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에 워낙 쎈태풍이 하나 들어와서
저도 살짝 긴장했습니다
특집땐 썼는지 모르겠는데
뉴스에는
장초반이 저점이고 쭉빠지고 리바운드
들어오리라고 봤어요
일단
미장이나 파생사고성격이라서
아침에는 조정을 좀 해야할거고
그리고나면
숏커버가 무난히 들어와서
한텀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양지수다 보합수준까지 올라오네요.
비트코인이 리바운드가 강하더라구요
급하게 자금이 밀려나갈거면
취약한 비트코인이 한번더 폭락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일시적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제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시작입니다
뉴욕주에서 파산하나 더 나왔구요.
번역을 잘못하는건지
옐런과 바이든 의 이야기가
자꾸 엇갈려서 먼 소리인가했습니다
일단 채권주식은 구제안한다
회사자체는 구제금융투입안한다 -즉 파산을
막지 않는다 이런거고
단 예금은 전액보장한다...뱅크런 의미없네요
그런데 왜 이런 결정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금융시스템붕괴우려로 인한 사태수습비용보다
저 자금 다 투입하는게 싸다고 판단한건지
그건 잘모르겠네요.
야튼 예금전액보장이라고 하는 의미가
당장 예금 확인되는대로 다 내어주겠다는걸 의미하는건지
파산관재인이 교통정리하고난이후에 원하는대로
내주겠다는건지
즉 매각이나 청산절차를 거치겠다는건지
예금보험공사가 그대로 은행업무 예금 업무를
진행하겠다는건지 그건 안나오네요
또하나는
기 대출된회사들
svb에 대출한 회사들 대출연장해줄건지
바로 채권회수들어가는건지 그것도 나오지않습니다
이게 빅뱅입니다
장초반에는
엘컴텍을 비롯한 품절주 몇개 강세고
거의 다 줄줄 흐를기미였는데
그대로 리바운드가 들어오고있습니다.
뉴욕주에서 하나더 뱅크런 나고 터지고
이런 상황인데
재미난게 지금은
온라인으로 돈을 이체시켜서
뱅크런이 순식간이었다
이런 이야기도하네요
좋은점은 시각적 공포가 사라진거고
안좋은점은 망하는지도모르고 망한다는거네요.
이 내용이 나오네요
돈이 얼마나 빨리 빠져나간건지.
창구가서 줄서고 난리나고 그런거 없이
조용히 소문듣고
이체 다시켜버리니까
금방 자금동나고
파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리없이 뱅크런나고 바로 자금동결
파산 이런일이 생긴다는거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취약한..노인층들이
또 괴로운상황이네요
바로 예금내어주는거같지는 않으니.
뉴욕의 시그니처은행이 폐쇄되었어요
여기도 아마 부실 징후가 지역언론에서 나왔겠죠
그리고 바로
모바일로 돈이 쭉빠져나가니
일단 폐쇄시켜버렸습니다.
옐런이 예금은 다 준다합니다
주식 채권은 제외
우리나라는 이 은행에 주식산거같던데
휴지네요.
이제 진짜 마무리가 되는데
워낙 첨예한 상황이에요
미국은 두갈래
우한시장설 하나 연구소설 하나
둘다 시작은 중국발이고 초기통제 실패
who는 우한시장설
중국은 둘다 아님
11월중에 이미 이태리 환자 나옴 외부설
특히 미국측에서 중국유입된걸로..하는 주장입니다
결론은 한방향으로 안날거고
아마도 저런게 어디서 나건간에
백서에 써야하듯이
초기대응은 어떻게 해야하고
판데믹선언되면
바로 백신 제조들어가니 임상협조하고
백신 구매하고 제3세계도 동시에 접종하도록
who분담금잘내고
정보공유잘하고
이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에요
첨예하게 대립하다가 결론은 이까지는 합의했다 하고
중국 미국 who와 각국은 합의부분은 발표하고 나머지는
무슨의미?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그러면 나중에
또 판데믹 나오면 이번보다훨씬 적극적 대응을 해야하고
돈도 잘내야하고
mrna백신제조와 유통 접종 데이터 공유등이 수월케되어서
앞으로 인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인한 공포로부터
어느정도 탈출할수있게될것이다 하는
이게 목적이에요.
