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80호. 판단력의 필수조건 침착함/세상은 언제나 그랬다/경선초반분위기/

대박스탁 2021. 9. 5. 17:26

 

 

어제에 이어서 연이틀 특강을쓰네요

 

가능하면

 

마지막 내용은

 

대박라디오에 녹화를 좀 하고싶은데 어쩔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오늘 이내 내일 밤쯤하고싶네요.

 

자가격리를 하게된 배경이

 

풋살같이 하던 친구가 확진이 나온내용이었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전혀 운동을 못하고있는지라

 

먼가 좀 에너지 넘치는걸 할 엄두가 안나네요

 

일단 확진나온곳 거기서는 경기를 올해는 자체적으로 안할거같구요

 

부산은 3단계내려와서

다른곳은 하니까...캬...이제 공차러 갈수있습니다.

 

방역지키면서 열심히 차서 어서어서 다시 활기찬 대박이로 돌아오겠습니다.

 

희한하게 저는 운동을 안하고 그게 시간이 지나면

 

잇몸이 퉁퉁붓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겠죠..

 

처방전 필요없는 항생제 하나 사먹으러가야겠네요.

 

오늘은

 

역시나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할건데요

 

 

주식은 판단력과 통찰력스포츠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심화시켜서 좋은 수준에서 유지할것인가

하는 여러가지 내용중에서

 

듣는귀 이야기를 오랫만에 다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듣는귀를 어지럽히는것들에 대해서

이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고

정권의 문제나 정치의 문제는 늘 있던 문제다

 

결론은 그걸 대하는 본인의 수준과 태도 의 문제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식하면서 종목고르는것만큼이나..거의 비슷한 비중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것으로 저는 이런 태도의 문제와 수준의 문제를 들고나옵니다.

 

어릴적에

 

엘리트 스포츠 좀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패스나 슈팅이 축구의 하이라이트고

피칭이나 베팅이 야구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그 정점을 하기전에 하는 행동들이

 

중요하고

 

코치들이 그걸 먼저 시킨다는걸 알거에요

 

세상만사

 

어느것을 능숙하게 하는..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그것들은

 

다 비슷비슷합디다..하는 이야기를

좀 하려는거구요

 

이 이야기는

 

다시 3단계로 해서 마지막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고

마음가짐을 점검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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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 여권 경선결과가 나옵니다.

 

1위 이재명이 당내와 전체가 비슷하게 50%초반 상회하는 수준의

결과가 나오고

2위 이낙연이 반토막

3위 정세균이 10%이하로 나옵니다. 저는 초반부터 가장의아한게

정세균이 갑자기 저렇게 무너지나..하는겁니다.

큰선거 들어가니 완전히 달라지네..하는게 있습니다.

 

야튼 이런 상황이면

가장 고무적인건

당내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압승이 나온 이재명이

유리한 입장입니다

 

이제 이합집산을 고려해봐야하는데요

 

정세균은 이 상황에서 이낙연과 단일화 할 확률이 높구요

김두관은 그만둘거같은 생각이드네요

 

박용진이나 추미애는 그런 스탈이 못되구요

추미애는 그런 정치 안하시는분이라서..

 

그런데 모르죠

만약에

이낙연 정세균이 합치고 먼가 네거티브가 심각하면

추미애가 다른카드를 들고 나올지도.

하지만

 

지금은

 

대선후보가 되어서

윤석열에 대한 사냥꾼 스피커 역할을 해야해서

단일화나 사퇴는 할일이 없구요

 

목적 자체가 다르잖아요.

 

야튼 이런 상황입니다.

 

이재명주식이 월욜 약진할거같네요

그리고

 

정세균 이낙연 단일화 이야기가

늦으면 안되니 바로 나올것도 같습니다.

 

월욜 이재명관련주 약진과

이낙연 관련주 주춤하다가

저 포인트 나오면 반등시도가 있겠죠?

 

두가지 정도가 확실합니다.

