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별거 아닌거같은 관심종목 정리하는 내용때문에 특강을 길게 쓰지 않는걸로..당분간. 지금이슈는 2주간에 걸쳐서 나오는 결산보고서 감사보고서를 내느냐 못내느냐 냈는데 관리종목 편입이냐 환기종목되느냐 상폐사유나느냐 안나느냐 이런걸로 시끄러운게 가장 주요한 내용들입니다. 이 내용에 관해서는 뒤에 길게 한번 정리할테니 어떤 생각을가져야되는지에 대해서 한번 봅시다. 주식하면서 메인스트림은 아닌데 분명이해는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지금처럼 차라리 이슈가 있을때는 괜찮은데 만약에 장세가 심심해지면 저런걸로 테마를 형성해서 유혹하는데 덥썩 물수있는거에요 물려면 어떻게 물어야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피해가야하는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지요. 그외엔 주식의 등락은 모멘텀을 통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테마의 한 형태고 그게 ..

오늘은 뉴스해설하면 내용해설이 다 될듯싶습니다. 먼저 몇가지 체크하고 넘어갈 이야기 하고나서 뉴스가지고 지금 장세가 왜 이렇게 되는지를 해설하면 제맛일듯하네요. 중립유가에 대한 이야기를 제가 부지런히 했어요 60불이 중립유가다 그아래에서 60불에 가까워오면 경기회복 시그널로 보고 주가가 상승한다 그건 넘어가고 60불에서 80불은 유가의 움직임과 주가의 움직임은 별 상관관계가 없다 80불이 넘어가면 감익 우려 경기과열 양상으로인한 긴축우려로 주가가 내려온다. 다시 100불이 훌쩍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아래로 내려오면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다..이 상관관계를 대략 설명했습니다. 지금 주식에 이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있어요 긴축우려에서 경기둔화 우려라는 표현을했어요 저 내용이 감익 우려 ..

오늘 새벽끝난 미국장이 반락으로 끝나서 오늘 우리장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폭등할때 우리는 그정도 폭등하지 않았고 그전에 미국이 폭락할때 우리는 그정도로 폭락하지 않았다 그래서미국만큼의 낙폭은아닐것이다했는데 장초반 훅빠지고 코스피는 1%미만으로하락 코스닥은 상승전환했습니다. 지금 내용은 인플레 우려로인한 긴축우려가 아니라 경기침체 공포입니다. 이 타이밍이 원래는 단계별로 오는데 유가 폭등으로 인해서 너무빨리와버렸더라. 그러면 유가가 제자리돌아오면 둘다 해결이 되겠네? 뭐 그런거죠. 중립유가 중립금리 이야기를 1년전쯔음에 미리 열심히 해둔이유가 60불을 기준으로 그밑에서 유가가 올라오면 경기회복이라는 표현으로 지수가 상승하고 60불이되면 그말이 쏙 들어가고 80불까지 전진하면 인플레로인한 긴축우..

심야에 cnn을 한참 봤습니다. 역시나 계속 나오는게 우크라이나 관련이었는데 몇가지 특징이 있네요 결론은 16일은 침공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국과 우리장이 큰 반등이 있었구요 어제 펜타곤 담당관 이야기가 이번주는 침공일이 아닐 확률이 높다 크림반도에 헬기가 있다. 그리고 위성사진으로 원래 주둔지 베이스캠프와 임시 주둔지가있는데 일부 군대가 베이스캠프로 돌아갔다 약 13만? 이라는거같던데 접경지에 13만이 있다 푸틴과 독일총리 회담에서 푸틴이 전쟁을 바라지 않고 유럽과 파트너쉽을 원한다 이런 내용으로 인해서 전쟁위험이 사그러드는걸로 보고 반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바이든정부는 그말을 전혀믿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번주침공하지 않고 다른날에 침공할것이다이렇게 계속 추궁하면서 러시아를 몰아가는 상황이고 객관적..

어제 미국장이 반등으로 시작해서 디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러시아 대응이 인플레를 더 촉발하는 내용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하락세로돌아섰고 주로 내린게 빅테크였습니다. 아..먼저 다른 이야기하고 나서 중요한 이야기해야겠네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이번달 마지막 거래입니다 그리고 설연휴5일짜리 들어갑니다. 시간의 속도가 굉장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상황이 20년 3월즈음 판데믹선언하고나서 공포감과 유동성공급되던 초기 상황의 속도와 비슷합니다. 그때 외인이 전방위적으로 수급이들어오던상황 즉 공매도철회하고 진입하던 상황과 딱 반대지점 즈음입니다 그때 지수상으로는 최저점이었고 상승의 초입이었구요 상승이후에 강보합으로진행되다가 연말즈음에 다시 초대형 경기부양책으로 지수가 퀀텀점프를 하게됩니다. 지금은 그 반대로 진입중입..

