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나온 물가지수가 지난번 실업청구지수처럼 예측치와 괴리가 너무 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기이한 흐름이죠
발표나고 먼저 시작된 유럽장이 생각보다 충격이 크지 않았고
미국이 충격으로 시작해서 경악으로 끝나고
우리장도 장초반 충격에서 회복해가고있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 대략 설명을 좀 드리고
의견보다는
박스권의 움직임과 다른 요인들로 해설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지난달에는 제가 실업청구지수- 이건 전문가 예측치와 딱 두배 차이가 났거든요
이런 현상이 나는 요인이
시장에서 나온 데이터와
정부에서 밀어부치는 정책으로인한 결과물
괴리로 인해서 주로 벌어집니다
지난달 설명할때
문재인정부때 정부주도 일자리 성과와
시장 일자리 합이 나오면
이게 좀 괴리가 생기더라 하는것으로
비유를 했거든요
야튼 오늘은 쉽게 쉽게 가려했는데..
설명할게 너무 많아졌네요
뉴스 해설하고
위에 내용들 꼼꼼하게 해설하고
그래야할거같습니다..
벌써부터 숨이 찹니다
먹는 이야기나하죠.


우리동네 신세계백화점에 가면
스벅이 여러개있고
폴바젯도있고그렇지만
자리가 별로 없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럴때는
슬그머니 찾는곳이
씨네드쉐프 앞 커피마시는곳입니다
좀비싸지만
이뻐요
그런데...사실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쓰려고 간건데
으잌 이게 일정금액 이상만 써야더라구요
그리고 적립이야기를하시는데
cj적립만 된다네요..허허허..cj가 운영하나봅니다
영화관도 cj소속인가보네요
야튼 저기는 갈때마다..참 아기자기하니 이쁘다
이런 생각을했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이게 어제까지의 상황이었어요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그냥 뉴스는
많이 읽을거 위주로 쓴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그런 뉴스들이
상단에 가고
그리고희망회로 돌리는거죠
한편으로는 어제
역대급 개인매도 1조이상이 나와요
그게 오늘 장을 커버한 배경이 되기도합니다.

이것도 어제 뉴스에요
어제 반등한거가지고
무슨 밸뤼에이션이 우리가 반토막이니 하면서
이제 구조적인 문제를 드리밀면서
오른다는 희망회로를 돌렸어요
오른다 안오른다의 문제가 아니라
상승좀 하면 저런 뉴스가 주를 이루고
하락좀 하면 반대뉴스가 주를 이루고 그렇습니다.

이게 어제 미국장 초반 상황입니다
갭락 3%이상하면서 나스닥이 폭락하고
마무리는 5%넘게 폭락했어요
이전 상황이 어떠했는고하니
8일정도 나스닥 종가 기준 하락
그리고
4일간 연속반등
이때 좀 아리송했던게
인플레 정점론이 있었죠
제가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예측치와 개별 상품가격들을 예측해볼때
생각보다 낙폭이 심했다
잭슨홀 이슈이후로 이전에 있던 이야긴데
8일간 하락한다는게 말이되냐 이런 내용이었어요.

근원cpi가 많이 내렸다 이게 핵심이죠
그러면 오늘있을
ppi- 이 표현은제가 잘안썼는데
오늘 지나면 이제 언론에서 쓸거니까 저도
써야겠네요
생산자물가를 의미하는데요
순서의 문제로 보면
일단
0.75%가정하면
2400정도일것이다 예측한거고
이후의 하락은
이후에 오는 리세션 부채문제 이게 타격을 줄때
현실화될것이다 이렇게 본거였어요
그리고
저는 사실 6%전후의 상황을 예측한거고
5%대이하면 빅스텝
6프로 대에서 7%정도면 자이언트스텝
그리고 8%면 예상을 하지 않았지만
이게 점보스텝으로불릴줄알았는데
울트라스텝으로 1%를 가정하는상황입니다
나흘간의 미국반등이
6%전후를 본거였구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온건데
예측치가 8%초반이 나오면서
지난달 실업청구건처럼
민간 예측치와
2배갭이 생기는 기이한 일이 생긴거죠
야튼 이건 나중에 다시 설명해야합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려면 굉장히 복잡하겠네요.

