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51호. FOMC 이후 모든 관심은 금융권 부실이 생기느냐 마느냐로 귀결/그냥 가면 완만한 보합 장세 고꾸라지고 가면 양적 완화와 관주도뉴딜로 인한 강세장 돌변.

대박스탁 2022. 7. 25. 13:53

 

 

미장이 토요일 나스닥 중심으로 많이빠져서- 우리가

금욜 미 야션 선반영하긴했지만

아침장이 좀 하락으로 시작하지 않을까했는데

 

코스피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수준이네요

 

그보다

코스피는

외인/기관이 매도중심에서 홀딩혹은 매수로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중입니다.

 

지금 상황은

한국/일본 개별 종목 장세이런것보다는

미 본토 입장..달러를 더 필요로 하나

강달러가 어느수준에서 정리되느냐에 따라서

외인 포지션이 정리될거같습니다.

 

나머지는 다 정리되었습니다

 

2분기이후에 3분기는 회복장세로 보지는 않을거같구요

실적에 따른 지수움직임..이건 훼이크고

 

어느타이밍에 긴축이끝나고 보합으로 들어가느냐

혹은 부채어려움을 빌미로 인하까지 진입하고

관 주도 뉴딜을쓰느냐

이런 상황입니다.

 

이거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도화선이 될건

이번 7월 fomc

거의 확실하게 0.75%를 예상하고있고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할건

점도표와 의사록 입니다

 

점도표에서 완화된 금리인상 일정이 나오고

의사록에서 연준이사들 중심으로 빅스텝이하의 예측이

다음부터 나온다면

확실히 리세션우려에서 부채우려로 넘어가는 포지션입니다.

 

워낙많이 그리고 자주 설명해서

이제 여기에 대해서는 진저리가 날 정도시겠네요

 

야튼 중요한 내용들

 

토/일에 반복 반복해서 설명 다했구요.

 

위 내용이 지금 장을 지배하는 상황이다

이야기드리고

 

개별적인 내용 몇개 설명하고

월요일이니

후다닥 끝내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도록 하고.

 

ba.05변이가 계속 우리나라에서도 나오고있습니다

사실 별 의미없습니다

오미크론이후에 여러개의 변이가 나왔는데

메이져변이 5번째정도인

오미크론이후에

마이너 변이인 것들의 특징은

 

치명율은 메이져변이에 종속될거구요

이게 스파이크돌기 숫자를 의미하고

변이 중에서 하나씩 근육맨이 등장해서

전파력이 더 강해지는거지

그 자체로 치명율이 높아지는건 아닐것이다

그런데

왜 중증도 치명율이 차이가 나느냐

 

대응문제라고봐야죠

백신미접종이나 기저질환 그리고

의료대응문제가

 

3개정도의 변수로 보고

이 차이에 따라서

그 시점에 치명율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이런게 있을거에요

 

이번 변이가 약 30만까지 퍼진다고 하는데

이게 퍼지면서

보편적인 상황에서의 치명율이 나오면

이걸 가지고

이제 계절성 독감과 비교해보고

비슷한 수준- 치명율이에요

이게 된다면

엔데믹 선언하는거죠

 

그런데

이번에는

원숭이두창이라는

치명율이 극대화된

인수공통감염병이

비상사태선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원숭이두창 초반 이야기나올때

강세던 관련주

이게 코로나랑 겹치는게 있지만

야튼 이 관련주가 대여섯개 되는데

한창자회사가 이거 다룬다해서

이것과 연관해서 오르는것

한창이름붙은 종목이 이거와연관있다했어요

천연두 관련주들이 여기해당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숭이 관련이라서

이종장기 다루는종목이 이거 수혜를 보겟쬬

제넨바이오나 엠젠플러스 계열들

셀루메드 이런 애들이

이종장기 다루고

오리엔트바이오가 여기해당하고

머 이정도가 반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돈단위가 커서 지금 부각되는

폴란드 방산수출이야기

이종목들이 좀 부각되는거같습니다

kai가 kf-21개발하면서

적자가 7천억정도되었을건데

이기 인도네시아 양아치색히들이 애먹여서 그렇죠

그런데 느닷없이

유럽애들이

우리도 좀 살까? 문의해봅니다 하면서

카이가 주가가 쑥 올라옵니다.

