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옳은 건 아니다/물론 그 타이밍에는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댓가는 그들이 치뤄주지 않는다.

대박스탁 2022. 9. 12. 21:00

 

 

추석동안에 잘들 쉬셨습니까?

 

4연휴가 이렇게 어영부영 다 지나갔네요

 

이전에는

 

아주 오랫전부터...그 옛날부터

 

명절 연휴가 되면

딱히 할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갈곳도 없는지라..

아주 코흘리개때부터 그랬어요

그렇다고 머 제가 고아였다 이런 이야기는 아닌데

뭐 야튼 그래서

 

늘 연휴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상보다 빡신계획

먼가를 하나 끝내놓는다거나

정리해놓는다거나

훗날 시간없어서 못할걸 100시간정도 잡아놓고

할만한것을 미리 해둔다거나 이런걸 했습니다

 

이게 최근까지도 대박스탁하면서도

그런 버릇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이걸 버렸어요

 

그냥 쉬자..좀 쉬고싶다 쉬어야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금요일 하루 미팅과 처리해야할일들

다 하고

오늘까지 내리 사흘을 다 쉬었습니다

약속도 하나도 없었구요

계획도 없었고

그냥 놀고싶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반나절 정도 남은듯하네요.

 

좀 아쉽다면

 

몸상태가 좋았다면..

발목이 아작이 난거같은데

그렇지만 않았다면

어디 운동이라도 하러 갔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물론 오늘 경기장을

가기는합니다..제대로 뛰지는 못할거같은데

저녁에 가서 설렁 설렁 움직여보기라도하려구요.

 

야튼 멍때리고 그냥 있던게 좀 아쉽네요

 

수영이라도 좀가고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그런 개운치못한게 있는거외엔

아주 좋습니다

 

특히 만족스러운게

이번 연휴동안에

주초에 특강 정리해야할꺼리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들여다보니

도무지 이게 잠간 생각해서 정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 포기한게 참 좋습니다.

 

오늘은

 

신도 귀찮아 하더라..하는 이야기

 

그리고

 

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해야하는건 아니다..하는 이야기를

 

주로 이야기하고

그외엔

 

내일일꺼에요 내일 밤

cpi발표 나는이야기가 이제 슬슬 뉴스에 나오는데

그걸 좀 이야기하고

후다닥 끝내고..

 

아쉬운건

월요일장이 시작같으면

보통 유럽장 미국장이 없는 일요일 이후에 우리장이

먼저 월욜장 진입해서

 

자정경 대박뉴스를 정리해두고 깊이 자면되는데

 

에효..

화욜 스타트라서

오늘은 블룸버그 틀고 cpi에 대한 기초자료가 혹시

새어나와서 의견이 나오는지

좀 들어봐야할거같습니다

 

시작부터 피곤하네요..

연휴에 다들 쉰다고

 

이전에 쓴 특강이

히팅수가 적네요

 

이것도 많이 안읽으셔도됩니다

 

반복재생수준입니다.

 

이런뉴스보면

뭐 유쾌하다 이런생각 안드십니까?

 

불과 얼마전까지

 

실업지수니 가능성이니 하면서

머릿속 필터링도 자료도 없이

그냥 막

점보스텝 자이언트스텝 빅스텝 이야기 해댈때

우리는

부지런히

cpi지수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굉장히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었죠

그게 몇프로 기준점이야기하고

방향성 그리고

이후에 나는 생산자 지수와는 또 어떻게 다른가

그다음은 변곡지점즈음에서 정리되는

금리인상의 강도가 이후에

의사록에서는 어떻게 뒤집힐수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구체적으로 했어요

그리고 저기서 자이언트스텝의 의미는

이후에 리세션의확률과 굉장히 밀접하다

그이후에 주요 회사들의 구조조정하고도연관이 있다

구조조정 이야기 나오면 바로 소비부진으로이어집니다

고용부진은 바로 소비지표하향으로 나오는거고

그때부터는 정부가 고용 늘려라 어쩌고해봐야

다 소용없는 생존 경쟁이 시작된다

이런 이야기까지 했어요

 

이 이야기가

9월13일부터

최소 10월말까지의 내용입니다

물론 그너머가 있는데

11월되면

다시 fomc가 장을 지배하거든요.