몇일전 이야기한 내용이죠
이게 다시 나오네요
일본여행하기좋다 뭐 이런건
중앙일보가 원래 좀 친일성격이 있으니 그런것도있고
또하나는 엔저 내용- 이제부터 엔폭격이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드린건
엔으로 일본주식사고 바닥치고 올라올때
엔고가 되면 수익이 좋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설명했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번정부는
일본과 친하게 지내려하고
여행규제를 순서대로 풀것이다
이런 이야기도했구요

이게 최근 스케쥴
3월첫 금리인상으로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상황부터
두번째 어긋난거죠
일단
시작점에서
예측치가
0.25%에서 10번에 걸친
인상으로
2.5에서 2.75%를 예측했구요
일반 인상이후에
빅스텝 자이언트스텝밟으면서
가을에서 겨울경 2.5%를 다 채우면서
종결로 가리라..즉
빠르고 강하게 끝낸다는기조에서
이번에는
횟수까지 채우는 그런상황까지
3%중반까지 나오는 상황이 된거더라.
왜 하이퍼인플을 잡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중립이상으로 훅 올리는게 위험한가
첫번째는
부채 연착륙이 힘들어지고
중립금리로 후퇴할수있는 금리 여력이 생기면
사고를 칠수있어요
지난번
트럼프가 느닷없이
미중협상을깨버리듯이
지금은 그때보다
만약 예측치대로라면
1%이상의 금리인하 여력이 생겨요
이게 호재라고만 볼수없는게
그 1%이상의 금리인하를 할수있는 여력을
일반적인 부채문제 리세션 우려로 푸는게 아니라
전쟁이라던지 이상한 사고를 유도해도되는 여력이 되는거에요
지금부터는
긴축우려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되구요
그이후에 오는 긴축발작 즉 리세션우려와
중립금리를 훨씬상회하는 저런 내용으로인한
외교적 사고가 더 무서워지는법입니다.
미국이 주도권을 쥐고 쓸수있는 카드가 생기는겁니다

슬쩍 끼워넣은거에요
일전에
시스웍 비비비 매각 이슈들이 있었죠
그리고 저런 가압류내용이 나오는데
관련사가 상상인이네 그려.ㅋㅋㅋ

이제 부채이야기 부지런히 나오죠
이게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기업 그리고 국가까지 번지는 시점이 나오는거에요.

외환보유고..환 이야기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슈가 되는국가들이
전부다
동아시아 전역입니다
또 특징이
인구가 많은 개도국입니다
이번일 이전에는
브릭스였거든요.
브릭스에서
이제 저쪽으로 옮겨붙는거에요
그리고 imf에서 돈빌려주고...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이런
나라들이 오르내리네요.

이게 재밌는 내용이죠
9시에 발표나고나서
의외로
유럽장이 대폭락이 아니었어요
왜그럴까요?
미국 상황이라서 그럴수도있다하나
그리고 또하나는
미국이 최근나흘간의 강세에 대한 댓가를 치른거다
그리고 미국은 4마녀의날을 앞두고 변동성이
크다
그리고 또하나는
지금 인플레 상황에서
미국이에너지 상황에서 우위더라
즉 유럽은 미리 천연가스 파동으로 실컷 얻어맞은상황이더라
하는게 반영이 된거죠
그래서 아침에 의외로 제가...독일상황보면서
미국발 악재가 어쩌면 우리가 독일수준으로
방어가 될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또하나.

미국이 더 심각하게 빠지게 된게
이 내용일수있어요.
지금 미국이
반도체법
인플레법
바이오법
이런거 서명해대기 시작하는데
명분은
중국 견제와
핵심 산업 미국통제내에 둔다 이런거에요
그런데 미국도 이런거 실패한적있어요

