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538호. 개인투자자가 금융업종사자보다 유리할수있더라/후회의 포인트는 거래를 한것에서 있지 하지 않은것에 있는게 아니더라/인생과 거래의 다른점

대박스탁 2021. 11. 14. 13:34

 

 

오늘 늦은 밤중 되면 200만 히팅 당첨자가 누군지

나오겠네요

 

사실..어제 밤이구나...늦은밤에 이글..

이글이라고 해봐야 같은글이 나올수 없으니..

내용도 제목을 보니 좀 달라질거같은데

 

야튼 써놓고

전화한통화받았다가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ios로 글을쓰면

 

길게 길게 쓰면 렉이 걸리지만

대신 수면모드로 들어가는걸 해제해둬서

갑자기 날아가거나 하는건 없습니다만..

 

갤럭시로 쓰면

렉은 전혀 없는데

잠간 다른짓하다보면

수면모드 들어가면서 글이 다 날아가버립니다

이게 15분이 최장인가 그럴거에요

 

일전에 녹화할때도 이런게 있어서

곤란했는데

 

스마트스테이기능을 활용은 한다지만

 

뭐 계속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야튼 어제 늦은밤에 한시간여 넘게 쓴게

다 사라져버려서 멘붕이 왔습니다.

 

그 주제와 비슷하긴 하지만

지금 내용하곤 좀 다를거같네요

 

한번 토?해내고 나면

다시 같은게 안되더라구요..

 

오늘 주제는

 

잘훈련된 개인 전업투자자가

주식에서 우위를 점할수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어떤점을 주의해야하는지

 

그리고 대박이가 살면서 후회한것에 대해서

주식 이야기를 같이하면서

좀 말해보고자 합니다.

 

누가 당첨되어서

 

저와 같이 밥을 먹게 될지

 

기대되고 설레고 그런게 있습니다.

 

사람만날일이 거의 없는 삶을 산지가 좀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만남들이 저에겐

 

머랄까?

 

아..보통의 투자하시는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를

알수있는 좋은 경험이 되고 그렇습니다

 

 

최근 발굴한 클럽샌드위치입니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를 한잔 하면

유쾌합니다.

 

이 집은 비 많이 오는날 가봐야지 하고

체크해뒀구요.

 

 

이 집도

종종가는집입니다

 

이런 음식 제가 좋아했었나?

생각해보니 기억에 없는데

야튼 좋아하게된 집입니다

 

돼지갈비찜인데요..

 

사진보다 맛이 휼륭합니다.

 

부산 근처 사신다면

꼭 부산에서

제가 좋아하는

히츠마부시를 대접하고싶습니다.

 

히츠마부시는

 

일본에서 가장 큰 타워에 거기..거왜

기억나시나요?

 

4년전에 제가 올린그집...캬..

 

저는 이번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고픈곳이 3군데있습니다.

 

1번이 도꾜의 그 히츠마부시 파는 그집...

2번이 신주꾸 도토루...

3번이 아오야마 그 길을 꼭 다시 걸어보고싶습니다

 

야튼 오늘의 주제는

 

개인투자자들...특히 단련되어져가는 개인투자자들의

추구하는 그 방향과 지향점이 과연 옳은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개인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는 대박이가

후회하는 포인트가 어딘지를 보는거에요.

 

주식투자할때

 

특히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어느포인트에서 어려움을겪게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뉴스캡쳐한거

설명하고 나서

차근차근 설명할께요

 

속도를 붙이겠습니다.

 

 

제가 화이자의 의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은상황에서

 

주주들...의 의중에 따라서

ceo는 움직여야합니다

안그러면 해고당해요

 

 

목적은

 

백신을 충분히 팔고 백신을 연례화시키고

그리고 치료제를 유통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려면

 

정치를 충분히 활용해야죠.