 

이게 큰 의미가 있는게

 

이번 전투기는

f 22하고는 경쟁이 아니고

 

라팔 유로파이터 같은 유럽에서 만든애들

독자적으로 혹은 컨소시엄해서 만든애들과

비교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유럽으로 팔린다면

앞으로

장사 잘되는각이죠.

 

그리고 자주포 수출내용 이런게 나오고

호실적까지 나오면서

관련주들 대거 상승하는모양입니다

 

그리고

 

우크라 러시아 사태가 다시 격화되는데

이게 격렬해지는시점이

종국으로가는지점입니다

마지막 종전협상을 앞두고

나오는 상황같네요..

그래서 우크라 재건 관련주들이

들썩 이는걸로 보입니다.

 

오늘장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럼 뉴스 몇개보고

 

후다닥 마무리짓도록 하죠.

 

평범한 이야긴데

뭐 고수랄거까지야

저런 이야기를

 

올초에 하셨으면

 

아.정말 통찰력있으신건가?

할텐데

 

이제 각 다나온거죠

제가

줄기차게 이야기하는

긴축과 금리인상속도와

외교적 문제

인플레유도하는 자원의 움직임

이런 이야기들

 

이게

1월에 쓴 이야기들 이후에 보면

캬..하겠지만

이젠 뭐..여기저기서 다 나오니

무슨 의미인가 할테죠

 

이제 남은건

부채문제고

이게 금융부실까지 가느냐 아니냐

여기서 바로 공감대 형성하고

뉴딜쓰고 긴축끝내고

숏커버 들어오고 다음턴 기다리느냐

이런 상황이라고까지 이야기할수있으면

잘하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그런 이야기 할수있는 분이 잘 안보이네요

 

지금 상황은 긴축과정으로보면

 

2019년 여름이전정도로 보면됩니다

봄정도?

그리고 이후에 지수 다 내려오고

돌발 글로벌사태로 주식쭉빠지고

금리인하 전격결정한 사태이후로 봐야합니다

그이후에는 코로나 같은..사태가 판을 뒤엎는데

야튼 그전까지의 상황이라고 봐야하고

이후의 상황을 가지고

 

2700가네

마네

 

강세장 돌변하네 마네는

그 전제조건

일반적인 중립금리로 가느냐 혹은

언더로 가서

경기부양을 해야하는 입장이 또오느냐 문제

 

이걸 유도하는게

새로운 판데믹 원숭이두창이 또 연말이후에 심각해지는것

혹은

 

부채위험입니다.

 

이 내용을 설명않고

지수가 바닥이 어디네

어디까지 오르네

이런 이야기 하는사람들은

 

다..짜가에요.

 

폭염은

반드시

장마가 끝나고 습도가 걷히고나서 오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태풍을 불러오는거구요..

자연법칙도

이렇게 인과관계가 명확한데

저런 글로벌경제가 아무 이유없이

저럴것이다 이럴것이다 한다는게

말이 안되죠잉...

 

대구가 이번에

굉장히 격렬하게

주택공급이 많이되었어요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미분양으로

중소형 건설사 부도도 나기 좋은상황이구요

 

최근에

윤정부들어서서

과열지구 해제가 몇군데 나와요

그게 대구 수성구

그리고 창원 대전 정도인데

 

제가 계속 거듭 거듭이야기하는게

 

정책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그게 방향성을 못가져오더라.

 

즉 공급의 문제

유동성의 문제가 최우선이고

오히려 저런 내용들

감세라던지 규제해제라던지 하는

방향성에 역행하는건

속도를 낮추는 역할이나

할수있을지 몰라도

 

저게 부동산 가격 지지를 할수는 없는거에요..

 

저런 규제의 문제 세금의 문제는

기술적인거라고 보는거고

유동성의 문제는

자연법칙의 문제에요..

 

어제 그제 이거 파월의 오판이나

폴 크루그먼의 이야기를 하면서

열심히 설명하고있어요

 

누가 부동산 이야기하는데

정부가

이제 감세도 하고

부동산세도 좀 낮추고

규제도 해제하고 하니

바닥치고 오르지 않겠어요?

이런 소리한다면...

 

카톡차단하시고

가까이 하지마세요

 

이제 뉴스나오네요

 

금값에 대한 대박이 의견 이야기

기억나시죠?

