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44호. 심리적문제인가?실적문제인가?

대박스탁 2021. 11. 21. 16:54

 

 

하반기가 되니까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가네요

 

 

모래시계가 반이하로 내려가면

급격하게 줄어드는것과같은 그런

기분이겠죠?

 

보통 하반기에

악재가 만재하고

그걸 기다리느라 조마조마 하기 마련인데

 

이번은 심리적으로는 덜 그런거같습니다

 

반도체 치킨게임의 부산물이나 그걸

견디게 하는

메타버스 이하 it산업이

제약 바이오 테마는 흡수하고

다른 테마들도 흡수하면서

 

강세종목이 나오고

그래서 시장에 대해서 낙관하는 기분이 있는거같아요

 

 

토욜 끝난 나스닥도 또 강세고

다우가 상대적으로 좀 약세였네요

 

이게 반도체 치킨게임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오는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반도체 치킨게임으로 공급과잉이 예상되고-물론 지금 병목으로 어렵지만

그러면 부품사들 수익이 좋아지고

부품사들이 좋은가격에 메타버스를 비롯한

산업들에 관련부품을 공급할수있으니

활성화되고 이런 패턴입니다.

 

웹-앱-메타버스처럼

 

산업자체로 반도체를 추동하려는것도 있고

뒤집어서 보면 반도체 치킨게임이 있을때마다

저런 신산업이 자리잡아가던 시절도있더라..

 

이 내용이 삼전주가와 it흐름의 핵심이었는데

이걸 계속 놓치고들 해설하는거같습니다

 

제약바이오는

 

코로나 발발과 치료제를 기점으로

큰 줄기로설명하면 쉽게 수급이

설명되는거였구요

 

그 다음턴은

 

리오프닝 관련..저는 그중에서도

내수지배력을 보고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에서

 

코로나 이후를 대비해서

엄청난 돈을 풀어대고있습니다

 

스타일마다 좀다른데

일본은 이번에

직접지원에 무게를 많이 두네요

보통은

 

인프라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 확보를 하는데

 

코로나 재확산이 워낙 심각해서

심리적인 요인이 실제적인 요인보다 더 강하게

장이 지배받는거같습니다.

 

위 내용대로 뉴스가지고

하나하나 해설하고

후다닥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전에

먹는 이야기좀하죠

 

제가 버거킹에서 좋아하는 매뉴입니다

 

저 새우와 바싹킹..이라는 치킨메뉴..

 

지금 맥도날드는 맥윙이 없어졌어요

이런 매뉴가 한시적 매뉴가 되기쉽지 않은데

공급이 좀 문제가 있나보네요

 

야튼 그리고나서 버거킹을 뒤적거리다보니

바싹킹이 있더라구요.

 

콜라+바싹킹+새우3마리 조합을 좋아합니다..

 

가끔 바싹킹에서 닭냄새가 덜빠져서

짜증이 확 솟구치기도하지만..

 

야튼 건강에 안좋은 3조합을

가끔은 먹습니다..

 

참 희한하죠

 

나이들수록

 

1순위로 건강을 꼽고 심혈?을 기울이면서 사는데

저런 어이없는짓을 가끔하곤합니다..

 

야튼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더 한심한 이야기는

 

맥도날드는 인근에 심야까지 하는곳이

많아서..

 

그런데 밤에 버거는 먹기싫고-버거킹버거도

이제 거의 안먹어요..

 

느닷없이 저 메뉴가 먹고싶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심야에 버거킹하는곳이 어디더라..어디더라 하다가

어제 자다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물론 어제는 자다가 생각났다고

후다닥 뛰어가서 산건 아니구요.ㅋㅋ

 

자다가..베시시 웃었습니다.

 

내일 밤에 생각나면 가야지하고..

 

야튼 싱거운 소리는 이정도하고.

 

 

국내연구진이 부스터샷을 맞아야할 이유를

하나더 늘려줬습니다

 

저 뉴스의 몇가지 내용이

 

아스트라와 mrna중에서

mrna가 항체가 좀더 많이 남아있더라

아스트라는 7분의1수준까지 뚝떨어지더라

그래도 야튼 서나달 이상 지나면

부스터샷이 필요하더라 하는 이야기에요

 

진짜 좀 어이없는 상황이 되고있습니다.

