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800호. FOMC/러시아 예비군 소집령/바이든 유엔 연설

대박스탁 2022. 9. 22. 14:45

 

 

밤새 굵직한사건이 3개가있었습니다.

 

이중에서 거의다 예고된거고

 

새로 추가된 내용.이것도 머 예상은 한거지만.

그정도 추가하면될거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번 fomc 금리결정이

예측가능성에 부합하는 내용이었구요

 

파월의 의중이 드러난 연설이었습니다.

 

장중 2300이 위협받은적이있습니다

삼전이 1.8%까지 빠질때였구요

지난 종가 기준저점이 2290선이었구요

 

거의 6월말 7월초 최저점까지왔었더랬죠.

 

이까지를 긴축으로인한 저점 정도로 인식하면

되고

드디어 파월이 리세션에 대해서 비중을 더 싣기

시작했습니다

리세션에 대해서 더 비중을 실었다고

리세션 우려로 긴축을 조정한다는 내용이 아니구요

 

계속 부인해오던 경착륙확률을 더 강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드디어..부동산 언급을했습니다

 

인플레 우려는 속도를 높인건 외교적 요인이었구요

거의 정리가 되어져가는 지점에서

아직은 멀었다 한게 주택가격 렌탈비용이었습니다

이게 이번 cpi상승에 결정적 요인이었구요

이 이야기를 직접 언급한건 처음이었습니다.

 

잭슨홀미팅과 cpi발표로 인한 미국의 폭락이

이번 충격을 어느정도 흡수한편이었구요.

그래서 1%정도 하락 전후로 지금 글로벌 증시를

거의다 멈춰세웠더라 하는 이야기

 

시간이 없지만

빠르게 체크할것들 체크해야할것같아요.

 

일단 지수 와 삼전의 내용그리고

경기방어주 움직임

 

환욜과 지금 금리의 포지션

그리고 파월 발언에서 나오는 의중들

파월 지수와 리세션의 정도와 강도

그리고 환율문제 이정도

이야기 빠르게 하면될거고

 

아마 이걸 한방에 이전에 대한 이해와 설명없이

쏟아내면

 

다빈치코드처럼 여겨지겠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긴축강도에 대한 우려 이후에 더 강도가

낮아지지 않을거라는 우려로 인하여서

삼전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긴축우려에 리세션 우려까지 포함되어서

하락 추세더라

 

그리고 상승은

경기방어주 대표적인게

KT&G 와 SKT 정도였어요

케이티엔지는 지난번 방어가되었구요

식품중에서라면- 이번에 가격 올린것까지 방어되어서

라면주들의 강세

그리고 식품주 지배력 가진 회사들

cj계열들이 상승하는 모양이구요

이게 실적과 상대적 안정성으로

경기방어주라고해서 오르는거고

 

찾아보면

저축은행 신평사주식들이 부각된 내용들도

좀있을거구요

채권추심회사들도

 

그다음은

거의 작전성

무증 3자배정이니 매각이니 하는회사들이

급등락을 하면서 유혹할건데

좀전에

금감원발표에서

불성실공시법인 대폭증가했다는 이야기나오죠

결산보고때 한강뱃사공이 대폭 늘어날거에요..

 

왜 저런걸 픽 못하냐

나중에는 왜저런걸 픽해서 ..

 

이런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게 지금 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이구요

 

지수는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반영을 2400즈음에서 공방벌이도록

선반영한건데

이번 긴축의 저점은 아마도 2290에서 2280

앞은 종가기준 뒤는 장중기준 저점을

밴드로 긴축반영할거고

그다음 내용은

긴축이후에 리세션 신용평가 문제와 부도문제

이 부도문제가 심각한건데

금융사 부실

환율사고 이런게 터져야하더라했어요

이게 지금가시권에들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2280에서 2290 밴드를 생각하면됩니다

 

이게 지난 여름 저점까지 닿은거구요

그리고

지금인식에서

 

지난번은 긴축정점..그때가 2.5% 중립금리 상단밴드였거든요

2.25~2.5%보잖아요

중립금리 라함은

리세션 우려가 그리 심하지 않은

일부 충격은 받는..하면서

그지점을 지수 저점으로인식하는 영향이었는데

이번은 거기에서 0.75%를 얹으면서

리세션 우려가 대폭 확대된 내용이에요.

