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미장이 토요일 나스닥 중심으로 많이빠져서- 우리가 금욜 미 야션 선반영하긴했지만 아침장이 좀 하락으로 시작하지 않을까했는데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수준이네요 그보다 코스피는 외인/기관이 매도중심에서 홀딩혹은 매수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중입니다. 지금 상황은 한국/일본 개별 종목 장세이런것보다는 미 본토 입장..달러를 더 필요로 하나 강달러가 어느수준에서 정리되느냐에 따라서 외인 포지션이 정리될거같습니다. 나머지는 다 정리되었습니다 2분기이후에 3분기는 회복장세로 보지는 않을거같구요 실적에 따른 지수움직임..이건 훼이크고 어느타이밍에 긴축이끝나고 보합으로 들어가느냐 혹은 부채어려움을 빌미로 인하까지 진입하고 관 주도 뉴딜을쓰느냐 이런 상황입니다. 이거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오늘도 완만한 상승이네요 물론 이제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좌우되는거같습니다 나스닥상승은 확실히 0.75%까지는 긴축선반영된거다 하는 자신감과 연준이사들의 포지션이 반대로 가기시작한것에 대한 자신감같기도하구요 이제 하나 남은 부채문제 도미노 파산 문제를 어떻게 넘어갈것인가 본격적으로 실물경제가 안좋다는걸 인식하게 될것인데 어느지점에 경기부양책이 밀고들어올것인가 이게 관건인거같습니다.. 첫번째 시그널은 중립금리 이정도면되었다 하는 시그널 그리고 부채에 대한 경기부양책 지원책 이 패턴입니다 바로 다시 금리를 내릴순 없어서 쓸수있는게 부실채권 매입 mbs매입 이런내용이구요 그다음은 관주도 사업 부채연장 뭐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그래도 감당이 안되면 금리가 인상되면서 흡수된 자금을 저리 풀다가 다시 ..

요 몇일 목이 너무 아프고 가래가 나오고 그래서 감기나 뭐 그런 바이러스려나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장마초입이네요 11월 겨울장마와 지금 6월중순 넘어가는 장마시즌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역류성식도염같습니다.. 이거 보통 불편한거 아니에요.. 기침도 나고 가래도 나오고..목도 따끔거리고.. 피곤하고..쉬 지치고 만사 귀찮고 체력도 없어서 책을 읽을수도 글을쓸수도 없네요.. 야튼 1년에 두번정도 쯤 지나가는 그런건데 이게 참 겪을때마다 불편하고 어렵습니다 특히 이런 시절에는 더 그렇네요. 어제 기술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쭉 아주 길게 써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꺼에요 그런 평면적인 지식과 정보는 사실 그리 난이도가 높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물론 그 나열되는 설명되는 양만으로도 압도당하..

어제 오후장에 숏커버가 들어와서 바닥대비 2%정도 회복하고끝나구요. 미국이 야선이 상승세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막상까보니 갭상이후에 미국장이 그대로 쭉빠져서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우리장 미국장 일본장 전부다 오늘 심야에 진행되는 fomc 결과를 쳐다보고있는입장입니다 거의 100%수준으로 빅스텝을 예측하고 다시 70%수준이다가 이제는 심지어 자이언트스텝이 90%육박한다는의견이나옵니다. 얼마전 제가 미국정부나 연준이 인플레 우려를 위해서 쓸수있는카드가 없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이건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문제라고했구요.. 정부지원문제 등등도 다 보면 빈틈이 있어서 수혜는 엉뚱한곳으로 갑니다 유류지원은 당연히 해야하지만 그게 그대로 정책수혜로 가느냐..아니올씨다 이런거였어요.. 즉 정책대비 효과는 오..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바이든 방한타이밍에 맞춰서 관련주들 움직임이 있습니다. 철강주 강세가 러시아 사태 순환인줄알았는데 사료도 같이 올랐거든요. 이게 바이든 방한 현대차 조지아공장증축과 삼전 공장증축 투자 내용인듯하네요. 사실 상관관계치곤 소형 철강사가 무슨 상관인가만은 야튼 이런식으로 순환이 돈거같습니다. 어제 미국장은 전날 폭락에 이은 반발매수로 강세로 시작했다가 다 빠져버렸거든요 추세가 안좋아서 우리장도 그러지 않을까 약보합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강하게 반등해서 1%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합니다. 대형유통주부터 실적이 악화된게 장세를 이끄는중이라서.. 남은 섹터들도 그리 낙관하지 않고 한번쯤 더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또하나 문제는 북한이 코로나 지원 협의 통지문 접수를 거절하는상황에서..

