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2006호. 부채한도협상타결기대감/이건 패턴처럼 흘러가는거에요/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이 계속 나옵니다/역대 최고수준의 폭우와 태풍 폭염이 올듯

 

 

최근에 계속 특강 내용이 그리 길지 않은데

왜 그런고하니

 

프레임에 대한이야기를

줄기차게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별로 새로운게 없고

어떤 메카니즘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미친놈처럼 계속같은말을합니다

 

그래서 저를 실제로 아는사람은

무슨 자폐처럼 반복하냐고

싫어하는사람도있습니다

 

같은말 몇번이고 반복한다고..

 

아..그말했는지 안했는지

강조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래요

그냥

태엽인형 하나켜둔거라 생각하세요..

 

주식 잘하는 사람은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합니다

그리고 계속 들어둬요

 

그런데

주식 잘 못하는 사람은

제가 쓸데없는 잔소리나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된통 얻어맞고

웁니다.

 

부채한도 협상 메카니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게

6.1일이 미 정부 현금바닥날이라서

디폴트 결정이 나는거더라

그런데

이게

그날 디데이가 아니라

 

합의이후에

기술적 조율과 법안공포 실행일이 있어서

거의 이번주말이 디데이로 보고

합의가 이번주말에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했어요

딱 12년전에도 이런일이있었다고 했구요

 

열흘전

대통령이 해외순방 취소하고

성의보이니

디폴트는 피할듯하고

매카시가 말해서

강세

그리고 일본 순방가는동안에

보좌진들 협의가 멈추면서 하락

그리고 일본돌아와서

공화당 매파들이

매카시 물어뜯어서

협상타결 요원이라고 해서 하락

이까지 온거라했어요

 

그리고 그전에 열흘전

매카시가

지금쯤이죠

합의가 되리라 본다했어요

그래서 제가 기본적인건

이미 합의가 된거고

서로 양당 내부정치문제 정도가 남았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주말과 주초에는 합의가 되어야지

서명하고 기술적 조율끝내고

실효되면

디폴트 면한다 이런거였어요

 

그래서 주말에 낙관론이 슬그머니 나온다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 끝난 미국장에서

이 내용이 나오면서

기술주 급등이 나오는거에요..

 

그리고 더 좋은 내용은

합의가 주말 주초까지 안되면 어쩌나

디폴트 한이틀은 가는건가?했는데

미 재무부가

현금바닥이

1일이 아니라 5일이라서

사나흘 더 여유가있다 발표하면서

심각한 상황에 대한 리스크 해제가 되는거에요

 

그런데...

그런데에요.

지금은

합의에 대한 기대감 합의가 가까웠다 해서

일주일여의 어려움을 피한거였구요.

그리고 반등이 나는건데

합의가고나서 그날 급등이후에 쭉빠질수도있다했어요

이유는

 

합의가 된다는건

부채가 더 늘어나는..미 정부의 부채한도가 미부채

즉 국채에 대한 가치를 떨어뜨리는걸

확인하는 개념이라서

신용평가 하향이나..혹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라서

지수가 훅빠질수있다는 개념이라고했어요..

 

물론 합의 안되고

공화당 안대로 가면

전년수준으로 가자 이리되면일단

부채한도는 늘지 않고 그 수준이지만

미 정부가 진행하는

아이알에이법이나

저소득층 수표나가는거 연기 이런걸로 인해서

엄청난 혼란이 올수있거든요

이건 바이든 정부가 받을수 없는거에요

이걸 받느니

그냥 디폴트를 받아서 같이 죽자 하고

모든 책임을 공화당에 떠넘기는 편이 낫다

이렇게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미

총액은 합의가 끝나고

그 금액의 집행이나

이후에 내년이나 내후년 즉

2년정도로 슬라이스해서 대응하는걸로

가자 하고 합의가 된거더라..

 

이까지 제가 이야기했었나요 아닌가요?

 

정리하자면

10일전에

매카시 말대로

이미 큰 틀에서는 합의가 된거고

양당 즉

아니다 그냥 공화당 측에서는

바이든 도움준다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두어번의 갈등을 흡수하는과정을

일주일간 한거였고

디데이 즉 기술적 한계일에

합의가 될것이다 이리 본거고

내부적으로는

양당의 절충점

처음은 바이든 원하는대로

다음은 시점은 공화당원하는대로 정도에서

합의하고

마무리 짓는걸로..그리고

바이든과 공화당 의장과 원내대표가 공화당내에서

위신을 세우는거까지 합의된걸로..이렇게 본거죠

 

대박이가 이걸 어떻게 알아?