오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제목에 써있네요. 저 내용을 좀 해설하고 바로 오후장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끝나는 미국장은 없었습니다 마틴루터킹 기념일이라고 휴일이었습니다.. 그런데..하나 단서를 달수있던게 유럽장 상승이었구요..러시아는 폭락이에요. 제재영향도 있을거고 야튼 그렇게 진행이되어서 우리장은 아침에 반등장세리라 유럽이 큰 반등이 아니라서 장초반은 최소 반등장세로 진입하리라했는데 초반부터 쭉 밀어올리다가 좀전부터 쭉쭉빠지기 시작하네요. 엘지엔솔 효과라는이야기도있더라구요 증거금이 역사상처음으로 경단위로올라가면서 그거잡으려고 자금 다끌어모아서 다른곳수급이빠진거다.. 뭐 그럴수도있죠. 그게 사실인지 여부는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야튼 마켓컬리-이건 나스닥상장이야기가있던데 토스 이런게 좀남긴했..

오늘 이야기는 주식 중급자 이상 정도 되는사람에게 적절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천지 모르는 주린이들은 들어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주식을 멘탈 싸움이라고들 하잖아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노 라고 생각해본적 없는지 묻고싶습니다 그냥 홀딩못해서? 휩쓸려서? 주식은 멘탈 싸움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최소한 기술적인 수준에서 어느정도는 괜찮은 수준까지 도달한 사람에게 해당하는거지 초짜들 천지 모르는 바보들하고는 아무상관없는 이야기라 캄미다.. 주식을 가르치다 보면 처음순진한 사람들이 오히려 좀 편할때가있어요 흡수가빨라요 그런데 가장 어려운사람이 누군가.. 딱 찍긴 그렇지만 주식한지는 오래되고 나름 지적인 사람들 그리고 외톨이들...이 어려워요 왜?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는 경우가 생..

오늘과 내일 거래하면 올 한해 거래가 끝나네요. 어제 오늘은 좀 의미있는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제 양도세 기산일이라서 개인이 매도물량이 역대 최고수준으로 나옵니다 이건 양도세 해당자의 문제도있고 이 문제가 불거질까봐 던진 문제도있는데 외인/기관이 보기엔 줍는게 낫겠다 해서 물량을 받아준상황이었어요 또하나는 오늘 배당락일 그래서 배당관련주들은 오늘 낙폭이 상당합니다 그 낙폭은 배당으로 충당한다고 보는거죠. 그리고 미국추종상황이더라 이야기드렸는데 어제 미국이 나스닥이 좀 빠져요 그래서 코스닥도 좀빠질거라고봤는데 개인들이 어제까지 양도세 기산일 지나고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코스닥이 강세다가 지금은 마이너스로 돌아섭니다. 제가 대박노트월간메일과 특강에서 이야기한것 그리고 최근에 대박노트숙제와 등등에서 이야기..

주식하면서 요즘처럼 모멘텀이 힘을 못쓰고 파생이나 기술적 거래가 강력한것 보기 참 드물꺼에요 그래서 참 난감들하실텐데. 뒤늦게 파악하고 뛰어들면 손실이 심하고 느긋하게 하자니 템포가 느리고 야튼 이렇습니다. 그냥 평범한 장세에서는 기다리는게 쉽지만 파생이 장을 이끌게되면 수급을 몰때 손해보는 섹터가 생기고 내려올때 파생사고로 또 현금화시킨다고 어려움겪고 그렇습니다 해당 파생섹터에 걸리지 않으면 어려움을겪기쉬운거죠 이게어떤구조인고하니 상승이 30% 수급 몰아가고 70%가 수급을 뺏기는 평범한 장세에서 이게 보통의 장세입니다 지수가 그대로라면 상승 모멘텀 30%가 나머지 소외된 섹터의 수급을뺏어가는거죠 파생장세 기술적 거래장세에서는 10%내외로 수급을 몰아가고 나머지 90%가 손해를 보는구조입니다 그래서 1..

장초반보다 코스피 지수가 많이 빠지네요 일본도 좀 빠지던데 최근에 주식장에서 가장 크게 좌우하는게 변동성이 줄어드니까 요놈들이 파생을 이용해서 급등 시키고 다시 급락시키고를 반복하는데 지수조정 만기일에 이런걸 많이씁니다. 급등시키고 모멘텀이 더이상없다면 쭉빠지는거죠. 나스닥에 대한 예고는 그대로 다 되었고 다우가 금요일-미국장 기준쭉빠집니다 이유가 먼고하니 지난 목욜 있었던 파월의 발언이 긴축내용에 대해서 악재해소로 보는견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합니다 그게 예고된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다우가 빠진다거나 리스크조정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느닷없이 다우가 그때 상승합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영국이 갑자기 금리인상하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라는 빌미로 다우를뺍니다 이건 파월발언에 대해서 악재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