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476호. 수주냐 유증이냐/낙폭과대냐 차익실현이냐?

 

 

벌써 올해의 3분의2지점이 지나고있네요

 

유독 올해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같습니다.

 

올해 장은

작년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공급으로

폭등한 이후에

더가느냐 차익실현이냐에 있어서

견해가 엇갈릴것이다 하는게 주요한

관전포인트였습니다.

 

분명 오르긴 오르는거같은데

 

폭락때는

이전과 같지 않은 단호하고 냉정한

차익실현이나 반대매매가 나오는걸

보면서 슬금슬금 겁을 먹기 시작하는거같죠?

 

지수는 회복되는데

분명 폭락할때는 무시무시하더라...

 

이게 지금 우리장세의 특징입니다

 

장초반 좀 약세로 시작하다가

삼전이 버텨주면서

강보합 수준으로 진행되네요.

 

어제도

삼전이 거의 3%가까이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견인했습니다.

 

삼전이 초대형 투자를 결정해서

주가가 회복하는게 아닙니다.

그 결정을 우려해서 내리고나서

악재가 현실화되어서 이제 새로 시작하는거더라

이렇게 봐야합니다

 

자꾸 이재용이 나와서

초대형 투자 결의해서

폭락하던 주가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한다고 보는데

 

그 하락의 요인이

초대형 투자였다는걸...이해하셔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야튼

 

지금 장세는

개별종목 장세

 

게임주의 희비에 이어서

 

제약 바이오가 가장활발하죠

 

임상시도나 승인

판매 암 관련 이런 내용으로 슈팅나거나

 

임상 유의미성 미확보

판매불허 등으로 폭락하거나

이렇습니다

그런데 잘 보면

전자는 아직 터지지 않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고

거의 후자로 귀결되는걸 볼수있습니다.

 

백신 위탁생산이나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백신개발 임상 진입 이런

 

신뢰할만한? 내용외에는 거의

어렵지 않나싶구요

물론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고 돌격앞으로하는건

개인의 판단입니다

그것도 모르는겁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보호예수물량이 싼가격에 엄청풀리드만..

 

진짜 양날의 검이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준거로 한

국산백신을 만들고

만약에 성공한다면

우리정부가 선매수를 엄청나게 보장할거거든요

지금 급등한 내용은 이게

다 반영된겁니다

심지어 빌게이츠도 투자했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런데...아니라면?

보호예수해제 물량과 가격

그리고 저런 기대감까지 다 범벅이 된상태입니다.

 

겁주는건 아니고

야튼 그렇다구요.

 

 

최근래 제가 이번정부의

북괴와 쪽바리에 대한 입장이 어떠하다

하는 이야기를 부지런히 했습니다.

 

그중에 소부장 독립전쟁 광복군의 전쟁같은

내용..그때 현실론자들이 국민과 기업볼모로

그런짓 하면안된다 하는분들과

한판붙어서 진짜 대한독립을해보자 하는쪽으로

갈리는데 정부는 후자를 선택한거에요

 

성공했기에 망정이지..이런 판단을 할수도있는데

제가 일본에 대한 정부의 이런 판단이

어떤 배경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이야기드렸어요

그러면 남은

우리 북조선에 대해서는 이번정부가

유야무야 덮고 넘어갈수있을까?

하는 생각을하겠죠?

 

일본과의 저런 갈등과 해결을 그냥 넘어갈수

없었던것처럼

 

북조선과도 그럴것입니다

만약 유야무야 넘어가고 이런상황을

유지한다고하면

일본과의 저런 소부장전쟁등이

감정적이고 무의미한 싸움이었다

정치적 유리함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비판을 듣게되는거죠..

 

주식이야기하면서 별이야기 다하죠?

큰 모멘텀은 저런 정치적 선택을 통해서

옵니다.

 

 

지금은딱 이까지 진행된거에요

 

일전에 성김한테 누군가가

대통령한테 말해서..하고 탑다운 권해봐라

하는 이야기를 하니

성김이 웃으면서

저 짤립니더...허허허..한게 있죠?

 

야튼 미국이 조금더 유화책을씁니다

한미워킹그룹은 아웃된듯하고

북한의 태도와 상관없이

대북인도지원은 먼저 할 의사가 있으니

북한등판하시라..이까지 진척이됩니다.

 

 

공동부유가

시진핑의 다음카드같습니다

이게

인민의 피를빠는

독과점 형태의 빅테크에 대해서

규제를 하는거고

교육이나 배달 사업등등

자영업자를 괴롭히고

빈부격차를만들어내고

권력화하는 빅테크에 대해서

정책을 제시한겁니다

이게 11월에 전면시행같더라구요

주가에안좋은 내용은 많이 이야기했고

좋은 내용은

우리가 재난지원금 지원하듯이

중국도 저런 내용을 통해서

복지를 두텁게 하고

소비를 부추기는 그런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습니다.