 

이후에 신용도

bis이런거 이제 뉴스에서 자주보게될겁니다..

 

제가 이런 문제..즉 긴축의 강도가 정도를 넘어서게되면

즉 중립금리를 오버해야하는 위험한 상황이 오면

벌어지는 현상이 환율문제라는이야기를했어요

 

그냥 그 증거들일뿐이에요..

 

그런데 일본의 이런 엔저 현상이 어제 오늘일일까요?

 

봅시다.

 

 

이게 먼 내용인고하니

 

달러로 미국주식사고

엔화로 일본주식사고

그런데 이게

강달러로 진행이 되면

미국주식 손실이 좀나도

환전하면 만회가 되던지

오히려 개이득이 되겠죠

지금 미국달러가 거의 10%가까이 오른상황이거든요.

 

유가가 지금10%정도내렸는데

1700걸친 휘발유가격이 내리지 않는데

달러가 올라서 그런거더라

또하나

 

위에 엔화가 내리니까

싼 엔화를 가지고

일본주식을 사요

v골짜기구간이 나올수있어요

일전에도 그런적있구요

그런데

달러와 엔은 지금 완전히

반대방향이에요

달러는 나중에 1500돌파하고 그러다가

훅빠지는상황이 오면

주가는 올랐는데 환율이 낮아지면서

별수익이 없는 구간이 생길수있는데

엔같은경우는

지금 900엔후반인데..저는

이게 800엔까지는 빠질수있다고 보거든요.

엔빠질때 당연히 주식은 조금더 빠질수있구요

 

오를때 가파르게 오르죠

이전처럼 1500원돌파하기까지 하겠냐만은

1200원까지는 기대하게될꺼에요

그러면

엔화 가치 오르면서- 이게 리세션 본격화되면

안전자산으로 돌변하면서

달러 추종을 할수있더라

그리고 지금 미국으로 자금이 몰리듯이

일본 증시로 자금이 몰릴수있더라

그러면 일본 증시수익에 환수익까지

나오는거에요

그걸 가지고 지금

물론

지금 니케이가

위에 말한대로

안정적이다 벌써 정리가 된 바닥구간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본격적으로 안정적이다 이야기나오는건

리세션 우려가 나오면서 일꺼에요.

 

10년차트입니다

리먼 사태이후에 리세션 문제가 터지면서

엔고가 왔던적이있죠

이게 30년래에 두번온건데

 

앞에 투자 포인트는 말씀드린대로

엔저때 진입해서

바닥 다지다가

니케이 반등할때 엔고로 돌변-달러 추종이 생기면

개이득이더라.

이때가 어떤 내용인고하니

일전에 말씀드린

 

어느 부분까지 꼬리자를것인가에서

 

미국을 살리고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 이급입니다..

그 아래 미만잡

이태리 스페인은 우리보다 부도날 확률이

높은 나라입니다

영국도 그렇구요.

 

이 지점에서

미국부터 순서대로

리세션문제가 벌어지면

리바운드가빨리 올라오는 나라에요

일본이 이전처럼 미국추종해서 독일은 유로쓰니

그럴일없고

쭉 강엔으로 돌변하면

저런 효과가 나더라 하나

그리고 주의해야할것 하나

 

독일은 역시 유로를쓰니 그런일이 없는데

 

유로화가 그러고보니

벌써 20년도 더 넘은 이야기네요

프랑화에 어린왕자 지폐를 기념으로 가진다고

프랑스갈때 프랑화 환전하고 하면서

잘 챙겨둬야지...했던게

얼마안된게 같은데 말이죠..

 

이제 정말 다 추억이 되어버렸고

그 어린왕자 프랑화지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생텍쥐베리 행님 안녕?

