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794호. 오랫만에 대박라디오/잭슨홀 이후에 CPI 훼이크 그리고 소강 상태/

대박스탁 2022. 9. 15. 13:26

 

 

어제 심야에 대박라디오 50회를 녹화해서 업로드했습니다.

 

 

37회때 얼굴하고 비교해보니 얼굴이 엉망이네요

겨우 6개월지났는데 말이죠..

 

49회를 올렸을때가

아마

긴축 첫 시작점이었던거같은데

정점즈음에 다시 하게되네요.

 

그 동안에

열심히 운동해서..땡볕에서 운동한덕에

시커멓게 탔습니다.

 

이번 겨울은 감기 같은건 안하고 잘지날거같아서

흐뭇합니다...

 

외모따위는 신경안쓰고산다캄미다

 

내용은 최근에 했던 내용중에서

언론에 관한 이야기와

지수 박스권을 살피는 이야기 입니다

 

이 두가지를 이해하면

휘둘리지 않고 지금 변동성을 보면서

상방압력 하방압력 이런 개념을 잘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때도 자주올릴께요 해놓고

이 지경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다시 그런 약속합니다

가능하면 정기적이다 싶을정도로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대박라디오를 시작한 그 시점부터

앞으로 당분간 올리는 그 내용들과

지금 대박특강의 내용이

 

누가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이 내용이

주식하면서 겪을 어려움과 혼란스러움의

좌표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작업을계속할것이고

대박라디오 특강을 얼마나 오래할런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는 수준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평생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전에 지나간걸 저는 다시 되돌아서

쳐다보는법이 없습니다..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이글 읽으시는분들은

전업에 대한 꿈?같은게 있다면

계속 추종하시고 이후에 어려움겪을때 검색해서

날짜를 보시고-이것도 팁입니다..어려움겪을때

유가 환율 채권 차트보면서 날짜 찾아서

그때 전후로의 특강과 라디오를 읽고 듣고하시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실겁니다.

 

그렇게 가는겁니다.

 

제가 대박라디오 슬럼프에 빠진 이유중하나가..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대박라디오 1회를 하기전에는

유투브를 거의...정말 거의 안보고 안 들었습니다

 

그런 컨텐츠소비한다는게 저에겐

엄청난 과소비처럼 여겨졌거든요

 

그러다가 캠핑유투버들...우중캠핑하는거 소리들으려고

틀어놓고 그리고 대박라디오하면서

어쩌다가 그 지경인지

유투브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거기서 주식유투버들 정치유투버들

 

무당노릇

세상 만사 다 간섭하고 의견내고 전문가 노릇하는거보면서

 

내가 저런 짓을 하고 사는건 아닌가..하면서

자기혐오에 빠진적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컸던거같네요

다행히

여름을 지나오면서

그런 유투브들 자동검색으로 뜨면 바로 바로

차단 박고 추천안함으로 돌려놔서

이제 좀 덜합니다..

 

가능하면

 

쓸데없는짓 자극적인것 재밌다는 이유로

싱거운 이야기 올려서

정작해야할 이야기는 못하고 넘어가는

그런짓은 안하도록하겠습니다

 

여담이나 무용담 쓸데없는 이야기는

다른곳에서 충분히 하고있으니

 

그 시점에 꼭 들어둬야할 이야기들만

해설하면서 돌격앞으로.

 

----------------

어제

ppi발표했어요

 

cpi /ppi연속온다는 이야기했죠

 

제가 가능하면

많이쓰기전에는

용어를 안쓰려고해요

 

초보들은

용어를 쓰면

오바스럽게

관련 용어들 다 찾아서 보고

그게 무슨의미인지

이해하려들다가

에너지를 쓰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냥 한국어로 된거 쓰고

나중에 범용으로 쓰면 그때

용어를 씁니다

cpi는 소비자물가지수

앞은 컨슈머 뒤는 인덱스 정도될거에요

ppi 는 생산자 물가지수 앞은 프로덕터 뒤는 인덱스

정도될꺼에요

 

이번에

cpi가 분수령이라는 이야기를

20여일전부터했어요

잭슨홀 이후에

가장 쟁점이될것이다

 

잭슨홀 이후에

별의별 의견이 다 나오면서

정점론부터 별의별 이야기가 나오지만

결국은

cpi그리고 이후에 ppi를 통해서

지수방향성을 잡아야한다고했구요

 

나흘간의 반등장이후에

나스닥이cpi로인해서

5.16포인트 폭락합니다.

