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656호. 2022년 관심 종목/지배 구조 관련주들/IPO/투심 회복이 구조적 악재를 버티는 중.

 

 

큰거 두개를 끝내고 난 홀가분한 금요일입니다.

 

일단

 

오늘은 만우절입니다만..

 

대박이는 농담이나 장난 그런거 싫어합니다

 

이것도 만우절 농담으로 들으실지 모르겠네요

 

야튼

 

오늘 아침에

 

대박노트 월간메일을 발송했습니다

 

한달간의

 

주요 이슈와 거래기조에 대해서 언급해뒀습니다

 

난이도 상당히 높아요

돌발 이벤트가 구조적인 문제를

일시적으로 삼키는 장세가 될거라서

 

아.이렇게 공부해봐야 아무 소용없구나 하는

허무주의에 빠질수 있는데 그거 극복해야합니다.

 

특히 이번달은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꺼에요.

 

수급이 몰리는쪽으로 구조를깨뜨리고

변칙적 움직임을 보이는 일들이

계속 생길꺼에요

 

총리지명관련

그다음은 쌍용차 관련

 

급등락이 엇갈리는 종목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들이 수급을 흡수하면서

다른종목이 피해를 보고있기도 하구요

 

지배구조 문제

이게 이제부터 한동안 꽤 큰 이슈가 되는데

 

esg라고 해서

환경과 지배구조 관련 내용중

환경은 다들 쉽게 이해하실꺼에요

 

이번턴은

자연재해를 인간의 문제로 만들어서

이걸 글로벌 통제권을 만들어보자 하는게

생길꺼고

궁극의 기술에 대해서 논의하게될겁니다

그게 수소 내용이 될수있구요

 

5월에 드디어 다보스포럼이 열리는데

이번에는 로컬에서 아주 오랫만에

정상적으로 열린텐데

 

이때 imo2020이슈가 다시 불거집니다

수소 테마 그리고 탄소배출권 이슈가 나올꺼에요.

 

이게 일종의 사다리 걷어차기처럼 되어서

기득권이 더 견조해지는 내용이 됩니다.

 

제가 이벤트중 가장중요하게 꼽는게

다보스 포럼입니다.

 

이 환경 내용 하나와

지배구조 관련내용

이건 인수합병

그리고 산업은 국민연금 지배력있는회사들에 대한

여론몰이후에 인수 경영분쟁

해먹고 도망치기

그런 내용

인수회사와 연관된 회사의 반사익 내용

이런게 주된 내용입니다

 

이까지는 건전합니다만

그런걸 흉내내서

비슷한 형태로

작전 펼치는회사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한진칼과 쌍용차입니다

 

한진칼 강성부펀드 지분넘기고 가니까

연관사들이 급등하고

 

쌍용차도 인수안되고나서

그회사도 아주 주가가 아작이 나고

다른회사가 인수한다고 하니

연관회사들 폭등하기 시작합니다

주로 패밀리 잡주들이 그런짓을합니다

왜냐?

끌어올릴 주식이 많거든요

지금은

sm그룹 다음에

큐 브라더스

지금은 쌍방울그룹이죠?

 

그런일 없다 하면

주가는 하염없이 빠집니다

그리고

쌍용차 인수한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부정적인 이야기한다고

주가가 오르지 않는건 아니에요 그건또다른문제에요.

 

야튼 이걸 연초에 언급했는데

이제 본격화되는거고.

 

ipo타이밍 지나갔다고했쮸?

그래서 수익률이 엉망이더라 이야기 나왔쥬?

그리고

장외시장에서 가격 폭락했을거쥬?

걷어놓고

이제 슬금슬금

투심회복되면

거기로 돈이 몰릴꺼에요

이건

관심종목 정리에 좀 정리해뒀더라.

 

봅시다.

 

지금 리스크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 4월 연준발표 두개

5월에 빅스텝 우려

그리고

저 내용

장단기 국채금리역전에 의한 장기침체신호

하나

그리고 저기 나오네요

상하이 전면봉쇄

엔데믹 선언되고

이게 지금은 개별국가 내용인데

결국은

글로벌 판데믹 해제가 되어야하는데

이러려면

보통 3개의 조직이

동일한 견해를 가져야합니다

 

1번타자는 cdc

2번타자는 파우치 고문-기관성격을띄니까 조직이라합시다

3번이 대미를장식할 who입니다

그런데

 

짠듯이

중국만 남으니

갑자기

엔데믹 멀었다는 이야기를 해대는거에요

 

예상으로는

4월에 다 선언한다고 봤잖아요

 

지금 중국이 그래서 어려운겁니다

오미크론때 확 퍼진 우리나라도

이게 가장 최선이었거든요

그런데도

 

감기약 부족이나

풍선효과로 기타질병이나 합병

의료진 붕괴 통제 불능상황으로

사망자가 속출한거에요

 

인구 5천만국가에서 아주 선방한거라지만

사실 그건 통계의 입장인거고

죽어나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지구멸망한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산발적인게 아니라

매일 몇백명씩 죽어나가는것도 어려워요

지금 장례식장 자리가 없어서

5일장 치르는 상황이잖아요

 

관도 없어요

 

이게 오미크론에서도 이렇습니다

 

인도델타와 미국델타 상황은

지옥이죠..물론 트럼프는 참 강심장이드만..

