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팔복은 주식에도 해당이 되는가?

대박스탁 2022. 9. 18. 23:15

 

 

이 내용을 대박라디오로 할까

혹은 대박특집에할까 하다가

결국은

일단특집에서 하고

라디오에서도 가능하면 하는걸로 정했습니다.

 

일전에

2018년 폭락장에도 한번 언급했던거같은데요

그때 더자세히 설명한거같은데

 

요즘 컨디션이 그때만 못해서

아마 그정도는 안될거같지만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찾아보면 되는데 귀찮습니다..

 

실력이 먼저인가 멘탈이 먼저 인가

 

이런 이야기가

굉장히 오래전부터 주식쟁이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왔습니다.

 

최근에 저도 왜 이게 뜨는지 모르겠는데

 

피터린치와 버핏의 강연이 유투브에 계속뜨네요..

 

별로 신경쓰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지적이고 담백한 사람들입니다

 

동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는 동류라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싶은 성품? 달란트라고해야하나?

그게 지적인것과 담백한겁니다.

 

그래서 목소리톤이나 스타일에서 풍겨져 나오는

저렴함이 느껴지면 뒤 안돌아보고

아웃시키는 그런..좀 매정한 사람입니다.

 

피터린치와 버핏은

좀 다른 성향이 있어요.

 

비슷하면서도 다르더라

 

이 두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가지고있는건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하시는 이야기...제가 존칭 잘안쓰죠잉

반말 찍찍하는 스타일인데

존칭쓴다는건 꽤나 존경한다는말입니다.

 

피터린치의 숏츠를 읽어보시면..

저는 그분한테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고 늘 생각해왔는데

제 투자철학 삶의 철학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해설하는 방식이나 이런것들도 그렇구요

 

버핏보다는 피터린치의 해설법이나

주식투자자의 심리를 이해하는것이 훨씬 더 비슷한거같은데

몇가지로 요약하자면

 

주식투자를 하면서

버스나 지나가다 오매가매 들은 이야기에 혹해서

멍청한 투자자들이 자산의 반을 던지기도하더라

 

이게 이번 코로나 시대 코인붐이나 주식 3000포인트 넘어갔을때 주린이 코린이에게서 나타난 현상이죠

 

이게 욕심 휩쓸림 이런것과같은 연관이 있어요

 

그리고 이 양반이 하는 이야기중에 또하나가

버핏도 마찬가지지만

회사의 가치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합니다

 

또하나는 분산투자를 -이게 오해의 소지가있는데

분산투자를 혐오합니다.

 

피터린치의 투자법은

 

삶에서 본인이 이해하는 주식에 대가

몰빵하는 스타일입니다

토이저러스 머 이런걸 이야기하면서

실패사례를 이야기하더라구요

 

피터린치와 버핏은

둘다 대세주 선호하는 사람이고

그런걸로 통해서 10베가도 나온다 이렇게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단일섹터에 빅3를 매수한다거나 하는거 안하고

셋중에서 가장 최선호주 하나에 몰빵하고

기다리는 스타일입니다

 

예를들어서

 

유통빅3 신세계 롯데 쿠팡중에서

하나를 콕찍어서 공략하는 스타일이라는거죠

 

분산투자는 기업분석이 귀찮으니

섹터만 파악해서 투자하는것이다

머 이런 이야기에요

그리고 대장주는

대세하락기에도 점유를 늘려가면서 이후에

턴오바를 무난히 하는 주식들이더라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죠.

 

그렇다면

거시는 안봅니까 하니

거시에 대해서 의견을 내기를

14시간을 공부하면

12시간은 헛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본인은

거시지표를 본다거나 이런걸 통해서

투자를 결정하지 않고

주로 역사적 관점에서 그런걸 결정한다는 이야기를해요

 

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개인이 거시지표를 보고 거시적 관점에서

투자를 결정한다는게 굉장히 어렵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구요.

 

그러면서 본인도 거시공부를 한다

이런 이야기를합니다.

 

버핏이 요즘 왕성하게 강연을 다니는거같더라구요

피터린치의 말과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해요..