 

제 예측치가 틀렸었습니다

저는 6%전후를 예측했어요

곡물 유가 하락으로인해서..이게 근원물가 제외하고

상당한 하락을 한 상태였거든요그런데 먼

8%가 나오나했더니

저는 연준 법안 자금 3조불 의 후폭풍이라서

이게 체크가 안된건가 했는데

하우징 관련...하우징 렌탈비용이 훅 늘어난후폭풍인듯하네요

이건 회원한분이 댓글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면 맞는말이죠

수치상으로 먼가 안맞아서 아리송했거든요

하우징 렌탈 비용

주거비용이 비중이 엄청난데 이게 오르면

저런 수치가 가능한거죠

그래도 미국이 저정도 내리고

독일 우리나라 아시아권이 굉장히 선방합니다

이유는 어제 너무 자세히 써서 다시 설명안하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ppi가 괜찮은 지경이 된거죠

ppi에 유가 비중이 높은데

원자재들도 최근래 최저점을 지나는 상황이라서

지난번에도

2자릿수에서 1자릿수로 떨어지고

다시 10%대 하락을하면서

2회연속 가시적 하락으로 들어옵니다

 

cpi폭격으로인해서

ppi는 좀 여유가있는편이었고

거기다가 저런 상대적으로 괜찮은 지표-이건

거의 예상치였어요

유가 요인이 크니까요

그래서

어제 나스닥이

0.7%상승마감합니다

그리고 우리장은

지금 강보합수준이구요.

 

지금은 외교전입니다

중러 독일러시아

등등

여기저기서 전화와 만남이 이루어지고있고

자유진영에서는

여왕 장례에서도 얼굴 마주치게될거고-그런데 이때는

정상회담 이런거는 불가능같네요

유엔총회가서 마주치고 나온김에

우리는 캐나다 총리도 만나고

이런 상황같습니다

 

이때가 또하나의 분수령이 될수있을거구요.

 

먼 소린가싶죠

 

지금상황은

 

자유진영과 사회주의진영 양진영에서

공급망과 경제생태계를 따로 구축해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어느진영에서

하나가 갑툭튀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한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저렇게 각자 계속 만나고 상의하고하면서

이 과정을 거치고

글로벌 아젠다를 가지고

합의를 하고 지금상황에 대해서 하나하나 풀어가보자

이렇게 되어야하는겁니다

 

물론 크림반도보다

지금 우크라 전쟁이 훨씬 커져버리고

동부유럽 나토진영에서 반감이 워낙 큰 상황인지라

쉽지 않지만

저도 이걸 낙관하는건 아니고

저런 과정은되든안되든

필수적인 과정이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자이언트스텝이 확률이 높은 상황-아마 ppi로인해서

울트라스텝은 확률이 좀 내려왔을꺼에요

이후에 긴축이 가시권에들어온상황

겨울에 천연가스를 비롯해서 기후문제에

에너지 파동이 다시 닥치고

작황도 안좋은상황..

 

이대로 북반구 겨울그대로 진입하면

어느정권할것없이 다 위태롭습니다..

 

이렇게 진행되고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좀 유리한 상황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법적으로 체제적으로

통제가 가능하고 독재상황이라서

이런 위태로운사태에서도 여론통제가 가능하니까

그리고 투표를 해야하는 상황도 없고하니

 

상대적으로 나은거죠

오히려

11월 중간선거 앞둔 바이든이 맘이 어려울거같네요

겉으론 웃고있지만

웃고있어도 웃는게 아닌거죠

cpi지수에 주거비용 폭등이 의미심장하거든요.

 

야튼 이런상황이고

 

뉴스 보면서

하나하나 체크하고

후다닥 오후장 봅시다.

