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798호. FOMC 앞두고 오르락 내리락/경기 방어주/개잡주들/

 

 

연준에 대한 예상치 조정이 끝난이후에-아마 자이언트스텝을 대비하는거겠죠

 

장이 많이 내리면 반등

회복하면 악재 재조명하락 이런장세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리세션과 긴축강화에 대한 압도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방향성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호재는 인플레 문제를 정리할 외교적 해법등판

악재는 강력긴축 후폭풍인 경기침체 신호

 

이정도로 정리하면될거같구요.

 

2달전까지만 해도

외교적 해법이 등판하면

리세션 우려가 좀 줄어들거같았는데

지금은 답이 나와도 좀 어려운상황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제 다들 슬슬 리세션 준비를하는거죠

그러면 달러는 더 강해지고

산업수요의 피크를 찍고 하락하던 금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이런 상황이 진행되는거죠.

 

다행히 초강력 긴축을 진행한 상황이라서

경기침체구간도 그리길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순식간에 금융위기 3세계모라토리엄선언

이런게 연쇄적으로 터지지 않을까하네요.

 

비관론자들의 발언에

정점대비 35%선의 지수 하락을 이야기하는데

지금 20%정도빠진거같아요

 

낙관론자들은 그보다는 덜할것이다 이렇게 보는거구요

여기서 비관론자 낙관론자들은

월가의견입니다.

 

경기가 하방으로 치우친 상황에서

확실히

 

여행규제 민간 소비 규제가 계속되는거같아요

이 기대감으로

관련된 호재가 나올때마다

상승하는 그런분위기입니다..

 

가시권에 있는건

who 파우치발언등

판데믹 해제선언

그리고 우리나라 마스크실내 해제 선언

그리고

한일간 무비자 재개 이정도입니다.

 

이걸 원래는 제일 마지막에 이야기해야하는데

세계지식포럼이런건

 

지금 ..이번에 벌어진

최근래 지구촌 문제들

 

코로나 이후에 기후위기 전쟁 문제등등에 대한

기술적 외교적 해법을 논의하는거에요

 

그리고 사고는 선진국이 치고

후진국 중진국이 크게 위협당하는상황에서

기술적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국제공조에 대한 이야기를합니다

뭐뻔한 이야기죠

첫번째는 탄소배출에 대한 이야기- 이게 문제가

사고는 처음에 산업혁명아버지격인 영국이 쳐놓고

그 후폭풍이 나올때가

아시아권 산업이 성장할때거든요

규제가 생기죠

이때반발이 있는데

사다리 걷어차기다 머다해서요

 

또하나 문제가

저 아시아권 동아시아권은

수출아내도

내수로도 산업 성장이 가능해요

여기에다가 주로 투자를 하는거죠

첫번째는

 

지구재앙에 대한 대비 공조 공여 이런 내용인데

문제는 저 동아시아 인구가 많은 시장이 큰

지역에 투자를 하고 지원을 하고나면

먹고 살만하면

탄소배출이 급격히 늘어나더라

 

즉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거나 신 위기에

대한 대응력이 강해지면 또다른 부작용으로

더 큰탄소배출이 발생하는 그런 내용이 생기는거죠..

 

싱거운 이야기다만

베트남 인니 인도 등등 신흥국에 imf를 이용해서

인프라와 핵심회사들 장악하고

그렇게끌어올리고

그 인구들이

중국처럼 킹크랩먹고 버터먹고 목욕 문화를

익히는순간

지구상이 꽤나 어려워지는거죠...

 

깊은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고

야튼 이번 환율문제

달러 강세의 타겟이 저나라들입니다

내수되고 산업이 올라와서

회사와 인프라 장악하면 돈이 되는 국가들..

 

그 사냥을 시작하는거더라

 

엔케리 트레이드가 잔뜩들어갈듯..

생각보다 더 심각하더라

80년대 경기침체수준으로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이 나고

모기지가 얼마전 6%대 돌파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물론 경기침체만으로 주가가 폭락하고

올라오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핵심은

 

긴축이구요

유동성을 줄이는거고

경기 침체가 심각한수준으로 치닫으려고 하면

그 계기가되는 금융위기등이 발생하면

다시 다른형태로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경기침체를 둔화시키고 아직

실적회복이나 가시적 성과가 없는데도

주가는 반등하는걸 보게됩니다

이게

 

지난 코로나 5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은 이거에요

최근 잭슨홀미팅과 cpi로 인해서

단기 폭발적 하락이 있고

숏커버들어온 상황에서

반발매수 수준입니다

추세전환이나 내용이바뀐건 하나도 없어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입니다

케이티앤지와 skt

 

그런데 이 두종목과

공격적 금리인상 수혜주들인

저축은행과 신평사 주식들은

 

이런 구간에서 그다지 쓸모가있지는 않더라

알고는 있는데

공략하는게 성가시더라 하나

 

이전에는

금리인상 이슈하면

공략하는게

흥국화재2우비였어요

꽤나 2017년부터 2018년 중순까지 요긴하게

써먹었는데

이게 동시호가 걸린이후로는 쓸모가 없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선주 규제를 좀 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백악관 바이든이 하면서

항공주가 다시상승합니다

여행주이후에 항공주로 옮겨붙은거고

화장품주식들 일부도 강세고 그렇습니다

 

물론 미 정부에서는 공식은 아니다 하고

당황스러워하는데요.