두가지로 다시 나눠서 봐야하는데
가전에서 자국산업 보호하려다가
바보만 만든거죠
결국은
저렇게 역전을합니다
저게 굉장히...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바보짓중하나였습니다
아시아 가전시장으로부터
자국의 가전시장을 보호하려고
관세부터 별의별짓 다했는데
결국은
경쟁력만 잃게된거죠
그래서 월풀이 저지경이됩니다
또하나는
자동차산업이 그런거죠
자국자동차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응석을 다 받아주고
이건 공화당 민주당 다 포함입니다.
그래서 미국 자동차가
해외수출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보통 자국내 소비가 많이되니
자본력과 자국 소비여력을 통해서
경쟁력과 규모의 경제 우위를 가져가야하는데
오히려 바보만 만든거죠.
그리고 이게 왜 인플레에 문제가 생기는가
일단
이번 배경이
공급망 교란이었어요
첫번째 요인은
코로나 경기침체로인한
유동성 확대가 인플레 1차요인
2차요인은
코로나로인한 공급망 붕괴 인력과 원자재 등
원활한 공급이 안되게 되면서
데스 스파이럴이 나게된것
이걸 통해서
약점을 콕 짚고 에너지산업과 곡물산업 중심으로
그리고 핵심원자재 중심으로
공급망 붕괴를 만든거죠
이게 앞은 러시아 뒤는 중국입니다.
그래서 명분이
이런 공급망 붕괴를 가져오는 이런 외교적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미국내
2차적으로는 우방을 중심으로
공급망 카르텔을 만들어보겠다 이거죠..
그런데
이게 무슨부작용이 있는고하니
글로벌 공급체계를 통해서
wto체제를 구축해서 이제껏
시장 원리대로 돌아간건데
이걸 3가지요인이 위협했다고
반을 뚝떼서 시장원리를 미국중심으로 돌리겠다하면
일단 지금 상황보다는 낫지만
이전의 공급망과 소비망을 봐서는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는거죠
외교적 문제를
무역문제로 비화시킨거에요
물론원망은
사회주의 진영에 돌릴수있고
자국내 정치에서는 유리할런지 모르지만
분명 박싱데이전후로
중국공산품에대해서는 관세철폐하고 해야하는데
굉장히 무역을 복잡하게 만드는거죠
옥수수 작황이 안좋아서
골치아프다는데
이런것들은 또 다른곳에 손을 벌리겠죠
이렇게 이전과 다르게 복잡하게 계속 풀어가니까
미국이 이번 나스닥 폭락을 두들겨맞은게 아닌가
그래서
단순하게
cpi 여전한 강세로 나스닥이 폭락한게 아니라
이런 바이오산업? 이게 끝이아니겠는걸.
이후에는 4차산업 연관되는 소프트웨어 자율주행부터
전부다 이런식으로 중국과 방산으로엮어서
통제하겠다 하면
시장원리대로 돌아가지 않고 이게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는건 뻔한거 아니던가?
하는거죠.
이렇게 보조금 카드 쥐고 우방 중심으로
혹은 다른진영이라도
상대방에서 내는 카드 보면서 하나씩 풀어주는
그런 방식을 취해가겠다
일단은
행정명령과 의회 법안통과가 직접적인 효력을 가지고
이후에 wto제소문제가 벌어져서
재판을 가거나 하면 패소해서 내어주거나 아니면
그전에 상대방이 취하는 외교적 포지션에 따라서
하나씩 풀어주느냐 이런 걸 염두에둔거죠
철강 덤핑관세 면제나 이런것들이
미국이 고전적으로 쓰던카드고
철강에서 부터 이제 4차산업 핵심산업들을 가지고
이런 무역카드를 쓰는겁니다..
이게 미국에게 단기적으로 인플레 요인을 가져오는 악재고
명분은 러시아와 중국이 제공한거고
이런 상황입니다.

스타트업도 이제 돈으로 인해서
파산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이게 2000년대 닷컴버블때 있던 이야기에요
밀레니엄 기억나시죠
그때 회사 이름을 바꿀때
닷컴만 붙이면
투자자가 줄서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시절이 지나고
기술주들 폭락이 나고
그리고 저런 스타트업 벤처라고했죠
그런 회사들 이전에는
무슨 도메인 떼다가 중개만 해도
심지어 윈도우 씨디만 도매해다가 팔아도
상장하고 아이티기업대접받았다가
무너져내리는경우가있어요..
윈도우 씨디팔이기업들
도메인팔이기업들
지금은 어엿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경우도
많아요
누구나 아는회사들인데 말하면
머 좀자존심상해하실듯...
인력장사도 하고 otp장사도 하고
증권사도만들고 야구단도 사고
그러시더라구요
야튼 ipo를 포기하고 상장하자마자
폭락하고
그다음은 스타트업 생존자체를 걱정하고
그리고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을 하고
희망퇴직 권고사직이 흔해지고..
이런시절로 진입중입니다.