응...다 아는수가있어

 

하루이틀 이런거 본거아니야...

협상 과정이나 정치적 면피와 이면 합의도

이미 화이트하우스에서두명이서 합의할때

cctv로 다 보고있엉...

 

이까지였죠?

합의과정과 정작 합의가 되면 그 기대감에 오른이후에

현실론 부채 느는데 그게 정부신용평가에 좋을리가.

해서 오히려 하락하면서 마무리가 되는것

 

이게 이제 사실인지 아닌지

뉴스 통해서 확인하면됩니꽈?

아닙니꽈?

 

역사적으로

언제나 평가할때

과거가 좋았다 이렇게 평가해요

왜냐면

기술과 사람의 정보는 더 발달하고

공개되어져오기때문에

그늘진 구석이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10년후보다는 지금이

주식하기도 사업하기도 좋은 시점이라는건

누가 봐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왜 이런소리하느냐

결국은

경기침체구간으로 가면서

기술산업을 이끄는 사람들외에

보통의 사람들

민주주의가 가지는

1인1표 평등주의로 인해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구제책..그건 복지정책

소극적인 구제책..그건 뉴딜..

이걸 피할수가 없어요..

 

결국은 토건 뉴딜 이런건 대형사고 이후에 반드시

올라오더라..

 

우리나라는

코로나때 재난지원금형태로 그리고

세금면책 으로 지원이 되었고

이젠 두번째

후폭풍인 경기침체 이후에

파산의 시기를 거치면서

대형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가 나오더라...

 

이것전에

토건사업 함부로 뛰어들어서 베팅하면

안되더라.

확인하고 드가세요.

 

이까지가

부채한도협상과 이후에 거시적 프레임속에서

정부가 갈 방향을 해설한거에요

 

위에 내용

두세번 읽으세요

정석이에요

변칙아닙니다

 

저게 그대로 될꺼에요

그러니

어설프게 아는

유투브애들

혹은

기자가 해설하는대로

나오는

그런거 듣고 판단하지마세요..

 

대박이가 다른건 제대로 하는게 별로 없는데

저런건

제가...아......대박이보다 메카니즘 설명잘하고

잘맞추는 사람 본적있으면

이야기해주셈...

 

저는 아직 못봤음..

 

..

그리고

또하나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나

최근에 설명한것에 대해서

뉴스 해설하고

 

그리고

 

마무리하고

연휴가 이틀더 남았으니

주제하나잡고

특집 쓸꺼에요

 

 

니콜라가 드디어 상폐위기가 옵니다

일전에

제가 테슬라가

가격 인하 하면서

치킨게임들어가는거라고했어요

이미 니콜라는

수소트럭 구라질칠때부터

위태롭다했는데

부채한도협상 타협기대감에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회사들 다 상승하지만

 

니콜라는 내리고

오른 그회사들도

루시드도 거의 7천억 정도 적자에요

그외에 하나더있을건데

그것도 심각하고

소위말하는

손익분기 생산량을 맞추기 쉽지 않아요

2만대 출하 목표였는데

1만대도 어렵고

현재 1400대 정도 인도되었어요

그래서

머스크가

아마 전기차들

다 한강갈껄? 파산이염.했던거에요..

 

그만큼 어려워요

테슬라도

코로나 시절에

저 기초생산량을 못맞추면서

파산직전까지 몰렸던적이 있는데

코로나 유동성 붐업에 극적으로 올라오죠

비슷한 회사가 셀트리온정도됩니다

아주 아작이 나다가

공매도 세력이 주가 붐업에

뒤집히면서

기사회생한 케이스죠.

 

야튼 그때 제가

아마 전기차 스타트업들 힘들것이다

테슬라외에...아슬아슬하다 했어요

그리고 그게 선두주자가 니콜라네요..

 

루시드나 기타

서학개미들

테슬라처럼

생산 손익분기 넘는다고 판단하면

베팅해서 큰 수익을 내시고

아니면 청산당하는

아픔을 감당하셔야합니다..

 

제가 동물전염병 예언한것중에서

 

정부에 대한 이야기가있었죠

 

문재인 정부때는

저런거 베팅하지마라

골로간다.이런거

노무현정부때부터

쌓인 노하우와

예산편성으로인해서

여간해서는

확산이 안된다

그래서 실제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잘 막았잖아요

맞나요?

