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규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저점을 지나고 있는 중이더라

대박스탁 2023. 5. 30. 08:51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이번 여름은

아마 폭염과 폭우가 역대 최고수준이 될것이고

그로인해서

재난 상황이 반복될것이고

 

벌써 공포스럽습니다.

 

5월은 3연휴가 세번이나 있어서

참 수월하게 쉬면서 지낼수있었네요..

 

수욜이 월말이던데

정말 요즘은

시간이 하루단위가 아니라

주단위로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벌써 한해의 반이 다 지나가는중입니다.

 

사실 얼마전

2000회였었거든요..

대박특강 2000번째..

 

캬...듣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지 않습니까?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안될거같은걸

밥먹는것처럼 해오다보니

벌써 이렇게 되었더라.

아마 3천회 정도되면 대박스탁 약속한 시간이

다 될거같은데요..

연장이 될런지 혹은 그 전에 출구써서 마무리를

지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심정으로는 약속한 시간은 다 채우고싶습니다.

 

2천회때

특집으로

 

정점에서 외면하고 지나가던일이

저점에서 터지더라..라는 주제로 꾸미고싶었는데

그냥 넘어가고

오늘에서야

 

이 이야기를 해야할거같아서..합니다.

 

쓰는저도 어지간하지만

억척스럽게 와서 읽어대시는 당신도

어지간합니다..

 

보통 곤혹스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블랙스완중 하나가 그냥 지나가는중입니다

 

미 디폴트리스크가 사라지는중인데

말씀드린

신용평가 문제

3대 신평사중에서

제 기억에

무디스가 그대로 유지해서 온거같고

나머지는 다시 상향했는지...모르겠어요

팩트체크가 귀찮네요

 

그때 12년전 즈음에

오바마 시절에

지금처럼 갈등이있을때

파국 사나흘전에 합의가 극적으로 되고

급등이후에

신평사 신평 하락으로

에스앤피가 5%정도 빠지는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3사가 다 내린거였는지

무디스가 회복을 안한건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야튼 그 국채 신평문제로

글로벌 증시가 일시적으로 폭락이 온적이 있어요

이번에도 이게 있나 없나가

관건인데

그때 하락해둔상태면 영향이 좀 덜할거같은데

 

저는 일단..한번 낙폭을 가져올것이다에

한표를 던진 상태입니다

아니면 다행이고

맞으면 대박이 맞구먼 이고..

 

지금 딱 이까지온거죠?

 

뉴스에 섞어서 쓸 이야기 하나와

오늘주제

이렇게 해서

 

특집꾸미고

주말 마무리하면되는데

 

제가

 

금욜쯤 이야기드렸죠

목/금에 협상간극이 커서 하락한다라는내용이

양 정당

민주 공화

혹은 바이든과 공화당간의

자기정치..지지층달래기 위한 서로간의

약속된플레이정도더라

그리고 주말경에 아마 합의가 날것이다 했어요

 

그래야지

아마 디폴트 시한6.1일을 맞출수있고

그런데 재무부에서 6.5일 이야기를했어요

 

지금 남은변수는

원칙적합의- 합의이렇게 나왔는데

이게 바이든과 공화당 매카시간의 내용이고

 

민주당이탈표는 별로 걱정안되는데-이것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에요

공화당이 수표발행에 대해서 공화당안을 받아라

이랬어요

이게 먼소린지는 조금후에

제가 해설합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건

공화당 이탈표에요

 

공화당 반 매카시파

친 트럼프파가 한번 판엎자

6.5일까지라매? 저거 우리 능욕한거잖아

하고 표결해서 부결나는 가능성이 아주없는건아니에요

옐런이 입방정떨면서

저 퍼포먼스가 한번더날 가능성을 열어둔거에요

디데이가 오늘정도였는데

사나흘 더 밀린상황이거든요

 

야튼 합의가 났어요

 

말씀드린대로 된거보고

캬...하면 안되요

이젠 틀리면오히려 쪽팔리는 수준이 된겁니다..