이번 폭락이
2020년 6월 대폭락 이후로 나스닥
최대폭락이라캄미다.
정점에 다가가는거죠.

특고라고부르죠
배달오토바이와 대리운전들
제가일전에 그 이야기를 했어요
안되면 저거라도하지
얼마번다던데..에서
지금은 안되는거에요
이유가 두가지로 압축이되는데
직전 봄이나 연초만 하더라도
코인돈복사하면되는데 저걸 왜함?
하는 사람들이있었어요.
그런데
자산시장무너지고
불경기진입하니
이제 저거 나도 해보자 저거하면
얼마번다던데 하고
뛰어드는데
그런 생각을 할때는
옆집삼돌이
칠뜨기 삼식이 다 그 생각할때에요
저 시스템이
아마 하려는 사람많으면
가격내려가고
없으면 올라가는 시스템일텐데
이제 빚에 허덕이고
생존경쟁이 되니
하려는사람이 느니까
많이 일해도 돈이 안되는 시점이오고
다음은
코로나때 특고들 지원하면서
정부로 정보가 들어갔어요
그래서 이제 세금도 매긴다.
명분은 고용보험사각지대를 없앤다였거든요
이런 일이 생기기시작하는거죠

이런 뉴스가 나오면
이게 부동산 호재가 아니라
악재로 인식하라고했죠
전정부는
부동산의 과열을 막아서
나중에 내릴때 충격을 덜하게 하려고
기를쓸거고
정권이 바뀌면
경착륙을막으려고
부동산 완화책을쓴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위에 내용이
대출과 세금완화를하게한다
세금완화는 즉 매도한 이후에
세금을 줄여준다..이야기에요
대출은 사려는 매수자를위한거고
이게 과연 부동산가격을 지탱해줄까?
ㅋㅋㅋㅋㅋ
매물이 안나와야지 오히려 지탱하지
저런게 나오면
팔아서 세금이라도 덜내나?하고
매물이 나오는데 그러면 더떨어지는거죠.
지난번 5개지역 규제이후로.대표적인 도시가
대구수성구였는데
미분양이 정상이다싶을정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슬쩍했습니다.

