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벌써 금요일입니다 시간이 훅훅 지나가네요. 밤새 상원까지 다 통과해서 디폴트 우려는끝난거라고 보는데 금리인상 트리거로 미국 신용평가 하향 내용도 좀 사그러들었습니다 지난주까지 금리인상 확률이 70%가 넘었는데 지금은 동결확률이 80%가 넘는 역전이 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일정도의시간이 있는데 만약 이번에 동결이 나면 출구가 나오기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연말에 3%정도의 물가 상승율이라고 나오는데 거의 동결에서 인하로 가는수순을 밟게되지 않나싶습니다 미국도 이번 동결나면 동결타이밍에 미국 신평하향하는 그런카드를 신평사가 의미없이 쓸거같지는 않구요. 걱정했던것들이 하나둘 지나가는데 마지막 남은카드는 몇일전 우리나라도 부동산pf 해프닝있죠 저축은행 두개 파산할것처럼 예금빼라는 오보 사건... 왜 이런일이 ..

비관론에서 낙관론으로 기우는 즈음에 계속 좋은뉴스들이 나오네요 그런데 앞으로 지수를끌어올리면서 2020년 가을이후의 상황과는 달리 수급쏠림으로인한 랠리가 나올거라서 이전처럼 쉽게만 생각할일은 아닐거에요.. 야튼 어제 오늘 디폴트 우려 사그러들고 엔비디아가 이끄는장으로 강세장이후에 강보합수준입니다. 마벨이 다음 엔비디아 테크탈거라는 월가애들 이야기에 우리도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연이틀 아니 사나흘 이상 엔비디아 테크탄 주식들의 강세가 있었고 장초반에 오늘도 엔비디아 핵심주식인 제이씨현시스템이 강세였습니다.. 엔비디아로 쏠리면서 다른주식들이 주춤하다가 오늘 먹거리주식들 러시아 우크라 전쟁격화 반사익으로 육계 수산물 등등 최근빠진 종목이 어느정도 반등이들어왔어요 그외에도 테마주들 빠지다가 오늘 좀 반등들어온편입..

어제 특집에서 최근상황을 완전히 다 정리해둔지라 오늘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미 야선이 나스닥 반도체 중심으로 초강세인거같고 그로인해서 우리도 삼전 하이닉스의 강세 그리고 엘지전자의 전장사업평가와 함께 폭등해서 코스피1%수준 코스닥은 그보다 하회하는수준으로 강세장입니다 다른테마들은 다 주춤하고 기술주 ai 반도체 pcb중심으로 다 쭉 올라가는중입니다 공시나 뉴스도 전부다 기술주 중심으로 다 집중되어져있습니다. 미국만큼은 강세가아니네요 홍콩은 오히려 강세로시작 지금하락으로 진행중입니다. 타결된게 미국채 부채문제가 부각되면서 신용평가 조정이 있느냐 여부하나-이게 폭탄이 될수있다했습니다 또하나는 경기침체 우려 이것도 당연히 지금진행중이고 그다음은 금리인상 할건가? 6월내용이죠 지금 70%상회수준입니다 지금 지표..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이번 여름은 아마 폭염과 폭우가 역대 최고수준이 될것이고 그로인해서 재난 상황이 반복될것이고 벌써 공포스럽습니다. 5월은 3연휴가 세번이나 있어서 참 수월하게 쉬면서 지낼수있었네요.. 수욜이 월말이던데 정말 요즘은 시간이 하루단위가 아니라 주단위로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벌써 한해의 반이 다 지나가는중입니다. 사실 얼마전 2000회였었거든요.. 대박특강 2000번째.. 캬...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습니까?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안될거같은걸 밥먹는것처럼 해오다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더라. 아마 3천회 정도되면 대박스탁 약속한 시간이 다 될거같은데요.. 연장이 될런지 혹은 그 전에 출구써서 마무리를 지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심정으로는 약속한 시간은 다 채우고싶습니다..

최근에 계속 특강 내용이 그리 길지 않은데 왜 그런고하니 프레임에 대한이야기를 줄기차게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별로 새로운게 없고 어떤 메카니즘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미친놈처럼 계속같은말을합니다 그래서 저를 실제로 아는사람은 무슨 자폐처럼 반복하냐고 싫어하는사람도있습니다 같은말 몇번이고 반복한다고.. 아..그말했는지 안했는지 강조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래요 그냥 태엽인형 하나켜둔거라 생각하세요.. 주식 잘하는 사람은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합니다 그리고 계속 들어둬요 그런데 주식 잘 못하는 사람은 제가 쓸데없는 잔소리나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된통 얻어맞고 웁니다. 부채한도 협상 메카니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게 6.1일이 미 정부 현금바닥날이라서 디폴트 결정이 나는거더라 그런데 이게 그..