 

볼링이 짜증나는 이유가

 

어느순간

스트라잌이 안되면 오히려...

스패어 처리가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는

스포츠인것처럼

 

지금 제 입장이 그렇습니다

저런게 이젠 예측한대로 흐르고 메카니즘대로 흘러도

그누구도 대박이더러 칭찬하지 않고

당연히 여기고

틀리면...주리를 틀려고 듭니다..

 

뉴스 이야기하고

 

제목에 붙인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마무리 지을께요.

 

이게 일요일 아침에 원칙적 합의 속보가 뜹니다.

 

대박이네가 더빨랐네요..날짜도 맞춘거맞나요?

 

이런걸

정치적 프로토콜 이라고 합니다

 

이번은

열흘정도 두고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실무진협의에서 갈등만들고

결정권자가 이견드러내고

원칙적합의하고

합의하고

이런 패턴

중간에 있는건

 

지지층달래기 위한 서로간의 약속된

플레이정도입니다.

 

구체적인 내용봅시다

 

제가 이야기한 내용이

시점과 금액에 관한 내용

그리고 2년후 대선후에 다시 정리하면되지 않나 하는 내용

정도가 있고

제가 수표라고 표현하는

저소득층 지원금

이걸 푸드스탬프라는 용어를쓰는데

이걸 공화당안을받는다

이정도에요

 

거의 말씀드린대로 다 나왔어요

 

바이든 민주당안은

 

부채한도 상향자체를 없애자

그리고 푸드스탬프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핵심이었고

 

공화당 방어는

부채한도는 전년수준으로 하자

푸드스탬프도 지금 수준으로 잡자 였어요

그래서

하게된게

 

부채한도 좀 늘리고 이후2년간은 최소한도로 늘리고

그이후에는 집권당이 알아서 협상하게하자-공화당이

지네가 집권할거라고 생각하겠죠뭐

그다음은

푸드스탬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표행위 방지를 위한 공화당안을

접수한거에요.

 

시점과 총액규제로 서로 카드를 맞춘거고

이건 10일전에 이미 낙관론나올때

시점 가이드라인나올때

이미 다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남은건

정치적 프로토콜 정도남은거에요

 

그래서 바이든의 면을 살리고

공화당내에서 매카시 반대파 설득을 돕는

바이든의 양보정도로 요약됩니다.

 

31일 하원투표를 하네요

양당 강경파 설득이라는게

위에 말한 민주당 일부 광범위한 저소득층지원에관한게

핵심이고

공화당은 부채한도 밴드를 너무 높인것에 대한

사실은 그거아니죠

트럼프가 지금 다수세력이니

명분잡고 엎어버리라는거죠..이걸어떻게

설득하느냐 문제가 있는거에요

 

캐스팅보트는

아마 드샌티스 라인들이 누굴 지지하느냐에요

드샌티스..맞나? 거왜 플로리다주지사...

그 양반이 2인자로 올라오면서

지금 매카시와 트럼프사이에서

캐스팅보터가 된건데

트럼프와 이젠 각을 세우기시작해서

다행히 넘어가는거에요.

 

만약 트럼프 2인자로 있으면서

트럼프 낙마하고 그 자리를 이어받을 생각이었으면

아마 이번 합의안 반대하고

엎을거였는데

강경파 트럼프가 검찰조사든 머든

옥중출마도 불사하니까

꺾어야지 출마할수있으니

노선을 달리할꺼더라...

 

더 복잡한 셈법과 경우의 수가있는데

그건 되꼬+_+

 

한번쯤은 부결되고 다시 날짜잡아야할수도있어요

왜냐

옐런이 주둥이 털었잖아요

6월초쯤으로 그냥 뒀으면된건데

괜히 6.5일까지 현금빵빵하니

공화당 니네들 한번 부결시키는 꿀잼도 해보시공.

하면서

 

늘하던 주책바가지 할매버젼을 시전한거에요.