어제 개인이 역대급 폭풍매도
외인이 폭풍매수를했는데
오늘은 반대죠
어제 개인이 많이 판 덕분에
다시 내리니
다시 사고 그래서
3%대 낙폭에서
1%대까지 옵니다.
그리고
2400대에서 공방전중입니다
이제 마지막 이야기하고
정리하면되겠네요.
이번 8%대 cpi가 나온상황은
지난달
실업청구내용처럼
민간예측치와 괴리가 너무 큽니다
아마도
서비스 인건비 이런게 반영이 된게 아닌가싶구요
이게 3조불 연초에 사인한 예산안 효과로 보고있습니다
저는
일단
0.75%를 예측한다는 가정하에 지금 확률이 나오고있는데요
조금후 다시설명하죠
2400공방전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 이하로 가는건
리세션 우려 정도로 보는거고
그리고 0.5%정도면 잔돈 0.25%정도 더오르는거고
1%의확률은 거의 계산안했구요
그러면 2300위협당할거라고했구요
10월부터는
7월 인상한 효과
7.8.9 월 3개월동안에 이자 효과가 나면서
부채문제리세션 문제가
다 불거지기 시작하는 시작점이라고했고
9월인상이 되면그게 두번째 파고가 12월에 다시오더라
더 충격이 쎄다
그래서 제가
7%대 cpi만 나와도
이제 리세션 우려 즉 주요국이나 주요기업들 무너지는게
가시권에들어오는 문제로인해서
도망쳐야할 시점이 올수있다고했어요
변곡이 거의 확실하게온다고본거에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잘게 잘게 썰어보겠습니다
일단 지난달 실업청구와 이번 cpi는 3조불 미국 법안 통과된 내용의 후폭풍인데
이게 민간통계에는거의 잡히지 않는거더라
그래서 이런일이 벌어진걸로 보구요.
다음 내용은
cpi호조로 저는봤어요
6%공방으로봤는데
ppi와 관계에서
cpi가 호조가 나오면
대신 ppi로인해서 오히려 다시 하락반전하지 않을까했는데
나흘간의상승이후에 한방에 cpi요인으로 다 반납한 상황이라서 ppi는 오히려 좀 싱거워진상황이 된거에요.
제가 좀 착각한게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근원물가- 유류곡물제외한이죠
유류곡물은 굉장히많이 내렸어요
근원물가가 무엇무엇들어가는지 하나하나봐야겠지만
저 두가지 변동성이 크고영향이 큰 저것에
영향을 받는저것들
의류나 기타등등
최후는 인건비와 서비스 이런것도있죠
야튼 이런걸 봤을때
단기간에 큰폭의 상승이 있었을것이고
민주당 정부특성상
인건비 상승 이게 서비스비용상승을
촉발한게 이제 터진게 아닌가
이런 내용하나있구요
다음 ppi지수는
앞에 유류 곡물이 8월기준으로 많이 내린상황이고
그외 기초원자재라 불릴만한 비철금속등등이
많이빠진상황
그래서
앞서 나온
cpi의 폭등으로인해서
상대적으로 좀 나은 지표가 나오지 않을까
물론 이번 갭이 워낙커서
예측하기도겁나지만
cpi가 6%하향수준-이게 아마 시장의 일반적인
예측치였을꺼에요
심지어 5%대 빅스텝도 염두에두고
나흘간 숏커버를 상회하는 상승이 있었거든요
그런상황에서
ppi는 그리 영향을 못미칠거같다
즉 나흘간 상승이후에 폭락이 선반영된거같다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유럽과 우리가 상대적으로 안전했던건
실업지수와 cpi에 영향을 미친
바이든서명한 3조불짜리 수표가 시장에 풀리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한거구요.
유동성+코로나공급병목나비효과+러시아 중국발 인플레 촉발 외교문제
여기에 더해서
미국이 대응한..즉 손대면 더 커지는 상황처럼
미국이 살아보겠다고 시장에 적극개입한
3조불짜리 카드와
미봉책으로 꺼낸
반도체 인플레 바이오법안 서명-이게 글로벌 반만쓰니까
상대적으로 기대인플레 촉발요인이 되는건 확실하거든요
이런 상황이지 않나싶습니다
그 변동성중에서
4마녀의날로인한 변동폭 상승도있구요..
미장이 끝나고나서
미 야선이 강보합수준으로 올라온게 이런 요인이지
않나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장초반 3%폭락하던 우리장이
쭉반등이 올라오고
의외였겠죠들
하나는
독일장 결과보면서 저런차이점을 생각해낸거고
또하나는
어제 반등시에
1조원넘게 매도한 개인을 보면서
방향성에 대해서 굉장히 과감한걸 보고
폭풍매수를 할거로 본거..이정도입니다..
지금시장상황이
거의 예측을 다 할수있는 상황이 온건데
하나 변수..즉 블라인드사이드가
미국의 법안
즉 시장의 영역이 아니라
시장에 개입하는 큰정부 미국바이든정부가
시장예측치를 어렵게 하고있습니다
3조불 이거 2조불 1조불 현금지불과 인프라법인이거든요
이 풍선효과 나비효과가
여름부터 나오면서
실업청구지수 시장예상치를 교란하고있고
다음은
cpi를 교란한상황입니다
이게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장원리를 위배한-이게 러시아 중국이 이랬다고
옳다 그르다하지마시고
미국이 인플레 반도체 바이오법안등을
쏟아내거든요
이게 사실 변수가되고있습니다..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
바이든을 설득할수도
저게 장기적으로 봐서 옳은건지 그른건지
알지도 못하고 영향도 못끼치니
적응하면서
이겨내야죠...
이까지 할께요.
최근에 설명한 내용을
아마도
파월이 디테일하게 설명하면서
금리결정을 하고
cpi ppi 외교상황보다
상회하는 결정을 하면 의사록에서 유화책이 나올것이고
하회하는 결정이 나오면 의사록에서는 강경하고 지속적인 금리정책의견이 나올거고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다음 후폭풍은 라니냐 이야기가 나오네요...
워낙 오래도록 시달려와서
이제는
시장이 악재가 온다고 원웨이로
무너지지 않을거같구요
걱정하는건
단한가지
리세션 우려로
거대금융이나 국가가 무너지면서
공황급 발작이 오느냐 여부입니다
이제 이건 거의 피할수 없는상황인데
어느선까지 방어가 되느냐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까지하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저는
장끝나고
시황때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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