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2

[대박특강] 1798호. FOMC 앞두고 오르락 내리락/경기 방어주/개잡주들/

연준에 대한 예상치 조정이 끝난이후에-아마 자이언트스텝을 대비하는거겠죠 장이 많이 내리면 반등 회복하면 악재 재조명하락 이런장세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리세션과 긴축강화에 대한 압도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방향성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호재는 인플레 문제를 정리할 외교적 해법등판 악재는 강력긴축 후폭풍인 경기침체 신호 이정도로 정리하면될거같구요. 2달전까지만 해도 외교적 해법이 등판하면 리세션 우려가 좀 줄어들거같았는데 지금은 답이 나와도 좀 어려운상황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제 다들 슬슬 리세션 준비를하는거죠 그러면 달러는 더 강해지고 산업수요의 피크를 찍고 하락하던 금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이런 상황이 진행되는거죠. 다행히 초강력 긴축을 진행한 상황이라서 경기침체구간도 그리길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뒤집어서..

대박특강 2022.09.20

[대박특강]1797호. 지난 저점을 통해서 보는 지금 포지션/대만 지진/2차 전지 주식도 어려워짐/리오프닝 이벤트

장초반부터 어렵게 시작하다가 급기야 코스닥은 폭락이 시작되었네요. 유럽 미국장이 우리장 끝나고 하락하고 대체로 fomc경계감이 나오면서 코인중심으로 급락 그리고 지수가 따라서 쪼르르 빠지는데 코인빠지는것에 비해서 지수가 그리 많이빠지지는 않습니다..지난번 etf청산 많이한 이유겠쬬 1.7만불까지 한번 빠지면서 그때 청산 많이당했을꺼에요 특히 이더리움은 이후에 리바운드가 굉장했는데 상승분 다 토해냅니다. 루나 테라 이벤트 이후 이더리움까지 다 정리되는거같네요. 어제 연속으로 특집 두개 주식공부가 왜 어렵고 성공스러운 투자자 대가가 되기 어려운지 무엇을 극복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머리가 띵합니다 저게 사실 저렇게 두개로 나눠서 간단하게 설명할수있을법한 성질의 것이 전혀아닙니다만 저 부분으로 갈등하..

대박특강 2022.09.19

[대박특집] 팔복2

생각난김에 그냥 해버려야지 컨디션 좋을때 기다리다간 언제 또 쓸 기회가 올지 알고..싶어서 그냥 쭉 밀고 나갑니다.. 좀전에 한방에 쓸려고했는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뇌가문제가 생긴건지 기운이 없는건지 한방에 밀고나갈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좀 쉬었습니다.. 그리고 대여섯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밖은 비바람이 장난아닙니다. 태풍이 가까워져오는게 느껴지네요. 지나고 나면 이 광경을또 볼수있겠죠.. 태풍이 근접했을때의 광경과 그 지나간 이후의 광경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전에 습도높고 짜증나는 날씨는 싫지만 그게 없으면 이후의 선물도 없는거겠죠.. 앞에 의의주리고 목마른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요. 이게 쭉 이어지는겁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애통하고 애통한자가 온유할수있꼬 온유한자가 ..

대박특강 2022.09.19

[대박특집] 팔복은 주식에도 해당이 되는가?

이 내용을 대박라디오로 할까 혹은 대박특집에할까 하다가 결국은 일단특집에서 하고 라디오에서도 가능하면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일전에 2018년 폭락장에도 한번 언급했던거같은데요 그때 더자세히 설명한거같은데 요즘 컨디션이 그때만 못해서 아마 그정도는 안될거같지만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찾아보면 되는데 귀찮습니다.. 실력이 먼저인가 멘탈이 먼저 인가 이런 이야기가 굉장히 오래전부터 주식쟁이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왔습니다. 최근에 저도 왜 이게 뜨는지 모르겠는데 피터린치와 버핏의 강연이 유투브에 계속뜨네요..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지적이고 담백한 사람들입니다 동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동류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싶은 성품? 달란트라고..

대박특강 2022.09.18

[대박특강] 1796호. 왜 대박노트를 하게 되었던가?/사람의 마음 변화를 읽는 훈련.

오늘은 대박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하고 지금 장 상황 그리고 이런 장세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좀 설명해볼께요.. 유투브를 보니 요즘 피터린치와 버핏이 자동검색되어져서 올라오네요 별로 관심없는데 피티런치와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 언제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추석때부터 어제까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 정리가 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귀찮아하고 어렵다 하고 생각하거나 짐을져야겠다 생각하면 어느방향으로든 균형이 없고 폭주하게되고 그 끝은 뭐 밸런스깨진 파멸아니겠습니까 이럴때는 내가 이걸 왜하려했는지를 되짚어보면될거같아서 현실적인 생각과 시작할때의 생각을 같이했습니다 장이 어려워지고 출렁이니 가까운 사람들이 많이 어려워들 하고 관계..

