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78호. 남북미/여야경선/기후변화에 따른 산업추동/

대박스탁 2021. 9. 3. 13:18

 

 

하반기 되니 시간이 더 빨리가네요

 

벌써 금요일입니다.

 

 

고로 지금 특강을 쓰고

 

6시 지나서 시간외가 끝나면

주간마감을 같이 하겠습니다.

 

 

5일이죠? 야권 경선이 시작되고-제 3지대가 남았다캄미다

여권도 경선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 몇개짚어드리구요.

 

그리고 말씀 계속 드린대로 기후변화에 따른 산업추동 이야기좀 하고

 

다음 외교적 모멘텀 남북미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죠.

 

 

홍준표가 쭉쭉 올라옵니다

최근 관련주들 거의 정점에 다다른듯한대요

 

어제 윤석열검총시절 사건이 하나 나오면서- 의혹입니다..사실여부는 좀더봐야죠

사실이 머 중요하겠습니까..누가 힘이쎄냐에 따라서 밝혀지느냐 그대로가느냐가 중요하죠

 

그 문제로 인해서 홍준표주식이 한번더 뛰고

 

한 열흘전부터

다음은 유승민이 올라오지 않을까했는데

관련주들 들썩입니다.

 

여기서..하나 주의하셔야할건

 

당선가능성에 베팅하시는게 아닙니다

낙마가능성에는 베팅하셔도되지만

 

이분이 당선된다 아니다 여부로 베팅하면 먼가 문제가 생깁니다

 

당선이 유력해지면 정책주를 눈여겨보고있다 대선테마주 다빠지고 다시 걷어올릴때 쓰는겁니다.

 

이 메카니즘은 5년전에 연습많이해서 익숙들하시죠?

 

야튼 홍준표 이야기할때도 정신이 오락가락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셨을건데

거기다가 유승민 이야기까지 하니 더 정신이상하다 생각하셨죠

야튼 유승민 주식이 출렁이면서 매물흡수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만약에 홍이 올라오고

최-윤이 집에가는상황이 벌어지면

 

김종인과 홍준표의 실갱이가 시작됩니다.

홍준표는 김종인 허리접으려고 들꺼구요

김종인은 제3지대키워서 홍준표를 괴롭히려고 들꺼에요

 

그래서 안철수주식이 반등을 하는거더라.

김동연은 존재감이 없어진듯하네요.

 

안철수와 김종인도 악연이라서

제 3지대가 꼭 안철수만 놓고 볼건 아니구요..

 

김종인몸값이 뛰기 시작하겠네요.

 

이게 현재 야권상황이구요

 

여권은

전체지지율로는

이낙연이 좀빠지는 추세지만

 

지난번 1차경선때도 그랬어요

이재명이 독주할줄알았는데

비공개로 끝난

마감에서는

이낙연이 만만치 않았더라

 

당내지지율은 또 모르는거에요

 

물론 이재명이 가장 유리한지점에 있지만

 

이낙연이 당내 경선에서 열어보면 그리 밀리지 않을수 있더라

하는 내용이 여권 경선에서의 일반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최근 사나흘간 이낙연주식들이 올라온거고

오늘도 순환이 되고있는데

눈에 보이진 않으실거더라..

 

그리고 경선이 시작되면

지역순회가 있고

거기서 발표하는 지역정책에서 수급이 있더라 이야기

 

이까지가 당분간 대선테마주의 핵심입니다

 

누군가 갑자기 등판하리라는 그런 기대감도있구요

그런데 일단 여권 야권 당내접수는끝난상황입니다.

 

 

금리 올렸는데 왜 집값은 더 오르지?

이게 이상하쥬?

 

금리인상이 발표나도 초반 폭락이후에

회복이 됩니다...머가? 주식이..

 

왜그런고 하니

 

둘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상승장을 지나오면서

악재는 흡수하고 호재를 인식하는 장세가 거듭되어서 그렇습니다

 

금리인상한다고 하면

결정과 실행이 있는데..