 

그리고 다음 경선지들 다 챙기세요.

거기서 정책발표나는것들 일시적 슈팅있어요

1차때 특징이었어요..이전에 매집하고

발표나면서 폭등후에 차익 다 나오고 집에 가는패턴입니다.

 

 

뉴시스가

왠일로 대통령 한일에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대깨문형들은 섭섭하고

태극기아제들은 그럼 그렇지 하시겠지만

 

저 내용도 좀 재미나는 내용이 있죠

 

일전에

g7할때까지만 해도

영국이 끄떡 없더라 하고

외교채널로 해결안되던게

대통령이 나서더니 해결되었다 이런 내용같은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개발에 대조군을 아스트라제네카로 했더란

이야긴 진즉에 나왔구요.

 

이제 저기에 대한 대조백신 무상제공..뭐 이런것보다는

특허나 활용에 관한 내용

일종의 제네릭을 만드는 상황이잖아요

이걸 풀어주는 내용인듯합니다

 

이게 더 설득력있잖아요

특허기간끝나면

제네릭을싸게 만들어서 푸는 방식

이게 지금 우리나라 제약 메이져들의 큰 수익입니다

위탁생산 내용하나하고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제네릭 만들어내는것-이건 비아그라때문에 이런 개념이

익숙해지셨을거에요.

 

아스트라제네카를 만들었는데

이제 만든 백신이 특허가 풀릴리가

그래서 특허권 쓰지마시고

우리가 제네릭 만들게 좀 해주쇼..하는 내용이고

당연히

이걸 누가 허락함

 

이걸 결정하는 ceo는 이사회에서 배임으로 집에가라는 소리들을텐데

 

이런걸 대통령이 극복하고 해결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은거같은데

 

일단 아스트라는

옥스포드 연구소에서 만든거구요

맞나요?

맞을꺼에요

기본개념이

화이자나 모더나와 달리

비영리수준의 개념에서 출발했을꺼에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투자가 들어가고

대주주가 영리기관인 기업이 아닐듯하구요

 

야튼 이런 상황인데

얼마전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사업철수 이야기가 나왔어요

 

워낙 초반에 사고도 많고- 만드는 나라들이

cmo를 해본 회사들 나라들 같지도 않고

선호도가 화이자나 모더나같은 mrna방식이 높아지니

 

경쟁력없다고 본거같아요

 

일단 아스트라는 dna방식을쓴거고 싸더라 이게 얀센하고 같은방식

화이자 모더나는 mrna방식이고 상대적으로 비싼듯하고

이걸 더 신형방식으로인식하죠

 

미국빨인가?

 

야튼 이런상황이 진행되다보니까- 머 일장일단도있고 기타등등 하더만

정치적인이유에서인지

아스트라가 선호도가 훅떨어져서

백신장사 그만하자는 이야기까지 지난달에나와요.

 

이런 상황까지 오니까

아마도 어렵지 않게 대조군 활용하는것 승낙받아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일성이 아닙니다

솔방울로 수류탄 만드는사람이 아니라캄미다.

 

차분하게 생각하면 그럴법한 이야기들이에요

 

망상하지마시공.

 

이것도 마지막에 할 이야기를 좀끌어쓴겁니다.

 

 

이게 가장 궁금한 내용이고

아리송한 내용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부채가 훅 늘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저게 증가세로 표현을 하네요

절대치는 더 늘었을꺼같기도하구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8월 금리인상설 돌면서

6월7월에

공격적으로 대출을 미리 받으신분들이 많아요

 

지금금리도 싸다 이후에 변동금리라고 해도

괜찮은 수준이다

아직은 투자할만한곳 많다

막기전에 받아두자 이런

대출수요가 폭발하잖아요

 

이런 내용으로 부랴부랴 금리인상단행하고

대출규제가 들어간 내용이 있어요

 

참 희한하죠

 

우리가 늘...아니 대박이가 늘

 

수급의 추이를

금리인상으로보는데

 

시행예고와 단행사이에서

분명 단행되면

지옥문 열리는거 알면서도

 

직전에 호황기를 거쳐오고

호재만 받아들이는 습관으로 인해서

 

일시적 폭락-이건 외인주도 공매도 주도 그리고 초대형악재가 나올때 테크닉을 발휘하고

이건 이번에 삼전 초대형투자와 중국규제시작과 7월 파월발언 훼이크였어요.결국 해프닝이엇죠.

