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많이빠지네요
다행입니다.
지금 가장 두려워해야할것이
긴장풀다가 내려꽂는겁니다.
그래도 이전처럼
정보가 공개된 상황이라서
속이기가 쉽지 않으니
이전같은 돌발적은 내려꽂음은 있겠느냐만은..
야튼 지금 상황에서는
차라리
부동산pf나 실적 악화 그리고 재정악화로 인한
정부 지원끊김/ 소비위축
이런 악재들이 다 드러나고 반영되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물론
저런것들 다 흡수하고 오르는게 더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이번 유동성 확대 장세 그리고 긴축
그이후에오는 긴축발작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수준이라서
낙관할려고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장세는
긴축의 시작점인
작년 3월즈음이후로 두번에 걸친
테마주 장세
그중에서도
밈 장세가 재현되고있습니다
그때는 긴축의 시작점이었고
지금은 긴축의 끝지점즈음되는데
촉발한건
그때도 테슬라와 도지코인
지금도 테슬라 입니다.
밈주식폭등은
그땐 로빈후드가 촉발했었죠.
공매도 세력때려잡자고
개미들끌어모아서
이겼다 환호성 지르는데
뒤늦게 참전한 개미는
고점에 데롱 데롱 매달리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지금도 딱 그 수준입니다.
시장이흥분할때는
한발 물러서서 판단할수있어야합니다.
야튼 테슬라 도지코인- 테슬라 비트코인
이런 패턴이라는거
그리고 밈 주식들의 폭등
이건 실적이 아니라 실적기대감이나
낙폭과대 혹은
그런거 난 몰라 그냥 오를거같아서
하고 불나방처럼뛰어드는 개미들로인한거고
부추기고나서 수익내고 유유히 빠져나가는데
야..그래도 우리가 이겼잖아..이번에
공매도 세력 한강갔다더라...하는데
남은건 고점에 산 주식들...이런 패턴입니다
월요일특강은
가능하면 무거운 이야기안하려고 하고
매수매도 빈도를 늘려갸야해서
그럴시간도 없는데 또 이렇게 되었네요
내일이 월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또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해야하고
약 7개월간의 패턴
보호예수해제되는 종목중에서
갭이 큰 싸게 풀리는 혹은 비싸게 풀리는
종목의 특징이 역전되는 상황이 됩니다
보호예수해제되는종목은
신규상장주 스팩합병상장주와
비슷한 성향을 지닙니다.
이게 우선주 테마 품절주 테마 등등해서
약 7가지의 특징을 가지는 밈주식에 해당되는데
이게 적용되는 긴축이후 첫 지점에 서게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 안에 디테일이 더있어요
그건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언급하겠습니다.
종목만큼이나 이런 언급과 테크닉들이
주식인생에겐 참 유익하다는걸
쓰는제가 매번 느낍니다.
물론 내일 지나면 저는 월초에 파김치가 되어있겠네요..
대박노트 월간메일은
내일 점심즈음에 한국거래소와 기타 증권사에서
나오는 자료를 바탕으로 추려서 저에게 넘어오면
그걸 가지고 새벽에 읽은 이후에
멍하니 천정보면서 두어시간 있습니다
그리고 1시간여에 걸쳐서 일필휘지해서 보내드립니다.
이번은 연준 피봇 가능성하고 맞물려서
큰 의미가있겠네요.
대박노트 숙제도 앞으로 빈도가 늘어갈거고
점점 위력을 발휘하는 시절이 올꺼에요.
오늘 해야할 이야기는
기술주의 바닥을 가늠할때
나타나는 증상과
천정일때의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구요
그다음은
얄팍한 지갑 강팍한 세상에 대해서
언급을 좀 하도록 할께요
세상을 바라볼때
작년 재작년이 아니라
사건과 10년 간격으로 시각을 넓혀가면
우리가 어디쯤가고있으며
어떤 정권이 유리하고 우리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를 알수있습니다
이게 주식하는데 유익할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배우윤정희씨가 죽은 기사가나오더라구요
저는 백건우선생님을 워낙 좋아해서
그래서 윤정희씨가 누군지 알게되었는데..
야튼 참 곱게 늙으시고
파리에서 치매걸리셨는데도
곱게 마무리하시고 가셨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 저 끝이 아려왔습니다..
백건우선생님은 지금 심정이어떨까 하고..
건반위의 순례자..인생이 어쩌면
끝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는 키보드위의 순례자가 되고싶습니다
풀어드리는 이야기가
유쾌하고 주식영혼에 유익이 되는...
뉴스보면서
이야기를 좀하도록 하죠.
피봇 가능성으로인해서
최근에 거의 200포인트가까이 상승한거였구요.