 

시행과 착수정도라 합시다

 

시행령이 발표되고나면 아...경기가 좋으니까 과열양상있다는거군..실적 좋게나겠네..해서

급락일때마다 더 매수합니다

 

언제 끝나느냐...단행되면 그제서야..어이쿠.하면서

공매도와 함께 우르르 무너지는거에요..

 

이게 주식의 일반적인 패턴이구요

 

17년 7월부터 18년 1월에 벌어진 내용입니다

 

부동산은 이게 더심해요.

 

부동산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하는 내용까지 겹치면서

금리인상기 초반에는

부동산이 안전하고 다른자산이 내릴때 더 유리하다는 말도 안되는..그런인식이 생깁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붐업이 더 됩니다

 

정부가 정책낼때마다 더 힘겨루기 하구요

이게 언제 무너지느냐

공급과 금리가 같이 힘을쓸때 어느순간 무너집니다.

 

공급과잉과 금리인상으로인한 부채율통제가 가시화되면 어느순간 출구버튼누르고 도망치는 세력이 나오는거에요

 

이게 주식으로치면

반대매매가 생기기 시작하는것과 유사합니다.

 

저 내용을 그리 이해하셔야합니다.

 

그래서 공매도 먼저 친세력들이 마진콜 문제로 크게 어려움을겪는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심리적인 문제를 이해못하고

기술적인 문제만 파악해서 그렇습니다.

 

 

어제 중요한 이야기 두가지가 생깁니다

 

하나는

현무 5가 나오나보네요

이전 현무4도 전술핵 급이었는데

그보다 훨씬 강합니다.

 

북한이 긴장할만한 내용이죠

 

그리고 최근에

우주방위관련해서

일본이 미국에 러브콜 보냈는데그건 무시하고

우리하고 우주방위협력하겠다는 내용이 있었구요

 

 

이게 다이내믹한겁니다

파이브 아이즈라고

영미국가 5개국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 있어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 이렇죠

 

여기에 한국을 넣네 마네하는겁니다

독일과 일본 그리고 한국 이야기가 오간건데요

 

한국이 제일앞에 나오고 그다음 일본 독일이 나옵니다

 

일본이 지독하게 로비하겠죠

한국빼고 극동아시아에는 일본하나로 정리하자

이런식으로

 

그런데 분위기는 한국이 되는분위기고 로비잘하면

일본도 껴주는 분위기입니다.

 

이게 꽤나 의미있는거죠

 

이 3가지 내용으로 인해서

북한이 대응을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나본데요

 

남북미간 문제는 이제 여기서

갈리게될겁니다.

 

유엔총회 대통령 연설 전후로 봤는데

지금타이밍으로는 연설 이후

북한 열병식 전후가 되겠네요

 

남한의 군사력이 지금 막강해지는 상황에서

북한이 필적하는 대응을 하고 난 이후에

대화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군사력증강이후에

북한이 바로 대화제의에 응하면

모냥 빠지거든요...

 

보통은 큰 갈등이후에 출구를 찾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상황은 그런 상황까지는 아닌거같고

 

외교적 모양새

국내정치에 대한 배려 이정도가 있는거같구요

이게 교통정리가 되면

대화할 준비가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단

미국은

이번 아프칸을 통해서

천명한게

 

더이상 남의나라 가서 미국군인들 피흘리는일은 없겠다

 

이게 북한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남조선에 대한 군사규제 다 풀어버린거구요

 

중국러시아는 미국에 대한 군사위협으로 인식하고

북한의 입장을 보고 북한이 미국 적대시 정책이 없다 판단하면

남북간 알아서 잘하라..하고 핵우산이니 이런것 약속해서

괜히 북한 자극안하고

 

남조선이 그냥 전술핵급 무기만들고 정보공유하고 -이건 러시아 중국핑계로

파이브아이즈 주는거죠-이게 멀 의미하느냐

 