 

중국도

만약에

오미크론 제로 코로나 정책폐기하고

 

리오프닝 쪽으로 가닥 잡고

엔데믹 해버린다면

 

사망자 감당이 안됩니다.

화장터 자리도없을거구요

의료붕괴 사회붕괴는 뻔한거죠

 

인도가 어찌망가지는지 우리는 봤잖아요..

 

지금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who가 중국꼬붕인데

지금 부정적이더라구요.

 

이게 변수입니다.

 

글로벌판데믹 해제 선언전에

제로코로나가 뚫려버리면...아....

 

야튼 이런구조적 문제들이있더라

 

하는 이야기

 

말해 무엇하리.

 

ㅋㅋㅋㅋ

 

제가 지금

인수위나 윤석열 정부 욕하려는거아니에요

오해하지마시고

 

야튼 저게 보수측이 집권했을때의

기본적인 스탠스입니다.

 

이번정부도 구조조정에 대해서 좀적극적인편이었거든요

가령 예를들면

 

산은 이동걸 등판후에-물론 전임도 이름이 이동걸이었지만.

산은지분가진 회사들파는데에 혈안?이되어있었어요

 

대우건설 매각성공했죠

현대상선이 남았네요 이거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매각 하려고 들꺼에요 새정부들어서면

쌍용이나 기타등등

이거 어떻게든 정권잡았을때 교통정리를 하려들꺼에요

 

그래서 제가지배구조라는 표현을쓴거구요

남은 회사들 여럿있을겁니다

대우조선해양합병 불발된상황에서

저것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봐야하구요.

 

포스코와 기타회사들 피인수대상이 나올텐데

그러면 반사익 회사로 수급이 몰리겠죠

그건 정보가 미리 좀 샐수있어요

여기저기 타진한다는 소문이 될꺼거든요.

 

주식이 참 어려운거 같고

정신이 없는거같지만

 

단발성이 아닌

누적된 스타일로 계속 문제를 풀어가다보면

실마리가 보이고 어디로 돈이 몰릴지가 보이고

차트 열면 미리 움직이는게 보이고 그런식입니다

 

이게저는 거의 주식의 정점이라고 보거든요..

 

야튼 정부의 특징에 대해서 제가 요즘 몇번 언급하는데

동물전염병 기대됩니다.

 

 

이전에는

쌍방울 나노스 광림 이렇게 3인방이었는데

회사가 6개 정도로 늘었더라구요

 

사실 반사익이 있을리가 없거든요

 

일전에 아시아나를 sk가져간다

제일제당이 가져간다 할때

반사익회사들 기억나시죠?

식자재 댈것이다. 등등

 

지금 그상황인데

광림은 이해가 됩니다

특장차 회사라서

그런데 쌍방울이나 비비안은

무슨 회사 노동복 맞춰줄려나?

미래산업은 자동차용 반도체 와 엮으려나..

ㅋㅋㅋㅋ

 

이것도 일전에

제가 언급한거죠

 

주식하면서

유의해야할 이름

j들어간 교회 성격들어간 회사들 조심하라.

 

저 j가 jesus way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하면서

ㅋㅋㅋ 붙였던거 기억나시나요?

단지 이름만 가지고 제가그랬을까요?

이후에 행태를 보면..그럴수있다했죠?

 

야튼 그렇다구요.

 

이거 읽으시는분들도

2500여종목중에서

어떤 뉴스가 뜨면

ㅋㅋㅋ 붙일수있는 시절이 오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번째 침체우려에는 그냥 저냥 넘어갔어요

 

왜냐?

생각보다 차익실현 압박이 별로 없었고

투심회복이 강하고

약한고리가 아직 파악이 안되어서 그렇더라

그래서 공매도 치고 공략하는것에

크게 주저하더라.

 

이번 amc 게임스탑 폭등보면서

지난번 게임스탑때 멋모르고 공매도치다가

회사 망가진 헷지회사들 여럿있었죠

 

지금 방아쇠안당기는거에요

그타이밍을 주도할만한 이슈가

4월에 서너개 있습니다.