 

풋버냉키 시절에 부의장때부터

의장 그리고 재무장관올때까지

이 아줌마가

브루킹스출신의 빌런입니다..

 

어둠의 공화당원이랄까?

 

 

쳐다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탈탈 털리네요

 

지금 우리신세가 머냐면

 

돈많은 찐따취급이에요

 

다시말하면

 

찐따인데

돈버는능력도있고

이건 뭐...의외로 가진게 많아요

 

그래서 친하게지내야지

이런게아니라

 

털어먹어야지 에요..

 

지금우리가

 

북한과 척을 지는 명분이

일본에게 기대면서

일본으로 미사일쏘고 북을 두고

 

한일간 공동의 적으로 대응해야한다 이거였어요

 

그래서 인공위성쏘는걸

불법 탄도미사일로 규정하고

댓가를 치뤄야할거다하는데

저 icbm은 우리와 사실상 상관이 없고

너르게 보면 일본-일본도 중거리 탄도지 대륙간은 별상관없는데

당사자는 저건 미국이거든요

그런데 미국은 별말안해요

 

그런데...저렇게 우리가

니들 그런짓하면 죽을줄알아라..우리에겐

일본과 미국과함께하는

 

한미일 동맹이라는 독수리....오....

 

그런데

일본이

 

북미간 고위급회담할 생각있다하니

북한이....조오치...거 만나봅세다..이런장면이에요..

 

이전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공통방에서 말이뜸한 김정은과

말많은 기시다와 바이든

그리고 멀뚱멀뚱한 윤석열이..

 

그리고 기시다가 정은아 밥한번먹자..하니

정은이가..뭐 시간하고 장소맞으면

못먹을거없죠 형님

이런거에요.

 

미국입장에서는

북일간 문제가 정리가 되면

일본이 엄청고마운거에요..

 

기시다가 동북아 대장님으로 등극해 가는 장면입니다

얼마전

외교부장끼리 중일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좀더 지나면 어떻게 되느냐

 

북일간 고위급 정상회담 수준이야기까지 나오면

그제서야

일본이 북한하고 관계회복을하는거같으니

우리도 거들자 해서

북한과의 조건없는 대화와...지원과..이런 이야기하는거고

 

중일간의 외교가 다시 열리고 잘지내고

정치는 정치고 민간은 민간이고.하면서

서로 교통하는 인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동의 이익과 동북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서

우리가 차이를 극복하고...하면서

 

나오면

 

놀래서

베이징 달려가서...머 이전의이야기는

불편한게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거왜..바이든행님보러가는데 그정돈

우리가 해야할거같아서 했는데

너무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서울오시면

제가 태극기할배들

큰절 단체로 올리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하면서

눈치봐야하는장면이

곧 벌어집니다..

 

이게 박근혜때 외교팀들 바보짓해서 벌어진일입니다.

 

지금 또 그장면이에요.

 

저런 정치적인건 그냥 이해만 하고 알면되고

열내거나 좋아하거나 하지마시고

그냥

아우리가 선제적으로

북한에게 손내밀어야하는 상황이 오겠구나

하면 머다? 경협주.

 

중국한테 조아리고

시진핑이

그러면 동생 집 한번가지

이번에 이사했다매?

하고 용산이라고했나? 하면

중국소비관련주들 급등이죠..

그전에 매좀맞고

 

북한한테 망신도 당하고

그런과정이 있겠죠.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과 우리나라 둘중에서

 

누가 극동아시아에 사고안치고

별일없이 미국한테 탄도미사일쏜다네 마네 하는소리

안나오게 하고

그냥 말썽없이 지내게 해줄 놈이 누구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다른 무슨 한일간의 과거갈등이니

남북간의 문제니

납북자 문제니

자유진영이니

 

이런거 하나도 관심없어요

그냥 브루킹스연구소나

연구소에서나오는

극동아시아 안정과 평화를 위한

아태정책

이런거 나오는 레포트나 보면됩니다..

