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655호. 주식 고수 되는 길

대박스탁 2022. 3. 31. 13:21

 

 

오늘 비밀 하나 까겠습니다.

 

한달여전부터 뜸들이던

 

나비효과 풍선효과를 이해하면

주식이 보인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걸 주말 특집에 쓸려고했는데

 

그냥 오늘 하려고 하죠..

 

왜 오늘 하려고 하느냐?

 

1번. 오늘장이 또 그저 그래요

미국장은

5일간 상승하다가

오늘 조정이었습니다.

아침에 끝났으니

조정이라고 하죠

 

일단

표면적으로는

5차협상 결렬 내용

그로인한 유가 3%상승

이런 내용이 있어요

 

하지만 그보다는

그냥 상승부담감 내용 하나

그리고 최근 나스닥 상승을 이끈

전기차스타트업

테슬라 니콜라 리비안 루시드 등이

상승 부담감에 차익실현 이익확정매물나온 만큼

딱빠집니다.

 

그래서 우리하고는 좀 거리가 먼상황인거죠

만약에

 

5차협상결렬이 주요한 요인이 된다면

우리도 같이 어려워야겠죠

하지만 아침장 상황- 보통 미국장 연동입니다

그리 동조화 없는거보면

기술적 움직임으로 봐야하는겁니다

 

말씀드린대로 지금상황은

 

양적완화 초입과 긴축 초입의 양 극단의 상황에서

나오는 기이한 장세입니다.

 

유동성 풀어주면서 유동성 조이는

경기침체우려와 인플레 우려가 동시에 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morn..이라고나 할까?

새벽같은 상황입니다.

비슷한게 2018년 1월이었습니다.

 

야튼 이런 상황 몇번 반복해서 설명드려서

또 말씀드려본들..뭐..재미도없고

 

2. 주말특집으로 정리하면

내용이 길어지고...그러기 싫어서요

 

너무 자세히 설명하고싶진 않아서.

 

 

제가 모멘텀과 테마 이렇게 하나의 축으로 두고

 

또하나는 기술적 움직임 긴축 이런걸

또하나의 축으로 두는걸 아실꺼에요

후자는

 

유동성가지고 해설이됩니다

금리정책으로 설명하면되는거고

힘으로보자면

장기적이고 더 큰힘은 후자고

단기적 힘은 전자가 쎄고 그렇습니다.

 

6년간에 걸쳐서

전자를 설명해오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자기것으로 흡수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해오고있지만

 

이걸 몰라서 못가르치는거 하나

그리고 가르쳐두면 본인의 가치가 없어지니

가르쳐주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것 하나

 

이정도입니다.

 

저는 뭐 상관없어요..알아서 하시라

방법을 조금씩 공유하겠다 하는거고

물론

사적으로 만나게되면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굳히기들어가는거죠.

 

모멘텀과 테마..이렇게 나눠서

설명하면 이제 쉽게 이해가 되실텐데

 

테마는

관심종목 정리를 가지고 테마를 구분하면됩니다.

 

보통 가장 정리가 잘된게

 

1번은 거래소 사이트 들어가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산업정리한것에 따른 종목 분류가 나옵니다

 

저는 그걸 요즘은권하지 않고

hts에 나오는걸 정리하던지

혹은 네이버에 산업분류를 권장합니다.

 

이걸 잘 응용해서 유니버셜 관심종목 정리를 만들고

또하나는

 

기간을 정해서

1년이든 6개월이든

이벤트 터지고 바꾸든지간에

정리해서 그 타이밍에 주로 쳐다보고 공략하는걸

만드는걸 타겟형관심종목 정리라고합니다

 

우리는 오늘 끝이 나고

장기회원에게

내일 아침에배포가됩니다

이번에는

타겟형이 60여개 됩니다

순서가 바뀌는게 대부분이고

6개월정도 쓸 생각입니다

 

이게 보통 말하는 테마별 분류입니다

 

그러면 모멘텀이라는건 머냐?