 

cdc 파우치 who에서 합의하면

이게 종식됩니다

이 종식이 가지는의미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의 폐기선언입니다

이게 리세션에 대항하는

카드가 될수있습니다

 

저 3군데..한명은 백악관고문..사람이구요

두개는 기관인데요..

야튼 3기관에서 저걸 선언하고

제로코로나 정책을 중국이 폐기함..중국이 폐기함

이부분과 외교적 해법으로 러시아가 전쟁종식선언하고

정리수순들어감

이 두가지가 리세션에 대항하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지금은 한참 깊이들어왔어요

7월fomc결정때 저게 동시에 되면 사실상

저점을 찾아볼만했는데

지금은 9월이고 너무멀리온상황입니다.

그리고 who에서는 6개월내라고..약간

더 지켜볼입장이에요

 

가장 큰 위기이자..도전중하나인

11월내용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인한 자연면역자들과

mrna접종자들의 면역이 약화되면서

재감염이 될때의 추이를 지켜봐야하거든요

이게 나이스하게끝나면 구체적으로

판데믹해제선언이 나올거같습니다.

 

2018년도보다 더 거래량이 줄었어요

굉장히 심각한거에요

 

주가 바닥의 증거로

 

거래량을 보는 방법이있는데

이게 확연하고 지속적이다 하면

거의 리세션으로진입한거라고보면됩니다

 

이것도 순서가 있는데요

 

지수가 상승할만한 요인

위에 나온 내용 첫번째는

반등요인이

제로코로나 폐기조건 충족과

러시아 전쟁 종식 내용정도됩니다

그게 미중갈등하고 또 어떻게 연결될런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들이 단기반등조건이구요

 

또하나는 리세션 진입신호에 대항하는

다른형태로의 긴축완화와 유동성 공급정책

그리고 뉴딜 정책 정도가 됩니다

이게되면 거래량이 늘어납니다

 

이런순서로 보면되고

거래량이 3억주 이하로 내려왔다.

이건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이더라

이렇게 보면됩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죠

지난번이 1.7만불이 바닥이었는데

이번에 1.8만불에서 리바운드가 있었나봐요.

 

단기적으로는...긴축에대한 충격으로 안좋다

향후에는 경기 좋아지면 리바운드 날것이다.

 

저도 초반에는 비트코인을튤립파동처럼

취급했는데

지금은 좀 다릅니다

그때는 그걸 거래할 주체들이 제한적이었는데

이젠 it발달로인해서

거의 전지구적으로 다 거래를할수있는

공인된 도박판이라서

 

얼마까지 떨어지건

유동성공급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생기면

크게 리바운드가 오리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때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몇몇만 올라오겠죠

그리고 새로운 코인이 ipo를 하겠죠.

 

전문가가 이런 이야기를했는지 모르지만

리세션 가시화에 들어가면

당연히 달러강세가 나고

신흥국화폐가 쭉빠집니다

 

엔화가 평소땐

기축통화지위로인해서

안전자산 취급을 받지만

일시적으로는 이렇게 신흥국화폐처럼

유로와 엔화도 약세가 되는데

어느순간...이 긴축이끝나고 나면

다른나라와 달리 굉장히.빠르게..특히

리세션이 진행이 구체적으로 되면

강엔 달러추종이 벌어집니다.

 

이게 엔케리트레이드의 함정입니다

이전에는 엔화공격 헷지세력의 몰락이 있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과연 엔화공격으로만 엔저가 온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파운드와 달리 엔화 폭격에

소로스 세력들이 패하고 도망쳐서

엔고가 온것인가? 생각해봅니다

 

그냥 그런 흐름속에서

그들이 베팅을 잘못한것뿐이더라

이번파동이후에

리세션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중에서

엔화 강세

그리고 원화강세도 점쳐봅니다.

이게 정상이에요

기술적인 움직임

낙폭과대 와 단기급등 부담감

이 두단어가 큰 파동이후에 나오는

가장 자주회자되어야할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편적 수급

단기반등 부담감으로인한

보편적 차익실현현상

그래서 일부 섹터에서 윗꼬리 그리고

내려온거 외에는

그냥 평범하게 쭉같이 빠진거라고 보면됨

이게 섹터중심으로 같이빠짐

 

이런 표현을하잖아요

 

이게 맞는거에요

 

유투버들이

먼가 본인은

특별한 능력이 있고

답을안다는 강박과

리플리증후군에 시달려서

댓글로 혹은

묻지도 않는데

이런 장세에 대해서

이유를 찾아서

먼가 특별한 시각이나

탁월한 능력이 있는척 한다면

그분도 사기꾼당첨입니다

 

이게 유투버의 폐해에요

 

자극적이고 먼가 특별해야한다는

강박이

 

사실적 판단을 못하게 하는거죠..

 

저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있는그대로

탁월할 필요도 없고

뉴스 중계하듯이

예보관의 심정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재미없게 싱겁게

 

이까지 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