 

지금 돌파감염나는분들

초반 백신접종자들

고위험군 고연령대였죠

그분들이 저 연구대로라면

중화항체가 확 줄어들어서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

백신다시 맞아야한다는 이야기에요

 

여기서...얼마전까지는

돌파감염되더라도

백신맞고 돌파감염된분들은

중증으로갈 확률이 거의 없다..라는

보도를 했었거든요..아 기자잘못은 아니에요

제조사 잘못이지

그런데

지금 돌파감염자들

중증으로 쭉쭉 진행중인거같죠

 

초기접종자 항체가 줄어든분이

고위험군 고연령대라서

그렇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상황이구요

거참..

 

또하나 가설은

 

지금 집중적으로 고위험군 고연령대가

돌파감염이 나오는거같은데

 

백신 맞을때

 

사이드라고 봐야할지

원래 그런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는데

젊은층은 고통이 심했고

노년층은 별로 없었어요

그때

가설중하나가

 

항체가 생기는중에 열이나고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는데

그건 젊은층 항체가 잘생기는층한테

흔히 보이는일이다..이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즉 오히려 노년층이 접종후에

부작용이 별로 없더라

 

아예 사고가 나면 사고가 났지

백신맞고 고통을 호소한 사람은

젊은층에 비하면 드물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이런 상황이라면

백신 부스터샷이 얼마나 유의미할지 모르겠네요.

 

1년넘는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그 시간속에서

집단면역성공하면된다했고

우리는 11월기준으로

그 기준을 훌쩍넘었는데도

무기력하게 당하는중입니다.

 

그러함에도

 

부스터샷을 맞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참 맘아픈 인생입니다..

 

야튼 이런 이야기를 왜하느냐

리오프닝주식부터

 

코로나 재확산으로인해서

관련주들이 빠졌어요

두가지 요인이죠

메타버스등의 기술주 비슷한 수준의

테마로 수급이 흡수되고위에 말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인한

7월상황하고

차트가 비슷해지고있어요.

 

그때랑 좀 다른게 있어요

물론 이것도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델타때와..지금상황은

 

분명

확산세가 있지만- 그리고 곧..어쩌면

곧입니다.

 

서킷브레이크가 걸리겠지만

과연

지금 차량 통행량이 늘어난게 줄어들까?

로컬에서의 매출이 줄어들까?

 

화장품이야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시점이

매출이 확 늘어나는 시점이겠지만

그외에는 과연.하는 생각이있습니다

 

제주는이미 꽉꽉 들어차기 시작하고

 

해외는 물론 지금 자유롭게 나갈수없는

상황이 다시 되고있습니다.

 

다시 동남아노선닫는분위기죠?

 

리오프닝 기대감으로산주식들이

지금 매출에 타격이있는건가

혹은

7월처럼 심리적 요인과 매출요인이 같이가는건가?

이런걸 생각해봐야합니다.

 

주식에서 모멘텀이라고 하면

파악되면

심리적 요인이 먼저가고

이후에 실적 요인이 추종합니다

만약에 심리적으로만 그런거고

실적은 별 변동없더라 하면 아하.하는순간

리바운드가 들어오는거고

심리적요인에다가 실적이 정말

어렵더라 하면

그대로 추세대로 하향하는겁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산업기대감으로

수급이들어가고

비슷한 뉴스를 내면서 주가를끌어올리는데

과연

실적도 그렇게 가나? 혹은 점유라도 그렇게 가나?

하고 정신차리고보면 아니다 하면

겁이 날정도로 빠집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유증이나 투자 등으로 주가를끌어올려두고

나중에 까고보면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저게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대선때가 오니까

 

반중국적인 기사들과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선때되면

벌어지는 희한한일입니다.

 

미세먼지 많아진거 사실이에요

뿌옇더라구요

그렇다고

교통량이나 외출하는분들이 줄었는가?

그럴리가..