그리고 3.25%수준인 지금을 연준은

장기적 중립금리처럼 언급을하고

이후에 벌어질 금리인상은 다시 지금수준으로

올법한 단서를 제공하고

지금수준에서

지난 중립금리로 가기위해서는

사고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주겠죠

힌트는

2019년 미중갈등정도가 될거구요.

아 미중갈등이 된다가 아니라 그런수준

글로벌 경기 공급망 위협이런 이야기에요

 

그리고 지금 인플레를 잡기 위한..금리인상의 단서에는

충격이 가도 이걸 잡아야한다 하고

단서를 제시한게

부동산..하우징렌탈 비용이에요.

부동산 침체를 언급한거죠

이제 외통수에 걸린겁니다

 

cpi지수때 충격받은게

다른 내용유가나 곡물 다른 비용등을

다 잡은건데

저 부동산이 발목잡았더라

그게 렌탈 비용 소비측면에서

엄청난 상승이 있었더라

연착륙을 위해서

mbs채권을 뒤로 매수하면서

긴축에 역행하는 작전을썼는데

이게 되려 발목잡은거란 말이죠

 

긴축발작이라고 하는 내용중에서

가장 큰 내용

환율 부동산 신평으로인한 금융사 부실

국가부도 이런 내용이

이제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하이라이트로 다가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일전 환율이야기를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일본환율이 엔저가 되고 나서

리바운드가 강하게 되는배경에 대해서도이야기했구요

 

이제부터 왜 하이라이트라고 이야기하느냐

우리나라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확 치솟죠.

이게

우리나라와 동률이던

2.5%에서 갭이

0.75%벌어지면서

이만큼 환율 반영이 되는거에요

엔저도 더 강력해집니다.

 

 

이 내용이에요

imf이후로 가장 격차가 심각할꺼에요.

 

그런데 imf이후 이런일이 처음이냐..그런건 아니더라.

 

드디어 이 내용이 나오죠

파월이 집값이 무너질거라는 시그널을줍니다

이제까지는 이걸 용인한거죠

 

에너지와 곡물에서 집값으로 폭탄이 넘어온상황입니다

에너지와 곡물은 일부 파생으로인한

지수 하락이나 리세션 우려 수준이지만

집값은 리세션 우려가 아니라

리세션과 동일체입니다

 

왜냐?

 

우리나라 기준으로봐도

집을 안팔아요

그리 경고하고 그러면안된다

세금때린다 해도

안팔고 쌍욕 퍼붓습니다

 

이 메카니즘이 먼고하니

 

내가 팔고 오르면 난 부자 못되게 만들려고

이 공산당 같은색히야 하고

쌍욕 퍼붓고

유산자가 가난한자를 이용해서

집값못잡는다는 역행하는 언론플레이를하고

이런식이었거든요

 

왜 이런 부도덕하고 이상한 행동이 벌어지고

지금집값폭락하면서

고통을 받느냐

 

심리적으로

집-소비여력 이런식이에요

 

하우스푸어란 이야기가있듯이

집은 재산이다 이거 가지고있으면

인생역전된다 이런인식이

레버리지 80%90%가지고 집사서

오르면서 이거외에는

사다리 올라갈 희망없다

이런게 팽배하거든요

이걸 부추기는게 굉장히 위험하지만

또 이게 어느시점에는맞는이야기에요

 

하지만 무너질때는

저 레버리지 대출이죠

80%90%있는 상황에서는

엄청난 리스크입니다

이게 개인의 고통이 아니라

전산업계 국가적 글로벌 악재가 되기 때문에

이걸 늦추고 늦추고 적당히 하자 하자 하는건데

이 탐욕이

다시 리먼 사태처럼

지금까지 끌고들어온거에요..

 

그리고 결국은

cpi지수를 봐서

금리결정을 합니다 하는데

저 하우징렌탈비용이

폭증하면서

더이상 견딜수 없는 상황까지 온거에요..