 

저 내용이 먼고하니

 

일전에 제가 사고 내용이 기억이 안났는데

키코사태였죠

환문제로인한

부도문제

 

엔케리

즉 일본 저금리를 이용해서

개도국 성장국가에 투자해서 혹은

이자놀이해서

수익을 내는 그런것

그게

지금 저축은행들

일본계자금들이 하는겁니다

거의 마이너스금리를 빌려서

사업하고

수익을 일본으로 가져가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그냥 일본자금빌리는거면되는데..이러면 우리나라 금리에 연동하니 비싸더라

그래서 일본 엔대출을 직접알선하는 사람한테

1%정도에 빌려서-이게 주로 안전한 사업에 투자하겠죠

손님확보된 병원 증축이라던지 기타등등

그런데

문제는 지금900원대 800원대까지 가면

이게 더 심각해지는데

10억 빌려서

수수료주고

1.5%에 잘쓰고있는데

이때 우리나라

신용대출은 아마

4%정도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이게 10억단위로 20억 30억이되면

금액이 크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환이 다시 1300원이 되고..엔화가

대출회수를 하게되면

환율문제로 10억은 15억 20억은 30억을 갚아야하는

일이 벌어지더라..

 

이게 이제 연말뉴스에 등판하기 시작할꺼고

리세션 이후에 후폭풍입니다

환문제가 터지면 이번턴이 싹 정리가 되는겁니다.

 

저에게 그냥 저냥

 

머하고 지내노 하고

좋은관계인분들이

묻다가

 

갑자기

용건이 생기면 순서가 있습니다

 

코인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

주식은 어찌 생각해?

부동산은 어찌 생각해?

환율은 어찌 생각해?

 

이 순서에요

이게 긴축과 리세션에 가까울수록 벌어지는일이고

환율문제가 저리 언론에 오르내리는건

일반적인 중립금리 상황을

넘어서는 위급한 상황이라는겁니다.

 

이번 폭우를보면서

파키스탄 주무장관이

노아의 홍수 시절이 연상되더라 이야기를해요

 

위 뉴스내용이 그거죠

 

탄소배출은

선진국이 다 해놓고

피해는 후진국이 입는거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후진국들이

우리도 이제 경제개발하고

저런 피해로부터 자유롭겠다 하고

탄소배출을 시작하면

더 어려워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좀 싱거운 이야기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벌어지는 심각한 기후변화의

주범은

언제나 지만

탄소배출 1위 미국

그리고 중국이 따라붙은 상황이에요

 

그리고 이제 인도가 올라왔구요

인도 파키스탄 머 그게 그동네죠..

 

원래 저 동네는 폭우로 유명한 동네에요

기후변화 아니래도

인도 아삼지역 폭우는 세계최고수준입니다

거왜 티....로 유명한지역

 

그 이야기를하려는건

아니고 중국 다음에

산업화가 가속화되는 지역이

동아시아에서 서남아시아로 넘어가더라 이야기를했구요

 

탄소배출에 관한 규제등으로인해서

인도와 미국의 갈등이 생기기 시작할거같아요

 

이제까지는

 

나토의 최후보루 터키

 

인도태평양방어선의 최전방 인도

 

이게 미국동맹이었잖아요.

 

그런데 이번 일을 겪어오면서

터키와 인도가 포지션이 좀 이상해집니다

 

이게 나쁘게 보면

미국입장을 어렵게 하는게 되지만

 

잘 들여다보면

러시아 미국

 

사회주의 자유주의 전선에서

완충지대역할을 하는 나라들이 생겨나면서

이번 분쟁의 조정자 역할을 할수있는거에요..

 

터키는 아예 그 포지션으로 들어간거구요

 

중국견제를 위해서 인도를 키웠고

첨단산업 섬유산업등

 

공산품과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중국견제로 키운

인도가

태도가 슬슬 변하는거죠

즉 몸값이 달라지고있다..

 

현재 국가지도자중에서

지지율1위가 인도 총리입니다.

 

이번에

러시아 에너지 수입관련해서

미국 우방인 인도가 완전히

태도를 달리해서

그거 수입다해줍니다.

 

아시아 태평양 방어선과

탄소배출문제

등등이 엮이면서

미국이 더이상

 

러시아를 압박하고 중국을 압박하면서

전선을 단일대오로 갈수없다는걸

보여주는거구요

이게 아이러니하게 휴전을 만들수있는 배경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다음턴에는

터키와 인도가

다음 골치덩이가 될겁니다.