우리나라에 가장 큰 리스크중 하나가 그거였어요

 

한일간 전쟁이든 남북간 전쟁이든

위성이나 기타등등 정보를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만약이 한일간 전쟁터진다 해도

일본과 대응하는 한국 미사일전력이나 기타등등

정보를 미국이 차단해버리면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누구편을 들어줘야하는 상황을 피하고싶으니까

 

구조적으로 이걸 해결하는겁니다

 

하나는 전작권 환수를 시키는것과

 

북한문제는 니네민족끼리 해결하고

한국규제풀어주고

 

다음은

 

눈을 열어야 하니

미국이 주는게 아니라

파이브 아이즈참여시켜서

미국이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눈을 여는 방식을 하는겁니다.

 

이게 미국 민주당 바이든 정부의 외교방식입니다

 

시스템- 다자간- 국제기구 -민족문제는 즈그민족끼리 해결하시라

 

바이든이 뭐 문재인을 좋아하는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안되구요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문재인정부의 방향성이 맞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대략 남북미간 대화문제가 일단락 지어지는거같네요

 

아프칸 사태처럼 미국이 남북간 문제에 손을떼고

 

비대칭전력인 핵문제를

미사일 전력으로 대응하게 하고

 

미국은 북조선 침략할 생각없다는 이야기하고

 

남북간 문제는 니네둘이 잘해봐라..하고 빠지는게

가장 아름다운장면입니다.

 

하반기와 내년상반기 가장 큰 이슈는

아마 저 내용이 될거같습니다.

 

 

쿠팡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기술회사들중심의

독과점이 구조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는장면입니다

 

우리나라는 구글에 대한 입법이 있었구요.

 

중국은 아주 단호하게 대응하고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경제 산소호흡기를 댄 상태인데

이제 산호호흡기 제거해도되는상황

즉 경기회복신호가 나는데

끝내려고하고 보니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고

기술이 자본까지 집어삼켜서

구조적으로 빨대를 꼽은 상태더라

이게 정부를 위협하는 상황인거죠

 

그게 주식에 반영이되는상황입니다.

 

산업의 터닝이 일어나고있는데

그건 조금후에 다시 이야기하죠.

 

 

중국이 이게 아주 단호합니다

미국은 뭐 자본주의라서 괜찮다구요?

미국도 만만찮아요

델타변이 잡고나서

두고보세요

미국의 규제가 얼마나 강해지는지

 

야튼 틱톡이 증권사업 팔아버립니다

 

중국정부한테 지금찍히면 죽거든요

 

중국정부는

공동부유라는 기치아래

코로나 판데믹으로 부를 축적하고 독과점을 통해서

정치를 위협하는 애들을

압박중입니다

 

야튼 다음턴이 먼지 보자구요.

 

 

폐배터리..이게 엄청난 숫자가 나올꺼에요

 

지금은이제 배터리 사업 초창기잖아요

곧 전기차 점유율이 엄청나게 올라올텐데

그러면 폐배터리 재활용에 관한 문제가 생길꺼에요

저기에 오염물질이 많잖아요.

 

그 내용을 이야기하는거고

저건 지난달에 폭등했다가 내려온 상황이구요

올 11월 그리고 내년초에

글로벌 회의에서 기준이 정해질꺼에요

그리고 정부정책이 발표될때 재 상승하고...그러고..

 

 

위에 말한 그 내용입니다.

 

여기도 두가지 포인트가있습니다

 

 

시장확대 성장정체를 막기위한

 

애를 낳고 기르는데 불편함이 없는..

 

야튼 이런 시장확대를 기준으로보면

저게 쉽게 이해가됩니다

 

외부적으로는

일대일로 내용이구요

내부적으로는

산아제한철폐를 통한 내수시장 확대 내용

그리고

산아제한철폐가 문제가 아니더라

빈부격차와 사회현상으로인한

출산 기피 현상을 막기위한거죠

이걸 발빠르게 대처하는거에요

 

일본한국이 이걸로 애먹는걸 봤거든요

 

그래서 복지를 두텁게 하고

물가 상승이나 교육격차 등으로 인해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걸

 

좀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이런걸로 받아들이면됩니다

 

아가방 머하니?

