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47호. 은행 파산과 유동성 공급의 반복/이러다가 파생 하나 터지고 본격 피봇 일어나면 마무리

대박스탁 2023. 3. 17. 17:08

 

 

벌써 이패턴이 일주일되는거같은데

감각적으로는

이틀 간격쯤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말씀드렸는데

훨씬 템포가 빠르네요

하루 단위로 격변중입니다

장중에 먼일이 벌어질것이라고 슬쩍 대박뉴스에

흘렸는데 역시나 그러합니다.

 

미국 지방은행하나 파산에 대한 구체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밤새 미장에서 관건이었는데

10여개의 대형은행들이 모여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하면서

필라델피아지수의 폭등과

미주식의 급반등을 불러옵니다..

그리고..이후에 다시 일이 터집니다

 

일단 그래서 우리장도 장초반에 급등하고나서

쭉빠져서 강보합수준입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이 스위스크레딧처럼 될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어제 오늘 새벽까지 긴장이었는데

유동성 공급을 하겠다 -대형은행들이

엮인게 많은거같습니다

그래서 야튼 급등이었는데

우리장시작되고 미 야선 시간외때 부도덕한면들이

부각되면서 폭락입니다

 

보통 기업이 이런일이 있을때는 패턴이

자금수혈 그리고 대주주변경이 그리고

감자를 통해서 주가가 대폭락을 하기마련입니다

줄줄 흐르다가 유동성공급이 되네 안되네

매수하네 마네 하고 신경전벌이거든요

그래서 하락을 오래하고 일시적 반등

다시 하락 그러다가

유동성 공급 매수자 나옴 대주주 자금수혈

그런뉴스로 인해서 대폭등하다가

다시 부도덕한면이 드러나면서 다시 단기차익실현매물과 함께 상승분 토해내고 인수결정나고 초대형감자 나고 폭락후에

잠잠해지는 패턴입니다.

 

은행은 감자를 결정하는지 한다면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감이 잘 안잡힙니다만

주가의 패턴은 그리 다르지 않을꺼에요.

 

이게 지금 벌어지고있는일이고

스위스크레딧은

유동성위기 감지되자 마자

대주주에게 손벌리고

규제로인해서 대주주는 더이상의 자금수혈안된다고 해서

대폭락하고

장중에 스위스크레딧에서 스위스중앙은행에 유동성공급지지 성명 요청하고

중앙은행에서 담보성 발언하면서 급반등하고

이패턴이었구요.

 

어제 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

유동성위기로 대폭락을 이어서 하다가

미 대형은행 주주들이 유동성공급 약 40조 정도하겠다하면서

급반등나고 시간외때 상승분 다 토해내는 패턴입니다.

 

과연 부실이 저거뿐일까? 하는 내용과

함께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니

경영진의 배임적 성격의 행위를 적극부각하면서

공포에 떨게 하는거죠.

 

감각이나 개념을 잘잡아야하는게

지금 연준피봇 이슈까지 겹치면서

반등하는거같은데 그리 강하지 않아요.

 

지금 금융리스크 부각이되는데

 

이게 하이라이트라는 이야기를

2년전부터했어요

그리고 이 하이라이트를 거쳐서 바닥치고 올라올때의

조건이

하나는 금융리스크로 이게 실물로 이어지면서

실물이 주저앉고

그리고 폭동이 날 정도의 공포스러운상황이 되어야지

모럴헤저드 이슈를 뚫고 정부의 구제책 지원책이 등판하고

실물에서 뉴딜도 쓸수있더라

이 상황이올때는

거의 파산이나 멘탈이 너덜 너덜해지는 지점을 거쳐야합니다

 

이 개념이 가장 크게 부각된게

일본 경영의신이라는분이

일본항공 파산직전까지 몰릴때

긴급투입되어서 한 행동들

워낙 급하니 정부가 우리로치면 국토부죠

돈안되는 노선과 돈되는노선을 같이주고

공공성을 항공사에 요구하는데

회생시켜야하니

돈안되는노선 줄이는걸 허락하고

돈되는 노선증편도 해주고

승무원들 기장들 급여도 동결하거나 깎고

심지어 기내식도 유료화하고 하는 내용까지 승인이

납니다

도저히 못살아날거같은 일본항공이 그 과정을

거치면서 극적으로 살아나거든요

 