 

그런데 좀 다른점이 먼고하니

피터린치는 깡이 더 필요하다 즉

멘탈이 강해야지

잘게 자르지 않고 물려도 손절하고 할수있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고

버핏은

 

기업가치분석을 통해서 그리고 장의 상황을 통해서

시장을 이해하는 거시적 관점과

기업가치의 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공통점은

둘다 인기가 없어요

성공한것 하나만 인기가 있지

그들의 투자방식이나 철학에 대해서는

동의해도 할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들의 투자법이나 공부법이 유효한겁니다

어려워서.원론적이고

시장을 이해하는 기본근간이 되는거라서

그렇게 해봐야 얼마나 버는가

고생하는것보다 수익이 안되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런 생각을 가지지 다들

꼼수 쓰고

말장난이나 하고 우르르 몰려다니는자극적인

유투버들의 이야기에 혹해서

투자하고 주저앉고

지나고보니

피터린치 행님 버핏행님말씀이옿았구나야..해봐야

아무소용없더라...

 

멘탈과 기술은 같이 가야합니다

기술과 지성이 뒷받침된다고 멘탈이 따라오는건 아닙니다

일정 수준까지는 따라오지만

지금처럼 긴축이나 가파른 하락세와 무시무시한 뉴스가 나올때는 그 기술적 완성이나 지성이 뒷받침되어도

멘탈이 흔들릴수밖에없어요

 

그래서 제가 귀를 닫으라 하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특정시점이 되면

엄청나게 주위가 어렵게 해요

 

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죠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가족 친구 친지 직장동료

어느순간..

분명히 그들이

 

작년초까지만 해도

주식안하면 바보래더라

누가 주식해서 머 샀다더라

인생바뀌었다더라 하던 양반들이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거에요

 

요지는 갈팡질팡 책임못질말 하는 사람이 늘고

그리고

뉴스나 정책이나 사람을 어렵게 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단 말이죠...

 

이게 눈을 흐리는거에요

 

그리고 이때갈등도 많아요

별일없을거같은 상황에서

별일이 생기니

가까운 사람들부터 본인을 힘들게 하고

본인도 본인을 힘들게하죠

 

대표적인게

코로나 한창때 주식장좋을때

나름대로

1안 2안 등등을 세웠어요

어떻게 돈을벌어서

어디를갈가

 

첫번째안은

성공한다면

 

공기좋은 밴쿠버냐

따스한 와이키키해변이냐

아니면 스위스로 가버릴까?

기왕이면뉴욕..하면서

거주지를 옮기고거기서

어떤 삶의방식을 가질것이냐 고민을 하고

 

2안은 수준이죠

단계

롤스로이스냐 벤츠냐 혹은

검소한척 하느냐

 

3안은 없어요

무조건 크게 성공하고

저 두가지중에서 어떤 삶을 결정하느냐가 머릿속에있고

그런 이야기들이 주로 회자되고

허풍치고

그런데

 

긴축이 시작되니 모든것이 망가지는거에요

그리고 그 말빚에 대해서 책임지는 시점이 오는거에요

 

이게 인간사구요

 

자연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자주 태풍이야기를하잖아요

 

태풍이 없으면 어떡하나..

대비를 잘할 궁리를 해야지

태풍이 없어질 궁리를하면

어떡합니까?

태풍없는

아프리카꼴나게?

 

이집트는

나일강의 범람으로부터

치수를 배우고 수학의 발달로인해서

문명이 발달하였습니다

 

어려움에는 다 이유가있고

문제는 그걸 극복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지

그 문제자체가 아니더라..하는 이야기..

 

버핏과 피터린치를 보면서

제가 생각하는건

 

이 어려움을 어떻게 딛고 다시 올라오느냐입니다

인간사도 자연도

늘 순환하는데

그게 일종의 판을 갈아엎는 과정이구요

그게 단계가 진행될때 벌어지는일입니다..

 

늘 이런걸 피상적으로 들으니

이게 이해도 안되고 붕뜬 상태로

감정만 요동치고 그런거에요..