 

그리고 공기청정기는이미 충분히

보급된거같은데

중국발 미세먼지로인해서

갑자기 공기청정기 매출이늘어나는가?

글쎄요

 

그리고 어느 기업 회장님이

느닷없이 콩이 싫다는 이야기를하시더라구요.

 

아 물론

저는 중국싫어합니다

일본도 싫어하고..

사실 한국도 별로 안좋아해요

아...저는 인간자체를 귀찮아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그런 티내고 안그러잖아요..

 

랜더스가

그분말대로하면

인천상륙작전의 그 상륙자들인거같더라구요.

 

조금더 하면

롯데 불매운동이 무의미해지는 상황이 오겠네요

 

 
 

주담대가 빠르게 오르는 내용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좀더 빠르더라 이야기하는거죠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주요국입니다

 

터키도 주요국아니에요

 

주요국에 비해서

선제적 금리인상을 해와서

주담대가 빠르게 오른거에요

이자만 내는 사람입장에서는

거의 50%정도는 더 올랐을꺼에요

충격적인데 아직 시장이 잘버티네요

연말에서 내년초에 연준움직이기전에

최소 두번은 더 인상하리라 보는데

그러면 더 충격이있으려나요?

 

하는 행태를 보면

문재인정부는

거시적 상황에서는 자신감이 충만한거고

 

대선을 보면

선거 포기한건가싶을정도의 행보입니다

 

굉장히 과감한거죠

대신 차기정부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결정될때의

긴축발작에서 부담감이 좀 덜할거같습니다.

 

 

몇일전 이야기한거죠

 

사내유보금이라고 하면

현금뿐아니라 부동산자산까지 다 포함하는 개념인데

 

왜 저리 쌓아두고

배당이 적을까? 하는 이야기를하는거죠.

 

배당많이 해라 하고

주주가 주장하는건 그럴수있습니다.

 

주주니까 그런판단을 하고

압박할수있지만

 

정치가 나서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는건

멍청한소리라는거죠?

 

얼마전 이야기한것중에서

 

신산업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천문학적인 투자가 들어가고

그때는 필연 치킨게임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타이밍의 끝에는

보통

긴축이 시작되어서

긴축시점에 패배하면

다 잃게 되기도하더라

그래서 그런 시점을 대비해서

 

현금확충하고 기다리는걸

경영판단으로 봐야할때가있어요

 

보통 10년이상에 걸쳐서 오는 이런 시점에는

최근의 통계를 가지고

사내유보금이 지나치게 많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게

옳은가 하는거죠

그리고 거기에 과세한다고 압박하고

 

만약에 지금

상황에서

삼전이 사내유보금넉넉히 준비안하고

여론이나 정치가 하자는대로

다 배당해버리고

곳간비워둔상황이라면

반도체 전쟁 치뤄보지도 못하고

우리는 끌려가야하는거였더라..

 

만약에 삼전이

배당 넉넉히 하고 -그 인기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좀 올랐을수는있겠지만

 

막상 치킨게임가려하니

총알도 부족하고

가장 분수령이되는시점이

긴축발작이 시작되고

현금이귀해지는 시점인데

이때를 맞이한다면

지금 주가 7만이 아주 비싼 금액이라는걸

알게되겠죠?

점유싸움에서 진다는걸 뻔히 안다면

저 가격주고도 안사는거더라.

 

그나마 주가 방어하는게 지금상황이더라..

 

 

저게 손절인지 아닌지 어찌앎?

 

개미가 매도세로 돌아서게 된 배경이

 

처음에는 삼전이 왜저리 호실적에도

주가가 못올라오는걸까 고민하다가보니

 

슬금슬금

 

메카니즘이 공개되는거에요

 

반도체를 정점으로

그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이

치킨게임 과잉생산으로 들어갈수준이 되니

수혜를 입더라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하는 산업

앱이후에 메타버스 산업 nft 블록체인 비트코인 게임산업들이 수혜를 입더라

하는걸

뒤늦게 알고나서는

 

삼전 처리하고

저쪽으로 이동하는중이더라..