이제 어느정도 한계에 부닥쳐서
청산해서 이익확정매물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상황으로는
파월이 물러설 기미가없어요
연준의 태도가
이번에도 빅스텝을 밟지 않겠나 하는
내용도있거든요
이제부터는
금리긴축의 정점이다 하는
포인트의 관점보다는
밴드의 관점..이걸 얼마나 끌고가느냐 여부가
가장 관건입니다
왜냐면
지금부터 한계기업들
솔직히 멀쩡한 기업들도
더 버티기 어려운지점에들어오고있거든요
작년 한해 역대 최고실적이
유동성이 풀리면서 그리고 원자재 오르면서
가격 인상했던 요인이라 이거에요
그런데 이게 피크찍고나면
실적은 내려꽂고 원자재가격은 그대로고
인건비도 오른상태고
그러면 이익이 급감합니다
감익요인이라는 표현을 작년 가을부터
제가 썼는데
이게 이번분기에
삼전 엘전 주요기업들이 다 해당됩니다
현기차만 해당안되죠
왜냐
삼전 엘전은 이미 현기차 포지션을 가진지 오래거든요
가전에서 세계최고수준이고 이익도 그러해요
하지만 아직은 현대차가 자동차 시장에서는
추격자에요
이제 도요타 지위쫓아가니 좀 유리한 면이있죠
하지만 역대 최고매출이라는 현기차도
다음 분기부터는 이익이 많이 빠질꺼에요
매출도 주춤할꺼고
먼소린고하니
삼전 엘전이 실적 악화가 나왔을때
선반영 이슈와 이게 이익률 저점포인트다
이 이론으로 밀어부친거에요
즉 금리를 베이비스텝이야기하고
바로 동결시점이 코앞이라는 언급을 기대하는거에요
그런데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동결이후에 인하가 아직 요원하다는
인식이 생긴다면..즉
정점은 맞는데 이 금리로...좀 밀어부친다면
감익 요소가 유지되는거고
그러면....마이너스 성장수준으로가는거에요
지금 1%성장예측하는데
이거면 마이너스 수준이죠 물가 상승율에 비하면
그러면 어디까지 무너질지 알지 못하는거에요
미국은 성장율좋아요
다른나라는 아니에요...
이게 지금 가장 핫이슈입니다
정점론을 넘어서서
어느 시점까지 지금 금리수준을 유지해서
피를 말릴것인가 이런거죠
각국의 정부들이
우리뿐아니라
자금이 없어요
지금 세수 펑크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작년까지는 세수 남아돌았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아..미친놈들아 너무 보수적으로잡는거아냐
좀 많이써도되겠네 해서
의원들이 예산편성 넉넉하게 넣어뒀다..다들
잘챙겨가야지했는데
국회의원 돌대가리들이
지들 지역구나 쪽지예산이나 챙길줄 알지
경기 급하강하고
감익우려 원자재 폭등이후에오는
도미노 현상을 이해할리가..
그러니 재정펑크가 나고
그러면 공기관들 비주력자산 부동산 사업부들
매각해서 펑크메워야하고
그리고나서
공기관에서 할수있는게 머있겠어요
평가 받아서 짤리느냐 유지하느냐인데
인정사정 볼것없죠
공기관의 역할이
민영화하지 않고
국가가 리스크를 흡수한다의 절충점 정도되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죠
무료 주차되던곳 민간불하해서 주차비라도 받으려고들고.그걸 묘수라고 보고하고
리오프닝되니 부동산 임대료 올려버리고
이런식이에요
버스비 올려버리고
가스비올리고
전기료 올리고
이게 한바퀴돌고나면
가격이 다 올라서
소비위축의 정점이 되는거에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기업지원해서 고용창출하고 그들을
국가의 근간 세금의 근원으로 보는방식하나하고
하나는 국민을 직접지원해서
소비활성화하고 기업으로 돈이가서
세금을 내는방식하고
이게 보수와 진보의 방식인데
지금은 전자를 쓰는중이고
미국은 후자를쓰는중입니다.
다 일장일단이 있어요.
중요한건 지금 상황에서
감익우려와 소비위축은 수순이더라...
그리고 다 무너져야지 정부가
선별적 지원 뉴딜 정책을쓰더라..
이런 코스로 진입중입니다.
여기에 대놓고
2찍이니 대깨문이니 하고
싸우고 탓하시는분들..
대박이한테 이런거 묻지 마시라
어제 중국이 일본 단기비자 발급시작합니다
우리는안합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단기비자발급제한이 2월초였는데
말까지로 연장하니
바로 중국이 보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이 배상을 우리나라 재단에서 해주면
우리나라 기초소재수출규제 풀어줄수도있고
고노담화였나요? 그거 계승할수도있다고
언론플레이합니다
일단 이번정부는
섞지 않습니다
일본부터 풀고 나서
그 다음에 중국을 풀 생각일꺼에요
미국에서 다시 밈주식의 대명사가뜨기시작합니다.