 

주식을 한다는게 왜 어려운고하니

차라리

 

노동을 해서 어느정도 숙련공이 되어서

소득이 늘어나는어떤걸 한다면

이게 더 쉬울수있어요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실력이 늘어나는걸 볼수있잖아요

그리고

대개는

노동으로 사는 사람을 주위에서

크게 기대하지도 않거니와

괴롭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건

금융이잖아요

상상속의 산물

그 결과가 어떤방식으로 툭 튀어나오는지 모르는

그래서 기대를 하게되고

실망도 크고 그리고 갈등도 생기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봐야할지 모르고

굉장히 어려운거죠

이게

주식장이 좋을때

서로 기대를 할때는 별일없이 지나가요

시간도 있거니와 그리 날카롭지도 않거든요

 

하지만 점점 하락장세가 되고

본인이 생각한 시나리오대로가지 않을때

부터 본인도 짜증이 나고 본인의주위에도

본인에게 짜증을내고 갈등이 생기고 그렇습니다..

 

왜 모든게 내뜻대로 되지 않나 생각할꺼에요

 

제가 주식이후에 부동산가격이 오르고

그리고 내려꽂을때는 순서대로

고통을 받는데

없이 살던 사람이 없는대로 사는건 괜찮지만

희망을 품고 좀 될거같다가

내려꽂으면..그대로 내려오면

이미 기대도 크고

소비씀씀이도 크고

이미 말빚이 늘어난 상황이라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거듭 거듭 경고 하고 마음을 지켜야 된다고 이야기했어요

 

이게 다 순서가 있거든요..

 

사람은 간교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동물같아요...저만 그런가?

 

그래서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이 올때

진짜 대면해서 무너지기전까지는

계속 말이 오고갑니다

외면해보기도하고

다른방법을 찾기도하고

사람이라는 또다른 우상을 찾기도 하죠

그래봐야 다 헛짓이에요

 

절대 기교나 공수표로 넘어가지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이런 시기를 지날때 생각하는것이

 

팔복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전에

 

뉴스 캡쳐 몇개 이야기하고

마지막꺼 이야기하도록 하죠

내일은 특강이 짧을거같네요.

 

계속 회오리치면서 올라가기시작합니다

우유가격 오르는게 무슨문제인고하니

 

저게 오르면 빵가격이 또 오릅니다

밀가격에다가 유제품포함하는 빵이 많은지라-이건 일전에 한번겪어본일이죠

이제 정신없는 상황이 온거에요

 

소비둔화는 당첨이고

인심좋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 각박해지고 침울해지는 시절이 오기시작하는거에요.

 

페덱스 폭락이 하나의 증거라고했는데

여름까지만 해도

파월이 미국경기 강하다 이런 이야기했잖아요

그때 이미 침체전조가 있었는데

7월 금리인상이후에

지금 나타나는 저런현상들 보세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있습니다..

 

이게 미국경제나

우리나라 경제 부채문제뿐아니라

더 어려운건

우리가 코로나 시절에

우리는 이렇게 살게될꺼야하고

본인과 주위에 허풍친 말빚을 감당해야할

시간이 오는거에요

 

삶이 어려운건 시간지나면 감당됩니다

생각보다 인생이라는게 그렇게 럭셔리하게

세팅된것만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견디기 힘든건

본인의 말빚

내가 이렇게 살거라고 설계하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왜 하늘은 날 도와주질 않지? 본인이

혼자서 망상한건 생각도 안하고

 

집에 널부러진 21년에 받은 벤츠카다로그 심지어

반도체 수급문제로

나오지도 않을 차를

쇼룸가서 보고 예약도 걸어보고한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거에요...

 

차를 바꿀게 아니라

본인 차를 팔아야할 지경이 오는건데요.

 

이 시절이 오는거에요

자이언트스텝을결정하기전에 많이 내리면

아마 충격이 덜하겠죠

지금상황은

거의 지난 저점 2280이 위협받는 지점이고

그 지점이후에는

외교적 해법이 있더라도 한템포 늦게 충격이 오는거고

그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바로 리세션 우려 경기침체

국가부도와 금융부실 징후가 바로 튀어나오는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상황을 3번째 겪는거같은데요

아이엠에프 코흘리개 리먼 사태

물론 닷컴열풍과 18년 장단기국채금리 역전같은

충격도 있었지만

 

야튼 이런 3번을 겪으면서

현금부자는 살아남고 어쩌고 이런

하나마나하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많이봤는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런 상황이 오리라는걸

제가 2020년여름부터 경고했어요

무조건

양적완화는 큰 댓가를 치른다

지금 파티 즐기고나서

후다닥 파티자리 정리하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일상으로 돌아가라

부동산 가격 올랐다가

가처분 소득은는것도 없는데

주제넘게 외제차 한대 더뽑는다고 하고

그시절에 누구나 그런생각을 한다고

거기편승해서

같이 산 사람들

지금 댓가 혹독하게 치릅니다

재무적 댓가뿐아니라

그 말빚...쪽팔림...승질남....화

이런걸..