 

반도체에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면

공급조절이 생길꺼고

그러면 밴더사들도 교통정리가 어느정도 될것이고

그러고나면 공급가격이 안정화되고 그러면

저 산업도 어느정도 환상과 실제가 교통정리가 되고

이런식이 되겠죠?

 

일전에 제가

 

정몽구 체제에서

정의선 체재로 넘어오면서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몇가지 이야기했어요

 

위기론을 들고나오면서

정몽구시절의 참모들을

밀어내고

그들을 고문 한직으로 발령하고

자기 사람들을 심으면서

정의선체제를 준비하더라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밴더사들도

본인시대의 사람들로 교체하고

그렇게 새시대를준비하고

투자를 잘하고 그래서

약진할것이더라..물론 성공하고나서

하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글로벌 생산량 빅5에서

이제는 빅3까지 올라옵니다

도요타-폭스바겐-현대차-스텔란티스..이렇게

서열이 바뀌는거죠

 

지금 반도체 이재용삼성도 이런과정을 거치는거에요

 

이건희 1주기가 막지났죠

시스템반도체 시대로 들어가면서

초대형투자를 하고

밴더사 정비하고

이미 한번 교통정리된게 있지만

 

이건희시대의 참모를 교체하고

본인 참모시대로 바꾸는거에요

 

이재용 과외선생시절에서

이제 고문으로 밀어내고

본인이 부릴수있는 참모들로 구성하는과정중에

있더라..

 

이게 내연기관 생산량 5위에서

미래차 시대에 3위까지 현대차가 올리고

정의선 체제가 되는것처럼

 

이재용시대에 시스템반도체까지

풀 라인업 반도체시대에

바뀌는거에요

 

이 내용을 이해못하면

 

삼전 주가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에요

 

현대차 이야기도 마찬가지고..

 

이후에 대장주가

화장품에서 아모레가 있구요

 

유통이 아직 정리가 안된거죠

 

그리고 건설업도 한번 재미나는일이 있을거같네요

 

대선이후에는

공급일로에요

 

가만둬도

사실 부동산은 어느정도 정리가됩니다

 

긴축발작이 일어나면

가장 마지막에 그리고 가장다이내믹하게

조정받는게 부동산이거든요..

 

그런데 아마 대선후보 둘이

둘다 공약이 있어서

 

하나는 공정주택으로 밀어부치고

하나는 규제풀어서 밀어부치고해서

건설붐이 한바탕 몰아닥칠꺼에요

 

그리고

윤석열은

 

이명박시절의 그 내용을 들고나올거고..

 

 

서킷 걸린다고

과연 해외관련은 모르겠지만

내수관련은

실적 추세가꺾일것인가?

글쎄요..

 

 

저 내용이죠

이번에 건보료

부과기준이 좀바뀝니다

소득중심에서 더 자산중심으로바뀌면서

몇백만명이 내리고 오르고가 있는데

 

부동산가격이 단지 올랐다고

지역가입자로

몰아가는건

부당하다-이번 부동산 가격상승으로인해서

벌어진 이야기죠

 

그래서 다시 소득중심으로 회귀하겠다

이런 이야기인데

 

일전에

이명박이 부동산 몇백억가지고있지만

건보료

1만원돈 내던이야기가 있었죠

 

그런 상황으로 돌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참모가

임선생비롯하여

이명박시절사람들이 많이 포진한거같네요

 

느닷없이 그린 이라는개념으로

자전가 다시끌고들어와서

삼천리 폭등하는건 아닌가모르겠습니다

 

 

이재용이 미국가더니

텍사스주에 투자를 결정했나보네요

 

야튼

 

오늘은짧게 끝내고

자주하는 이야기들을

또 반복했는데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

그리고 분명히

호실적인데

그게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수급의 물이 어느쪽부터 채워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잘 생각해보세요..

 

이 정도하고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나겠습니다.

 

세줄요약.

 

 

1. 싱거운 이야기들

 

2. 하지만 중요한 이야기들

 

3.가장 큰 힘과 흐름에 대해서 설명해뒀어요

 

듣고싶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그래서

들은적이 없어서 설명하는사람도 드물고

들으려는 사람도 드문이야기지만

저게 지금 가장 큰 흐름이고

큰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