 

이후에 다시 회복하면서 개인들이

결국 부동산잡으려는 의도라는걸 모르는건지 외면하는건지

다른 자산들이 출렁이니

부동산을 안전자산이라고 해서 더 몰려가고

대출 더 내서 안전장치를 만들어내고?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의 의미를

경기 호황 활황 경기과열양상이니

실적 좋은것들 많겠다 해서 투자를 하고

 

이런 하이라이트구간을 가져갑니다

 

저 부채문제도 이런식의 시각으로 이해를 해야하고

분석해야합니다

 

이게 기술적 문제와 심리적 문제

 

주가나 자산의

 

저점과 정점에서 벌어지는 역행현상이구요

 

저점에서 폭락구간전에 매수하는 상황

정점상황에서 하이라이트전에 공매도 때려서 마진콜로 주저앉는 상황을 만드는겁니다.

 

위에 이 두가지도

경험의 문제와 통찰력의 문제도 있지만

또하나는...멘탈의 안정성..문제가 있고

이것도 마지막에 다룰때 생각해볼수있을꺼에요.

 

 

토목은 적폐라더니.ㅋ

 

그래서 토목의 방향을

좀 다르게 가져가죠

 

두가지로 이것도 나눠봐야해요

이번정부는

이전정부의

토목중심의 경기부양에 대해서 알러지가 있어요

 

그래서 큰 틀은 케이뉴딜이라고

4차산업 새로운형태의 지원 -인적지원이 많아요

그다음은

토목중에서

근린중심으로

체육관이나 기타등등 이런 토목을 주로했어요

지자체에서 하는도시재생중심이었죠.

 

그리고 또하나는

 

정부가 버티다가

부동산 정책때문에 진행하게 된 내용이에요

 

동남권 토목은 좀 달리보셔야하구요

이건 여야 공히 우리나라의 다음 방향이 정해진다고해서

이견이 없는거고

 

부동산문제는

 

정부가 세금중심규제와 기타등등 바보짓거리하는 장관들- 에효..대통령께서 이번 임기내에

가장 큰 실수는 머저리들 너무 많이쓰셨어...

 

때문에 버티다가

결국은

부동산 폭등에 대해서 공급이라도 잘해라..하는 여론에 밀려서

공급주도로 바뀌는중이죠

거기에 신도시 개발만 덩그러니 하면

조건이 안맞으면

주요 도시들 부동산만 더 부각되니

어쩔수 없이

인프라깔아줘야하죠

 

그토목이 생기는거에요

 

이런 내용이었구요

 

그리고 선거는 현실이거든요

그리고 가장 빨리 일자리 경기일으키는게

토목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선거앞두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

 

연말에 국회에서 서로 예산 따려고 난리일꺼에요

 

대선 지선이 있잖아요

 

저런 이야기를 태선생께서 하시는거더라.

 

 

저 내용이 끝나고 나면

해운운임이 제자리 올꺼에요

코로나 이전에

imo2020이슈로 인해서

나비효과가 생긴거더라

하는 이야기 너무 많이해서

손이 다 아프네요

다음은

항공이 남았더라 이야기했구요

 

 

 

이게 이런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했어요

 

이렇게 서서히

법률이 제정되고

산업이 따라가고

거기에 미리 베팅한 사람들이

산업을 장악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독과점과 부작용이 생기면

그제서야 규제하고

이런 패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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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언제나 그렇듯이

 

하이라이트 마지막 정리를 하려고 하면

 

주저하게됩니다

 

 

정작 해야할말을 다 못하고 끝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랄까요?