 

심지어는 백신의 효능도 조절하는거같습니다

 

그들이 자금을 집어넣은 이상

그들에게

윤리란 없더라

 

말로는 18개월까지 간다고 해놓고

 

이젠 1개월에 10%씩 효능이 감소한다고 하죠

 

지금 단계는

 

부스터샷 팔고

얼라들까지 백신 맞게 하고

그리고

 

독감처럼 예방주사 연중행사 만드는거에요

 

그런데 마스크 잘쓰고

방역 철저히 해버리면

 

백신을 팔 명분이 없어요

 

그래서 셧다운 된상황에서의

민간 자영업자들을 부추기는거에요

그리고

 

정부는 이들의 원성이 두려우니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서

면피를하는거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저 백신 제조한 사람들내지는 그 커넥션들이죠

 

7월 델타확산때 그랬구요

 

이번에도 위드코로나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와중에

재미난일이 생겨요

 

일단 백신 안맞은 청소년이하 유아들까지

전염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50대이상

고위험군들

 

초반 백신맞은 사람들이

돌파감염되면서

중증으로 넘어갑니다

 

슬슬 백신제조사들 말이 바뀌죠?

그리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50대이상 부스터샷을 접수받기 시작합니다.

 

화이자에서 치료제가 나왔는데

그걸 풀기전에저걸 충분히 유통시키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게 목적이에요..

 

순진한 사람은 주식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음압병동이나 산소호흡기 이런 주식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이유가 저거더라.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죠

확진자 최다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은 코로나가 공략하는지점이

백신 미접종자 중심으로

약한고리를 파고들어가고

그리고 돌파감염-이게 지금

다시 요양병원의 취약군으로 진입중인데

이쪽이

백신 초반에 접종한분들이에요

 

두군데가

얼라들과 고위험군 노령층 중심이죠

전자는 백신 안맞은사람

후자는 백신 효과 감소한 사람

이렇게 보면되고

물론 후자가 효과감소도 있고

백신자체가 뚫리는 내용도 혼재하겠죠

 

이런걸 보면서

 

백신 무용론자들이 백신맞아봐야 걸리는데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그 심정 이해는됩니다만

 

뇌는 니가 무거 부러쓰?

저 내용이 왜 저리 해설되는겨..

 

물론 저도 부스터샷 귀찮습니다만

 

얼라들까지 백신맞아야하는 상황을

권장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저기서 핵심은

결국은 화이자가 원하는대로

 

부스터샷 다 놓고

얼라들 접종시키고

그리고 독감백신화시키고

중증은 치료제 팔아서 처리하고

이런 식이더라.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이미 백신개발사한테

글로벌이 낚인상태라서

저항할수가 없어요.

 

 

 

요소수 이후로 약 30가지 이상이

우리나라가 수급몰빵 품목이라고 하던데요

맞는말인지 틀린말인지

기자들 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원..

 

야튼 커피 수요가 뛰는 내용이 하나있고

또하나는

 

남미와 아프리카 중심의

커피원산지가

백신접종율이 낮아서

코로나 피해가 극심해요

그래서 농작물이 수급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타이밍때

해운파동이있었죠-이건 그린에너지와

연관있다는 이야기도했어요

 

imo2020파동

 

야튼 인력수급도 어렵고해서

원두가격이올라가더라 이야기에요

 

한국맥널티가 저기 관련주에요

최근움직임과 앞으로의 추이를보세요.

 

 

이게 수요일쯤 이야기에요

 

요소수 사태를 이야기하면서

정부의 의도에 대해서 설명한거였어요

 

그게 기업의 역할

그리고 기업이 국민에게 어떤 존재여야하는지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있더라 하는 내용이었죠?

저 내용쓸때만 하더라도

소설쓰는지 아셨을듯..

 

신동빈 나오고 롯데정밀화학 나올때

먼소린가하셨죠?

그전에

제가 상사가 움직인다..

그리큰 역할은 못한다 이야기했어요

 

엘지상사가이제 이름이바뀌었는데

가장 낫더라 이야기

삼물과 포스코 인터내셔날이있더라했어요.