이게 우리가 개별기업-리먼은 금융시스템

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때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블랙스완에 베팅을한단말이에요

 

그런데 일시적 폭락

파생상품의 사고로인한

마진콜 달러표기 요청으로인한

일시적 과매도와 달리

저런 시스템적 폭락이 날때는요

그야말로 바닥을 쳐야하는거에요

지금도 물론 바닥을 기는건 맞지만

개별기업 은행같은경우는

부실문제나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이 다드러나서

아주 바닥을 드러내는상황에서야

유동성공급으로인한 극적 리바운드가 생기는겁니다

 

지금 서학개미들

지방은행 미국주식들 산다는 이야기를하는데

용감하다....아니다 문제가 아니라

저런 문제를 들여다봐야해요

 

거의 파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바운드가 일어나려면

저런 파산하는수준의 성격까지 가야지

본격유동성공급되고 올라오는겁니다.

 

보통 감자가 일어난 이후에 리바운드가 진짜 리바운드입니다.

 

이번 파동은

기술주 벤쳐캐피탈 전문은행으로붵 시작된거고

다음은

부동산pf까지 번질런지를 봐야합니다

 

후자가 훨씬강력합니다

 

밤새있었던

실업급여청구가

예상치와 또 갭이 납니다

즉 청구건수가 줄어들어서

이번에는 또 금리인상강행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젠더이상..혹은 당분간은

오히려 cpi ppi 고용지표 실업급여청구 같은

내용으로인해서 금리인상여부를 결정할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신용리스크로 완전히 진입해서 그러합니다..

 

2월지표들은 전부다

0.5%빅스텝 80%이상의 확률을 불러왔고

3월은 금융리스크 터지면서

빅스텝 0% 베이비스텝과 동결이 주된의견을

이루고있는데

이건 지금다루고있지 않습니다

실업청구건수가 예상치와갭이 꽤나 날정도로 덜

청구가되는데..즉 일자리가 탄탄하다는거죠

이걸 가지고 더이상

베이비스텝 빅스텝 이슈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이미 신용리스크로 장이 넘어가버려서 그렇습니다.

 

거의 2년간의 관점에서볼때는

지나고나서 보면

거의 예상한대로 사건들이 나고

아.이대로 없이 지나가는가 싶을정도로 호조고

좋은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

다시 악재가 나오기도하고 하면서

약 4번에 걸친

바닥이후에 골짜기

w구간을 거쳐왔지만.

 

결국은 신용리스크 사태

금융시스템 위기가 나타났습니다

 

금리인상을 공격적으로할때는 단한번도

이걸 비켜갈수가 없고

물이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자연법칙같은건데

 

매번겪으면서도

저도 이번은 그냥가는건가?싶은생각을 하기도합니다

작년에 제가 여름이죠

약 90%확률로 제마음대로

신용리스크옵니다했다가

연말에 5대5 했다가

다시 확률이 훅올라갑니다했다가

지금 터진거에요

저도 혹시 그냥 넘어가는건가? 하는생각을했어요

 

옐런이 몇일전에

미국의 금융은 탄탄하고

금융시스템이 이전같지 않다- 즉 리먼전과같지 않다

하는 이야기를합니다

제가 자주하던이야기죠

리먼을 지나오면서

블록체인시스템마냥 투명하고 동시성을 띈

정보의 공개로인해서 금융의 회복과 대비가 훨씬뛰어날것이다한거죠..

 

하지만 금리완화로 인한 부작용 그걸

흡수하는 전쟁이나 외교적 갈등 인플레 요인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금융리스크는

피해갈수가 없나봅니다..

 

이게 기술의발달이 이걸 오히려 더 부추기고

대신 더빠르고강력하게 이걸 끝을내는거같습니다

이게 이번 뱅크런에 모바일출금한게 이유로나옵니다

 

야튼 이런상황을 거치고있고

금융리스크이후에

실물경제가 따라갑니다

 

금융이 늘 실물을 선행합니다

실물이 어려워지는 징조가 나오면

폭동날 기미가 나고 각정부들의 지지율이 폭락하기 시작합니다

 

터키 에르도안은 드디어 물러서고

신정국가같은 미개한 터키에서 드디어

온건파 진보정부가 등판할거같네요.