 

 

9월에는

이 내용이 꽤많더라구요.

 

신규상장보호예수와 3자배정 보호예수

그 당시에 어려운시절을 지나올때

이사회에서 별다른 반기를 안든 내용들

싼가격에 3자배정 제시한 내용그리고

보호예수기간 설정한게 이제 터지는거죠

그 사이에 테마타고 오른건

테마타고...즉 실적보다는 붐업된 ..

이런건 물량이 나온다고 봐야합니다.

 

 

저 내용은

예산안을 좀 들여다봐야합니다

다음정부에서 -이 정부를 승계하는 누군가가 나온다면

저 내용을 가지고 인수위가 들어서서

정책을짜고

인수위 정책발표하고 하면서

슈팅이 나거든요.

 

올해 예산안짜고

내년인수위에서 가장 주목해서 볼 부분이

저 내용입니다.

 

복지나 뭐 이런건 공통된 내용이고

그리 히트치지 못할거구요.

 

 

화이자에서 어린이 청소년수준까지

승인 시도하더라구요

 

저내용까지 끝나야지

백신 접종율이 확 올라갈수있구요

 

이전 변이와는 달리

지금 유행하는

델타변이가

어린애들에게도 굉장히 많이 퍼집니다.

 

 

먹는 치료제도 나오죠?

이게 코로나 판데믹의 거의 마지막 카드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신종플루대응

타미플루가

주사제와 저런 먹는약으로 나옵니다

 

 

이 내용이죠

 

큰덩어리들은 거의 규제를 다했구요

럭줘리 산업도 그 칼날이드리닥칠거라는

예상이 있고

엔터산업이 아직이구요

다음 남은게 여행산업입니다

 

일전에도 중국에서

워낙 중국인들이 해외나가서

말썽피우고 망신을 만들어내니까

규제한다는내용이 있었어요

 

한한령해제 관련해서

기대하던섹터등이

만약 저까지 진행된다면

다 무용지물이 될수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빅테크 규제를 합니다

미국도 할거구요.

독과점을 이용한

갑질을 규제하는거죠.

 

이게 구글에만 한정될려나?

쿠팡도 주가상장시 가격까지 내려왔구요

앞으로 이런 행태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응할겁니다

 

그런데

이번 저 규제하는데

모정당은 참여안했다하네요

앞으로도 그런일이있겠죠

어느당이 집권하느냐에 따라서

그 회사의주가 희비가 갈리겠죠.

 

 

결국 이렇게되네요

굉장합니다

소문에는

사모님이 깊이 관여하시는

백미당을 떼내고자 하시는의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회사들 떼내고나서

다시 재매각 하고자 하더라

하는이야기도있더라구요

 

잊은분들도 있으실텐데

백미당이 홍회장내 주머니라는걸

알게되었으니

백미당은 더 어렵겠네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가 정체된 이후에

11월에 디즈니 오면

디즈니가 그 회원을

좀 흡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디즈니와 마블등

컨텐츠사를 가진 디즈니가

넷플릭스에 더이상

컨텐츠제공을 안하더라구요

 

저도 11월에 디즈니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관련사들 협력사들이 수혜를 좀 입을거같네요.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제가 4년 5년전에

 

우리나라 뷰티산업이

폭등하게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할때

화장하는 연령층이 낮아진것과

엔터산업과의 결합

 

첫번째는

좋지 않은 내용이지만

일본 중고딩 여자애들 화장하는거 따라하는것

원조교제 논란이었죠

그걸 우리나라에 이식한거고다음 내용이

엔터와 결합한것이더라

이것도 뭐 비슷한 그리 바람직한건 아니죠

야튼 그렇게 되면서

 

저가화장품 1세대 두명이

한류화장품을 만든거더라했어요

 

그리고 그 붐이 그대로 중국으로이어지다가

 

하나는회사 팔고

하나는 법무부학교입학하시고

 

또 그 타이밍즈음에

사드문제로 한한령생기면서

 

다 어려움을 겪게된거구요.

 

다음 모멘텀은

 

남자가 화장하는 내용이 되네요.

 

저 모멘텀이

무슨 랑콤이겠어요

아모레퍼시픽이겠어요

 

아니면 색조전문브랜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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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정리하면될거같네요

 

오후장에서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대박노트 월간메일 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서

오늘 새벽에 써서 발송했습니다.

 

이번달은

큰행사들이 좀있고

 

추석도 있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휴장이 유독많은 한달입니다.

 

조바심 내지말고

 

심리적으로 절대 밀리면 안됩니다

이번기회놓치면

다음기회잡지머..하는 심정으로

늘 심리적 우위를 가지세요

 

세줄요약.

 

 

1. 9월에는

2.휴장도 많고 행사도 많습니다

3.조바심 내지마시고 잘 겨냥해서

심리적 우위를 지키세요.

심리적 우위가 거래의 우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