 

 

엘엑스 인터가 엘지상사가 이름바뀐거에요

좀 구해오네요

그리고 현대차 산하

물류책임지는 현대글로비스가 역할을 하는거고

 

기자가 정부가 생색낸다는 표현을쓰는데

정부가 이런걸로 생색낼 생각없어요

 

지난번에

 

삼전이 마스크때 활약해서

국민들에게 이미지를 많이 개선했어요

 

이번에 친일기업이라는 이유로

얻어터지는

롯데에게 기회를 줄것이더라 하는게

지난 수요일쯤 제 예상이었죠?

 

그리고 금요일에

 

 

롯데정밀화학이 이러더라 이야기가 나오고

그다음은

 

 
신동빈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요소수 핵심업체 롯데정밀화학

두번째는 상사 대장 엘엑스인터

마지막이 포스코인터내셔날 의 최정우가

나오네요.

 

기자 형들 다른곳 검색하지마시공

그냥 대박스탁 상주하면됩니다.

 

쫓아다닐필요없어요..

 

야튼 상황이 이렇게 되고

지난번 일본 소부장처럼

후다닥 해결해버리고

이제 중국에 대한 분노가 생기려고 하니

 

 

왕이가...그런거 아니에요 아니에요..그러잖아요

 

지난번에 현무4보고 놀랬을건데

이번엔 원자재 수급틀어지고

한국 간접적으로 압박하려다가

대응하는 스케일보고

놀랜거에요.

 

이 상황에서

 

대통령의 일하는 방식이

 

니들 요소가지고 장난쳤지?

하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나오면

중국이 그게 아니다 하고 질질끌면

논점이 흐려지는거에요

 

핵심은

 

말씀하신

 

호혜적 자유무역에 기반한 상호간의

작용으로 우리는 같이 성장해왔다

라는 내용입니다

 

즉 고의든 아니든간에

저런 내용이 아니면

동업?하기 힘든입장이다 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저게 중국한테 하는 이야기냐..글쎄올씨다

 

미국이 이야기 하는 중국 공급망덫으로부터

빠져나올 자유진영의 국가 모임에

한국이 들어오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국이 하는이야기에요

중국을 핑계로

미국이 하는 반도체 핵심정보를빼는거라던지

 

트럼프와 별반 다를바 없는

수구적인 무역행태와 우방도 상관없는

극단적 자국중심주의에 대해서

언급하는거에요.

 

노련한거죠,

 

이 내용이

앞으로

 

북한을 두고

어느진영에서 우리가 입장을 이야기할것이냐

 

무역에 있어서 우리가 어느진영에서

입장을 취할것이냐를 대변하는거에요

 

자꾸 미국에 붙어야한다

실리적이어야한다

일본과 협력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중국이 저런짓하듯이

일본은 벌써 저런짓했구요-일본의 의도는

삼성을무너뜨려서 한국을 손봐주자 이거였어요

 

그리고 그땐 내가 심했지? 하고

손내밀어서 온정을 베푸는 태도를 할랬던거고

이게 참여정부 말기에

 

엔케리 트레이드를 포함해서

금융을 가지고 한국을 가지고 놀던

행태입니다.

 

미국이라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카드 먼저 내보일필요 없는거고

우리가 중국에게 잘한다고

그리고 미국옆에 붙는다고

저런일이 안생기는거 아니에요

 

일본과 협력한다고 북한이 미사일 안쏘는거 아니고

 

야튼 자국의 역량으로 저런걸 이겨낼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이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민족자주...조국통일 만세.

 

위대한 민족의 태양이시오..

 

뭐 이런것처럼 들립니꽈?

 

 

중국 일본깠으니

 

이제 미국도 좀깔까요?

 

아태차관보네요...

 

왜 왔다갔다 하면서

헛힘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까지의 미국의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에서의 외교전략은

 

니들 어디 하고싶은대로 해봐라

그리고 다 해보고 안되면

다시 오너라 에요

 

 

일종의 땡처리 전략이죠

 

누가 아..제가 이거 100원씩팔던건데

 

돈이 좀급해서..한 80원에 다 가져가주시면..하면

 

응 아니야..돌아가...나 지금바빠

 

다음주 여기 들릴때 다시 제안해봐..

