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벌써 이패턴이 일주일되는거같은데 감각적으로는 이틀 간격쯤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말씀드렸는데 훨씬 템포가 빠르네요 하루 단위로 격변중입니다 장중에 먼일이 벌어질것이라고 슬쩍 대박뉴스에 흘렸는데 역시나 그러합니다. 미국 지방은행하나 파산에 대한 구체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밤새 미장에서 관건이었는데 10여개의 대형은행들이 모여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하면서 필라델피아지수의 폭등과 미주식의 급반등을 불러옵니다.. 그리고..이후에 다시 일이 터집니다 일단 그래서 우리장도 장초반에 급등하고나서 쭉빠져서 강보합수준입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이 스위스크레딧처럼 될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어제 오늘 새벽까지 긴장이었는데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 -대형은행들이 엮인게 많은거같습니다 그래서 야튼 급등이었는데 우리장..

템포가 한이틀씩 움직이는게아니라 거의 하루 간격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서 해설하고 읽고나면다음턴이 확 바뀌고 확바뀌고 해서 정신이 없으실꺼에요. 어제 미국장 밤새 굉장했습니다 유럽장파생으로 벌어진 사건인데 밤새 미국장 벌어지는 밤새에 속보가 연속해서 뜨면서 미국 지수가 춤을 추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우리장은 장초반은 파생 조정이후에 안정화된게 적용되면서 낙폭을 줄여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장 막판에 스위스 발표없었으면 우리장 오늘도 양 지수 2%이상 대폭락이 올뻔했습니다. 이슈가.. 금리인상이나 동결이냐 이슈에서 파산이냐 아니냐 신용평가 문제로 넘어온다는 이야기를 작년말에 한거같은데 연초 랠리가있었고 그 한텀 지나고 나서 지표가 호조로 나오고나서 금리인상 단행한다..즉 조달금리가 다시 더 올라가고 그 기간..

어제 폭락이 다른 주요장보다 가장 심했던 지라 우리장이 리바운드도 가장강하네요 밤새 미국장은 급등시작 다 빠지고 막판에 겨우 다시 끌어올리는수준이었는데 우리장은 꾸준히올라서 어제 낙폭 거의다 만회하는중입니다 특히 탄력성이 좋은 코스닥 중심으로 큰폭으로 반등하네요. 이것도 팩트보다는 심리적 요소가 강합니다 어제 cpi지수가 나오는데 6%면 그리 잘 나온게 아니에요 그리고 근원지수는 더 안좋아졌구요 그래서 어제 뉴스가 바로 엇갈리는것 5%대까지 빠졌으면했는데..하는것과 예상치- 예상치를 지난달 사고로인해서 상향해서 발표하고 거기에 부합하네 안하네 할거라 한것처럼 상향한이후에 나온 부합하는수준입니다 아직 물가가 많이 높다 이런거죠 그런데도.. 어제 은행권에 대한 안정화조치들이 부각되고 워낙 낙폭이 컸고 그리고..

주말동안에 워낙 쎈태풍이 하나 들어와서 저도 살짝 긴장했습니다 특집땐 썼는지 모르겠는데 뉴스에는 장초반이 저점이고 쭉빠지고 리바운드 들어오리라고 봤어요 일단 미장이나 파생사고성격이라서 아침에는 조정을 좀 해야할거고 그리고나면 숏커버가 무난히 들어와서 한텀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양지수다 보합수준까지 올라오네요. 비트코인이 리바운드가 강하더라구요 급하게 자금이 밀려나갈거면 취약한 비트코인이 한번더 폭락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일시적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제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시작입니다 뉴욕주에서 파산하나 더 나왔구요. 번역을 잘못하는건지 옐런과 바이든 의 이야기가 자꾸 엇갈려서 먼 소리인가했습니다 일단 채권주식은 구제안한다 회사자체는 구제금융투입안한다 -즉 파산을 막지 않는다 이런거고 단 예..

장중 일시적으로 2400이 회복했지만 다시 2400야래네요 장초반에 2%이상 폭락하는거 아닌가 코스피기준 긴장하신분들있으실텐데 1%대 초반까지 올라옵니다. 한번 폭락 한번 반등에서 두번 폭락 한번 반등정도로 아마 템포가 바뀔거같더라. 전고점 기준 약 100p정도 빠진상황이고 지난번 반등포인트가 2200상회했는데 이번도 그정도 즈음이 아닐까싶습니다 지금은 긴축발작이고 다음은 긴축발작에 이은 파산현실화 까지 가느냐 마느냐입니다 지금은 파산현실화에 대한 대비..정도라고보면됩니다 이게 2200초반정도고 그까지 조정해둔상태에서 상황을 볼꺼에요 파산이 현실화가 되면 2000대도 위험한대 그정도까지 갈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부동산 리스크가 미국서 터지지만 않는다면 쉽지 않은상황이고 의외로 기관이나 외인이 쟁여둔 현금이..

