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22호. 긴축 우려 다음은 지원에 대한 기대감

대박스탁 2023. 2. 16. 14:16

 

 

이거 외에는 설명이 안되는 장세입니다.

 

어제 미국장이 하락으로 시작하면서

 

오히려 안도했는데

 

막판에 훅 올라와서 강보합까지 끝나길래..

 

하루이틀만에

긴축우려가 끝나다니.하는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유동성 완화로 인한

지수상승이 명확한 장세거나

 

긴축우려로 인한

지수하락이 명확한 장세는

심리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응은 쉬운데

이런 장세

데드캣바운스라고 판단하는데

느닷없이 급반등하고

그것도 가장 시장이 두려워하는

악재도 흡수하고 올라가고

그러면

 

어질 어질합니다.

 

심야에 나온 뉴스가

소비가 3%는..예상치 상회..이건

명확한 긴축유지 시그널로 시장이 받아들이고

어제 우리 빠지고

미국장 하락으로 시작한건데

이후에 급반등이 왔습니다

 

일단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스타트업 투자들은

거의 비트코인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

돈나무 언니가 테슬라 비트코인 같이 엮는것처럼

일론머스크 투기성자산과 테슬라엮는것처럼

기간산업과 투기성 자산에 걸쳐있는

테슬라를 통해서

비트코인 급등을 설명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디 예측가능한 범주인가?

저는 도저히 모르겠더라...

 

비트코인이 죽지 않는다 정도만 말할수있지

그리고 마지막 랠리는 유동성이 확실히 살아날때지

그외에 요소는

거의 운전자 마음이더라..시장의 흐름대로

가는건 아니더라.

 

이정도고

우리장이 급 반등 난건

 

미장의 반등을 설명할수있는게

어제

브레이너드 연준에서 옮기는 내용이

악재로 인식되고 다음은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시장이 다시 읽은것일수있다

 

그다음은 우리가

 

증권유동성 공급한다는 내용

 

첫번째 시그널은

sto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면서

세금을 내게하겠다- 규제하고 가이드라인준다는건

판을깔아주니 이제 세금내거라..하는거죠

이게 호재냐? 그럴리가.

그런 자금은 비슷한 투기성자산인 코스닥 종목이나

좀더 깊이보면 코스피로 자금이 이동하는현상

일전에

워런트 규제와 비슷한 현상이 되고

다음은

증시에 유동성 공급한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지수는 경제성적표 이런 개념입니다

 

야튼 지수 의 움직임이 완전히 지그재그라서

너무 어려운장세네요

 

미국장은

 

브레이너드 백악관부른게

 

일단 파월이 지 고집대로 할수있는 판을 깔아준거에요

그리고 이후에 부의장과 교체되는사람이

아마도 비둘기파니까..그정도 선에서

교통정리될것이다

 

어제 하락은

비둘기파 하나빠지는..그것도 대장비둘기빠지는것에

대한 우려와 고용지표나 소비지표 문제들까지

나오면서 급락이었고

 

그다음

백악관으로 오는배경에 대해서는

긴축우려가 나오면서 역으로

이자나 기타 경기대응을 재무장관과 백악관에서

둘이서 대응하게 할것이다

 

이런 의견이 대두된거같아요.

 

어제 그제 설명한 내용이 이후에

뉴스로 나오니

아마 제 의견이 맞을거같네요

 

뉴스 보고 정리를 마저할께요.

 

어제 이야기했던거죠

 

하락세가 두드러진 이유가

버핏이 tsmc 익절후 버핏답지 않게

빠르게 정리해나간내용의 이유가 머냐

삼전이 감산할것이다를 기대하면서

시장이 오르다가 삼전이 그런거 없어

돌격앞으로 합니다..해서

치킨게임으로인한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

그리고 긴축의 강도가 생각보다 한두템포 더 높을것이다

판단한 버핏이 익절해버린거더라..

 

삼전이 치킨게임 계속하려고

현금끌어모으고

회사내 비용줄이라고 하고

tsmc잡겠다고 돌격한다는 내용이 이후에 뉴스에 나와요.

 

계속 이게 불거지네요

미국측에서는

오히려 이걸 좀 잦아들게 하려고

이게 군사적으로 쓰인증거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안하고있어요

그냥 외교적 갈등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문제라면 국제적으로 그리 호들갑떨었어야하되나?

니들한대로 우리도 한다 하고

중국이 나오는거에요

백악관브리핑에서 일단 군사적 목적으로 쓰인거있냐?

하고 기자가 물으니 그런것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다

하고 출구 여는장면인데

중국이 이번에는 안놔주네요.

 

이게 하이라이트가되나? 턴오버가 되나했는데

갑자기 훅 반등합니다

예상치하고 또 50%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저 소매판매가 저리 갭이 나는건

최근 고용지표처럼

저건 보이지 않는 어떤게 있다는거에요

그냥 생산과 소비로 보는게 아니라

정부가 수표발행한

즉 수입이 경제활동으로인한 수입이 아닌게

지표에 잡히지 않는게 계속된다는거죠.