 

돌아서서 보면

왜 정점에서 집을사서

 

미리 좀 팔걸

하는 이야기가

이제 막 나오는거에요

2020년 겨울에서부터

2022년 초까지는

왜집을 안사서 서너채 더 살걸

하면서 모든게 사면 유리한메카니즘만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보면

본인이 한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행동인지를

알게되는거죠

 

정부마다 성향이 다르고 이익점이다르고

그래서 제시하는 정보다다르고

실력도 다르고 그렇습니다

이걸 다까놓고

이게 옳다 그르다할수 없는거죠

불과 서너달전까지만해도

아직도

집값 강남4구불패

이런 이야기하는언론과

메이져가있었구요

 

규제를 풀어대는게

연착륙의 이유인지 혹은

아직도 떠안아줄 호구를 찾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튼 가장 위험한구간에 진입한거에요

 

저 mbs와 메이져금융사

거기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관급 금융사들

그리고 거기에 외부에서 조달하는

환율문제

이런게 엮이면서

 

마지막 승부가 나는거죠

 

이제 글로벌이

 

유가와 곡물에 대해서 그리 걱정을안합니다

 

환율과 부동산때문에

이제 바들바들떠는거죠

 

이제까지는

외인- ib들이 사냥을 한거라면

이제 자기네들도 일부는 사냥을 당하고

승자독식을 하는 그런 시점이 다가오는거에요

 

이게 ib들도 금융사들도

쫓기는 입장이 되기 시작하는거죠

 

갑자기 환율치솟죠

fx거래에서 마진콜 요청당할수있죠

 

맘이 급해지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환율이 치솟는거에요

이전까지는 완만한 추세상승이다가

방금 하이피치로 진입한거죠

 

머 이것도

월가의 한명

의견일뿐인데

부정적인

뉴스를 인용하는거죠

2.5%에서

막 자이언트스텝밟고나서

한번더 밟고

내년에는 동결로 가면서 조절을 할것이다

즉 cpi부동산 수준을 보면서

조절할거고

지금상황으로는

자이언트스텝한번더 하더라도

내년에는 금리인하없다 이런 이야기를 내는거에요

그런데

파월의 워딩은 좀다릅니다..

 

연착륙가능성 줄고있다 이게 핵심언급중하나죠

이제까지는

연착륙이다 경기침체없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제가 확률이 높아진다 이야기한거 기억나시죠?

 

5대 5에서 70%수준을봤고

지금은 거의 90%정도로

리세션에 의한 충격

이게 부동산 충격까지 이어질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이번

cpi에서 가시화된거에요

이걸 잡아야한다..이러면서

mbs채권매입으로

충격완화작전썼는데

이젠 더이상 그럴 명분을 잃은거죠..

 

저 이야기

연착륙가능성이줄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우리는 죽을각오를해야한다 이거구요

결국은 알아서 좀 눈치껏

부동산 정리가 되었으면했는데

 

이제 그럴수가 없군요 이런 이야기고

 

파월이 제시한건

말씀드린대로

중립금리 막 오버한 지점 지금즈음을 중립금리 수준으로

여기시면되고

다시 인상요인이 생겨도

지금수준에서 지수가 결정날것이더라

이런 의견이었구요

 

한번쯤 크게 하향..혹은 3번에 걸친 하향을 할수있는

요인은 얼마든지 생각할수있죠

 

러시아 사태는 핵외에는 별 카드가 없으니

가능성이 없을거고

그보다는

금융위기나 중국발 사태 이런걸로인해서

자이언트스텝정도는 내릴수있는 명분이

생길것이더라

이정도 추측하는거같아요..

 

이 내용이 굉장히 의미있는거에요

 

7월기준으로

우리랑 동률이고

이게 연중의 일반적인

중립금리 인식이었어요

이로인해서

그때를 단기저점으로본거였거든요

그래서 2550까지 전진한건데

저때는

리세션 우려가 지금처럼크지 않았어요

거의 50%정도본거였구요

 

그리고 제가 제시한..저는 지수가 2400을 종국의

지수라고보고있어요

 

그 골이 얼마나 깊으냐의 문제이지

시장이 다 정리가 되면 보통 저정도선에서

우리나라가 결정나지 않을가

우리가 그전에는

2000에서 2200정도의 밴드였구요

거기서10%정도 더 올라오지 않을까

이전부터 이야기했었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하단을 2400으로보는건가?