 

그래도 해봅시다

 

못한게 있으면

대박라디오에서 하면되고

그래도 못하면 특강에서 다시 하면되고 그렇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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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서

 

가장 중요한걸 꼽으라면

 

저는

 

기초정보와 판단력이라고 꼽습니다.

 

이 기초정보가

 

그냥 팩트들이죠.그걸가지고 어떤 판단을 하느냐 이걸 판단력이라고 하는거고

이 두가지를 다 조합해서 통찰력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제가 좀전에

 

야구와 축구에 대해서 비유를 하려다가 말았는데요

 

빙산처럼...그 빙산의 일각처럼

위로 우뚝솟은 모습만 우리는 보기마련입니다.

 

그게 골 득점 삼진 아웃

 

이런것들이구요

 

그래서 야구를 이야기할때

피칭과 베팅

 

축구를 이야기할때

골이나 나이스한 패스를 이야기하죠.

 

축구를 예로들자면

전술적으로 점점 완성도가 높아져가면- 즉 현대축구로 발전하게되면서

 

스트라이커 중심에서

 

미드필더 중심의 축구 즉 빌드업 축구를 추구하게되고

더 나아가서는

 

요즘은 양 윙백을 이용하는 빌드업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즉 결과물 이전의 것들 그 빙하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가 오고간다는거죠.

 

슈팅을 하고 패스를 하려면

 

움직임을 보고 관련근육을 잘 만들어두고 이런 기본적인게 있더라..하는 이야기

 

이런걸 두고

저는 기초정보 주식으로치면

 

기본적 기술적 분석과 테마 섹터 종목을 이해하는것 모멘텀을 보는것이라고 하구요

 

이 정해진 확정된 정보에서

 

어느시점에 진입하고 나올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할것인가?

상황이 바뀌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하는걸 두고 판단력이라고 부르더라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서 보면

 

초반에 있는게 대부분의 주식투자 초짜들의 목표가 됩니다.

 

대박스탁도 거의 이부분을 다루는거구요

그런데 저까지는 주식에서...고수를 판별하는게 아니에요

 

저까지는

 

프로..즉

 

모의투자가 아닌 실제투자를 하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갈고 닦아야하는 기본소양정도입니다

 

저기서 승부가 안나요..

 

까마득하죠?

 

저게 잘된 상황에서

어느타이밍에 슈팅치냐 한번접냐 이런것까지 진행해야지

괜찮은 선수더라..

 

주식선수여러분....동의하십니까?

 

기술력과 멘탈은 같이 가는게 맞지만

 

오늘은 멘탈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하려고합니다

보통 기술력이 딸리는 선수들이 멘탈이 약해요

자신감도 없고 듣는귀도 얇고

 

이러나 저러나 좋은결과가 안나오니

의존적인 성향을띄거나 자포자기 하거나

메시아를 찾아나서더라

 

그게 분별력을 해칩니다.

 

 

위에 내용중에서

 

모멘텀만 따로 뚝떼봅시다.

 

그이전에 있는 모든정보는

기초정보라고 해서 동일하다고 보구요 -물론 차이가 좀있긴하죠

 

모멘텀을 다루는게 좋은 판단 통찰력이라고합시다..말이 또 좀 이상해지지만..

 

지금 대박스탁에서는

 

기초정보를 대박노트와 특강을 통해서 정리하고

모멘텀에 대해서는 한단계 더 높은 지점에서 정리해서

그 렌즈를 가지고 시장을 보게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보게만 하고있지 어떤 판단

 

즉 진입과 출구 그리고 리스크 분산 판단이 그르쳤을때 대응에 대해서는

사실 별말이 없어요

이건 제가 정리하는 부분이죠.