 

야튼 저런 상황으로 인해서

하락세로 가다가 주저앉는거 아닌가했는데

테슬라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까지 뜨면서

다우는 보합 나스닥은강세로까지 가더니

우리는 급등으로 반등합니다.

 

어제 밤에 이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어제 해설 열심히 했어요

브레이너드가

백악관 경제수장으로 자리를 옮기게된 배경에

1번은 일단 파월견제나 파월이후 포스트로

키우는거였는데

지금 지표상황보니 브레이너드 이력에도 금이갈수있고-어쩌면 사고나면 바이든은 브레이너드의 연준부의장 이력에

금가는걸 피하고싶은걸수도있어요

그래서 대장비둘기 브레이너드를 백악관으로빼고

거기에 대체할 부의장후보

그리고 임기교체되는 두명도 비둘기나 중립성향으로

가면 파월이 초반엔 지맘대로 하고

이후에는견제가 되겠지? 판단하는거고

저 내용은

 

지금 상황보니

백악관의 똥이라고 표현해야할

4조불 수표의 인플레 부추기는효과가 나오거든요

그러면연준은 강공 모드로 돌아서고

그러면 재무부와 백악관은

그걸 방어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이나 정책을 써야하는데

재무부는 실행부서 브레이너드는 바이든 조언하는 참모 역할을하는거에요

파월이 금리결정의 선두에 서면 거기에 대응하는

조언은 브레이너드 정책결정은 바이든 실행은 옐런

이런 패턴으로 가겠다는거에요

 

이 조합이 머냐

옐런은 전 연준의장 파월은 현 연준의장

브레이너드는 미래 연준의장 이런 패턴으로

대응하겠다..

 

그리고 브레이너드 빼는거보니

연준의 결정 이후에 엄청난 비난..잘하든 못하든

엄청난 비난이 나올거같은데

그걸 피하게 하겠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결과물에 대한 조언을 듣고 대응하겠다

이런게 있는거죠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똑같은 상황인게

트럼프때 임명된 파월

박근혜때 임명된 이주열

 

둘다 동일한 실기 실수를 하죠.이건

해설안함

그러함에도 독립성을 위해서 교체안함

 

그런 패턴입니다

이걸 두고 시장이

파월의 긴축강도를 높이거나 하면

시장활성화가 된마당에

백악관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리라

이를테면 유동성 공급을한다던지 연방은행의 결정에

맞는 정책대응하리라..손놓지 않는다

이런 시그널을 시장에 준걸수도있어요

 

우리도 이런 결정이 납니다

피에프한테 유동성공급하고

기관들에게도 유동성 공급하고

이런 내용이 나와요

증시부양에 대한 의지가 나오면서

오늘 생각보다 강한 반등이 나온거같습니다.

 

여기서 힌트하나.

 

바이든이 느닷없이 이 타이밍에

왜 브레이너드를 부의장 임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얼마 안되었어요..

위 오마주 뉴스에서 말이 안맞는게 먼고하니

파월의 연임과 브레이너드의 부의장 임명전에

둘이 인터뷰를합니다.

파월은 연임하고싶어하고...그래서

연임이결정된거면

브레이너드를 미리뺐어야죠..

원래는 재무장관옐런후임

파월후임..이런 이야기를하는데

타이밍상으로 그 의견은 안맞는거고

파월의 그림자 권력으로

들어가서 경험을쌓고

백악관보내놓고 파월의 결정 혹은

파월중심의결정에 대한 유탄을 피하게 하려는의도입니다

왜냐면 파월임기끝나고 나면 아무런 부담없이

다시 연준을 이끌어야하니까..

그리고 지금 파월의 태도나 상황을 보니

강공모드가 명확하거든요

그러면 저 배경

연준에서의 결정이나 이후에 점도표상으로 어떤

패턴으로 갈건지를

가장 옆에서 잘 지켜본

브레이너드를 데리고 와서 백악관에서

리먼사태같은 돌발상황을 대비하거나

하는 용도로 쓰겠다는거죠

 

이게 가장 바이든의 의도에 잘 맞는 해석일거같습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파월의 결정

파월중심의 결정으로인해서

 

인플레 잡는데 집중하다가

돌발사태

지금경제가 산다고 하지만

부채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는데

만약에 신평사나 파생상품의 덩어리가 커져서

정책 실기라도 난다하면...혹은

나서 사고가 난다하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바이든이

가장옆에서 연준정책 결정에 가장 깊숙히 개입한

브레이너드의 의견을

바로옆에서 듣고싶은거에요

 

바이든의 트라우마 하나는

리먼사태입니다

 

그런사태를 만들지 않거나

혹은 부득불 고금리정책으로

그런일이 터진다면 그걸어떻게

대응하는게 가장 좋은지를

지금 대비하고싶은거에요..

 

같은이야기를 계속하는데

브레이너드를 굳이 지금데리고 와서

옆에서 조언듣겠다는건

 

유사시에 대한 현실감..정도로 받아들이면됩니다.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

 

정말심리적으로 어려워지는장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