이거 외에는 설명이 안되는 장세입니다. 어제 미국장이 하락으로 시작하면서 오히려 안도했는데 막판에 훅 올라와서 강보합까지 끝나길래.. 하루이틀만에 긴축우려가 끝나다니.하는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유동성 완화로 인한 지수상승이 명확한 장세거나 긴축우려로 인한 지수하락이 명확한 장세는 심리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응은 쉬운데 이런 장세 데드캣바운스라고 판단하는데 느닷없이 급반등하고 그것도 가장 시장이 두려워하는 악재도 흡수하고 올라가고 그러면 어질 어질합니다. 심야에 나온 뉴스가 소비가 3%는..예상치 상회..이건 명확한 긴축유지 시그널로 시장이 받아들이고 어제 우리 빠지고 미국장 하락으로 시작한건데 이후에 급반등이 왔습니다 일단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스타트업 투자들은 거의 비트코인과 겹치는 부분이..

코스피가 많이빠지네요 다행입니다. 지금 가장 두려워해야할것이 긴장풀다가 내려꽂는겁니다. 그래도 이전처럼 정보가 공개된 상황이라서 속이기가 쉽지 않으니 이전같은 돌발적은 내려꽂음은 있겠느냐만은.. 야튼 지금 상황에서는 차라리 부동산pf나 실적 악화 그리고 재정악화로 인한 정부 지원끊김/ 소비위축 이런 악재들이 다 드러나고 반영되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물론 저런것들 다 흡수하고 오르는게 더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이번 유동성 확대 장세 그리고 긴축 그이후에오는 긴축발작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수준이라서 낙관할려고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장세는 긴축의 시작점인 작년 3월즈음이후로 두번에 걸친 테마주 장세 그중에서도 밈 장세가 재현되고있습니다 그때는 긴축의 시작점이었고 지금은 긴축의 끝지점즈음되는데 촉발한건 그때..

장초반부터 어렵게 시작하다가 급기야 코스닥은 폭락이 시작되었네요. 유럽 미국장이 우리장 끝나고 하락하고 대체로 fomc경계감이 나오면서 코인중심으로 급락 그리고 지수가 따라서 쪼르르 빠지는데 코인빠지는것에 비해서 지수가 그리 많이빠지지는 않습니다..지난번 etf청산 많이한 이유겠쬬 1.7만불까지 한번 빠지면서 그때 청산 많이당했을꺼에요 특히 이더리움은 이후에 리바운드가 굉장했는데 상승분 다 토해냅니다. 루나 테라 이벤트 이후 이더리움까지 다 정리되는거같네요. 어제 연속으로 특집 두개 주식공부가 왜 어렵고 성공스러운 투자자 대가가 되기 어려운지 무엇을 극복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머리가 띵합니다 저게 사실 저렇게 두개로 나눠서 간단하게 설명할수있을법한 성질의 것이 전혀아닙니다만 저 부분으로 갈등하..

오늘장도 어제와비슷한 수준의 등락폭이네요 장초반 강세로 시작했는데-이게 미국영향일듯하구요 다시 하락 반등을 거듭하면서 보합장세입니다. 애플이 역대급 주가를 기록하면서 기술주를 견인했구요 그 영향이 아마 fpcb관련주에 있을거같습니다. 최근 추세는 큰 추세를 다 설명을 드렸고 게임주의 희비가 많이 갈립니다 위메이드는 무증을 하나보더라구요...급등하더니 나중에 저것도 터집니다. 펄어비스를 비롯한 게임주 일부가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고 엔씨는 유료정책에 대한 반발로 주가가 많이빠졌습니다. 이 내용이 최근 추세중하나구요 또하나가 유한양행까지 경구용치료제 이슈가 나오네요 코로나 백신이슈 다음테마가 치료제라는 이야기를드렸는데 치료제 경구용 등등 이슈내고 끌어올리는주식과 임상 기대감으로 오르고 결과 까보니 아니..

열흘동안 꼼짝없이 공부나하게 생겼네요 어제 오후에 보건소 연락을 받고 다음주 목요일까지 자가격리들어갔습니다. 물론 음성이 나왔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한거같네요. 담주 수요일 오전 검사후 다음날 오전 음성 나오면 정오부터 자가격리 풀립니다. 요즘은 살면서 처음겪는일들이 여럿 생기네요. 나이에 비해서 순탄하고 별일없이 살아온지라 이런일들이 참낯섭니다. 장기하의 난 별일없이 산다...별다른 고민없다...그 노래가 한때는 제 18번이었더랬죠. 야튼 낯설지만. 공부 부족한거 채우라는 뜻으로 알고 재미나게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야튼 기술적 거래가 주를 이루다가 균형이 깨어지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이 1.8%에서 1.2%대까지 빠지고 유가가 80불육박하다가 지금 66불 까지 빠졌습니다. 국채는 미국문제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