대박특강 2022.09.18

[대박특강] 1795호. 강력 긴축 예고 이후에 후폭풍/한쪽은 경기 침체 우려 한 쪽은 소형주 장난질

벌써 금요일이네요 추석 연휴덕에 탓에 월요일까지 쉬고 화 수 목 금 4거래일만 있어서 금방 한주가 간 기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특강 후다닥 쓰고 오후장 보고 다음은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보고 시황과 주간마감을 하겠습니다. 지금장은 어쩌면 너무 심플한 상황입니다. 제가 예상한. 일단 긴축에 대한 구체적인 약세장이 지수를 얼마나 끌어내릴지는 모르지만 현재로는 저는 0.75%반영하고 2400공방전을 보고있구요 지난 저점 종가기준 2290선 장중 2280선을 구체적으로 뚫는건 몇가지 조건이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리세션의 구체화 신용문제나 모기지 사건 등등을 제시했어요. 오늘 내린건 긴축문제 즉 금리인상 공포가 아니라 그로인한 결과물로 인해서 내린겁니다. 즉 리세션의 일환이라는거죠. 그 증거 몇가지 말씀드리죠..

대박특강 2022.09.16

[대박특강] 1794호. 오랫만에 대박라디오/잭슨홀 이후에 CPI 훼이크 그리고 소강 상태/

https://youtu.be/EGBCnGT8SZA 어제 심야에 대박라디오 50회를 녹화해서 업로드했습니다. 37회때 얼굴하고 비교해보니 얼굴이 엉망이네요 겨우 6개월지났는데 말이죠.. 49회를 올렸을때가 아마 긴축 첫 시작점이었던거같은데 정점즈음에 다시 하게되네요. 그 동안에 열심히 운동해서..땡볕에서 운동한덕에 시커멓게 탔습니다. 이번 겨울은 감기 같은건 안하고 잘지날거같아서 흐뭇합니다... 외모따위는 신경안쓰고산다캄미다 내용은 최근에 했던 내용중에서 언론에 관한 이야기와 지수 박스권을 살피는 이야기 입니다 이 두가지를 이해하면 휘둘리지 않고 지금 변동성을 보면서 상방압력 하방압력 이런 개념을 잘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때도 자주올릴께요 해놓고 이 지경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그런 약속합니다 가능하면 ..

대박특강 2022.09.15

[대박특강] 1793호. 소비자 물가 지수 폭등 해설/그외 싱거운 이야기들.

어제 저녁에 나온 물가지수가 지난번 실업청구지수처럼 예측치와 괴리가 너무 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기이한 흐름이죠 발표나고 먼저 시작된 유럽장이 생각보다 충격이 크지 않았고 미국이 충격으로 시작해서 경악으로 끝나고 우리장도 장초반 충격에서 회복해가고있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 대략 설명을 좀 드리고 의견보다는 박스권의 움직임과 다른 요인들로 해설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지난달에는 제가 실업청구지수- 이건 전문가 예측치와 딱 두배 차이가 났거든요 이런 현상이 나는 요인이 시장에서 나온 데이터와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정책으로인한 결과물 괴리로 인해서 주로 벌어집니다 지난달 설명할때 문재인정부때 정부주도 일자리 성과와 시장 일자리 합이 나오면 이게 좀 괴리가 생기더라 하는것으로 비유를 했거든요 야튼..

대박특강 2022.09.14

[대박특강] 1792호. 금리 절정에서 턴오버하는 지수-그 조건/고금리가 유지되는 건 아니더라/대가들은 멀 보고 지수와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걸까?

추석 4연휴 잘 쉬셨습니까? 특강두번 특집한번 쓰면서 정작 정리해야하는 내용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쉴때 찾아서 보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늘어져서 그정도 뇌가 고알피엠 회전을 요하는 주제를 소화할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아서 다음기회에 컨디션 좋을때 하는것도.. 문득 드는 생각이 제가 이제 녹이 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력이쇠해져서 그런 큰 내용을 한방에 정리할 능력이 이젠 더이상 안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초라한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대박이 뇌 건강보다는 여러분의 계좌건강입니다. 야튼 4연휴 늘어지게 별 약속없이 멍 잘때리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망가진 다리로 절름거리면서 공도 잘차고 심야에 심야식당이 생각나서. 여기를 다녀왔습니다 정말안에 들어가니 제가 지금 귀..

대박특강 2022.09.13

[대박특집]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옳은 건 아니다/물론 그 타이밍에는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댓가는 그들이 치뤄주지 않는다.

추석동안에 잘들 쉬셨습니까? 4연휴가 이렇게 어영부영 다 지나갔네요 이전에는 아주 오랫전부터...그 옛날부터 명절 연휴가 되면 딱히 할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는지라.. 아주 코흘리개때부터 그랬어요 그렇다고 머 제가 고아였다 이런 이야기는 아닌데 뭐 야튼 그래서 늘 연휴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상보다 빡신계획 먼가를 하나 끝내놓는다거나 정리해놓는다거나 훗날 시간없어서 못할걸 100시간정도 잡아놓고 할만한것을 미리 해둔다거나 이런걸 했습니다 이게 최근까지도 대박스탁하면서도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이걸 버렸어요 그냥 쉬자..좀 쉬고싶다 쉬어야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금요일 하루 미팅과 처리해야할일들 다 하고 오늘까지 내리 사흘을 다 쉬었습니다 약속도 하나도 없었구요 계획도 없었고 그냥 놀고싶..

대박특강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