 

그리고 여기서 두갈래로 사람이 갈립니다.

 

인생이라는게요..

 

참 비극인게

 

목숨은 참 질기지만-이게 비극이죠

삶이라는건 정말 연약합니다

견고한거같고 괜찮은것 같은 삶도

10년주기로 이런일을 겪으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에요

회복하기도 굉장히 힘들고 그렇습니다

 

두단계를 거치는거죠

 

저는 삶이 변한게 없었어요

늘 그대로에요

 

몇푼안하는 축구 연간회비 두군데 내놓고

시간나는대로 땀흘리면서 공차고

기껏해야 여분유니폼좀 사고

축구화 바꿔보고 이게 전부에요

 

무슨일이 일어나건 바뀌지 않습니다

딴생각도 잠간하다가 이내 현실로 돌아옵니다..

 

시장의 외부적 요인이

저의 마음을 들뜨게 하거나 침울하게 하는걸

굉장히 경계하는 편이에요..

 

그시절에..얼마전이죠

저에게서 먼가 듣고싶은 대답이 있었겠죠

그리고 나는 뭐 돈드는거아니니

 

응 그런 생각할수있지 하고

대답을했을거고..

 

제가 그 사람의 삶이나 인생이 그렇게

핑크빛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했을까요?

혹은

이후에 벌어질 어떤일에 대해서

겪어야할 일인데

이건 태풍이 부는걸 인간이 못막는것과 비슷해요

그 사이에 어떤 감정의 변화와 갈등이 있을지를

몰랐을까요?

 

성경에 표기되지 않는 이면의 인생사처럼

사실적이고 당연한것들인데

그 행간을 제가 모르는걸까요?

 

그냥 건성인거에요

그때 무슨말을하건 진지하게 말을하건

그게 무슨의미냐 하는거고

이제 어려움으로 들어간 상황이 되니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만나서도 들려줘야하는 이야기고

이젠 부정적인 이야기보다

어떻게하면 이걸 이겨낼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최소한으로 데미지를 입기를 바랬고

그이후에는 빠른 회복을 위해서

고통에 푹잠기기를 바라는게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과정을거쳐왔고

거치고있고

그리고 거쳐야하고 그렇습니다..

 

이게 수학이나 기술이나 이런걸로 되는게 아니에요

 

자연이 땡볕과 태풍이 있고 때론한파가 있고

그런것들이

자연이 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듯이

 

사람 인간사도 그런거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사람이 더 단단하게 되고

내면이 풍요롭고 너그럽게되는거고

 

야튼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이런 시절에 이런일을

겪고있는 사람에

하나 이야기해주라 하면

 

이걸꼽습니다.

 

제가 예전에

마태복음5장을 줄줄줄 외웠거든요

이게 산상수훈이라고

제가 존경하는 그분이

산에 올라가 앉으셔서

제자들..그 맹구들한테

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게 몇군데 안나오는

직접적으로 인생에 대해서 설명하는거고

이게 비슷한 내용으로

5장이후에 그이후장으로도

서너번 반복합니다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경전에서 말하는 그냥 그런 이야기같지만

제가

성인이 되고난 이후에

이런 시절이 올때마다

인간이 어려움을 듣고

성화되고 알찬인간이 되어져가는과정에

대해서 이것만큼 잘 설명한게 있는가

하고 늘 무릎을 탁치는 그런겁니다

 

로마서8장이 인간과 신에 대한 이야기

허무하고 무기력한 인간에 대한

신의 마음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거고

 

이건 인간이 인간 그자체로 완성되어져가는

여기서 완성이란 부자가 된다거나

먼가 이루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제가 늘 강조하는

인격적 완성이 되어져가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하는거더라.

