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2002호. 보편적 수급과 테마 장세/그리고 일본 증시를 보면 언제든 펀더멘탈 무시하고 폭등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대박스탁 2023. 5. 23. 16:54

 

 

미 장은

다우가 하락하고

나스닥이 좀 상승한

조정장세였는데

 

우리장은

양지수가 좀 오르네요

삼전은 조금 내린편입니다.

 

최근 한두달간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기술적 분석

기술적 거래에 집중해야할 시기가 왔구나 하는겁니다.

 

먼소린가 하실텐데

 

이제

금리인상이 한번 더있네

없네 이런 이야기가 오고

더이상 금리인상에 따른 지수의 변동이

적어지고

모멘텀중에서 가장 강력한게

미 부채한도문제입니다

이것도

 

물론 저는 합의있어도

큰 폭의 충격이 있을수있다는 입장인데요

이게 14년전 오바마때

직전에 합의하고

합의하고 부채증가가 생기니

신평이 한단계 다운이 되고

그로인해서

지수가 약 5%가 순식간에 빠지는일이 있었어요.

 

물론 합의안되고 공화당안 그대로받으면

더 큰 혼란이 생기는거고

 

방금 위에 말한거 꼭 기억해두세요

저게 표준모델이고

그외에 내용은

거의 예외적인 내용입니다

 

먼소린고하니

가장 베스트시나리오가

저정도의 혼란이고

그외에 마이너의견은

그냥 시장이 주저앉는거에요.

 

저 내용외에는

거의 기술적 분석이 주된 내용이 될것이더라

 

저거 외에 남은게

상업용부동산 문제

우리는 부동산 pf문제인데

지정학적 데미지가 그리 크지 않다면

어쩌면..입니다

미 정부 문제가 아주 심각하게 터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도 그냥 저냥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그게 아니라면

제2의 imf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남북전쟁이나

공산당의 침략이나 자유진영 사회주의진영의

전쟁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그건 정치꾼들의 밥줄에 호주머니 털리는 생각이고

 

그보다는

재정적자 문제로 인한 경기침체 확산 문제가

있습니다-물론 저는 이것도 아주 낮은확률로 봐요

그냥 왕창 감세하고

나머지 예산 대폭축소하고

유예하고 그러면되거든요

 

미국은 그게 싫어서

부채한도 늘리고 대통령이 쩔쩔매면서

예의 갖추고 의회와 이야기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싫으니

그냥 위에 말한 전쟁위험 사회주의 공산주의진영

이야기 하면서

이념으로 밀어부치고

나머지는 이념전쟁을 위해서

참으세요 그냥..하면 끝입니다

 

개인의 삶이 어려워지고

국가는 머 연명가능한? 이런 행태로가니

극단적 문제로 가지는 않을거같더라

 

우리 나라의 극단적 문제는

미 디폴트 넘어가면서

오는 미 신평 하향으로인한

달러 수요 증가 이로인해서

일시적으로 지수가 와장창 무너지는 문제

그다음은

 

이번 파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한

부동산 문제입니다.

이게 은행 위기 문제로 번지는것이죠

 

파월이 일단

인플레 2%까지는 금리인상꾸준히 한다고 하다가

바로 가이드라인 수정합니다

그게

은행위기 한번쯤 더 터지면

동결로 일단 간다

그런데 곧 은행하나쯤 더 터질기미가 보이죠

이게 6월 동결의 시작입니다

 

오늘까지

약 3번에 걸쳐서

연준 3인자부터 주요인사가

금리인상 6월은 해야한다 하다가

좀전에는 최소 두번은 더해야할것이다 하는

매파적 시각을 드러냅니다

 

의도가 있건 없건

이런 의견이 있더라는거고

이게 아마 아르헨이나기타

인플레로인해서 사회무너지는걸 걱정해서

하는 이야기일꺼에요

틀린말은아닙니다

당장

고름짜는게 두려워서

팔다리 잘라내는 위험을 감수할수는 없다는 의견이고

 

반대편에서는

저게 그냥 고름흡수되고 말일인데

무슨 고름짜서 소동피울일이냐

팔다리 잘려나가는게 무슨 평범한일인줄아나

고도의 당뇨환자도 아니고..