그럴리가.

 

리세션 우려 감안해야한다했어요

리세션 충격받으면 골짜기로 들어가고

지금부터 골짜기 들어간거에요

미국과 금리갭이 생기기시작한거구요

이제 환율충격 그리고 신용평가 부동산문제

이렇게 줄줄이 남았어요

어디서 트리거를 당겨서

도미노로 충격을받을지가

관건입니다.

 

리먼처럼

미국이 직접 타격을 입을런지

중국발 신용경색이 올런지

혹은 아시아권 동아시아발 충격일런지

 

미국 부동산발 타격이 가장 충격적입니다

 

셋중에 하나는 올거같은데요.

 

개도국의 환문제로인한 imf사태가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아시아 인구많고

시장확대되는곳을

인프라와 인프라급 회사들을

삼키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지금 러시아발 사태

이거 나중에 다시설명하는데

이 곡물과 유가의 상승은

상승내용이 이전보다는

훨씬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게

일단 그리 가격자체가 많이오르지는 않는데

문제는

이 수입물가가환율적용을 하면

같은 유가 90불이래도

현재 환율로는

이전의 120불수준으로 충격을 받을수있다는거죠

거의 10%이상 환율이 더 뛴상황이라서

유가 상승대비 환율상승이 월등히 높은상황이더라.

 

이러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수입원자재 비용이 큰 회사들이

충격을 받는거죠.

 

유가와 곡물자체로는

인플레 파동이라고 여기지 않아도 되는 지점에왔어요

일단

유럽은 천연가스 비축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구요

다음은

미국이 원유비축이 잘된거같고

증산도 순조롭구요

 

러시아가 지금 사고하나 친게 있는데

이번에 sco회의에서

 

인도와 중국으로부터 핀잔들은거에 대해서

좀 화가 난듯해요

푸틴이 판단력이 좀이상해진듯한대

 

일단 러시아발 사고두가지는

하나는 징집입니다

이건 뉴스보면서 또해설하고

 

중국에게

송유관 잠그는일을합니다

명분은

기술적 문제다 하지만

이게 지난번

노드스트롬 캐나다에 수리맡기고 가져다 주는

사이에 했던 이야기고

저도 곧이곧대로 믿었거든요

일단말은 맞으니까

그런데 나중에 점점 조이더니

확 잠궈버리잖아요

그게 불과 2달전이야기입니다

중국한테도 이런 위협을하는거에요

 

인도한테는 어떤걸 할지 모르겠는데요..

 

미국 유럽입장이 다르듯이

중국 러시아 입장이 다르다 이런거같네요..

 

이 변수하나가 추가된것

명분은 기술적 문제지만

독일한테 하던거 본 중국이

푸틴 이색히봐라..할거구요..

다음 내용은

징집이 왜의미가있느냐

 

이제까지는

 

러시아는

특별군사작전이라고 하는

러시아계 시민이 있는

우크라지역에 방어적 목적이라고했어요

즉 전투는 맞지만

전쟁은 아니다 이런 표현이었어요

이게 공식적 입장이고

러시아 내의 입장이었어요

그래서 파병이라는 이야기를안했구요..

 

그래서

예비군

3천여만중

30만을 소집하고

의회에서 법안을바꿉니다

소집 명령불응 투항에 대해서 처벌강화를하는거죠

 

이 내용으로인해서

곡물과 에너지주식이 일시적 상승을 한걸로 보이구요..