 

리세션 진입하고나서

에너지 가격 안정화되고나면

 

다음 턴은

 

저 지역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

소비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되는세상이 되면

다시 에너지 소비가 과하게 되고

그로인해서

기후변화에 대한 위협이 다시 발발하게됩니다.

 

중국단일보다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가

인구가 훨씬 많고

사건이 더 복잡하더라.

그리고 정치적으로 더 불안정하더라..

 

이 내용도

언제 머릿속에 정리가 되면

이야기해드려야하는데

이건 좀 시간이 걸려요

지금당장 급한건 아니구요

또 10년정도 있어야할 내용..까지는 아니고

좀 단축되겠죠

이번에 인도총리가 인도의 지위에 대해서

다시 논의하자고 할꺼에요

중국지위이어받아서

패권국행세를 하려고 들꺼구요

 

제목에 있는 이야기 두개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누구나 귀담아 들어야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유치한 이야기일수도있어요

하지만

 

이게

사람은 듣는귀에 약하다..하는게

공식처럼 그래요

그리고 신중한 사람도

그런 듣는귀에 약한 사람이 다수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하죠.

 

위에 저내용보세요

 

긴축이 되면서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줄고

부채가 늘고 소득은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어려움을겪는 시절로 진입했는데

뉴스에 나는 이야기가 먼고하니

 

시간은 많고 지갑은 얇다면

싸게 놀수있는곳을 찾을게 아니라

돈을 버는게 맞는거죠

 

여기서 시간이 많다..상대적인거죠

지갑이 얇다는건

본인의 필수소비대비 소득이 적다는걸

의미해요

 

통장잔고 100만원있어도

본인이 10만원으로 소비하는 사람이라면

얇다고 표현할 필요없죠

 

저건 무슨말이냐

유동성 정점에서 벌어진 내용을 제가

설명할때

소득성장 대비 자산 성장이 과하니

착각하면서

본인이 돈을 잘번다 생각해요

그래서 멀쩡한 그렌져 두고

벤츠e로 가더라

그리고 거기서 차츰 차츰

깨몽이 시작되는거죠

그리고 나서 하는이야기가

 

놀아야하는데

지갑이 얇다면 저런식으로 놀면된다 이런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일만하고살수는 없어요

누구나 경쟁적으로 살면서 돈을 버는게

미덕일수도 없구요

하지만

 

저기서 나오는 이야기는

전제는 놀아야한다는거에요..

 

일전에 제가

 

유동성 정점에서

어떻게 하면 코인으로 돈벌지

부동산 막차라도 탈까?

 

벼락거지?

이러면서

본인의 처지와 심정을

행동으로 옮길때에 정당성에 대해서

하는 이야기를 설명드린적이 있어요

아무의미없고 미련한짓이더라

 

그리고 그 행동의 댓가로

이제 갭투자는 인생의 종착역으로 가는분들이

생기며

 

무분별한 유동성 정점에서의

공격적 투자

즉 3300때 공격적으로 4천간다고 믿고

믿고싶은 이유가 그거였죠

코인 돈복사족처럼 되고싶다

 

둘러보면

다 사망한거잖아요..

 

지금도 유명유투버들

그때 4천간다고 이야기한 사람들-그들 욕하지마세요

그들은 그게 직업이에요

 

직업이

거래할 사람을 발굴하고

호재를 이야기해서

그들에게 수수료를 받거나

더큰 바보에게 자산을 떠넘기고

본인은 빠져나가는게

그들이 선택한 직업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역할은

 

더 큰바보가 하는 행동을

정당화해줄

명분을 만들어주고

그런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게끔하고

시점이 지나서 그게 큰 바보짓이었다는걸

알면된다..당장 나에게 욕을 할수는 없다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거에요

 

그리고 그 시점이 되면

정부에서 구제책을 발표하고..이런 메카니즘까지 아는거죠

정치와 사회시스템 이런것의

무책임함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대선때

코인족들을 활성화시키는걸

여론이라는 이름으로

부추기고 했던건

여야 누구나 책임을 피할수 없어요

 

그들은 그게 직업이에요

사람이 듣기좋은말을 하고

그게 힘이되면

법안 만들고

그리고 도망치고

그게 그들의 직업입니다

그게 생존방법이구요

 