이게 지금 산업과 일반인들의 생각이에요

 

다죽는다 금리인상 그만해라..이런 의견이죠

 

제가 몇일전 말씀드린대로

 

결론

금리인상 한다 안한다

이런 내용보다

저런 의미있는 의견이 반복되면

시장은 리스크를 줄이려고 포트나 밴드 조정을

하더라

어제 오늘은

미국은 혼조장세에서

우리는 금리동결에 무게를 두면서 인상리스크를

흡수한 이후에 살짝 올라가는수준이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조선섹터 반도체 섹터 상승

그리고 기술주들의 금리인상 우려가 좀 사그러드네

포트조정

이후에

이걸 방향성으로보면안됩니다

그냥 한단계 상향 하향 이런식의

기술적 거래에요

 

그외에는

테마주 장세

오늘 다시

조국 테마 핵심들

화천기계 삼보산업 강세였고

 

곧 대장동 선거법 결과 나올거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아마 이재명주식들

미리 좀끌어올려두고

해먹으려고

은근히 끌어올리는게 보여요.

 

그외엔

2차전지 확실히 반등이 맞네요

치고 나간다는거아니에요

부채가 줄었다는건-가계이야기입니다

반대매매 위험이 줄어든 상황에서

기술적 저점을 일시적으로 잡은거에요.

 

이 내용

2차전지 대형주의 리바운드가

삼전이 오늘내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지수를 조금 올린

이유가 될거같습니다.

지금 2차전지는

일전에

작년초의

비트코인 움직임과 비슷합니다

움직임? 아..지수견인과 비슷합니다

지수를끌어내린것도

그놈이었죠.

 

우크라 재건주가 확실히

급등락이 강하고

지원 내용도 강한대

 

우크라가

핵전쟁위험에 휩싸일것이다

이슈가 곧 전쟁끝난다는것으로인식해서

재건주가 오르는거에요.

 

어제까지 무슨 폭염이후에 바로 가을인가?할정도로

서늘했는데

오늘 낮이 도니 또 따끔한 햇살입니다

 

지금부터는

확실히

 

기후변화 풍선효과가

장세에 큰 영향을 미칠거에요.

 

중국이

g7이후에

우리나라 포탈 닫아버립니다

네이버 닫혔죠?

 

강력하게 한다는건..

 

곧 우리가

가서

 

시진핑 행님

사실은 말이죠..하고

읍소해야할 타이밍이 오는데

그때

우리한테 받을 조공

실질적 조공과 예의를 크게 갖추라는

의미에서

하나둘 압박하는거에요

 

조금 더 지나면

대기업들이 정부를 압박하는 현상이 생길꺼에요.

 

그리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중국에 드리대서

무너진 섹터들

파산하는 회사들은 안타깝지만

그회사들은

 

매수포인트가 될거에요

 

 

제가 일전에

미정부와 주요 인사들

대통령과 전직들

이런 사람들이

주식이나 파생을 안한다는

편견을 버리라고했죠?

 

김남국이 보좌관들과

코인을 하는게

머 특별한 이야기입니까?

 

이번 소문중하나가

코인입법 관련해서

의원 초선중심으로

보좌관들과 에어드랍으로

지원을 받았다는

풍문이 돌잖아요

풍문이죠..

 

주식은 그런일없을까요?

그럴리가..ㅋㅋㅋ

 

아 이건 뭐 대놓고 말도 못하고..

 

여의도에 금융사들이 포진해있고

그 여의도에 국회가있어요

 

우리나라

 

bbq치킨 로컬 매출1위가 여의도점입니다

물론

여의도 벚꽃축제일때 일매출이 1억을 더찍는것도있지만

평소에도 그 매장에서

치맥손님이 득시글해서

로컬 -포장이나 배달제외- 매출이 1위더라.

 

아 이러면

아 개 허풍쟁이 대박이 색히

세상에

튀김기 하나에 3개통 들어가고

많이들어가봐야 서너개 튀김기 넣는데

그거

평균적으로 계산해도

매출맥시멈이 쉽게 나오는데

벛꽃죽제때1억이 말이되냐 이런소리할텐데

그날

본사에서

튀김 트럭 몇대 지원합니다.

 

야튼하고자하는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기자와 증권사애들과 국회보좌관애들

커넥션..

흔한일입니다.