 

뻔한 이야기에요

 

거기에대고

망상집어넣고

우리포지션

일본이 어떻니 저떻니

미국놈이 어떻니 저떻니

 

어벤져스가 나와서

어찌해줄것처럼

태극기 몸에두르고

3층빌딩에서뛰어내릴것처럼

하는

할배처럼 굴면 되요안되요?

안되요...

 

 

이 이야기 다음뉴스 이야기이후에

오늘 주제를 이야기하는데

 

주가 정점을 지나면서

 

이후에

 

점유를 늘려서

다음턴을 준비하기 위해서

대형회사들중심으로

초대형 투자가 나옵니다

당연히

초대형 투자가 나오면 머다?

주가에 단기 악재죠

그리고

이게 시간이 지나서

이런 투자

나노 몇 이런이야기나오면서

중견그룹들 피말려죽여버리고 그러면

이후에 점유를 높이고

가격결정력을가지고

그리고 주가가 상승하는 과정을 거치는거에요

 

그래서 정점에서

초대형투자가 터지고 하는 시점이

치킨게임으로진입하려는 시기라서

대형주 주가 빠지고

그게 지수가 빠지는 요인이 되는거에요

 

엔비디아는 좀 특수하다는이야기를 몇번했죠

17년도부터제가 설명을 드렸는데

이 회사는

비트코인때문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회사고

이제 로봇부터 자율주행 기타등등

맞춤형 반도체에

최적화된 회사더라

물론 이게 중요하게 되니

애플등 주요회사들이

자기네가 반도체를 자체 설계 제작을 시도하기도하지만 말입니다

야튼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개인이 알앤디 할수없는데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없던 수요를 만들어서 내서

엔비디아 칩의 알앤디 비용을

시키지도 않는데 다 대는 상황이 벌어진거에요

그리고 비트코인 붐이 지나고나니 남은게 머다?

엔비디아의 점유와 능력과 그리고

알앤디 대신해준 경쟁력이더라...

 

5.3을 저점으로해서

점점 높이더니

이번에 삼전이 드디어7만까지옵니다.

이 내용이

저는 저점이다 아니다 이야기를하는게 아니고

정점에서

초대형투자를 통해서

점유싸움을 벌여온거에요..

그리고 지금 저점을 높이면서

이제 매출이 회복될 지점을 보는거에요..

 

두가지 회사로 나뉘는데

정점에서

하나는 바로 위처럼

유동성 확대와 이벤트로인해서

현금쌓이고

주가 폭등할때

점유싸움걸려고

차세대 산업에 대형투자를하고

주가가 폭락을 하고

그걸 견뎌내고

경쟁회사들 다 무너진 이후에

혼자 독보적 지위를 가지는 회사들이 생깁니다

이과정은

정점에서 주가가 내려올때벌어지는일입니다..

 

이런 산업지배력을가지는

시장 탑티어회사들이

코로나 정점에서

인수합병이나 투자를 통해서

몸집을 불립니다

그과정중에서

실적이나 투자대비 수익률이 떨어져서

그리고 유동성이 빠지면서

주가가 다이내믹하게 빠지더라...

맞나요?

유동성 버블빠지죠

유동성 좋을때

그 자금가지고

초대형투자까지하는데

투자대비 수익률이 당연히

가시적 결과물나오기전까지

안좋죠?

차트나 재무상황으로보면

오히려 파산하는거 아닌가 하는

초짜들이 볼때는 그런상황이 와요

그리고

지금에스케이네트웍스

롯데렌탈 이런회사들이

점유를 늘리고

이제 이회사들이

시장 지배자로 가격결정력을가지는 시점이 오는거에요

 

이 메카니즘을 잘알아야합니다.

