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한 뉴스만 30개가 되어서 이건 뭐 글쓰다가 산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야튼 미친듯이 써내려갈테니 척척척 알아들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회원한분이. 저랑 가까이 살아서 얼굴도 자주보고 하는분인데 금욜 아침에 제주도 도착하셔서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고계십니다. 좀전에 톡으로 현재위치찍어주시네요. 마라도로 가는 선상위라고 하고 곧 마라도에서 짜장면 한그릇한다고 합니다. 담에 같이 가자 하시는데 그분한테 여러번 거듭말씀드렸지만 뱅기도 겁내고 멀미하는 사람인지라-그렇다고 안탈순 없지만. 배는 엄두가 안납니다 제 기억에 배를 몇번타봤는데 곤란하지 않았던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요트가진분을 전혀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요트회사 프로모션때 승선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싶어서 갔다가 광안대교 옆으로 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