 

두달 연속 오름폭둔화

오르긴 올랐어요

 

이게 속도 그래프상으로는 우상향이 맞는데

가속도 그래프상으로는 우하향인거죠.

즉 증가세 둔화다...그래도 지금

높은건 맞아요

11% 9% 8%이렇게 최근 지표가 잡힌거라서

이전같으면 끔찍한 수준인거죠.

 

cpi ppi 지표가 당분간

연준에서 금리결정할때 쓰는 가장 결정적인 내용이

될꺼구요

위에말한대로 속도 그래프 가속도 그래프를 보면서

판단할것이더라-논리를 저기서 찾는거에요

다음은 실업청구 내용

그다음은 곧 부채를 보게될거고

가장 나중에는 외교적 상황을 판단할꺼에요

원래 연준은 이거 제외했는데 작년에 된통당하고

파월이 이거 다시 염두에두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위 내용을 가지고 방향성을 잡으면되고

변동성은 파생타이밍을 보면되더라.

 

그때 변동성을 추구하거나

상품중에서 방향성에 크게 좌우하게 하는

요인이 메인섹터가되는겁니다

 

최근에

쓰촨성 가뭄과 태풍 이전에 지진도있죠

이 요인으로

수력발전이 어려워지고

광산 채굴이 안되고 그래서

2차전지 핵심인 리튬수급불능이되면서

리튬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들의

수급이 난거와비슷한거죠.

이런식으로 단서가 나오면

찾아가는게 적절합니다.

 

생산자 물가 상승둔화의 요인을 에너지로 찾고있죠

 

이게 한단계 더 넘어를 보는거에요.

언론에서

ppi가 좀빠질것이다

상승세둔화 이럴때

어떤 요인인지를

뉴스 읽지 않고

저 논리의 논거가 먼지를

예측할수있어야합니다

 

단어가 낯설고

우리가 살면서 이런 이야기를안해서

그렇지 저게 주식하는사람이라면

굉장히 평범하고 단순한 메카니즘이

될때까지 갈고닦아야합니다

이게 갈고닦을일인가싶네요그냥

아는거지..별것도 아닌데.

 

 

이게 지금 바이든이 오바하는..그리고

이게 나중에 미국을 어렵게 할거에요

 

11월중간선거앞두고

오바를 하는건데

반도체 자국생산과 헤게모니 쥐는것까지는

이전에 철강유니온을 통해서

세계대전에서 주도권쥔 내용이있으니

이건 이해했어요

그런데

이게 도가 지나치네

자동차와 그 수직계열화되는 부품들까지

미국생산

그러더니

제약 바이오 미국생산

이런식으로 패권을 쥐고

 

말잘듣는 국가들의 회사들에

규제를 풀면서 외교전을 펼쳐가는

고전적인 방식을쓰네요

 

이게 철강 덤핑관세유예 이런걸로

우리가 일시적 수혜를 입고

다시 덤핑쓰네 마네

이런식이죠

 

채찍과 당근에서

보조금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준다에서

관세가지고 덤핑관세 매기네 마네 하는식

 

이게 당장 자국우선주의라고해서

자국민에게 좋은거같지만

결국은

 

동맹들이 하나둘 이탈하는 효과를 가져오게되고

그게

방산에서 뒤통수친게

터키

에너지산업에서는 인도

이런식인거죠.

 

그리고 저런

보조금과 관세정책으로는

우위를 가져갈수가 없습니다

월풀이 결국은 엘지 삼성한테 다먹혔거든요.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면

 

사회주의진영의 공급제한과 무역을 외교적으로 푸는 저런 행태를 변명으로

 

미국이 4차산업 핵심산업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이런 상황을 적극활용하는거죠.

 

고로 러시아 우크라 사태나 공급병목

기후문제 인플레 우려 이런걸 다 이용해서

 

강달러만들고 미국중심의 산업재편으로 경쟁 국가와 회사들을 어렵게 만들고

미국중심의 수직계열화 4차산업으로 재편하겠다는거죠

 

이게 조금더 들어가면

빅테크중심으로 반기를 들게되는거에요

미국 인구 3억넘는 시장보다

중국 다음 인도 그리고 동아시아 시장이 훨씬 크거든요

 

그래서 받을거 받고 줄거 주고하는

공화당으로 하나둘 빅테크나 산업이 넘어가는

과정을 거치게되는거에요.