 

위에 주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지점에 생기는

시장지배력 메이져회사들 혹은

메이저에 진입하는회사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간혹 보면

10년주기라고 하는

유동성확대와 축소주기에

낙오되는회사들을 보면

저 메카니즘에서 이탈하는회사들이 저런것과

무관하게 회사 경영하는데

우리는

단순하게

석유와 전기차 시대 를 이야기하면서

석탄회사들의 몰락 이런 이야기를하잖아요

 

늘 그렇지는 않아요

시장지배력있을당시에

캐쉬카우가지고있을때

완전히 신사업을 진입하는경우는 좀 위험하고

보통 많이쓰는게

산업의 변환기에

자기 산업에서의 우위를 가지고 피벗하는경우

라면은박봉지만들다가

그 시스템과 경쟁력으로

배터리 파우치 만든다던지 하는

걸로 피벗하면서

시설 투자를 하고 경쟁력을 가져가는 회사들도있어요

야튼 이런 식의 경영을 하지 않는회사들은

시간이 지나서 주가가 내려오다가 그냥 그대로 주저앉는거에요

 

위의 회사들은 다른경우입니다

그러니 차트만 가지고

주가를 예측한다는 게 얼마나 멍청한지를 알아야하고

모멘텀이나 저런 상황만 가지고

주가를 이해한다는것도 미련한거에요

차트를 보고 어디쯤왔나 왜 이런 돌발 슈팅이 나는가

이런걸 이해해야합니다

 

야튼 저게 메이져 상황이고

그다음

 

금액으로는 메이져 수준이지만

 

사이드에서 벌어지는사건들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가 일전에 유동성 확대가 나면

별의별일이 다벌어진다는 이야기한적있어요

그 이유가

 

우리가 주식을상장하고

주식회사로 운영하고

이사회에서

ceo를 선임하는이유는

결국은

주가 부양이거든요

주가 부양의 가장 보편적인 수단이

장사를잘하는거고

그런데 그 물건팔아서 주가 올리는것보다

어느시점되면

금융수익이 좋아지는시점이오는데

그게

유동성확대구간이에요

그래서

2021년 여름이후에

ceo들은

작전세력이끼인

이사진에게 엄청 압박을받을것이더라

작전이라도 걸어라

공시라도 내라

어? 옆에 회사는주가 날아가는데 너 머하냐?

해서 불법과 합법의 경계나

심지어 불법의 실행에 대한압박을받는다고했어요

이때는

주가가 오르니

내부고발자도 없거니와

다 무시당합니다

주가 오르면

모든 부정직하고 부당한것들은 묻히거든요

주가가 오르잖아

그거하나도 그냥 다 합리화되는시점이에요

 

이때 초반이 지나고나서

버블을 형성하는과정중에서

나오는게

무자본인수와

패밀리 작전세력의 등극이 생기고

말도안되는 식으로 주가를 부양합니다

그다음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건데

그게 cfd사고죠

이게 처음있던거 아니에요

이전에

이단세력이

통장 받아다가 주가 끌어올리다가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

이번 8개회사와 비슷한 내용인데

회사는 아마 두개로 기억하네요

상승의 패턴과 하락의 패턴이 동일해요..

 

돈이되니

메이져 금융사들도

나중에는

비트코인 etf도 발행하고

코인발행하고 레버리지 내고

부양하는데 난리입니다

그시절에

이거위험하다

나중에

담보문제

즉 마진콜문제 터지면

이거 금융시장 붕괴될수있다하고

경계하면

머라고하느냐?

돈버는꼴을 못번다

사다리 걷어차냐 왜 사람들 맘을 어렵게 하느냐

하면서

 

규제론자라고 낙인찍고

니가 그러니까

우리가 못벌고

외인이 돈다벌어서 본국가져가지 않느냐 하고

난리를 부립니다

그 시점이

주가가 정점에서 쭉쭉 하락하는 시점입니다

코인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몇번에 걸쳐서

각 상품의 마진콜이 터집니다

그게 비트코인 이더리움이었고

국채 유가 파생 터지는것

기타등등 팡팡팡 터지죠

그리고

이번에

cfd가 터지는거에요

 

그리고 이게 일이 커지고

금감원이 등판하고

검찰조사한다고하고

단골손님인

전수조사 위법성 조사 무자본인수회사들 주가 부양 내역있는지

들여다본다 하고 난리를피웁니다

 

그렇게 해서 파생시장을 잠그는 과정이

이제 주가 바닥을 지나다닐때에요

이게 오른다는게 아니라

주가가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버블이 다빠져가는과정이라는거에요...