 

야튼 그런거에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저걸 보면

 

심령이 가난한자는..하고

쭉 나오는데

이걸 수평적 관점에서

8복이라고 이야기들하지만

저건

인과관계입니다

해설도 제각각이겠지만

저는 그렇게 봐요.

 

첫 과정이 심령이 가난한건데

이게 고난을 의미하고

어려움이죠

 

이게 상대적 가난과 일이 풀리지 않음

이런건 아니구요

 

야튼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닥치지 않으면

종국의 복을 받을수 없다..즉

인격적 완성과 부와 자유과 이런걸얻을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진입하기에 앞서서

심령이 가난하다는건..

 

심령..즉 현상에 대한 본인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어려움이 와요

 

지금 이미와있구요

 

주식하는 사람들

부동산 코인등등

이런사람들이

본인의 욕심이든

거시를 읽어내지 못하는거든

푸틴잘못이건

파월의 오판이건간에

이런 현상이 오고

이미 와있어요

이때

심령이 가난한자..가 왜 복이 있다고 하느냐

 

같은 현상에 대해서

내가 참 어려운 사람이구나..하고 깨닫는과정이에요..

 

누구나

결핍이 있습니다

 

돈이부족해...권력이 부족해

지난해보다 이번해가 살기어려워졌어

갈등이 많아졌어...

이런 생각을하잖아요

 

그때우리는

돈이 많았더라면

성공했더라면

긴축이 없었더라면

푸틴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을합니다

그게 일종의 다른형태의 태풍이나

1호부터지금 14호까지의 여러가지 태풍입니다

어떤태풍은

우리나라를 대부분 피해가고

어느태풍은 와서 피해를 입히기도하잖아요

그래서

뜨거운 표면의 바다와 해저의 찬물을 뒤섞어서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을 거치는거에요

그냥 지나가는건

괜찮아서 그런거구요..

 

그런데 이런 태풍으로인한 어려움을

우리는 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돌려요

심령이 가난하지 않은거고

그냥 너때문에 나때문에 우리사이의 갈등은 하고

풀어나가려고 해요

제가 오 모시기 박사 프로그램을

듣지도 않거니와 오매가매 볼때마다

저런 기계식으로 사람을 다스리는건

참 문제다 이런 생각을합니다

제가 두명을 딱 지목하고싶은데

인생은요

 

그런 기계적인 해답을 통해서

답을 찾을수있는게 아니에요

과정을 거쳐야하는거에요

 

내가 누구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러면 가서 화해를 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칭게이들..

 

그런거 아니거든요..

 

어릴적 상처가 있다

이게 쓴뿌리라는 표현을쓰는데

어릴적에 받은 아픔과 상처를 극복못해서

지금 이런 성인아이같은 문제가 벌어지는거고

그게 원인이다..이런식으로 접근하고

이럴때는 이런식으로 하라..하고

해법을 제시하죠

거기에 학위와 많은이들이 동의하면

그 사람의 해법이 시대의 아이콘이되어서

그런식으로 다 풀어가면 아픈사람없겠네?

ㅋㅋㅋㅋ

이런식인거죠

굉장히 기계적인거죠

 

사람들은

자기삶의 문제와

고통 사고의 경직이나 한계에 대해서

이렇게 인스탄트적으로 관리해요

그리고 방법론적으로 접근하려고해요

이사람이

김치찌게를 좋아하니 내가그걸 먹어줬으면

좋았겠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거죠

 

그냥 그 사람이 하자는대로 할걸..이런식이에요

이게 답이라고 가르쳐요

당장은 그게 좀 먹히겠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근본은

심령이 가난하지 않은거에요

내가 심령이 가난하다...라고 느끼는게

복의 시작이에요

 

이게 머냐

사고의 문제를 본인으로 끌고들어오는거에요

인생은 누구나

문제가 있습니다.

 

2000년 전 기준으로우리나라

문제가정의 비율이

50%정도였어요

지금은 훨씬높구요

이게 먼소리냐

 

편부 편모 이혼가정 조부모손에서 크는 아이들의

비중이 50%라는거였고

그때는 이걸 문제아의 근원으로 본거에요..

 

그래서 이걸 관리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했어요

그리고 빈부격차가

사회문제가 되면서

가난이나 기타 결손문제등을 두고

다 이게 문제라 했어요

그게 케어가됩니까?