사건이 터지는거죠

대선테마가 터지는 모멘텀

이런것처럼

 

러시아 우크라 사태

이런것처럼

그러면 그 모멘텀에

테마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어떻게 하느냐

머릿속에들어있는

유가 상승 곡물상승 등등 그리고 종목을 찾아들어갑니다.

 

그렇게 들어가는게 보통인거죠

블로그 뒤적거리고

유투브 뒤적거리고

적절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 타이밍에 진입하면

더..더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은 낚시바늘에 꿰여서 난감한일이 생길수있습니다

 

결국은 생각의 기피거든요

 

사건이 터지고나서

그 사건의 방향성과 풍선효과 나비효과에 따라서

이득보는 테마

반사익 이런걸 정리할수있어야합니다

 

이게 참 재밌는게

 

어설프게 한해 정도한 사람이나

검색잘하는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다들...맘대로 놀다가

터지면 감각적으로 종목 고르지머..하는

생각을 해요

 

나쁘지 않아요..부지런히 잘할수있다면

 

가장 좋은건 뭐냐

사건을 다 정리해서

 

그게 어떤방식으로 흘러갔는지를

기록하고

거기에 맞게 움직인 테마- 그리고 개별종목을

다 적을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종목의 폭등 조정 폭등 조정의

n자형 상승을 이해할수있어야하구요.

 

제가 왜 이렇게

 

겁도없이

이런걸 다 까버리느냐?

어차피 안하거든...

 

결국은 이걸 꾸준히 정리하고

논술 시험치듯이 계속 적어낸 사람이

우위에 설수밖에 없어요..

 

이거외에

기술적인것

차트의 모양을 머릿속에 다 새겨놓는 작업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까지 결합되면

 

이제 거시만 이해하면 천.하.무.적이 됩니다.

 

시간의 순서대로 사건이 터지고

어떤종목이 움직이는지 그리고

같은 테마지만 다른움직임가진종목은

왜그런건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이까지가 마지막작업입니다

 

안랩이 이번에 예외가 된거죠.

 

어벙하게

저런 전쟁이후에 사이버전으로 비화되는데

안랩주식이 나중에 차트열어보니

가장 많이뜨더라 해서

사이버전 대장주는 안랩..이러면 안됩니다.

 

길게보지는 마시구요

 

한 15년래만 정리해보세요

 

대선을 중심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나누기 편하니

이명박 당선되던 그시점의 대선테마 하이라이트 진입구간부터

지금까지

 

모멘텀을 다 정리하는거에요

 

그러면 각 대선에서의 모멘텀 정책 이런게 나오고

리먼 사태터질때의 주가를 이해하시고

크림반도 사태

박근혜정부들어설때의 큰 사건들

 

방역 문제들몇번있죠

인수공통감염병이나 동물전염병사건

사드 사건 줄줄이 찾아낼수있는건 다 찾아내세요

이렇게 사건 먼저 찾아내고

그리고 그 사건의 흐름에 따라서

어떤테마들이 순서대로 움직였는지를 이해하시고

그 테마속에서 종목은 어떤게 움직였는지를 또 이해하시고

 

이렇게 판례공부하듯이 차근차근 해나가시고

그걸 무한반복하시면

 

거기에 기술적움직임만 입히면

완성이됩니다.

 

이 공부의 차이 두터움의 차이가 어디서오느냐

 

러시아 사태 터지면

 

오펙플러스 수장인 푸틴이

유가 상승을 통해서 먼가를하겠구나 하면

그게 천연가스 유럽 목줄잡은거 이해하시죠

그다음은

곡창지대 사건들

방산은 당연히 움직이고

제재가 시작되면 수산물강국 러시아 사태가 나오는거죠

비철금속중에서 거기와 연관된것들

 

이렇게 줄줄이나올수있는 가능성을 다 여는거에요

그리고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종목을 다 파악하시는거고

 

이게 파악이되면

그 테마들만 열어보면

매집들어가고 뒤늦게 폭등후에 윗꼬리 그리고 내려온게 있어요

왜냐?