 

전쟁의 의미로 진입하는거죠

30만...즉예비군전력의

1%를 일단 소집해보는거에요

의미하는게

이제 우리도 전쟁으로진입하니

이제껏 하던것과 다르다 하고

압박하는거죠

 

두지역에 총투표 실시하자는이야기도하고

결국 명분줘야지 끝나는데

젤린스키 물러나는정도면되지 않겠나 이런거죠

 

그런데

핵이 무섭긴하지만

러시아가 머 늘 이긴건아니에요

빅2시절에도

아프칸 가서 줘터지고 도망친적있어요

물론 미국도 줘터지고 도망쳤지만

알고보면

미국러시아가 늘 전투에서

탁월한건 아니죠.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한건 맞는데

다시말하면

러시아가 우크라를 쉽게 볼수없는 입장이다

이런거죠

핵으로 초반에 유럽위협많이했는데

지금은 그런건 없어요

 

야튼 저 내용이 종전을 염두에둔

강한압박정도지 않을까싶습니다.

 

시장지배력 있는

화장품회사 매수세가 강하죠

 

우리도 그래요

우리나라로 치면 저회사는

아모레퍼시픽 정도됩니다.

 

이 내용이에요

 

2차세계대전이후처음이구요

아프칸때도 지금처럼

특별군사작전처럼

소집령없이 했다가 줘터지고 도망간거였네요

이번은

 

전쟁으로 아예명명하는게되는거같아요..

 

푸틴이 워낙 정치천재라서

이런 타이밍에

왜 중국에 송유관 잠궜는지 모르겠는데

더 의심스러운건

둘이 정상회담했잖아요..

 

중국이 전쟁 그만하자..할만큼했다한

상황에서 인도도..

의견듣고

 

중국이 말릴 명분을 준거같기도하고

야튼 워낙 여우라서..

 

송유관 잠그고 그럴테니

우리둘이 갈등있는것처럼 하자

머 이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행보죠

 

당연히

 

전쟁확대로 가면

중국정도는 더 잘해줘서 아군만들고

여론전 만들어야하는데

중국이 반전을 하는 명분을 주기 위한..뭐 이런

 

아무리 러시아가 그래도 우리한테

해온게 있는데

주석님 우리가 비난하고 서방쪽의 입장을

대변하는게 부담스럽지 않습니까..할수있으니

중국내 정치를 위해서

푸틴이 개색히 한번 되면서

강하게 중국이

전쟁반대할 명분을

내부로 주는건지

 

머 망상이지만

이 시나리오가 있을수있더라..

 

제가 일전에

먼가 큰 협상을 하려하면

상대방측의

 

국내정치 명분을 던져주는게

예의?라고 했거든요

그런일환이 아니라면

진짜 푸틴이 제정신이 아닌거같습니다..

 

그런데 푸틴이 그리 바보는 아니거든요

현재 지구상 지도자중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판단력이 좋은

지도자를 저는 푸틴이라고 꼽습니다

 

그래서 무서운거죠...

모든 수단 사용할것

즉 전쟁선언과

핵 무기도 옵션에 넣는다는 이야기인데

말씀드린대로

그 직전에 하는

중국에 대한 태도는

단지 섭섭함의 발로일까?

ㅋㅋㅋ

 

바보가 아니고서야

저런오해살 행동을 왜하겠느냐는거죠

누가 나좀 말려줘 이런거로 보이네요...

 

야튼 사태를 복잡하고

다면적 문제로 만들어서

지금 이상황을 알아서들 풀게끔만드는 방법을쓰는거같구요

 

그리고 저 상황이후에

나온

바이든의 유엔연설에서

 

실황을 다봤는데

개피곤했어요

 

그리고 나서 연준의 금리결정이 나오고

해설이 나왔잖아요..

 

다크서클이 입까지 내려와있습니다..

 

바이든의 연설에서

 

우크라 러시아 시민이 다 자유를 누려야한다

전쟁은 이제 끝나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냉전을 추구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가 핵심이었어요..

 

푸틴 적당히 해라

중국이나 니네나 우리가

냉전시대로가자고 그러는건아니다..하고

언급을합니다..

