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박 스 탁

하반기가 되니까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가네요 모래시계가 반이하로 내려가면 급격하게 줄어드는것과같은 그런 기분이겠죠? 보통 하반기에 악재가 만재하고 그걸 기다리느라 조마조마 하기 마련인데 이번은 심리적으로는 덜 그런거같습니다 반도체 치킨게임의 부산물이나 그걸 견디게 하는 메타버스 이하 it산업이 제약 바이오 테마는 흡수하고 다른 테마들도 흡수하면서 강세종목이 나오고 그래서 시장에 대해서 낙관하는 기분이 있는거같아요 토욜 끝난 나스닥도 또 강세고 다우가 상대적으로 좀 약세였네요 이게 반도체 치킨게임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오는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도체 치킨게임으로 공급과잉이 예상되고-물론 지금 병목으로 어렵지만 그러면 부품사들 수익이 좋아지고 부품사들이 좋은가격에 메타버스를 비롯한 산업들에 관련부품을 공..

오늘은 오전장에 일부회원군이 쥐고있던 해성옵틱스를 팔았습니다. 얼마전 매도할때도 통신사 문제인지 연락안갔다고 하신분계시던데 확인한번해주시공. 최근 테슬라-리비안-루시드가 등판해서 주가를끌어올리니 애플카가 같은 전기차로는 히트치기 힘들다 생각한건지 느닷없이 자율주행차 25년까지 완성한다는 플랜을 들고나옵니다 그로인해서 관련사들 애플과 협력이 잘되는 엘지전자 주식이 급등하고 관련해서 자율주행에 연관있을거같은회사는 장초반 상한가 가고 그렇습니다. 이 내용으로 인해서 오늘도 코스닥이 대체로 강세인편이네요. 긴축우려가 팽배한 상황인데도 기술주들이 다시 득세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술주 투기성 자산이 상승하는건 아니고 뚜렷한특징을 가지고 상승하는 테마들이있고 그외 편승해서 올리는 테마가있는데 다시 주가 부양에 대한..

코로나 재확산과 긴축을 당겨야한다는 의견으로 장세는 어수선하고 주가 부양해야겠다는 기술주들이 딱 각잡은게 메타버스와 엔에프티 그리고 게임에 이걸 응용해보자 이런 내용입니다 요 몇일 그러더니 지수는 오히려 하향인데 거긴 활황이었죠 아마도 오늘도 그쪽에서 강세종목이 많이 나올거같은데요. 지금 글로벌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원자재파동이 좀 주춤하다..왜? 델타 재확산이 심각하거든.. 해운산업은 배를 독보적으로 대형인걸 많이 가진 흠슬라가 독주하다가 이후에 주문한 배가 속속 도착하면서 해운운임이 내려오기시작하더라 흠슬라는그외에도 어려울때 지분가져갈래 돈으로가져갈래 하고 산은에 제시했던걸 당연히 산은이 지분으로 가져가고 그걸 혹시나 블록딜이라도 던질까 노심초사해서 주가가 못올라오는거에요 블록딜을 던질리가...매각..

모멘텀을 가지고 움직이는 장세가 아니라 긴축과 양적완화가 동시에 되는 기이한 장인지라 힘의 균형을 가지고 틈새를삐집고 수급을 넣었다가 차익 실현하는 장세라서 이런걸 심리적인 기술적 장세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최근에 공부한 내용하고 같이 안가서 정신이 사나울꺼에요. 분명히 악재를가지고있는데 장이 별로 끄떡안하고 호재인데도 반응 별로 안하고..그런장세죠 이럴때는 보통 파생을 이용합니다 메타버스는 지금 etf발행 이슈를가지고 끌어올리는중이고 미국 기술주의 상승은 곧 옵션만기일에 긴장을 가져올것입니다. 악재가 만발합니다 무시하면서 지지하고있는데 어느곳하나 무너지면 또 폭락 나오고 약한 리바운드가 나오는장세가 될꺼에요 오늘 우리장은 최근 추세대로 버티다가 약간 상승하는 모양이네요 메타버스 테마 외에는 거의 ..

지금 한국 미국장의 주요한 내용은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호재 vs 인플레 우려 그리고 이 사이에 변동성을 만들어서 장난치는 파생...그 하이라이트인만기일..지난주 목요일 우리는 옵션만기일 돌아오는 미국옵션만기일이 있죠 이런식으로 장이 돌아가고있습니다 그 사이에 이런 큰 판에서 끼기엔 좀 어리숙한 삐끼형들이 개잡주 단기급등을 가지고 장난치는중이더라. 회사인수합병 투자 무증 등등이 이 중간쯤되겠네요. 방향성이 없어요 긴축이 어느정도나 남았는가? 그런시그널이 곧 있는가 아니면 유동성을 통한 변동성 장세가 좀더 있을것인가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전체적인 그림이 안보이면 어디 좋은 선생없나해서 급등락 하는곳쫓아다니면서 거기에 머가 있다고 하다가 다치는거에요 잘배워서 건실한 사업을 하거나 혹은 자금을 은행에 넣어두..