당하는 사람만 불쌍한거에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 생존 문제

법적 미비나 회피를 통해서

사람들을 어렵게 하고

생존하는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해봤자 바뀌지 않습니다

 

 

사자에게 채식을 법으로 강요하거나

토끼에게 넌빠르니까 발목에 돌 묶어서

뛰어다녀

하는것과 비슷한거에요

 

그렇게 생겨먹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벼락거지 이야기나올때

에효....머 한숨쉴일도 아니지만

니들 또 거하게 작업당하는구나 하는거에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사람이

소수라고 전제를깔았고

본인은 그렇지 않다라고 하지만

 

제 주위가 머저리가 많은건지

 

저 상황에 닿거나

혹은 저 지점

벼락거지 이슈가 날때

지금이라도 하면서..

 

자산도 많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사람들이

저에게 이런 저런걸 물어왔어요...

 

유동성 정점인 상황에서 가장 사람들의 마음이

분주하고 격렬하고

 

긴축의 정점인 상황에서 가장 고통이 격렬합니다

그리고 터지고나면

이미 마음도 상황도 재가 되어있는거죠

 

이 양 정점과 재가 되는지점까지의

간격이 있다보니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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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이게 늘 제가 고민하는 포인트에요

 

공격적으로 해야할때

방어적으로 해야할때

 

그리고 살면서

주위에 사람들과 교제하고

관계를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되고

영향을 받게 되고

감정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저런 어려움들

 

안들어도 되는이야기듣고

위로와 현실사이에서 고민해야하는 이 지점에서

 

 

이게 곧 만나야하는 사람들 몇명과

같이 해야하는 이야기에요

 

 

이걸 저는 다 에너지 문제로 보거든요

그리고 이걸 해결하지 못한다

도저히 환경이 되지 못한다 하면

전쟁을 포기하거나..즉 생존만 하고있는다거나

전쟁하기 가장 좋은 지점을 기다리는거죠

 

저도 그리 단순하게 좋은조건에서

사는사람은 아닙니다

 

평균이하의 조건일꺼에요

 

제가 조금더 나은건

현실과 저를 좀더 객관적으로 보는 노력을

한다는것정도입니다.

 

제가 일전에

2017년이죠

4차산업 이야기를하면서

 

인간의 역사는 신에 대한 도전의 역사다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5년전 글인데

좀 깁니다

찾아보세요

 

대박특강에 있는건데

 

5년지난 지금보면

거의 다 맞을꺼에요..

 

또 하나 자율주행에 관한 이야기를하면서

 

이 치열한 금융전투를 치를때

팁을 좀 얻어가세요

 

신도

 

모든걸 다 통제하고 하나 하나

 

다 제어하는게 거추장스러우셨을꺼에요

 

아인슈타인이 생전 인터뷰에서

 

신을 만나게되면

자기는 딱하나만 물어보고싶다

 

어떤원리로 이세상을 만드셨는지

라는 이야기를한적이 있어요

 

그걸 우리는

섭리라고 하거든요..

 

좁게 표현하면 메카니즘이구요..

 

천지창조하고나서

섭리에 따라서 세상이 돌아가게 하고

여간해서는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신이 인간사에 개입하기를 즐겨하는것처럼

오해하는데

 

섭리에 따라서 세상이 돌아가게 만들었고

기도를 통해서 개입하는 경우보다는

기도를 통해서 섭리에 순응하게 한다는걸

 

시간이 지나면 알게됩니다..

 

히스기야라는 왕이 있는데

인간답게 멋지게 잘살다가

죽을때되어서

좀더 살고싶다 하다가

이후에 추가로 받은 삶에서 개판을 치면서

그 명성을 먹칠을 하죠..

 

야튼 우리는 신에게 응답받은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핵심은

섭리에요..

그리고 개입은 아주 드문경우에합니다

 

이걸 생각하면서

든게

 

자율주행이에요

이게 차에서 기계로 넘어가면

자동화아닙니까.

 

우주선의 정밀한 자율주행기술과 소재기술을

스페이스 엑스를 통해서

나사에서 자금받아서 구현하고 돈 몇푼받고

핵심은

그 자율주행 기술을

테슬라에 적용해서

자율주행기술을 끌어올려서

전기차 회사들을 따돌리는거구요

중국이 지금 많이따라붙었죠

중국 우주산업 장난아니거든요.