 

이게 먼소린고하니

 

이건 사실

 

젤린스키나 유럽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시아권에 대해서는 내용이 좀 다르고

 

이제껏 공급망 재편이나

자유주의진영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곡물문제와

4차산업 핵심 반도체와 그 원자재 희토류문제와

소프트웨어 문제를 포함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이렇게 하자는건

공격적 내용이 아니라 방어적 측면이다

이런거구요

 

유럽의 우려는 그거였죠

미국이 이제껏 다해줄것처럼 하더니

 

막상 에너지 곡물 그리고 4차산업 핵심문제에 있어서

팔짱끼고

우리까지 힘들게 하는데

이번에

우크라 사태가 끝나고 나서도

신냉전으로 들어가면

 

시장이 쪼그라들고

 

어려움이 닥칠게 뻔하고

신냉전으로가면

당연히 우리는 미국쪽에 붙어야하는데

미국의 신산업 문제를 보면

공장은 다 미국에

보조금은 미국회사중심으로..이런식이더라

그러면 결국

자유주의 진영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접근성도 제한되고 이전같지 않고

사회주의진영 러시아의 에너지 곡물

그리고 공산품과 시장을 가진

중국도 접근하기 어려워지고

 

이런 우려를

 

미국이

 

냉전을 추구하는건 아니다 하고

달래는건데

 

그냥 하는말이죠뭐..

 

여기에다가 대고

자유니 머니 자꾸 이야기하는데

 

지금상황은

 

냉전시대에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진영의 대결이 아니거든요

 

야튼

 

저런 바이든 워딩이

러시아와 중국 유럽에 대고 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공급망 재편 연합이야기하면서

미국 우리나라에 하는 이야기이기도하구요

 

에이 머 의미도없는 이야기지머

 

이제 환율치솟고

당분간우리가 빅스텝밟아도

격차가 나서

따라잡기 힘들고

한번더 한다고 하면

이제 미국의 추이

미국 경제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질질 끌려가는게 기정사실인데요...

 

 

이런 상황

어려움이 닥치게되면

바로 튀어나오는게

인민의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로

 

하면서

 

여행규제도 풀고

체제 싸움에서

경제상황어려워지니

인민의 요구를들어주는 그런정책이 많이 나옵니다

 

이게 유커 귀환

한일간 무비자 재개

마스크해제 등등등

 

이런거에요..

 

경제가 어려워지니

규제도 막 풀어제끼고

그런겁니다

 

이제까지는

 

금리상으로볼때

 

공포심이었다면

 

이제는 실전입니다..

 

드디어 금리역전이 된거에요...

 

이 상황이되면

부동산 폭락이 가속화됩니다

 

그리고

 

4조불에 달하는

코인 자금

지금1조불정도입니다

약 3천조가 지금 숨어있는데

 

이게 개인의수익외에도

고래들 이게 저는

70%정도의 비중으로보는데

이 고래들이 2조불이상 쥐고

지금 다음턴 싸게 나오는 물량을 집어삼키려고

꾹 참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2조불되는 코인자금흡수된것

이걸 주요국

미국중국 한국 일본 캐나다 호주등

코인족들이 갚아야하는거죠

 

이것뿐이랴

부동산-이건 상대적으로 좀 그러지 않을거구요

가격변동폭을보면

 

주식과 코인으로 빨린 자금이 지금 어딘가에 숨어있는데

이게 조금있으면

 

자산을싸게 집어삼키려고

대기중일꺼에요.

 

이게 타겟이

 

점유좋은 인프라급 기업과

금융들

그리고 국가 기관망들

 

동아시아 인구많고 시장성확대하기 좋은곳으로

넘어갈꺼에요

이제껏 투자하고 지원하고 많이 한나라들..

 

유럽에는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등

관광자원있는쪽

그리고 터키가 계속 타겟이구요

 

일본도 이번에 좀 털릴거같구요

태국

 

이정도가 관광인프라 중심으로 털어먹을법한 나라구요

그다음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정도

 

그리고 우리는

 

공기관의 인프라를중심으로

털어먹으려고

맥쿼리인프라같은 회사..혹은

그회사가 침을 꿀꺽 꿀꺽 삼킬꺼에요...

 

야튼 이렇게 진행됩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지금은

긴축공포였구요

곧 긴축발작이후에

오는 충격 리세션이 기다리는중입니다

2018년 두번에 걸친 대폭락 이후에 숏커버 이후에

2019년중순까지 출렁거리면서 충격이왔더라

 

하지만 이번은 그게 좀짧을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