이사하고 인테리어 벽지도배 장판하느라

다 쓰는데

저런 방역예산을 제대로 잡을리가 없잖아요

지금 김포도 뚫린거같더라구요

돼지열병..이후에는 조류독감 형님 구제역 행님도

곧 등판할꺼에요

 

위에 디즈니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계속 규제풀기시작합니다.

 

중국이 빅뱅이에요

전인대였나 야튼 그거 앞둔상황인데

그거끝나고 전격적으로 다풀어버리면

재미나는 일이 있을거에요.

 

가장 다이내믹한게

저는 명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도 이야기했던거죠

좀전에 현대차 이야기하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두가지 내용

하나는

저 법안발의된다고 통과되고 시간걸린다 그리고 또하나는

지금 주요 종목은 코스피지수연동이라고 봐야한다

저런 개별이슈가 주가를 폭락시키거나 올리거나하지 않는다...지금 사람들이

윤정부들어서서 저런거 처리못해서

우리가 주요국중 지수가 가장많이빠진다고하는데 머 마이너스요소도있겠지만 그보다는

잭슨홀이후에 벌어진 cpi문제와 강경한 파월과 브레이너드 대응으로인해서 낙폭이 커진거고

미국의 달러수요 즉 부동산엄포에 모기지마진콜우려로인해서 그런겁니다.

 

이 핵심요소를 빼고 저 내용이야기하면서

현대차 오릅니다

오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죠?

그래서 바닥권에서는 그 뉴스가 의도가있다기보다는

그냥 무지해서 나오는 해설이 많더라.

 

천연가스 갭이 있었어요

미국보다 유럽이

일전에

시점상으로는

겨울나기위한 비축율이 부족하고 시점상으로불가능이라는 이야기로인해서

에너지파동이 있었거든요

그게 반영되면서

두자릿수 상승을 기록한것도있고

또하는 미국보다 유럽이 훨씬 금리대응이 늦었어요

이로인한 문제가 있어서 저런 사태가벌어진거에요

이후에 유럽이 빠른 대처로

비축을 조기성공하고 다음은

긴축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한거죠.

 

대응하기 시작하면 만시지탄이지만 어쨌거나

정점으로 지수가 대응합니다.

 

거의 해설을 다했느네

 

최근에 이런저런 이유로

저에게

멀 물어보려는분들이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서 물어요

 

그러면 제가 오를때는

타이밍이 그리 차이가 안나지만

 

내릴때는

인터벌이 다르다는 이야기를해줍니다

 

부동산이 본격꺾이는 지점이

지수가 반등하는 지점입니다

먼소린고하니

 

부동산이 가장 마지막에 사람들이

포기하는거라고했죠

금리인상의 정점이 지난이후에 보통 3개월봅니다

이때부터 신용불량 양산되고

경매물이 나오고 합니다

그때부터

울면서 쫓겨나는 사람이 생기는데

이 타이밍에서

정부에서 대응이 나옵니다

이 대응이 부동산을 지지하는게 아니구요

경매넘어간 부동산 이후의 대응이되는거에요

그래서 부채탕감 이슈가 나오구요 물론

부동산은 털리는건 기정사실이고

신용대출을 통제하고 구제하는거고

그다음은 뉴딜성 정책이 나오고

그다음은 우회해서 채권매수하는게 나와요

 

이때 크로스가 나는게

부동산 담보로인한 mbs채권이 터지기 시작하고

개인들이 파산하기 시작하고 이러는 시점

공포감이 쩌는 시점에

정책기대감으로인해서

오히려 지수바닥을 만들어가는거에요

이때가

w를 그리면서

v가 쪼개져서 형성되는 지점이오는겁니다

그때 나타나는게

주요기업과 나라는 말할것도없고

금융부실 이야기가 나오면서

신용평가사에서

분명히 9월까지는 지난달하고 같음..갠춘함

하지만 재무관리는 좀하는게 나으실듯하다가

갑자기 날이추워지면서

외투팔 상황까지 만듭니다

신평을 한단계가 아니라 두단계씩 하향하며서

imf중심으로

자산매각에 힘을싣는 내용을 팍팍팍 발표합니다

 

이러면서 은행이 갑자기

안되겠다

감정평가 다시하자 이러면서

대출기준점 낮추고 대출비중낮추고하면서

연장안됨요 이자도 높임도

보증금 더 넣으세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게 실물경제가 무너지는 시점이고

이게 지금 지수에 반영이되는거에요...

그리고 그 크로스시점이

터지는시점으로

이상하게

공포매물과 그걸 잡아먹는게 동시에 터지는거에요

그러며서

바닥에서 여러번 거래량이 터집니다...

 

이런게 되는국가 안되는국가가 있는데

이게 이제

제가 말하는 코끼리를 어디까지 사냥하느냐

이거죠

뉴스에서는

지금 일본 중국 태국 영국 인도 한국 이까지 이야기하거든요

그런데 일본 중국 한국까지 털어먹으면

미 본토가 다 망가지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겁은 왕창주지만

타협할께

멍청한 앵글로색슨형들 축구공만보면환장하니

나라좀 거지꼴되면어때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터키 정도로 교통정리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태국 인니정도면 아시아금융위기 위험이라는

뉴스정도에서 정리가 될꺼에요...

 

금리인상으로보면

9월과 이제 11월정점론까지 나오는데

그이후에 동결이 나오는데...동결이후에

모멘텀잡고 첫인하..그리고 여러번할꺼에요

아마 1.25%수준까지 .5%두번과 .25%한번

세번에 걸쳐서하는게 합리적인듯한대 이게 거의 6개월사이에 다 벌어질건데 이 타이밍은 이미 지수가 훅 오른상태일꺼고.

부동산의저점을 지나는 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3.25%에서 다음인상이후에 동결 그리고 인하의 수순

이렇게 본다면

지수와 부동산의 정점과 멈춤과 반등지점을

대강계산할수있을거고

저기입히는게

 

사건입니다...

 

지난번 긴축이후에 동결이후에

첫 인하의 빌미는

2019년 여름 합의된걸로 파악한

미중무역분쟁이 파기되면서

이모멘텀으로 인하가 되면서 부동산 저점을찍고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이까지 할께요..

 

방금 쓰다가 말고 쉬다가 다시쓰는데

제가 쓴걸 보는데

눈알이 빠질듯이 아프네요

 

 

제가 도대체

이거 읽는분들한테 왜 이런 고통을 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연휴글쓰는건 마무리하고

가능하면 대박라디오하나 올리고

대박노트월간메일-그리고 대박뉴스까지해서

3연휴일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대박라디오는 장담못함..하고싶은의지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