아침에 미국장 추종해서 폭락하더니 지금 좀 주춤하네요 코스닥 기준으로 3%이상 빠지더니 이제 좀 올라옵니다 숏커버 수준으로 올라오는거겠죠. 지금 수준이 연초에 폭락할때 코스피 지수 2500선 정도일때와 비슷한 수준까지왔습니다. 금융위기 없다는 전제하에 바닥을 저는 2200에서 2300 만약에 돌발사태가 벌어진다면 2000선도 깨질수있다는게 제 생각이고 안정은 2500선에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미연준기준 중립금리 기준을 저는 2%에서 2.25%정도로 보고있구요 현재 상황으로는 3%까지는 끌어올려야하는 상황까지 올수있고 그러고나서 경기침체우려가 심해지면 바로 동결 인하 수순으로 빠르게 태세전환해서 2.5%안쪽으로 내리는 상황 이타이밍이 갑자기 주가 폭등하는 상황이 될겁니다 이때 ..

최근에 워낙 금리와 공급병목 인플레 그리고 비산업적 요소의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를한지라 오늘은 좀 쉬어가고픈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리장은 오늘 미국장 추종해서 상승세입니다 미국만큼 강한 반등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장 초반 이후에 쭉 올라오네요. 미국처럼 낙폭과대 중심의 반등입니다. 지금 가장 큰 변수 두가지는 러시아 우크라사태 이건 뭐 두달째 저러는데 갑자기 저러다가 러시아와 나토간 합의라도 되어버리면 지금 유가 곡물로 인한 급등종목들 다 주저앉는 상황입니다 이게 사실 진짜 무서운거에요 그 다음 내용은 중국 문제 중국 봉쇄가 격해지는데 이게 공급망에 영향준다 이렇게 공식 판단이 나면 다시 폭탄 하나 떨어지는겁니다. 이 내용이 그냥 공급망 문제만 생기는게 아니라 중국부동산 버블 문제로 다시 이어지..

어제 미국장의 나스닥 강세는 일론머스크 타임의 효과였습니다. 트위터 주식 왕창 사고 그전에 테슬라주식가지고 장난치고 이런 효과로 인해서 미국개미들이 덩달아서흥분하고있는거죠 그 직전에 나온게 게임스탑 amc 밈주식의 폭등이 있었구요 이전에도 같은 내용이있었죠 도지코인 이야기가 있었고. 그리고 파생장난질이더라 콜가지고 장난치는거고 공매도세력하고 싸움붙는거더라 이야기를 이전에 했어요. 일종의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입니다 우리장도 지금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에요. 쌍용차 이슈에 편승한 관련주로 수급이 다 몰린 상태 하나 그리고 제지 포장재 주식이 강세네요 먼 내용이 또있겠죠 얼마전엔 운송 창고 관련주가 강세였죠 상하이 봉쇄 내용이었고 이 두가지가 코로나 초기에 뜬 종목들이었습니다. 밈주식처럼 붐을 일으키고 ..

큰거 두개를 끝내고 난 홀가분한 금요일입니다. 일단 오늘은 만우절입니다만.. 대박이는 농담이나 장난 그런거 싫어합니다 이것도 만우절 농담으로 들으실지 모르겠네요 야튼 오늘 아침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발송했습니다 한달간의 주요 이슈와 거래기조에 대해서 언급해뒀습니다 난이도 상당히 높아요 돌발 이벤트가 구조적인 문제를 일시적으로 삼키는 장세가 될거라서 아.이렇게 공부해봐야 아무 소용없구나 하는 허무주의에 빠질수 있는데 그거 극복해야합니다. 특히 이번달은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꺼에요. 수급이 몰리는쪽으로 구조를깨뜨리고 변칙적 움직임을 보이는 일들이 계속 생길꺼에요 총리지명관련 그다음은 쌍용차 관련 급등락이 엇갈리는 종목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들이 수급을 흡수하면서 다른종목이 피해를 보고있기도 하구요 지배구조 문..

오늘 비밀 하나 까겠습니다. 한달여전부터 뜸들이던 나비효과 풍선효과를 이해하면 주식이 보인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걸 주말 특집에 쓸려고했는데 그냥 오늘 하려고 하죠.. 왜 오늘 하려고 하느냐? 1번. 오늘장이 또 그저 그래요 미국장은 5일간 상승하다가 오늘 조정이었습니다. 아침에 끝났으니 조정이라고 하죠 일단 표면적으로는 5차협상 결렬 내용 그로인한 유가 3%상승 이런 내용이 있어요 하지만 그보다는 그냥 상승부담감 내용 하나 그리고 최근 나스닥 상승을 이끈 전기차스타트업 테슬라 니콜라 리비안 루시드 등이 상승 부담감에 차익실현 이익확정매물나온 만큼 딱빠집니다. 그래서 우리하고는 좀 거리가 먼상황인거죠 만약에 5차협상결렬이 주요한 요인이 된다면 우리도 같이 어려워야겠죠 하지만 아침장 상황- 보통 미국장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