어제 자정경에 대박스탁 200만히팅이신분들이 결정된거같네요 6분에서 7분정도되는거같고 따로 카톡으로 보내시는분들도있으니 좀더 되려나 그렇습니다. 지난번처럼 서두르진 않고 일정조율해서 차근차근 만나는걸로 하겠습니다. 인천섬마을...다행히 다리가 놓인곳이라 하니 난생첨 거기도 가볼거같고 청주에도 계시고 서울에는 세분이신듯합니다 우리동네에도 한분계시네요 우리동네분은 양산도 히츠마부시 당첨입니다. 전라도 분이 한분 나오셨으면 하고 내심바랬는데 없네요..아쉽습니다. 일전에..친구와 올 여름인듯하네요 화순으로 해서 광주를갔다가 광주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로 운전을 한적이 있습니다. 광주에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그집 꼭 다시 가봐야지..하는 생각을했고 여수쯤가다가.맞나? 화순으로 빠지는 송광사길로해서 가는데.. ..

오늘 늦은 밤중 되면 200만 히팅 당첨자가 누군지 나오겠네요 사실..어제 밤이구나...늦은밤에 이글.. 이글이라고 해봐야 같은글이 나올수 없으니.. 내용도 제목을 보니 좀 달라질거같은데 야튼 써놓고 전화한통화받았다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ios로 글을쓰면 길게 길게 쓰면 렉이 걸리지만 대신 수면모드로 들어가는걸 해제해둬서 갑자기 날아가거나 하는건 없습니다만.. 갤럭시로 쓰면 렉은 전혀 없는데 잠간 다른짓하다보면 수면모드 들어가면서 글이 다 날아가버립니다 이게 15분이 최장인가 그럴거에요 일전에 녹화할때도 이런게 있어서 곤란했는데 스마트스테이기능을 활용은 한다지만 뭐 계속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야튼 어제 늦은밤에 한시간여 넘게 쓴게 다 사라져버려서 멘붕이 왔습니다. 그 주제와 ..

보아하니 일요일쯤이 200만히팅이 될거같은데 특집글을 내일쯤 쓰면되려나싶습니다 하루글읽고 대기타다가 인증하는것?은 좀 각박한가요? 야튼 100만히팅때 대박이 미팅 이벤트가 대박스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중 하나입니다. 이것도 인생이라고.. 이런저런 기억들이 생기고 추억이 생기고 그러네요 그때뵌분들 다 기억이 나고 그립고..참 좋은 기억입니다. 벌써 200만히팅이 코앞입니다 그때도 7명정도가 나온거같은데 이번은 어떨까싶네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 심야에 공지글을 미리 쓰는게 그래도 한이틀 시간드리는게되겠네요 ----- 목요일 옵션만기일 앞두고 수요일에 코스닥 조정 어제는 코스피 조정이 좀있었습니다 수욜 코스닥 조정은 좀 강력했었죠 그리고 만기일끝나고 나니 오늘 양 지수가 리바운드가 납니다 ..

주식을 하다보면 말입니다 가장 주의깊게 봐야할게 머냐 하고 물으시면 거시지표냐 금리냐 정책이냐 수급을 나타내는 호가창과 거래량 차트냐 머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실텐데 1번은 가장 큰힘이 무엇인가 2번은 가장 직접적인영향을 끼치고 있는게 무엇이냐 이걸 두가지 보는게 중요합니다 수퍼파워인 연준이나 트럼프 시진핑의 결정으로 주가에 큰 힘이 가해지는상황 이런건 현재 도는 테마나 수급을 밀어버리는 수퍼파워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힘의 균형 더 큰힘이 작은힘을 밀어내는건 있는가? 이걸 봐야하고 천천히..하지만 수퍼파워는 금리입니다 연준에서 결정하고 왜 천천히라고 표현하느냐 트럼프나 바이든 시진핑같은 경우는 정치적 결정이라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려 드는 결정을 하고 연준은 가장 예측가능한 안정적..

내일이 옵션만기일입니다 최근 코스닥 중심으로 급등시켜놓은 테마 익절 왕창들어온듯싶고 nft테마는 여전히 순환매중이더라. 두가지 자원과 엔에프티 테마 그리고메타버스 테마중에서 동전주 중심으로 수작이 시작되고있습니다 요즘 엄청나게 문자꼬일거에요 매집하고 나서 내년2월전에 작업을끝내야하는 종목 중심으로 피라미드식으로 작업을합니다 이것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세력화 잘된건 유료 주식정보회사..그들과 결탁해서 회비 이후에 폭파 시킬 회원들 그리고 그밑에 무료 회원 작업들. 두세번 시간외나 작업한걸로 봤느냐?하고 독약 줘서 골로보내는작업을하는거에요 그 와중에 못믿는사람을 바보만드는 작업을하고 바람잡이들이 있더라. 구조적인건 연준의 방향성이 정해지면서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빠른 선제적 금리인상으로 외인 수급이 가장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