 

즉 모멘텀까지..아 북한문제가 좋아지면..하는 전제까지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진입과 출구 그리고 순환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대응하는게 맞는가?에 대한 내용은

이제 결과물에 대한 부분입니다

 

 

고수와 평범하고 오래된 주식쟁이는 저기서 판가름이 나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기술적이고 기본적인건 길어서 3년 부지런히 하면따라온다고 하는거구요

모멘텀도 하다보면 순환하니까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쉽게 따라붙습니다

 

하지만 위 내용을 유지하는것과

그걸가지고 판단하는건

 

또 다른 위치에 있는거에요

 

이게 국가로 치면 통치에 관한 부분이고

주식으로 치면 물량과 진입 퇴로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부분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지

 

고생고생해서 얻은 정보와 모멘텀으로

좋은 판단을 할수있는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는 대박이가 대박이에게 입니다...

 

듣는 귀..므비보셋 이야기많이하죠?

 

듣는귀를 조심하고

또하나는 만나는 사람과 용기에 대해서

판단해야합니다

 

인생은 주식은 말입니다

 

그사람이 처한 상황

그사람의 명분이나 이해관계에 대해서 한치의 양보도 하지않습니다.

 

예를들어서

 

종교는 원래 그지역의 삶을 통으로 정하는것이었습니다

본인이 구교냐 신교냐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그지역의 영주나 지배자에 의해서 종교가 결정되고

나서 그런 환경에 의해서 지배되고 그게 자연스럽게 그 삶이 되고하면

그게 그대로 유지되는거에요

 

먼가 그럴듯하죠?

그래서 면죄부가 생길거같고...

 

그런데 세상은 주식은

그런거 상관하지 않습니다

보편적인 무식이 통용되는 지역의 사람이라고

주식시장이 그사람의 사정을 봐주지 않더라는거에요

 

그리고 사람은 보통 뭉치면 멍청해집니다

집단지성은 민주주의에 통용되는 언어지만

판단력은 민주주의와 상관없거든요.

 

저항하느냐 수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것이냐? 거기에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것이냐 하는것은

본인의 모든 환경을뛰어넘는 판단이 되어야합니다.

 

지금 대선 경선이 진행중이에요

제가 보편적으로 이렇다 하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제가 염두에 두는건

그 상황 자체에요

저에게 누구도 조언하거나 충고하거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매이지도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유리한 소리한다고 제가 득이되는것도 없고

불리한 소리한다고 겁주는 사람도 없네요- 있어본들...

 

즉 제가 추구하는건 나타날 현상과 그 결과물을 추적하는거외엔 없어요

 

이걸 유지하려면

제 삶이 좀 평온해야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극적인걸 안보고 가슴 두근거리는 상황을 만들고싶지 않은거에요

 

제가 좋은 자질 가진분...이라고 하면

다른건 다따라잡지만

쉽게 얻기 힘든것..그거슨

사자의 심장입니다..

저는

 

고양이 심장인지라..좀더 노력하는편이구요..

 

 

본의아니게 유투브를 보게되면서

 

의도가 있는..혹은 같은 무식쟁이라서 말하는 사람들의

그런 언어들과 단어들을 보면서

 

그게 또 지금 대선판하고 연관있는거에요

 

청와대 난리났다

특종

드디어

판뒤집혔다

미국의회에서

 

이런 소리 듣고다니지 마세요.

 

재미로라도 듣지마세요

귀버리고 판단력 좀먹습니다.

 

그말이 옳고 그르고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에요

물론 옳은 이야기일수도없지만

 

그런 자극적이고 사람들 현혹하고

심장 박동수 빨리 뛰게 하려는 목적으로

올린것들에 중독되면

 

나중에 서서히...잠잠히 오는

큰 모멘텀에 대응을 못하게됩니다.

 

 

일종의 자극중독이죠.

 

어느분야건 고수들치고

그 영역에 있을때

호들갑이나 자극적인 언어쓰는 사람보셨나요?

 

꽤나 학습능력도 좋고

건강하고- 건강해야지 의욕도있지

야튼 괜찮은 사람인데

좋은 판단못하는경우는

여지없더라구요

엮인게 많거나

쉽게 흥분하는거에요

 

이거 치명타입니다.