 

이러한 상황이 오면

처음에는

정적제거 적폐청산같은 내용으로

지지층결집하는 카드를쓰다가

나중에는

할수없이..돈을풉니다

그게 뉴딜정책입니다

 

우리도 다음턴이 이게될겁니다.

 

삼전을 중심으로 경기도에 반도체 클러스터 300조 이야기나오고 하던데..먼 소리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야튼 금융시스템 레드사인들어오고 정부의 구제책이 금융적으로 하나 등판하고 그다음은

삽질정책이 등판하면 그때가 진짜 바닥입니다.

 

이게 오늘 새벽 뉴스에요

미국장끝날때쯤인데

미국 주요은행이 모여서

300억불 약 40조를 공급하겠다 해서

급등한거죠

그리고 우리장이 시작된거고

장초반 필 지수상승으로인해서

급락한 하이닉스주식부터

삼전까지 급반등하면서 장초반 강세장이다가

이후로 오전부터 줄줄줄 흐릅니다

보합장수준이죠

미 야선상황을 아직 체크안했는데

아마 퍼스트리퍼블릭이 상승분 다 토해내면서

하락으로 돌아서려는거같아요..

 

잠간 이 이야기하자면

제가 성동격서 전략이야기했죠?

 

이제 대장동이나 백현동등은 이슈로부터 멀어집니다

충분히 소란스럽게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저 문제

대선이더라구요 보궐이 아니라.

 

그때 김문기 모른다 대답한걸로

선거법위반을 따지고묻는거에요

 

그런데 제가 이게 잡기도 좋고

이거면 대선자금토해내고

벌금 몇백으로도 정치생명끊어놓기좋고

쟁점이

알긴아는데...이건 부인못하죠

이재명은 안다 만다하는게 도대체

어떤의미를가지는지

애매하지 않느냐?를 가지고

물고늘어지는거고

검찰에서는

선거에서 김문기를 아는게 불리하니까

모른다고 이야기한거고

만약에 유리하거나 별상관없다 하면

안다고 하지 않았겠냐?

즉 선거의 유불리를따지고 판단한

발언이기 때문에

김문기를 모른다는건 선거법위반이다.

 

즉 이재명이 선거에 불리하기 때문에

안다 모른다라고 하는 의미를 파악한거다 이런

논리로 엮으려 들거라는거죠

 

이건 백현동이나 대장동보다 훨씬 수월하거든요

 

이게 스모킹건이 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던거시더라..

 

그리고 나면 여름즈음 들어올

이낙연이.....

그외에 또 민주당 누가? 추미애가?

 

머 몇명생각안나네요

경기도지사도있네요

 

 

피봇기대에 채권시장 심리개선그러는데

지금은 이게 이슈가 아니죠

채권 금리급등이후에 안정화되는과정 이렇게 보면됩니다.

 

계속 급등락하는거죠뭐

ai도 그랬고

이게 시스템반도체로 넘어갔다가

2차전지 테슬라이슈로 넘어갔다가

삼전과 현대차의

완제품 공장에서쓰는..등으로

로봇으로넘어간 상황이죠.

 

이 내용이죠

패턴이에요

 

그래서 먼가 악재 뉴스가 나올것이다

그리고 40조가 투입되는마당에

저 경영진들 가만둘수 없다 이런뉴스가 나오면서

주가가 저런식의 흐름을 가져올것이더라.

 

필지수가 급등하면서 오른건데

이후에는 흐름이 좀 둔화되지 않을까싶습니다.

 

타이밍이 있는데

한 두템포..특히 개별은행의 흐름은

망할거같다

유동성공급 이후에 부실책임과 드러나지 않은리스크

바닥치고 다시 구조조정 이까지 가야하는데

좀 빠릅니다만.

 

야튼 이 패턴이에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금요일이니 6시끝나고 시간외까지 정리하러 돌아오겠습니다

 

부정적인 시장에서 매수하고

반등이 날때는 다음 악재뉴스를 염두에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