다른건 아예 발을 디디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윤석열 정부들어서면

저거 확산될것이다했어요

왜냐?

 

돈을쓰는걸 보면 그정부를 알아요

이번정부가

어려운가운데 들어서서

동물방역예산도 별로 없어요.

 

노하우도 없어요

그래서 골탕먹을거라고했죠?

제가 문재인정부 잘한다

윤석열 정부잘한다 이런 표현하는거아니에요

공무원들도

일할때

정부가 국회에

예산안 송부하는거보면

아..우리가 열심히 해야한다 아니다

판단하고

예산 편성잘되면

좋은 방역장비 쓰고 잘막을수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정부가 여긴 머 신경안쓰는 구먼 이런다고했죠?

 

일전에

이탄희의원이

대정부질문 총리한테 할때

정부가 돈쓰는곳을보면

정부가 어디에 신경쓰는지 안다는

명언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대박이 말을 들은걸로 보입니다만..쿨럭.

 

그냥 그건 상식이에요..

 

그리고 우린 구제역 청정국지위는 저멀리 하늘로 가는거고

이제 조류독감 돼지열병 줄줄이 터집니다

그리고 소 구제역 문제가

또 어떤게 있느냐

축산업자가

소가격잘받을수있고 비싼상태면

적극적으로

정부방침에 대응하거든요

그런데

소가격이 생산원가대비

역대 최악이니

소극적일거다

말로는 새끼같은 소인디...으이그..어쩜좋소하지만

적자가 많이 나니

구제역 터지고

아..정부가 지원금이나 잘 주면 좋긋소..할꺼에요

 

이게 뉴스에 등판하나 안하나 궁금했는데.

 

이 뉴스가 어제 떡하니 올라옵니다.

 

슈팅나고 청산하고

내려오면

신규진입이나 추가 매수 해서

차근차근 포트폴리오에 저 섹터종목들 늘려가면서

길게보고 가면되요

이번정부가 아직 좀 남았거든요..

 

농민 축산업자들의 표가 별로 없고

그리 신경도안쓰는 정부라서 그래요..

 

표가 없나?아...표는 주고 머 별로 얻는건 없으시더라..

 

애국자 십니다..

헌신하시고 득은 못보는..

 

ㅋㅋㅋ

 

연초에 한도협상 이야기나올때

 

바이든이 가지고 나온 카드

그리고

공화당이

중간선거 하원이기고 나서 나온카드

이게 다 나온거에요

 

바이든은

재무장관이랑 같이

부채한도라는거 자체를없애자

이런 기조였고

공화당은

전년수준으로 해서 합의 하자 였어요

그러면 뻔하죠뭐

2년간은 니들 필요한 수준으로 올려주마

즉

2년 한도 제한...카드

 

2년이면 대선이후잖아요

다음대통령이랑 하원이랑 다시협상하자 이거죠

그래서 나스닥이 2%이상 상승합니다

최근

엔비디아 상승에도

필 지수만 오르고

주춤하던 나스닥이 눌린거 치고나간건데

막상 합의하고나면

미 부채 상승으로인한

국채신용평가 하락

그게 지수에 반영하면

급격한 마진콜로 인한 지수의 변동성이 심해지는거에요..

 

그래도 나은게

만약에

부채한도 없애는수준으로

공화당이 합의해줬으면

주가 대폭락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없었어요

 

두가지 다였어요

미합의로 인한 디폴트나

부채한도 없애는 바이든 백악관 안으로인한 문제나

 

둘다 피한거죠

 

최악은 디폴트

차악은 부채한도없애는 안

차선은 바이든정부가 당장 2년간 필수금액 증액안 받는것

최선은 없어요...

 

먼소리냐면

합의되고 지수 상승은없어요

차선은

합의로인한 안도 상승이후에 국채신평하락으로인한

하락

차악은 폭락

최악은 멸망....

 

미중간 대립갈등격화는 무슨

앞에선 으르렁 대고

뒤에서는

저런 핵심회사들

서로 허가 내주고 다 하는데

 

결국

이번 ira법 이후에

우리나라가 중국하고 미국이 척질까봐

쓱 들러붙었는데

 

두고보세요

 

미중의 합의 모멘텀 생긴이후에는

이미 중국시장도

미국이 깊숙히 들어간 이후일꺼에요

우리만 바보되는장면입니다.