 

파악이 늦은 사람들이

매수가 밀려오면

차익실현하고 나가버리거든요

그래서 한템포빠른 매수는

늘 저런 윗꼬리 흡수구간을 만들더라..이걸 이해하고

흡수된걸 보고 그타이밍 혹은

하루 더빠지는거보고 진입하시면됩니다

 

 

주식이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하나만 가지고도

이게 2년이 넘는

약 30개월간의 사건이라서

이게 정리를 하면 꽤 큰 내용이 됩니다

 

그레서 제가 모멘텀 매매라는 이야기를한거였고

이런식으로 공부를 해나가고

정리해나가면

 

이후에 오는 모든 사건은 거의 손에 다 잡히게됩니다.

 

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2020년 2월 설전후로 터지는데

판데믹 선언 내용과

사건의 추이에 따른

테마와 종목의 움직임 이런 내용으로

 

글을쓰라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저걸 다 채워넣고

나중에 차트보면서 어디가 빈틈인지 아닌지

다 확인가능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보고도 저게 다 맞아떨어진다 하면

이후에 벌어질일들

가장 빨리 대응할수있죠

 

알면서도 대응이 늦어요

 

윗꼬리 흡수되는 테마가 거의 세력이 진입초기인거거든요.

 

마스크 사태 벌어지고 손소독제 알콜 방역주식들 움직임

이렇게 순서대로 다 정리되는사람이

결국은 이기는게임입니다

 

이번 정부들어서

제가 딱 약점으로 지적하고싶은게

아마도

 

동물전염병에 취약할꺼에요

당장은

질병관리본부의 그 체제가 유지될거라서

다음 인수공통감염은 괜찮을텐데요

 

구제역이나기타등등에 대해서

대응이 미흡할거더라

왜냐?

곧 방역예산이 다른곳으로 이동할꺼에요.

전정부의 핵심조직이 다른곳으로 이동하게되고

보통 그렇습니다.

 

그러면 동물전염병 터지면

방역관련주..소독하는주식들

그다음은 대체단백질 관련주들 정리를 하겠죠?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독감 종류가 많습니다

매번 같은 패턴으로 온다고그랬어요

 

제가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

잘하는거 못하는거 있을테지만

 

가장 확실한건

전염병 대응은 잘할것이다했어요

 

코로나도 대응잘한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결국 어느시점에 확산세를 두고

출구를쓸거냐인데

미국이나 유럽은 델타때 전성기가와서 사람이

다 죽은거고

 

우리나라는 오미크론때 전성기가 와서

이정도 방어한거거든요

그외

 

돼지열병으로 다들고통받을때 방어잘했죠

조류독감도 방어잘했어요

이게 노하우거든요..

그러면 다른면에서

보수정권에서도 잘하는게 있어요

 

다들 장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전염병 방어에서는 취약할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대비를 하면됩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화해물결이후에

경협주의흐름들과

사건에 따른 재 상승구간들을

완벽히 정리해두시고

 

그걸

 

제목하나 걸어두고

다 설명할수있을때까지

반복해야합니다.

 

긴장과 화해 이렇게 나눠보고

 

건축문제는 늘 생기기 마련이구요

 

지금집 많이 지어두면

이후에는 집안짓는건가?

응..재건축..재개발..그린벨트 해제..

건설업이 고용많이 한다 생각하거든..

 

이런 패턴이에요.

 

그런데 이런 흐름만 이해하고

이걸 혼자서 정리를 못한다면

 

늘 제자리 걸음인거에요..