이게 금값헷지의 문제가아니라고했죠?

 

왜 떨어지느냐 궁금하셨을텐데.

 

이걸 가지고

막 뉴스에서

금 많이 산다

뉴스나오고

금 etf콜 상품잘팔린다 나오니까

이런 뉴스나오고나서

개미들 몰리니까

팔아치운거지

 

역시 뉴스와 반대로해야해..이런

흑우는 없으시죠?

 

뉴스와 반대가 아니라

 

금값의 기준이라는관점에서.

 

최저가격이 가치로서의 금

그다음이 장신구

그다음이 반도체수요등 산업적 수요

거기에 금융편승해서 오버슈팅난 지점이더라

 

이거였어요

이게 차례대로오르면

 

수지가 안맞아서 문닫은 폐광이..이젠 되겠군해서

광산이 문을 열고

사금채취가 활성화되고

그다음은 도시광산..즉 폐자원..폐컴퓨터나 핸드폰등에서

금을 채취하는게 활성화되더라

 

그렇게 엘리베이터식으로 속도그래프를 그리면서

공급이 늘면

자연스럽게 주르륵 떨어지더라..했어요

 

어제 보니

뭐 하루에 2억정도 도시광산 채취하는거나오더라구요

 

방독면쓰고..

ㅋㅋㅋ

 

그래요

이거 굉장히 독하거든요

기판을 녹여서 팔팔 끓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추출하는건데

이 도시광산은 도시에서는 허가가 거의 안나요.

 

굉장히 위험하고 폐에 안좋아요..

 

야튼이렇게 해서라도 금값이 좋으니

추출해대는거에요..

 

야튼 이렇게 엘리베이터 속도그래프로

공급이 늘어나고

정점을찍으면

금값도 차근차근내려옵니다.

 

원자재 가격들 거의하방으로 자리잡은거고

 

이게 내려오면

다시 하방에서 어디를 지지하느냐..

 

원자재 가격상승으로인해서

감익 우려 나왔던 회사들중에서

 

그래도 수익이 난다해서

공장돌린 회사들

그다음은

손해가 나지만 점유를 위해서 공장돌린회사들외에

 

돌릴수록 손해가 나는데

점유고 머고 간에

파산하게 생겨서

개점휴업하던 회사들이

다시 공장가동율이 올라갑니다..

 

그게 유가 80불정도로 보구요.

그 이하 원자재들이 내려오면

공장이 잘돌아갑니다

그러면 공급이 늘어가고

원가가 떨어지면서

 

인플레가 서서히 가라앉는거에요.

 

유가 120불가면서

구조조정이 한번 일어나는거고

감익문제로 파산하는 회사들이나

재무적 어려움겪는회사들

걸러지는거구요..

 

이런과정을 거치면서

산업재편이 일어나는거라 캄미다..

 

지금은 그 과정을 거치고있어요

이 원가에 중요한 부분중하나가

바로 이자입니다...

금융비용을 감당못해서 파산하는 회사들이

나오는거죠

이게

 

곧 7월금리인상이후에

3개월정도로보는데

조달금리 높아지면

부동산이고 한계기업이고 두손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비명소리가 커지고

그래야지

관주도 사업인 뉴딜이나

구제책이 나와도 별소리 안하는거에요...

 

대략

 

이정도 이야기하면될거같구요

 

 

그래서

이번

fomc가 큰 의미가있더라

가장 하이라이트인 금리인상타이밍에

3개월후가 부채문제로 심각해지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고

그 펀치볼이

이번 10월경이더라

 

이때가 분수령이더라

이때부터또머가 터지느냐

 

코로나 구제로인한

금융지원의 마지막시한이더라

그래서 이때 자영업자들 두손들고

그리고

갭투자나 주담대 믿고 집산 사람들

금리상승의한계선에서 거의 버티다 버티다

두손들고 튀어나오는매물이

이때부터 나오더라

지금 현금쥔 분들은

 

웃으면서 이타이밍 기다리고있을거더라..

 

그런데 이런 파산타이밍보다

지수는 보통 한템포 정도 앞에서

상승하더라

왜?

 

응 구제책...뉴딜....유동성확대 기대감...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시황때 다시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