 

일본도 중국하고

외교부장끼리

만나서 아사히 맥주에 중식포차 메뉴로

놀고 그런장면입니다..

 

저는 현실에서

이념가지고 장사하고

사람 가르고

이념 이야기하는사람

하곤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진짜 싫어해요..

 

일종의

치킨가게와서

비건이 장사 못하게 막거나

큰소리치는 그런 수준으로 봅니다.

 

아 물론

어느정부가 어떤 정책을쓰던지

저는 살궁리를 하지

평가질에 빠져있지는 않습니다.

니콜라가 굉장했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한화도 투자하고

그러다가

니콜라 수소트럭 cg적발되면서

나락으로 간거죠..

그리고 뒤에

루시드도 7억불 충격이라고하는데

이게 더 충격인건

생산대수 2만대 기대했는데

1만대도 못채우고

그리고

지네들은 루시드 핵심은

아마도

생산대수를 통한

미래성장성을 담보로

월가에다가 돈좀 꿔서

장기 플랜짠상태일텐데

으엌....금리가 5%가 넘어서

전환사채 발행도

15%선이 될거란말이지..

 

이게 일종의

금리인상의역습같은거에요.

 

그리고 지금부터는..저게 무슨효과냐면

루시드 미국에서도 안사요

왜냐?

파산하고나서

흡수되든지 없어지든지

as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매출이 더 줄어들더란거죠

이게

일종의 승자독식구조고

그걸 밀어부치는게

점유싸움의 가격인하 출혈경쟁인데

이걸 지난번에 테슬라가 시도한거에요..

그러다가 멈춘이유는 머냐

아..생각해보니

저 잔챙이들 죽인다고 끝나면 좋다만..

 

주요 자동차회사들

전동화 전환이 높아서

가만 있어도

저놈들은 죽겠구나

치킨게임할필요도 없겠네 해서

다시 가격 올리고 정상화한거에요

 

이런 메카니즘이더라.

 

최근 곡물가격상승은

이 내용이에요

앞으로

이게 더 격화될꺼에요

 

러시아 본토가 공격받기 시작해서

흑해협정뿐아니라

핵 사용까지도 깊이 열어둡니다

 

23년 ai발생 대응 전문가포럼이랍니다.ㅋㅋ

그런데 저게 말이죠

진보진영 학자들은

저걸 대응해본적이 많아요

그래서 노하우도있고

현실적인 반영도있는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정부

인재풀에서는

저거 대응해본적이 별로 없어요

예산도 받아본적 없고

 

일단 하긴합니다만..

그 방식이

야생조류와 농장 조류의 접촉을 줄이자..이런 이야기를합니다.

 

하.....

 

농장이전하랍니다...농민들이 오리농장하는데

ai가 위험하니 농장 옮겨서 기르세요..하랍니다

다음은 미끼백신 이야기나옵니다

저건저도 판단안되네요

야튼

 

저런거 나오면 머다?

곧 조류독감 우후죽순으로 터지는거에요.

 

심각해지는 타이밍은

육계가격 떨어진 타이밍입니다

그러면 안막아요

그리고 보상받을 생각해요..

 

주말에 합의기대감이나

합의수준까지 뉴스 나올꺼라고

금욜 시황쓰면서 이야기드렸어요

 

제가 미래에서 온건아니고

그냥 정치적 패턴이 그래요

 

그리고

시간을 조금더 벌었더라.

합의되는데

기술적 조율과 공표문제

그리고 수표발행이나 기타등등 문제로 인해서

하루이틀 혼란이 나는걸 막으려고..

 

재무부가 5일여있다고 이야기한거죠

 

차라리 말을안하는게 나은데

아마 금융시장 안정시키려고

옐런이 그런거같은데

역사적으로

옐런은

예나 지금이나

늘 빌런짓을합니다..

 

저러면

공화당 매파가

야 더 시간끌어라...

이럴건데

 

위에 내용들

잘숙지하시고..

 

부채한도협상 메카니즘은

잘 기억해두세요

이번 턴이

12년만에 온거에요

 

10년정도가 지나면

또 저 메카니즘을

써먹을일이 있을꺼구요

 

이번 동물전염병 메카니즘은

문재인 정부들어설때그런거 기대하지마라켔어요

17년도였으니

지금은 6년이 지났죠

6년만에 돌아온 패턴플레이입니다...

 

이까지 합시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일/월중

주제하나 잡아서

특집하나 꾸리고

 

관심종목 다듬는 작업이나 하면서

주말 시간보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