 

지금 그 상황이 왔었죠

 

오바마 시절에

우리나라에 무슨일이 있었냐면

세금도없는 거래

워런트가

 

홍콩과 근소한 차이로 2등일정도로

유행합니다

일종의 파생 레버리지 거래인데

굉장히 메카니즘이 단순했어요..

그래서 아줌마 여대생까지 국민스포츠였어요

아저씨들은 바다이야기하고

아줌마 여대생 주식청년들은

다 워런트한다고 할정도였어요

이게 장사가 잘될때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전용선 사건이 터집니다

 

이게 금융사의 수수료 캐쉬카우거든요

그래서

고래들한테

딜링룸을 내어준거에요

 

강남 증권사들이

대량거래하는 단타쟁이한테

전용선을 내어주고

거래하고

그 거래 수수료를 지들 수입으로 잡는 사건이

생기는거에요

우리가 쓰는 일반 인터넷선보다

타이밍이 빠르니

저 단타쟁이 전용선 타는 고래들한테

털리는거에요

그래서

이걸 고발하고

기소하고 이런사건이 벌어집니다

이게 불공정거래다 이런거였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거 무죄납니다

혹은 거의 처벌이 어려운상황인거에요

왜냐? 이게 법적미비 문제가 있어서

이후에 사후약방문이 나와요

그래서

 

증권사들니들

이게 위법이고 합법이고간에

국민스포츠인 워런트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니들이 해결해 이렇게 된거에요

그리고 거래소에도 불공정거래 해소방안을만들어라

이러니까

먼일이 생기느냐

개나소나 다 들어와서 이런게 생겼다해서

증거금 1500만원이 생기고

그리고

호가갭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나는 워런트특성상

진입장벽이 생기면

유동성이 줄어들고

그다음은

호가갭으로인해서 거래량이 안터지니

매도타이밍이 비율적으로 늦어지니

손실율이 커지니

아..이건 이제 재미없네 해서

 

전용선사건의 여파로 인해서

규제가 생기고

시장이 망가지는상황이 생깁니다

 

이게

주가가 활황이고

재밌을때는 별문제 없다가

나중에 저게 주가 다내려오고 하니

저런것에 대해서

분통을 터트리고

사회문제화되고

처벌하네 마네 하고 -결국처벌도못해요그리고

규제만합니다..

 

그리고 이게 정부와 이해관계가 맞는게

헷지의 목적으로했다지만

저 거래가 활성화되면

상대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진입하는

코스닥의 유동성을 줄이고

그게 결국은

세수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워런트 자금이 다시 어디로가느냐..

코스닥으로가서 그제서야

다시 코스닥이 오르는 현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세금은 더걷히는거죠...

 

 

바닥을 칠때의 증거들이에요

cfd전수조사 하고

이게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는걸떠나서

여기엮인 증권사가 검찰조사 받고

압수수색당하니까

불 합법여부를떠나서

이 장사하지마라 이렇게 되는거에요

 

이 과정을 거쳐야지 버블이꺼지고

풍선효과로 다른곳으로

자금의 이동이 생기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장 주목하는게 리먼사태잖아요

이때

모기지저당증권의

불법성 문제가 나오는데

 

부동산 가격이 오를때는

노상관이에요

이게 어떤이에게 대출이되었건

소득증빙이 되었건

복수대출이 되었건

노상관이에요

부동산가격이 오르는데

매도하면 잔금치르고 이자받고 수수료까지

건지는데 무슨문제임?하는건데

 

이게 우리가 하나 오해하는것중에 하나가 먼고하니

 