 

거기에

또누가있느냐

대관담당이라고

대기업 대관담당직원은

늘 여의도 상주하면서

그들과 어울리고 들락날락하고

국회 국정감사때

회장님은 좀빼주십사

예민한 정보는 좀 빼주십사

대관업무 직원이 굽신거리러 다닙니다

 

그러면 그 보좌관이 그냥 빼주겠어요?

 

야튼 그래요.

 

아 말이 길어졌는데

청와대는? 대통령실은?

지금은

대통령실이

정보를 완전히 다 장악하고

협의를 안하는 구조잖아요..

 

이 내용과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집중해야할 타이밍이 온거더라.

 

에이 몰라 묻지마.

 

최근에

손보사 생보사

수익이 폭등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하나 청산한적있어요

정말 아쉬운데

수익률이 30%넘어가던걸.

코로나 정점때 더가나 해서

쥐던것들이

저를 마음찢어지게했는데

다음턴있겠지

턴어라운드인데

하는것들중

청산에 들어간게있는데

저중에 있어요.

그런데

저게 회계기준상향

업데이트되면서

착시효과더라..하는게 나오는거죠

그리고

이게 정점이더라..즉

매출정점에 이번에 나온

호실적도 착시효과가 있더라하는

뉴스가 이제서야 나오는거에요

안녕히 계세요.

 

카메라모듈관련이나

모바일 부품주들의 랠리가 나올때가되었는데

뉴스도

엘지이노텍 탑픽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최근에 계속 기술적 등락을하는데

전고점 못뚫고 지지부진하네요.

 

모바일 빅사이클이 앞당겨지고있습니다

애플아이폰 15나 삼성폰 공개가 한템포빨라지거든요.

 

그 영향으로인해서

수혜를 입는 주식들이 있을꺼에요

이것과

폴더블 테마와

xr 테마.

 

드디어 등판하네요

제가 저 양반

이름을 거론하기 싫어서

그냥 ㅋㅋㅋ만붙이고

말았는데

저기 연관된회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사연이야 어떻건

그냥 무자본인수주식 정도로 취급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인식한 회사들은

이제 줄줄이 터지는거에요

 

저 양반이

이름이 등판한지가

10년도 더넘었어요..

 

우리들제약 계열도 저쪽으로가서

이름이 초록뱀으로 바뀌었을거고

쌍방울계열도있고

코인 거래소도 있고

그외에도 너무많아요

이름대긴 어렵고

그냥 나오면

제가 그러하다...하면 그러한줄아시면됩니다

그런데

조선일보에서

이름이 떡하니 나오죠?

 

그러면 먼가?

가이드라인 제시하는거에요

오늘

이복현이

무슨 4개 기관 모아서

직을걸고 어쩌고하더라구요

 

남부지검 특사경 금감원 금융위 머

이정도되나?

야튼그래요..

 

우리들 생명과학 우리들제약이

일전에

노무현 관련주였고

이게 문재인관련주로와요

왜냐면

저 병원장이

노무현 허리수술인가?

먼가 했다해서

관련주로엮은거죠.

그리고 이래저래 부부간 시끄러운일이 있었고

언론에서

이미지 더럽혀놓고...더러운걸

까발른건가?

야튼

그래놓고 저게

원씨한테 넘어간거에요

비슷한케이스가

쌍방울이죠

물론 양쪽에 줄을 다 댔을건데

레프트 핸디드에 줄댄 흔적있다싶으면

조져서 그쪽과 연관된분들 이름

캐고

엮으면

성과..이런식이죠.

 

아 누굴 옹호하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이런일 벌어질때

몇개회사..게시판이나 뉴스보고

사면안되는..이라고 표현하는회사들이죠

그 범주에넣으시면됩니다.

 

이민자 정책에 대해서

우리보다 더 보수적인

일본이

워낙 생산인구가 없으니

이런걸 풀고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로인해서

성장율이 더 올랐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그쪽이 포인트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역대급 엔저현상에

수출확대와

비산업 매출

관광활성화가 되고있더라

그리고

 

버핏빨이있죠

설계 소부장 위탁생산에서

중심부가

지금 수급이 몰리는 현상

이런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저 이민자정책에 대해서

진보가 호의적이고

보수가 반대했는데

20여년전에

정치권에서

저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거론됩니다

인구줄어들고

생산인구줄어들면

사회구조 뒤틀리니까

이걸 방어할건

저거밖에없다고..

 

그게 지금 이루어지는거에요.