 

아 제가..이거 돈이 좀 급해서..

 

100원에 팔던거고

 

원가는 60원 하는건데 창고보관비용 금융비용도있고

지난번에 80원제시했는데

 

한 65원에...

 

응 아니야..돌아가....옆집 삼돌이가 나랑

공치러 가자해서 가는길에 들른거야

 

다음에 다시 이야기해...

 

저...미국 과장님...

 

저 이거 원가 60원인데

 

제가 손해보고 40원에 드릴께요...대신

어음말고..현금으로...

 

 

응 내가 본사들어가서 사장님한테 물어볼께

기다려..

 

 

뚜뚜뚜..응? 남조선 김부장? 나 미국의 마이클과장인데

사장님이 성가시다고 싫다는데? 응...

 

다음에 혹시 그동네 갈때 다시 연락할께..

 

저...그냥 창고 비용 못내서 물건도 다 압류당하게 생겼으니.

그냥 창고 비용 밀린것만 내주시고 저 물건

다 가져가주세연...

 

 

....뚜뚜뚜뚜...

 

이게 지금까지의 한반도 미국 전략이었습니다

 

이런 역할을하는게

한미워킹그룹이나

 

일개 차관보 색히 하나띡보내서

저런 언론플레이나 하고자빠진거였죠

 

이게 근본적인문제였어요

 

그래서

문대통령이 열받아서

학자출신 통일부장관 갈아치우고

정치인 강성 출신 이인영을 장관세우고

임종석은 비서실장 그만두고 뛰쳐나가서

민간에서 역할하겠다하고

 

위원회성격의 조언그룹인

한미워킹그룹을 신랄하게 까죠...

이색히들이 우리를 가지고 노는건가...하고

 

이까지가 지금 통일 안보 문제의 상황이고

 

북한의 입장을

우리가 대변해준거에요..

 

최선희를 보내든 김영철을 보내든

 

트럼프때 대화가 되었던게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이 직접와서 협상을하니

가부라도 결정이 나는거에요

 

그런데

 

무슨 공작하는 cia아줌마나 보내고

아니면 저런 차관보 애색히나 보내고 하니

 

북한이 짜증이 치솟는거에요

 

거의 한달간격으로

애색히보내보는거죠

그러면 북한이 지금 코로나로 굶어죽게 생겼으니

제안할것이다.

 

장관급이나 총리급을 북한에서 보내서

확약서받아오라고 하고는

지들은 차관보 보내면서

사람들 약올리는거에요..

 

사실 지금협상하는건

미국 본토 위협과 북한 존재 위협을 다루는

거의 최고수준의 협상이거든요.

 

북한이

응..나

 

핵있어 어디어디 몇개있어 하는 순간이와야지

미국이 협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런 순간

 

미국은 북폭이냐 혹은 피말리기가 되느냐

하고 다시 지들끼리작전짤거잖아요..

 

이게 어느선에서 정보가 넘어가느냐

 

기껏 코흘리개 차관보 한테 넘어가는거에요

이 북한 생존..즉 김정은의 목이 달랑 달랑하는

정보가

차관보- 그위로 차관- 장관- 대통령..이런순서로

있는데

이게 무슨 협상이 되겠어요..

 

그러다가 북한이 드리받는거지.

 

남북미 공통적으로

인식하는게

 

문재인 정권내에

무슨 결과가 나와야한다

대선치르고나면

또 불확실성속으로 들어간다 이거에요

미국이나 북한이

만약에 먼가 결과물을 보려면

 

2월안에 먼가 결정이 나야하고

정상회담의 타이밍상으로보면

데드라인이 11월말에서 12월쯤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이것도 두고봅시다..

 

 

라는 이야기를하면서

 

본론이야기를하죠..