머가되요...인류는

태어나는 순간 죄가 관영해서 지배받았는데

이런 문제라고 하는것들 하나하나 다꺼내면요

끝도 한도없어요

 

원망꺼리가 가득합니다

저도 최근에 겪었잖아요

 

저는 소박합니다

그냥 공부할 시간 생각할 시간 운동할 시간

정도확보되면 됩니다..

 

어디해외여행 공치러가고 좋은거 사고 가지고싶은거가지고

이런생각안해요

 

좀 쉬러가고싶다 이런생각은가끔하는데

그게 좋은곳이라서가 아니에요

저에게 이제 좋은곳 없어요

머가 좋아요

 

저는 편의점 있는 사람드문곳을찾는데

그야말로 유토피아죠...존재하지 않는곳이잖아요

 

편리함과 고요함이 어찌 공존합니까..

 

여기서 인간을 두부류로 구분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그리 간절하지 않아요

위에말한

공부할 시간 여유 공찰 시간과 건강-다리분질러져서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그거외에는 그 리 간절하거나

사고나 삶의 퀀텀점프를 간절히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내가 여기서 한단계업그레이드못되는이유를 찾으라면 찾을수있지만

굳이입니다

그리 간절하지 않아요

 

제가 좀 답답하게 여기는것과 때가

지금 제가 퀀텀점프를 해야할 이유보다 크지 않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전에 제가

 

가장 탐이 나는게 먼고 했을때

인격이라는 이야기를 했던거 기억나시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꿈을꾸는건데

꿈을꾸면

제 초라하고 멍청한 인성이 적나라게 하게 드러나서

제가 참 안타깝거든요..

 

그리고 제 마음상태 컨디션에 따라서

꿈에 나타나는 제 태도와삶이 바뀌는걸

보는게 참 재미나거든요..

 

이상의 시에 나오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이라는 이야기를 언젠가했어요

신의 시각을가지는것..

 

신이 저를 볼때

제가 꿈에서 저를 관찰하고 가엾게 여기고

속상해하는것과 비슷하겠구나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신은 다정하지만

강인한 분이라서

나의 협박이나 자살소동에 끄떡하지 않으십니다..

 

야튼 나같은 부류 혹은 상태가 아니라면

간절히

본인이

 

먼가 지금 삶에서 돌파구를 찾고싶다면..

 

피상적인 속상함과 대면이 아니라

 

본인 삶이

 

참 너저분하고 어렵구나..하고

본인으로 책임을 돌리고

그게 간절해져야합니다

그게

구원..즉

인간의 삶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첫 단추거든요

그게 심령이 가난한겁니다

 

누구탓에 누가 어떻고 비교하지 않고

본인이 얼마나 처량하고 처절하고

안타까운인생인지를 깨닫는것

이게 심령의 가난함..심령의 부함하면

이해가 될텐데 가난함 하니 좀 난해하죠

 

야튼 지금상황을 보니

참 나란 존재가 초라하고

나란존재가 참 보잘것없구나

그리고 앞에서는 아닌척 잘난척

괜찮은척...머나 된양..머나 할수있는양

공수표나 날리고 허풍이나 치고

다른 사람 이야기 나오면

겸손한척 은근히 그 사람보다 내가 나은

사람인양...해대고

그리고 평가가 본인이 낮거나 할때

이건 불공평하다 사회가 날 오해한다

다른 요인있을꺼야 하고

화를 내는사람은

 

이 첫단추

 

심령이 가난함으로 접근을 못한거고

그 첫 복을 누리지 못한거에요

이런 사람은

일시적으로 일이 잘풀리고..이게 코로나 시절에

주식이 쉽게 잘될때도 있구요

회사에서 우연히 먼가 맡은게 잘될때

그게 영원할거라 생각하고

본인의 말빚과 희망에 대해서 댓가치를 생각을 하지

않는거에요.그래서 늘

삶이 좀 괜찮았다가 뒤집혔다가

괜찮았다가..그렇게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잔고는 좀 늘고 지위는 좀 느는지 몰라도

마음의 천국은 누리지 못하고 사는거고

 

심령의 가난함에 진입한 사람은

어떤 부당한일이나 푸대접이나

혹은 무시를 당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고개숙이는것에 어려움이없어요

그게 왜?