 

 

이번경선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 윤석열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분이 과연 버텨낼수있을것인가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선이나 본선에서

법적으로 정해진

티비토론외에는

전혀 토론할 생각없을거구요

그마저도 숄더롤로 다 방어하려 들꺼구요.

 

그러면 지지층이 살아남을까?

응....아무상관없어..오히려 잘한다고들 할껄?

 

그런겁니다

 

여간한 치명타

그리고 내부적 치명타 아니면 그대로갈껀데요

 

만약에 못견딘다면

주식에서 큰 파동이 하나 생깁니다.

 

본인의 철학이나 원칙을 보지마시고

베팅할때 어느쪽이 확률높은지를 따지시면됩니다.

 

 

대기 오염이야기가 계속 나오죠

 

 

뉴욕은 시간당 80미리정도왔나봐요

엄청나네요

 

야튼

 

제가 기술회사들이 자본을 통해서

독과점을 형성해서

시장을 장악하는것에 대해서

이제 슬금슬금 규제를 당하더라

 

그러면 진짜 돈되는지역을 어디를 볼것인가?

 

첫번째는

코로나 판데믹상황이되니

백신등 방위물자라고 규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급한불끄자해서

찬밥더운밥 안가리는상황에서

돈이되는걸 봤구요

 

즉 정치가 부스터를 달아주는경우

 

다음은

기후변화를 통해서

 

시장의 확대를 이루어가는과정

여기에 큰 돈이 있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저 코로나 판데믹과 위에 기후위기와 연관성이 있을거라고

저는 보는데요

그게 의도한건지 아닌건지는 모르지만

야튼

 

폭우와 폭설 화재가 나면

 

기술의 도움을 받으려고 들고

그게 분배정의니 이런것들 생각해볼 겨를이 없더라

 

당연히 큰 자본과 기술의 도움이 필요한거구요..

 

전기차 붐이 다시 일어나고

탄소배출권

탄소포집기술

그리고 수소 산업 생태계 들이

정치적 힘을받고

규제가 풀리면서

 

산업을 이루어가는과정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일전에 제가

 

4차산업을 추동하려면

 

일개기업이나 개인의 능력으로는

이 기반시설을 마련할수 없다고했어요..

 

그래서 먼가 이벤트를 만드는데

그중에

큰 이벤트가

17년도말부터 18년도에 있던

그리고 올해초에 다시 붐이 생긴

 

비트코인 내용이었어요

 

이 채굴붐으로 인해서

 

그래픽카드와 기타 4차산업 부품주들의

퀀텀점프가 일어났더라..

그 도움으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등등의 진척이 있더라

 

그다음은

기후변화로 인해서

전기차산업 배터리 산업 수소산업이 일어나더라.

 

코로나 판데믹이 터지면서

개인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다루고 하는 내용이 고도화되면서

 

빅데이터산업 자율주행 전기차

교통통제 산업통제

이런게 일어나더라...

 

순서가 뒤죽박죽이긴하지만

 

저런 초대형 모멘텀을 통해서

일어서는 산업이 있구요

 

거기에 큰 수익이있습니다.

 

 

센스좋은 양반들은

저런 기미가 보일때

기술적 접근을 하구요-저는 센스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저런 산업을 추동하는 양반들은

 

일을 만들던지 아니면

 

회의를 주도합니다

 

 

파리기후협약이나

기후정상회담

다보스 포럼 등입니다.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꺼고

야금야금 매수나가고 적절한때 청산도하고있습니다.

 

세줄요약.

 

1. 기후변화는

 

2.비트코인

 

3.코로나 판데믹과 연관이 있는 같은 프로토콜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