 

들어보면 그럴듯해요

우리가 지금 지나는 시절이

유사이래 처음겪는 격변기잖아요..

 

그런데요...

 

유사이래 거듭되는거 없어요

늘 격변기에요

 

기후변화도 정치적 격변이나 보건문제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 세상이 소란스럽게 움직이더라도

그 소란스러움..변화속에 기회가 있다면

 

본인은 좀 잠잠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 잠잠하라 이야기가 참 어이가 없는게

 

배고픈 사람더러

배부르라....밥먹고다녀라 하는 소리와 같은거죠..

 

잠잠하라 이야기는

 

삶의 뿌리부터 좀 바꿔보라는겁니다.

 

소란한 것 멀리하고

소란한 사람되지말고

 

그래야지 좋은 판단 할수 있지 않겠어요..

 

세상은 늘 소란했고

그 소란을 이용하고 소란하다는 소리를 이용하는 사람은

늘 있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이 중간에 뿌리뽑히는경우는잘 없어요

열매를 보아안다..

이 단...다를이 끝 단...

가라지 비유처럼

 

다 결론이 나봐야 아는거에요...

 

결론은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저런 사람은 존재하고

성전서 비둘기 파는 사람이 존재했듯이

지금도 유투브에서 비둘기파는 사람으로 존재하는거고

그런사람의 수요는 언제나 있어왔더라.....

 

없어지지 않아요...형태만 바뀔뿐...

거기에 놀아나는 사람만

 

비루한 인생을 살뿐이에요...

 

저는 그런 사람들

유투브에서 비둘기파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지 않을뿐 아니라

그런 이야기 듣고다니는 사람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제 심장은 사자도 아니고 바위처럼 굳건한 사람도 아니라서

 

묻을까봐 그렇습니다...

 

안그래도 뭉쳐다니면

평균수준의 판단을하게되고

그런 판단으로는 시장에서 이기기 어려운데

 

저런 비둘기파는 사람과 야바위꾼의 소리에 기웃거리는 사람과

어울리면 제 인생도 망가지겠죠...

 

외로움을 이해못할바는 아니나

심심한것...나가서 공치고 해외다니면서 멋드러지게 사는게 여의치 않으니

잡스런 이유로 그런것들 들으면서

싼맛에 인생 유쾌해지려는것들은

이해하나....

 

그 댓가는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혹독합니다...

 

당장

여 야 경선이 주식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데

멍청이 유투버한테 중독된 사람들은

이미 듣는귀가 엉망이 되어서

이상한 생각을 할거 아닙니까?

그리고

계속듣다보니까

확신이 되어서

거기에 맞게 베팅하고...

 

또 이런 사람들 특징이

그들의 이야기가 통찰이라 생각하니까

기초정보..기본적인걸 등한시해요..

 

집권하면 자기도 한자리 차지할것처럼

공시치고 나랏일하는

분들 우습게 여기고...

 

대강 각나오죠?

 

대박이가

통찰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기본을 무시하는거 보신분?

 

먼가 하늘의 비밀을 아는양

본인은 특별한양

하는 사기꾼들에 혹하는 사람들은

주식하면 안됩니다.

 

진짜 하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그 비밀의 주인이 본인이 아니라

하늘이기 때문에

스스로 선지자인척 특별한척 할수 없습니다.

 

특별히 대박이는

보통의 사람보다 더 허약하고

무지랭이라서

두배로 더 노력할뿐...

 

이거외에는 드리댈게 없네요...

 

 

오늘 이야기는

주식이야기뿐 아니라

 

폰지사기 불법다단계 등등

 

이상한곳에 혹하는 분들에게

해드리고픈 이야기입니다.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고

 

특강때 보입시다.

 

 

세줄요약

 

1.바빠죽겠는데

2.먼 말도 안되는 유투브따위듣고있노.

3.거기에 답이 있다면 내가 왜 이런 고생함? 뇌는 니가 무거부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