구제금융고려안한다
그런데 예금은 다 보장한다
먼소린지 모르겠네요
채권사주고 회사에 자금투입해서
살리거나는안하는데
예금은 보장한다
먼가 앞뒤가 안맞는거같은데
야튼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은 다 보장하는데
회사가 파산하는걸 막지는 않는다 이런
이야기같아요
주말동안에
하이브와 카카오가 합의해서
하이브가 플랫폼접근권을 갖고
카카오가 경영권갖는다..
그래서 하이브가 주가 장중 폭등이죠
이렇게 결론이 나는데
제가 이거 처음 시작할때
슬쩍 흘린게
이수만 퇴직금 두둑히 챙겨주기 위한
개미들 끌어들이기 위한거다
이야기했어요..
매번 같은 패턴 비슷한 이슈에
당하는거에요.
영향없다도 아니고
영향있다도 아니고
배제할수 없다는 먼소린지 모르겠는데.
저건 단기적으로는 지금 악재가 드러난거고
대응도 드러난건데
향후에 저걸로인한
연쇄적 효과가 무섭다
이게 결론이에요
그런데 미국정부는 접근이되겠지만
지금 우리정부가
미국내 은행 금융시스템 부실징후를
어찌압니까.
그리고 언제나
초대형 사고는 미국으로부터 오기마련이라는
이야기를 수십번했어요.
우리나라도
지금 점점 심각해지고있어요
부동산과
기술주들
주가가 내리면
이거 담보로 잡은 회사들
채권들이 휘청하는거에요
svb가 그런 내용이고
지금 우리도 부동산이 일정가격이하로 떨어지면
계속 채무자한테
증거금 더 요구하고 이자를 더 올리던가 해서
리밸런싱을 하는건데
이게 지금 엄청나게 떨어졌잖아요
아파트가 보통 60%까지 대출이 되는데
지금 가격이 40%이상 떨어진곳도있잖아요
이건 좀 싱거운이야기고
20%정도 떨어지면
60%풀로 대출받은사람은
20%정도에 해당하는 마진콜..즉 증거금..보증금을
더 밀어넣어라 할거고
이자율도 대폭 올리고
이런 현상이 난지가 1년정도되었구요
지금은 svb처럼 거의 한계에 다다른거에요.
저기 뉴스에 나오는게
1금융을 넘어서
집살때 60%보증이나 그너머로 사야하는사람이
이용한 자금들 저축은행자금들이나
집지을때
pf들 담보율 생각하고 돈빌려주거나 투자한 곳들이
지금 거의 한계가격까지 내려온거에요
이걸 두고
가격새로산정하자 이렇게 되어가지고
증거금 더 주거나 아니면 연장안된다 이러면
난리가 나는거에요.
초과분 조기지급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다른은행으로의 확산에 대비해기금을 마련하는 방안도 이야기하는데
이게 바이든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만날때 이야기고
이후에 옐런발언은 또 좀 다르더라구요.
여기서 조기에 지급한다는게 먼소린지
그냥 예금보험공사에서
바로 바로 지급다 해주면
저 회사는 그야말로 청산
매각도 힘들건데 하는 생각이드네요.
위에 내용
스타트업기업들 임금주고 대금주고하는게
막힐까봐 우려했는데
일단 막아본다고 하고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뉴욕주은행도 터졌어요
이게 연쇄적으로 어떻게 터지는지 봐야합니다.
그리고 기금마련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미국
예금보험공사같은 성격
즉 25만불 넘어가는 자금 외에 보증하는 성격
즉 25만불 이하 자금은 은행파산해도
돈줌요 하는 자금으로는
부족할수있으니
기금 마련을 하겠다하는건데
카드 다 까내보이는거죠...
거기다가
25만불 넘는것도
전액보장한다고하니
파산한 은행의 내줘야할 예금의 전부를 주는게..꽤
큰 금액같은데요.
이까지 할께요
이 이슈가가장 큰 이슈고
앞으로 이슈도 좀점검해봐야하지만
이후에 벌어질
미국 기술주 주가가 한계선까지 빠지고
파산하고 하면
은행이 담보잡은것도 가격떨어지고
그래서 채권도 터지고 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이게 주가 부동산등
자산이 폭락할때.그게 슬금슬금 내린다고 하더라도
담보율이하로 무너질때 갑자기 나타나는 위험이고
이걸 촉발하는건
담보를 더 잡혀라 + 이자를 더 내라에서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상황
이게 데미지가 계속 나다가
터진겁니다
이걸
두고
긴 축 발 작 이라고합니다
상황이 괜찮다 해서 터진게 아니라
우려하던게 터진거라서
그리 급작스럽진 않습니다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