 

결국 다민족국가로 진입하게되는거고

다민족국가로가게되면

차별금지법을 흡수해야하고

이런 내용이에요

사회는

계속 더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워집니다

 

이걸 그대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내용하나..

또하나는

 

일본의 지수랠리가

굉장히 이례적입니다

지금 코로나 정점은 한참지났고

1987 일본 대멸망

블랙먼데이

이전을 지금 뚫으려합니다

저 때가 지수가 어느수준인고하니

 

미국을 제끼고

역대 최고수준인 일본경제력수준의

지수입니다

세계 탑10 시총기업중

거의 6개이상이

일본이 포진하던 시절의

지수인데

지금 그걸 넘어서더라 하는거죠.

 

미국 위기가 있으니

일본이 더 안정적인 국가다 해서 밀어부치는것도있고

굉장히 복합적이고 새로운 상황인데

 

저는 이걸

 

우리가 생각하는

금리로 설명안되는 예외구간이라고 보거든요..

 

정치 외교적인것도있지만

어떤 특이점에 들어가서

월가 자금이 밀어닥치면

지수가 치솟을수있다는 내용이죠

 

일본이 망하는 국가라고 생각하는

우리나라도 포함되고

그런인식을 벗어나게 한게

두가지 내용이 있는데

 

하나는 핵심소부장과 자금력을 가지고

지금 자유진영과 사회주의진영의 갈등에서

최대수혜국가가 된것-이걸 윤석열효과다

이러지마세요.그냥 드러난 하나의 현상일뿐

또하나는

급속한 노년층증가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연금문제등이 있는데

출산율저점찍고 올라오고

또하나는

보수적인 이민자 정책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인구증가

생산 소비 세대 증가에 대한

평가로 보는거죠..

 

지금 일본지수는

단순하게

코로나 전과 이후로 보면안되고

 

일본 역대 최고 지수-이게 얼마나 위대한거냐면

미국을 압도하는수준이었다니까요..

그시절의 지수

그만큼

일본을 짓누른

저출산과 생산 소비인구 감소세

그리고 이로인한

연금문제나 사회문제..죽은사회로가는 국가라는

짐로저스의 이론을 깨버린거에요.

 

코로나로인해서

엄청나게 노년층이 죽은 효과도 누리는거죠

아 잔인하고 슬픈일이지만..

그 연금들 개꿀하는 정치인들덕이기도하죠.

 

우리나라는

오이씨디국가중에서

아마 노년층 방어가 가장 잘된상황일꺼에요

그로인해서

연금이나 다른 문제들이

사회문제화가 더 심각할거고

아직 우리는 전혀 못풀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방어를 잘한게 악수가 된거에요...

아 진짜 심경복잡합니다..

 

코로나때 부모님 멀쩡하신분이 반쯤승리한거고

코로나때 부모님 변고가있던분은

절망적인거죠

개인적 아픔과 사회적 승리가 아니라

개인적 아픔 사회적 패배로 귀결되니까..

 

일본은 개인적 아픔혹은 승리..와 사회적 승리가 된거죠

 

왜 이런이야기를하느냐

월가 그리고

지수 폭등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상황중에서

예외가 되는지역이

저런 포인트가 될수있더라

 

이민자정책의 완화와

출산율 확대

그리고 연금개혁이 되거나 노년층의 비중이

훅 줄어드는 지점이

 

우리나라 지수의 폭등을 불러올수있더라 하는거죠.

 

이게 금리인상이후에

나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수있더라..

 

그래서 앞으로는

이 내용으로

 

글로벌 거시 외에 예외적 상황으로

주요국 특히 극동아시아 4국의 지수를

해설하는 방법으로 쓸꺼에요.

 

제가 처음에

 

금리결정의 파급효과라고

그걸 추동하는

유가 곡물과 국제외교관계로

다 해설을해왔는데

이제 곧 미중합의가 나오면

이 패러다임은

한동안쓸일이 없어요

 

핵심이 저쪽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엔케리 트레이드도 남아있네요..

 

이 이론은

아마 아직 장착한 유투버나

정부측 사람이 없어서

 

재미는 있고

실익은 없는

그런 지루한

 

경제학 수업이 될거에요..

 

오후장 봅시다..

 

매도포인트주면 청산하고

아니면

 

추매만 좀하는쪽으로 보고

 

천천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