그다음

우주선 소재의 노하우를

트럭에 피벗해서

테슬라트럭 팔아먹을 준비하는거아닙니까

 

가볍고 강성좋은

그래서 미국의 난해한 트럭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경량소재로 미국 장거리 트럭조건을 충족하는..

 

뭐 이런거아닙니까?

 

다음에

제가 알앤디를 아웃소싱하는것

리스크 아웃소싱하는게 산업의 핵심이고

이런걸 잘하는회사의 주식을 사야한다라는

이야기를 좀할건데

 

먼소리인가 하니

 

주가가 오르고

유동성이 확대될때는

실력자나 아닌자나

별 차이가 없어요

 

 

그때는

어떤 이유를 붙이던

오르는게 많아서

별로 어렵지가 않아요

공부를 하건 안하건

차이가 없어요

도박을하건

싸움질을 하건

주식쟁이가 별차이가 없는 구간이에요

 

이때 저를 찾는 이는 없어요

찾을필요도 없고

 

그러나 정점에서 내려오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구간이되면

 

그사람이 어떤습관과 인생관을 가지고살았느냐가

생존을 결정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할때는

주식하면서 에너지가 많이필요하지 않아요

차트찾아서..종목 골라서 수익냈다..ㅋㅋㅋ

아이고 이양반아...

 

그런데 점점 유동성이 줄고

지금처럼 긴축의 절정에 가까울때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도 심하구요..

 

이때가 되면

왜 이런일이 벌어졌지 하고

여기저기서 이유를 찾습니다

단지 유동성이 줄면서

난이도가 높아진것뿐인데

그리고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주식뿐아니라

모든 자산시장

고용 부채 모든 시장이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대표적인게

ipo타이밍이구요

 

이렇게되면요.

 

여기저기서 스트레스를 줘요

이자가 오릅니다

밥한끼사는데 가격이 훅올라요

 

이럴때 노하우는 먼고하니

 

가능하면

개입을 하지 않는거에요

 

본인이 돈잘벌고 여유가 있을때의

습관처럼

이것저것 본인이 다 해결해줄수있을거같고

먼가를 할수있을거라는

착각구간을 지나왔을수있는데

 

미리 선제적으로

본인이 꼭해야할일 개입해야할일

외에는 다끊어내버리는거에요

 

이번 가을의 화두는

구조조정을 누가 선제적으로하느냐가 될꺼에요

 

신조차도 모든걸 다 하려하지 않고

섭리로 자율주행시킵니다..

 

긴축의 최절정을 지나고있고

이제 긴축발작지점이 들어옵니다

긴축발작 지점이라는건

긴축의 공포로인해서

주가가 내린것 이후에

금융적 사고 이후에 나는

실물경제의 고통입니다..

 

이때가 되면

견디기 힘들어요

난이도가 꽤높습니다

그런데

 

이때 되면

 

이런 저런 어려움으로

저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에요

다 하는이야기가

 

관계이야기

왜 자산운용이 틀어졌는지 이야기

 

원래 그런 문제는 있었어요

 

사람은 늘 갈등관계에 있구요

 

어려우면 이런저런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만조가 되면 배가 두둥실뜹니다

 

암초걱정별로 안해요...

 

그런데 물이 갈하면

암초뿐아니라 이런 저런 문제가 나타나는거에요...

 

만조때 물이 많이 들어왔을때

본인이 저 문제를 다 해결했다 생각하고

해결할수있다고 생각한것에서

사고가 나는거죠...

 

대비를 잘하는것만큼이나

 

본인삶이나

주위의삶에 대해서

좀 무책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참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이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그런 생각이 더들고..그렇습니다

 

제가 일전에

 

이번리세션파동은

 

미국을 탑티어로

독일 일본

프랑스 한국 과 그외 자산안정성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아래단계로가면서

 

리세션이 깊어질수록

 

사고나는 나라의 수준이높아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기업도 마찬가지구요...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정도면견딘다..였는데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거에요...

 

하다보니 싱거운소리인데

 

이까지 하고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먼저 만나고

 

내일특강에 돌아옵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