미장도 강세가 아니었어요 대형섹터 반도체가 강세로 나오니 다들 바닥친건가 강세장인가 착각들하시는데. 연초에 초대형 빅테크들 ai투자 이야기나오면서 엔비디아 호실적 나오고 그로인해서 엔비디아 정말 혼자서 폭등한겁니다 그게 필라델피아지수와 나스닥을이끌면서 착시를 만든거고 그게 포트 조정상으로 삼전 하이닉스 매수포인트를 만들어내서 지금 겨우 강보합수준을 만들어 낸거에요. 제가 우리나라 와 미국 지수의 동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괴리에 대해서이야기할때 빅테크-필라델피아지수-나스닥-삼전-반도체중심의 서브테마들 이렇게 엮는데 이게 괴리가 생기는건 빅테크 한두개가 호실적등으로 폭등을 하면 그게 필 지수 나스닥연동이 되지만 외인 포트조정상으로 수급이 일부나온다고 우리장도 그정도 강세가 나오는건 아니다했죠 나스닥 1.7%..

오늘은 좀 처지는 장세네요 한이틀 강세 이유가 디폴트 우려가 괜찮아지고있다 이거였잖아요 그런데 이대로 합의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말씀드렸어요 예상하기로 아마 이번 일요일경에 합의발표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략 그래요.. 그전에 이런 과정들 어려운 이야기가 언론통해서 나오면서 채권상승과 지수하락을 만드는 상황이 올거라고 이야기드렸어요 하지만 그냥 종점으로 가는과정이라고 생각하면되고 이미 카드는 다 맞춰놓고 이제 서로 지지층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워딩을 조절중일꺼에요 그래서 우린 이렇게 강하게 우리주장을했다하고 서로 이야기하기 위한 과정들입니다 이건 우리가 국회 예산안 합의때 과정들 보면서 많이보던 장면이죠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건 아니고. 그런데 좀 다른점은 국회예산안합의는 그거자체로 그냥 끝나는거에요 ..

미 장은 다우가 하락하고 나스닥이 좀 상승한 조정장세였는데 우리장은 양지수가 좀 오르네요 삼전은 조금 내린편입니다. 최근 한두달간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기술적 분석 기술적 거래에 집중해야할 시기가 왔구나 하는겁니다. 먼소린가 하실텐데 이제 금리인상이 한번 더있네 없네 이런 이야기가 오고 더이상 금리인상에 따른 지수의 변동이 적어지고 모멘텀중에서 가장 강력한게 미 부채한도문제입니다 이것도 물론 저는 합의있어도 큰 폭의 충격이 있을수있다는 입장인데요 이게 14년전 오바마때 직전에 합의하고 합의하고 부채증가가 생기니 신평이 한단계 다운이 되고 그로인해서 지수가 약 5%가 순식간에 빠지는일이 있었어요. 물론 합의안되고 공화당안 그대로받으면 더 큰 혼란이 생기는거고 방금 위에 말한거 꼭 기억해두세요 저게 표준모델..

월요일에는 별로 길게 이야기하고싶지 않고 장중 매수매도 할거 처리하느라고 계속 모니터링에 집중들하는지라.. 이모양입니다. 아침부터 오후에 마니커에프엔지가 폭등하기 시작해서 오후 1시이후에 꺾였네요 상가까이붙으면 오늘 청산하려했는데 오후에 빠지네요.. 구제역 이후로 모멘텀을 타기시작해서 그걸로 연료가 부족한지 이번에는 미국발 뉴스를 냈습니다 그거랑 먼상관인지는 모르지만 그 뉴스가 난다는건 어떻게 해서든 이걸끌어올리고 팔아먹고 도망치겠다는 의지겠죠. 조금 아쉽네요 청산하고 다음타이밍 기다려볼랬는데 그냥 한템포 더가야하는지 아니면 고민을 해야하는지.. 광우병 발생뉴스내면서 오른건데 미국은 광우병이 기사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간간히 날거구요 두수에 따른 비율이 낮을뿐.. 그런데 이거까지 끌고와서 올려본거에요. 생..

주말에 부채한도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장을 이끌어서 상승했었는데 대통령은 일본으로가고 실무진과의 협상이 중단된 내용으로 미장이 좀빠졌습니다 연이틀 상승에 대한 부담감 뭐 이런거겠죠 이미 큰틀에서 합의가 되리라고 이야기하고 서로 헤어진 마당에 이런걸로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야튼 낙관론 나온이후에 이런식으로 바로합의는 안되리라는것 이야기드렸구요 여기서 실무진 협상중단이라는건 디테일한것들 서로 조율하라고 가이드라인줬는데 퉁칠수있는것 명분과 실리를 쪼개는 작업이 한방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아마 비관론이 슬쩍 나오면서 한번빠지리라 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금욜미국장 우리시각으로 토욜 아침끝나는 미국장이 이렇게 되는 배경이 된거에요. 평범한 이야기죠. 그다음은 파월이 드디어 금리인상 중단까지는 들고나옵니다 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