키움증권 거래가 다시 활성화됩니다
매출이 키움이빨리 올라올꺼에요.
그리고 다우기술그룹은 무슨승계문제가있는건지.
아 지금 부사장쯤올라오셨으려나?
야튼
계열주식이 최근에 급상승하더라구요.
순차적으로 저렇게 하겠다 발표가 납니다.
아 빨리 해야할 이야기들해야겠네요.
성장은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제가 자랄때도 저는깨닫지 못했지만
누군가의 큰 희생이 있었구요
이게 국가의 성장이나 기업의 성장에도 그대로
적용이됩니다
그런데 이런 희생양을 찾는게 쉽지가 않아요
미국의 성장정책은
다민족주의고
히스패닉계부터
줄줄이 소비를 책임지고 저임금 노동을 책임질
세력들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세력을 통해서
정치를 하고자 하는 민주당계열이 집권하게되면
최저임금이 오르고 빈틈이 사라지면서
점점 더 팍팍해지는 세상이 되는겁니다.
일본은
막부시절부터 내려져오는
희생
염치문화 이런걸 바탕으로해서
지금 선진국기준으로보면 말도안되는수준의
삶의질을 받아들이는 국민들이 많더라는것
물론 그외에도 자금을 통한 수입들이 많죠
중국은 농민공
이런거에요
유럽은 저성장에서
소비와 저임금노동을 책임질
이슬람 이민정책을 결정했다가
그들을 통해서 정치하고자하는 사람들탓에
세금만 나가고 정치세력화해서
나라를 뒤흔드는 고통을 맛보고있는거죠
지금 우리도 이런 과정에진입한거에요
저성장과 저출산문제
보통은 이걸 이민자 정책을 통해서
해결합니다
지금 한동훈장관이 이야기하는게
마중물같은거에요
나라에 도움이되는..이라고 표현하는데
장기적으로는 다민족 정책을써야한다는
의미에요.
이것도 타이밍 놓치면
아무것도 못하는상황이 온다
그런데 그 이질감과 단일민족 프라이드는
어쩔?
그래서 그 완충지대에서
해결해야하는게
저런 내용들이죠
현실화라고 하는
공공요금이나 기타 우리가
별 무리없이 소비하던것들에 대해서
규제를가하고 어려워지게하는것들
그리고 연금정책 개혁들
이런 시대를 들어가고있는데
이 지점에 들어가면-이게 유럽연합해서 골치거리였고
결국은 영국의 브렉시트까지 만든거였죠
이런 시대를 진입하면
절대 평온한 정치세계는 없습니다
풍부한 먹을거리를 통한 온화한 시대상은 없고
늘 없다..없어.하고 적은 먹거리를 누가 가져가느냐를 통해서
치열한 전투를합니다
이때별의별게 다 등장하는데
단골메뉴가 북한 이용한 공산당 몰이
친일 적폐몰이
조선족에게 의료보험 문제 뒤집어씌우기
이대남 이야기
페미니즘 이야기
이렇습니다..
이게 앞으로 계속 심각하게 진행이 될거에요
해결될수없습니다
지역감정처럼- 미국도 지역감정심해요
이게 정치의 근간이기도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건고하니
앞으로
정치세력은
갈수록
자극적인 세력이 나옵니다
사람들 흥분시키고 먹을거 좀 던져주고
아스팔트로 나와서 세력화시키고
그렇게 이용해먹고 하는게
이제 일상이 되는거에요..
거기에 휩쓸리지 마세요.
어느세력이 잡으면 어느정책을쓰고
그 정책으로인해서
어떤주식이 뜨더라 하고
한발 물러서서 현상을 보는게 필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으면 또
대박이 빨갱이?
애국세력 아님?
친일파? 하고
양 진영에서 공격하고
지들편아니라고
흥분하시는분들있으실텐데..
그런분들은
댓글달지 마세요
피곤하니까..
오늘 기술주의 의미와 순환에 대해서
최근 몇개월내에 만난분이야기를 하면서
좀 풀어드릴려고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여러개가 될거같아서
다음시간으로 넘기도록 하죠..
요즘은
제가 댓글을 잘 안달고 잘 안읽습니다
이전에는
장중에도 장전에도 장후에도 저녁에도
댓글 확인하고했는데
요즘은
심야에 한번 정도 그리고
오전에 한번정도 보는게 전부입니다
중요한 내용
궁금하신건
가능하면 메일로 보내주시면 제가
잘 읽어보고 회신직접합니다..
이까지하고 오후장 볼께요
세줄요약.
1. 갈수록 강팍해진다
2.그러면 사람들이 더 과격해진다
3.그 포인트에 주식의 등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