 

미국입장에서는 주도권충분히 쥔상황이다 싶으면

협상테이블에 나오겠죠

이게 기후변화의 변명이든지

혹은 전쟁을끝내는 명분이든지

그리고

 

새로운 wto기준을 세우고

협상하면서 바보짓을 하려고 들꺼에요

 

이 까지 가려고

현재 인플레 문제들- 인플레문제나 긴축은

필연 구조조정을 동반하고

이과정중에서 경쟁력이 없는 산업과 국가 회사들은

퇴출당하고 이익이 재평가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은

정부의 입김이나 정책이 산업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

정치권력이 산업 기술권력을 일시적으로

압도하는 상황이 옵니다.

 

유동성 확대 시점에는 기술금융권력이 정치권력을

넘어서는 시점이 오죠...

 

이런상황이에요

아 또 이상한 이야기하네.

결국은

바이든의 저런 패권을 위한 결정들이

미국에게 그리 유리한 입장이 아닐꺼에요

역사적으로 폐쇄적이고 보조금 관세가지고

장난치는 국가들의 산업은 경쟁력에서

의문을 가져왔습니다.

 

개도국에서나 하던짓을.

 

국채금리가 또치솟네요

그런데 저 금리가 정점이다..과하다 하면

다시 내려오면서

주식에 수급이 생기는거에요

 

전 저점이

종가기준으로는

2290정도였네요

그때 2280이하로 내려온걸 기억하는데

저 지점이

긴축으로인한 충격 그 지점이구요

저걸 하향돌파하는건

파생이 엮인상황이 되어야하는데

즉 마진콜처럼 공포매물이 나와야해요

그게

제3세계부도나

금융권부실 문제

부동산 문제등

외인이 묻지마 매도를 일시적으로 해야하는

시점이 와야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서는

바로 경기부양책 등이 튀어나오고

리바운드가 굉장하게 나옵니다

이 시점에서 특징이

지구 망할듯한

경제 다 망가질듯한

악재뉴스가 도배되는데

 

외인의 묻지마 매도 -마진콜 채우기위한

폭풍 전방위매도가 나오고 공매도나오고 나서

동시에 숏커버랑 긴축정점론이 힘을받으면서

무너지지 않을거같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큰폭의 매수세가 들어옵니다.

 

반대매매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65세 이후에 자산의 99%를 벌었다 이야기는

 

imf이후에. imf 닷컴버블 리먼사태 그리고 2018년 나스닥 폭락 4차산업 진입 그리고 코로나 사태

이렇게 진행된

근래 300년의 변동성을 다합친

정보화 3차산업 이후에 4차산업을 거쳐서 오면서

자산이 다 불어나더라

이야기에요..

 

시간싸움도 맞지만

핵심은 저겁니다.

 

점유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아는거죠

그리고 또하나가

빌앤멜린더 재단이 생긴이후였죠

 

ms독과점 문제로

회사 박살날뻔하고

지긋지긋해진

빌게이츠가

글로벌 사업하려면

공익으로포장해서

재단을 통한 알앤디와 투자를하는게 맞겠다해서

각국의 정상만나서

이런 사업하시라

하고 알앤디는 떠넘기고

투자해서 돈을버는데

거기에 같이 간게

버핏형님이더라

이것도 이야기하려면 또길어짐

일전에 몇번 이야기함..그러함.

 

곧 일본 무비자 열림

일본은지금

엔저상황임

관광인프라는 관광입국시절부터 잘 준비됨

 

아베의 시대가 오지만

아베는 없는 그런상황임..

 

아베는 관광입국의 첫파도라서 멀리가지못하지만

아베의 시대는 오는거임..

 

그러면 상호주의에 의해서

우리나라도 일본에 무비자 정책을 여는거임

 

안녕?

 

그러합니다..

이까지 하고

오후장 지켜보고

저는 매수매도 결정하고

 

시황때옵니다..

 

천천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