 

그래서 구조적 악재가 나오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장이 버텨주는거고

특히 우리는

 

미국 나스닥이 주춤주춤 이틀했는데도 불구하고

버틴 이유가

두가지

하나는

미국이 전기차 스타트업 중심의 폭등 이었고-그래서 우리가그리 수혜를 못입음

그리고 그 종목의 이익확정매물 중심으로 지수하락이었기 때문에

관련주 관련섹터외에는 별 문제가 없어서

지수하락이 제한적이었더라 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미국 나스닥 급등때도 연동없고

급락때도 연동없던 이유더라

 

또하나는

 

신정부들어서는 기대감

그게 규제완화와 대출완화 기대감으로 인해서

투심회복이죠

다시 부동산부터

투기성 자본을 기대하는거에요

그래서 개미들이

다시 바싹 한탕해서 지금

금리올라간내용으로 주가 고점대비 20%빠지고 어려운거

회복하자 해서

기대하는 내용이

 

장초반 좀빠져도 다시 버텨주고 버텨주고 그런상황이에요.

 

 

약한고리만 나오면

한번 크게 무너집니다.

 

이것도 좀이상하죠

 

보세요

80불넘어간 상황에서

100불도 넘긴 상황에서

유가 하락은

감익우려 해소로

다우가 상승해야 정상아닙니까?

 

주식 공부하는 사람들은

지금 아마 미칠노릇일꺼에요

 

제가

긴축과 양적완화의 시작점에서 벌어지는 불균형이라는

이야기를했구요

그땐 늘

밈주식의 발작이있더란 이야기했어요

 

저 내용은

비축유를 역대 최고로 풀면서

wti - 텍사스중질유중심으로 폭락인거죠

이게 났더라

그러면 감익우려 해소로 인해서 인플레 해소로 인해서

다우가 훅 올라야정상아닌가? 생각할텐데

 

저 내용

비축유내용이 없는 상황에서

이후에 러시아 중심의 에너지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바이든이 선언하죠

 

저 내용이 미봉책이다 언발에 오줌누기다 이런 의견도있어요

몇천개의 유전을 생산안하고 놀리면

세금때리겠다고 협박도하죠

러시아는

미국의 저런 비축유 내는건 영향도없다하면서

오펙플러스 중심으로 몇십만 배럴 일증산을

결정합니다..

 

이런 뉴스 막나오면 헷갈리는거에요

 

지금 나온 내용

빅스텝 긴축우려 하이퍼 인플레이션 등을 보면

지금쯤

 

다우가 오늘 하루 3%가까이 빠져야했습니다

최근 투심회복 밈주식 급등에 따라서

사람들이 착시와 정신병이 생긴상황이에요

 

이게 그리 급하니

바이든이

비축유 역대최고로 풀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전쟁나도 치를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방어한거에요

 

그리고 wti7%낙폭가져온거고

 

다시말해서

폭락할 다우지수를

저걸로 저정도로 방어한걸로 보는게 정상적인

시각인데

 

에게? 다우 안오르네..역시 저걸론 안되는거였어

하는시각이 있다면..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인거죠.

 

4개회사죠 이제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스타트업이

순환폭등후에

단기적으로 훅빠진것

이게 이익실현매물이에요

 

이게 앞서 설명한것의 본질입니다.

 

구조적 악재가 있음에도

밀어부치고

그 힘이 한계에 온상황에서

같이 내려온거..

 

유가 방어로 겨우 저정도방어해댄거더라..

 

 

4월의 이벤트입니다

한미연합훈련 엄청난 숫자로 할거구요

북한은 쓸수있는카드가

핵실험입니다

갈때까지 가야지

돌파구가 열리는게 같은 패턴이네요.

 

팜스코가 마켓컬리와 연관있었군요

그외에도

ipo이슈돌리면서 끌어올리고 내려오는 주식들이 여럿있습니다.

 

에스엠이 소액주주가 이기면서

급등합니다

 

엘리엇등등도 코로나 끝나고 나면 다시 들어오겠네요

 

지배구조 문제를계속 들고나와서

여론몰이 하고

경영분쟁 만들고 이런거 이제 우리나라에서 흔한일이될겁니다

이것도 일종의 금융공학 기술중하나입니다.

 

 

2022년 상반기라 붙이는게 나으려나

 

이걸 연말까지는써야지했는데

가을경에 개편할까싶습니다

가능하면 텀을 줄일겁니다.

 

왜냐?

템포가 계속 빨라질거라서 그러합니다.

 

장기회원들한테 아침에 발송했구요

60여개 들어가있습니다

당분간 이것중심으로-물론 담지못하는 테마도있습니다

변동성이 크고 산발적 단발적인건

뉴스에 담아서 이야기드리도록 하구요

 

저 내용에 대해서는

 

주말에 이 메일로 해설과 의견을 좀 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계속 갑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저는 6시 지나서

시간외까지 끝나면

 

돌아오겠습니다

매수매도

지켜보고있습니다

 

세줄요약

 

 

1. 해설 안들으면

2.장이 어찌돌아가는지

3.알기 힘든..고수의 세계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