리먼사태가

터질때 말이죠

빅쇼트가 터지는시점을

우리는

최정점에서 갑자기 빵하고 터진걸로 오해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부동산 정점에서 활황을 이어가다가

어느순간

거래가 잠잠해집니다

그리고 눈치빠른사람들이

매도치고 나오고

뒤로는

더오른다고 작업을하고 이런과정을 지나는거에요

그래서

 

배트맨역하던

그행님이 공매도 미리들어가서 된통당하잖아요

이런 과정들을 거치고나서

두번째 공매도 세력이 이긴다는소문이 이미 돈거에요

영화에서는

무슨 별안간

행성이 지구를 드리받은것처럼 표현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되니

마진콜

즉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서 내려오다가

가속화되니

은행이 ...아 리스크 관리 안되노해서

급하게

마진콜

즉 증거금더넣던지

아니면 경매던집니다

이게 터지는게

모기지 저당증권입니다..

 

즉 괜찮다고 한건 이전 버냉키였나요?

바보가 한 상황이고

그 이후에 진짜 폭탄이 터지는거에요

 

그 과정을 거쳐야지

부동산이 저점을 완전히 지나는겁니다..

 

그래서

 

주가 정점을 찾기가 어려운게

 

증거가 안나와요

그냥 이상한 행동이 벌어져도

무시되고 지나가거든요

 

그래서 초짜들은

그게 이상한일인지

정점에서 벌어지는일인지 모릅니다

 

그렇죠?

 

그런데

저점에서 벌어지는일은

증거들이 있어요

 

그게 머냐

규제입니다

대형 금융사고가나고

cfd8개회사 반대매매 폭탄이 터지고

그리고 조사들어가고 규제들어가고

상품판매못하게 하고

이런과정들이 바로 저점을 지나는증거들입니다..

 

 

 

 

 

주식하고 전혀 상관없는것같은..

실전 매매랑 전혀 상관없는거같은

 

이런 이야기를 왜하는고 하니

 

관념적으로

 

지수가 고점에 걸려있다

 

저점을 지나고있다는

관념이 있다면

 

현금화에 대한 내용과

 

주식을 사들여야하는 내용을

파악할수있는거에요

 

저런 프레임과

프로토콜들을 잘 이해하는사람은

대체로 방향성을 잘 맞추고

그리고

주식을 해서

크게잘못될 확률이 별로없는거에요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늘 휘둘리는거죠

 

그래도 간지나게

버핏정도에 휘둘려야지

무슨

 

듣보잡 유투버들

여기저기 이야기 몇개듣고와서

썰이나 풀어대고

뼈대도없고 메카니즘도 모르는

그런 애들에게

 

휘둘린다면

 

이거 곤란하지 아니한가...해서

말씀드리는거에요

 

 

개별기술장세를 잘이해하면

주식이 재밌고 밤에 설레여하면서 잘수있고

 

저런 흐름과 프레임에 대해서 잘이해하면

주식이 생활이고 밤에 단잠잡니다

블랙스완터져도 놀라지 않고...

 

처음에는 전자로 시작하고

트레이닝이 되면 후자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종결은 아마...저도 아직 안가봤지만

 

만사 시큰둥할거같네요

 

제가 지금

만사 시킨둥한게

expert가 되어서 그런건 아닌거같고..

 

이까지 합시다.

이걸 공지에 걸어둘테니

 

생각날때마다 읽어두세요

 

우리가 약속한 시간이

3분의 2를 훌쩍지나고있습니다

시간 참 잘갑니다

 

건강이 허락되는한

맞아죽지 않는한

약속한 시간을 다 채울건데

그게 오래지 않아서 다 끝날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동안에

 

제 가진 역량과 지성을

여기 다 쏟아내서

도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빈껍데기만 남아서

 

여기서 수련하신분들한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면서

멍청이란 소리들으면서

사라지고싶네요...

 

 

 

그전까지는

 

깝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