 

대박이가

주식을 가르치는것

 

주식을 공부하는건

 

새로운건 하나도 없어요

 

남들이 안하는곳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할뿐이지

 

최근에

 

주식공부하는법을 하나 집대성하는게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저 내용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늘 저렇게 공부하고

말하고 정리하고해와서

따로 정리할 필요를 못느꼈어요

 

그런데 이제는 나도 정리를 좀하고

그리고 이런식으로

훈련을 시킬필요가 있겠다 하는생각을 합니다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서

실력이 들쭉 날쭉한게 아니라

 

상황에 상관없이

계속 꾸준히 하면

 

실력이 자란다는 믿음이 자랄수있도록

그런거죠..

 

돌발적으로

총리후보설이 나와서

오르고 하는것도

정리하면좋지만

그런것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사건은

정리를 해두고

그게 확대 되느냐 진화되느냐에 따라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종목들이 흘러갔느냐를

빈틈없이 정리하면

 

진짜 실력자가됩니다..

 

그걸 풍선효과 나비효과 이렇게 부르거든요

그리고 반사익도있구요..

 

따로 비하하거나 그런건아니에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의사에 대해서 저는 어떤견해를 가지고있느냐..

 

특별한 재능이나 탁월함이라는 표현을쓸 기회를 거의

못가집니다

 

법조도마찬가지구요..

 

몸을다루는 의사와

정신과 구속에 대한 것을 다루는 법조는

 

일반인과 어떻게 다르냐..

 

우리도 왜 아프면 아까징끼 바르고 밴드붙이고 그러잖아요.

 

살면서 조직에서 불의한 일을 저지르면 징계하고 그러잖아요

 

그들이

 

우리와 무슨차이인가 생각해보면

 

그냥 집대성 된 지식을 구현해내는 직업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것을

구사한다는것...

 

우리는 우발적이고산발적이고 기분이나 통제되는것없이

그냥 필요에 따라서 그걸 하거나 말거나 하고..

 

이런 차이죠

그래서법조 프로페셔널 의료 프로패셔널하고

우리같은 민간인은 차이가 나는거더라.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라이센스가 따로있는게 아니에요

 

증권3종세트라는

아주 기본적인게 있습니다

일임받기 위한거죠

그건 그냥 하고프면 이정돈 해라 해서

만들어둔 그냥 그런거에요

 

면허라고 하기도 우스운거구요..

 

결국은

 

금융에서 프로냐 프로가 아니냐의 차이를

저는 저렇게봅니다

 

금융이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덫이되는이유가

 

의료인과 법조인은

면허가 필요해요

 

그래서 할수있는 사람 없는 사람이

딱 나뉩니다

하지만

금융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하면되요

그래서

개인적 견해에 따라서 고수 하수가 나뉘는거죠

 

구분이 안되요

 

고수가되는길도 구분이 안되요

 

그래서 저는 기회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위에말한대로

 

체계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백지에

제목하나 적고

 

서술하든

혹은

마이크앞에 대고 구술하든지간에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가장 근접하게 한방에 정리할수있으면

고수

 

아니면...

 

네이버 검색쟁이..이정도죠.

 

왜 주식에 기회가 있느냐

저런걸 훈련한 사람

게을리 하지 않은 사람이 결국은

고수가 되는건데

대부분이 저렇게 하지 않고

 

어설프게 따라하거나

고수흉내만 내고

 

자면서

벤츠 사는꿈만 꿔대서 그런거에요..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위에 정리 아주잘되어있어요...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역사는 돌고돕니다..

 

결국 정리잘 해둔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할때

 

그냥 기분따라서 했을거같아요?

 

역사적 사실위에

변한것만 체크해서

 

돈좀 벌수있겠다 해서

진입한거에요..

 

오늘은 이까지 할께요..

 

주말에 저글쓰기로한건 취소..하고

이걸로 갈음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월말이니

 

최근 청산한것들

장 끝나고 올리고

 

그리고

시황올리고

 

대박노트 월간메일 정리하다가

 

내일 새벽에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이번달은

이전과 달리

만기일이벤트도아닌데

긴축우려와 경기침체 우려가 엇갈리면서

이상한 흐름을 할거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세줄요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