별거아닌데..때론

그걸로 인해서 무시당하고

물떠오라는...말도안되는 요구도 당하고

시험도 당하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이게 더들어가면

유태인의 효율과 효과에 대한 인식 이런걸로

들어가는데 이건 또 반복되는이야기니

관두고

 

그런데 그런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처분하느냐

상대방을 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사람입니다

이게 더 진척이되면

점점 실력보다는

사람됨됨이로 평가받고

본인의 부족한 실력을

주위사람이 짐으로 받아주는

그런 상황이 생기는거에요...

 

이게 첫복이구요

 

그 개인의 태도는 어떻게 변하느냐..

 

지금주위에 본인에게 벌어지는모든

책임을 본인에게로 돌립니다

 

본인의 사람됨됨이 너그럽지 못함

이런 성품적 문제

그래서 내가 어떤일을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데 그 근본적인 원인을

본인의 인격적 결함이나 겸손하지못함..

감동시키지 못하는 그 작은조직이나 삶에서

벌어지는 좋지못한 결과에 대해서

본인에게 책임을 돌려요

그런 사람은

상대가 어떤학교를 나왔고 실력이 어떻고

결과가 어떻고 부당하고 이런 생각을하지 않습니다..

논리로 부터 정의로부터 서서히 벗어나는 경험을

하는거고

 

이 과정에 진입한 사람은

어느조직에 가나 말썽이 없어요..

그렇게 그로인해서 그 사람이 진입한곳은

천국이 이루어지는거구요..

따지지 않잖아요..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

따지지 않고 허허허..하고 남이 머라하건

허허허 하면 거기가 천국의시작점입니다

가족이 그렇구요 조직이 그렇구요 회사가 그렇습니다.

 

다음 과정은

이런 자아인식으로부터

벌어지는게

애통함입니다..

 

심령이 가난해지고 나면 다음

본인의 부족함이 인식이됩니다

그차이가 좀전에

제가 논리로부터 탈피한다는거죠

누가 옳네 그르네하지 않고

본인의 과거 그 사람에 대해서 논리라는 칼을

들이댄것에 대해서 그리고

본인의 찌질한 처지도 모르고 사람과

갈등하고 싸우고 칼을 들이대고

니가 옳네 내가 옳네 하는 상황을 만든걸

보면서..

애통하는거에요

애통한다는건

서글퍼서 운다는수준이 아니라

그냥 무너지는경험을 하는거에요..

 

이 경험을 하고

세상으로다시 돌아오면

그동안에 본인에게

발톱을세우고

말을 안들어주고

그런 사람들이 위로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본인한테발톱세우고

본인을 이용하려던 사람들이 있죠..왜 없어요

그런데 조직에서 그사람들이 불한당취급을 받게되는거에요

 

이건 안겪은 사람은 모릅니다..

 

그렇게 자아가 무너져 울고나면

사람이 온유해집니다

이전에 내가 할수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돈벌어올께

이게 사람대접받고 조직을 위한거라고

생각 한 사람이 그게 사랑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거고 칼이라는걸 알게되고

내려놓게 되는거죠..

그리고 그 온유한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했어요

 

여기서땅과 자손의 축복 창세기에 나오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이야기가 4천년이 지나서 다시등판하는겁니다.

 

이게 전반부입니다

이전에는본인이 계획을 하고

이렇게 되어야하고 이렇게 대응을 하고

그랬는데

그게 뜻대로됩니까

시장의 변화는 태풍이라고했어요

그리고 그건 자연스러운거라고했구요

문제가 아니라 자연현상이에요.

이전에는 이런 변화나 계획에 없던일이

본인의 삶을 발목잡는다 생각했거든요

이때 주위와의 갈등이 생기고

되는일이 없고

부당하고 이런일이 생겼는데

위 3과정을 거치는 사람은

이제 그 주위가 그 사람을 위해서

머좀 도와줄거 없나 하고 바뀌는거에요

먼가를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갈등을 최소화해야하는데

이런 걸 경험하게되는거죠..

 

이게 전반부입니다..후반부는

 

다음에 또 합니다...

 

이까지 곰곰히 생각하시공

 

저는 내일아침 뉴스에서 회원과먼저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