 

 

훈련잘된 전업투자자가

 

금융업종사자보다

 

주식에서 유리한게 많습니다

 

ipo라던지 기타 개인투자자들이

할수 없는 그런것들을제외하고

단순하게 회사주식을 사고 파는 내용만 놓고보면

 

압도적으로 유리할수있는데

 

이게 왜 그러느냐...

 

물론 프라이빗 에쿼티 친구들이나

 

펀드 구성하는 친구들은

 

cb인수나 3자배정인수를 통해서

더 유리한 입장에서

금융을할수있어요

 

이게 지금 도이치 사태를 의미합니다

지금 조사중이죠..

 

그런게 아니라면

 

금융업에 종사하는양반들은

 

연말 결산의 압박이나

 

다른펀드와의 비교

 

그리고 시간에 대한 압박에 시달립니다

 

사람들은

 

먼가를 등수 나누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거기에 종속된 사람은

 

본인의 타이밍에 따라서 절대 거래를할수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로부터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버핏같아요

그래서 버핏을 위대하다고 하는거죠.

 

개인투자자들 전업투자자들 그것도

공부를 꽤 잘해서 단련된사람들이

 

주의해야할게

 

고급정보를 가졌다고 생각되고

가졌다고 주장하는 금융업종사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거에요

 

그들은 그저 가끔 써먹는 정보원정도로

여겨야하고

그 정보원의 정보에 대해서도

신뢰를 할 필요도 없어요..

 

예를들어서 펀드를 구성한다거나

어떤 회사를 인수한다거나 하면

 

절대 본인의 타이밍에 따라서 일할수 없습니다

 

연말 결산

투자자의평가 등등을 통해서

 

단위시간당 실적이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그당시에 다른회사들의 실적이 좋다면

짤릴수도있는거에요..그래서

오버페이스를 할수있는거고

 

특히 우리나라

 

빨리 빨리..잘 이라는 문화가 자리잡고

광고에 특화된 나라에서는

이게 더 심해요

 

그 펀드 매니저들은

투자자들의 수익극대화보다

본인 목이 먼저거든요

그래서

 

유동성이 최정점인 상황에서도

계속 주가는 몇천을 간다고 부추겨서

거래량을 일으키고

자금을끌어와서

실적 증명하고

보너스 받고 그렇게 사는거에요

그런데

 

평범한 개인투자자는

그는

금융업 종사자에 오래도록..그리고 고급정보를

가지고있으니

삼전이 10만원간다고 하는걸꺼야?

하고 믿잖아요

 

순진한거에요..

 

그들은 그들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는거에요

 

물론

개인투자자보다 더 좋은정보가

있고

탁월함이 있을수 있지만

 

그걸 압도하는

시간에 대한 압박이라는게 존재하는거에요..

 

두가지로 나눌께요

 

일단

시장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다허사에요

 

야구선수가 배트에 공을 못맞히는수준하고 비슷한거에요.

 

그건 일단 전제조건이 안되는거죠

 

이게 머냐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에서 나올 상황을 예측하는능력이에요

 

이건

 

개인투자자나 금융종사자나

개개인의 역량이지

거기 종사한다고

더 나은게 있다거나 이런 착각을하면안되요

 

개인투자자로서의 대박이가

삼증 에이스보다

공부를 게을리한다거나

지적 능력이 딸린다거나

예측능력이 떨어진다거나 한다고

누가말할수있어요?

그는 밥도 세끼먹고

헬스장도 가고

친구랑 주말에 맥주도 한잔하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라운딩도 갈건데

 

저는

밥도 하루 평균 1끼에서 2끼사이..즉 2틀에 3끼를먹고

일외엔 아무생각없고

일외에 생각하는것도

일에 도움되는것으로만 조직합니다

캠핑이 조용한 시간을 확보할수있을거같아서

관심가지는거지

그자체로 제가 좋아하거나 혹은 좋아해본들

그걸 할수있다거나 이런생각을안합니다..

 

저는 뭐...머신이라거나 짐승입니다

그렇다고 탁월하지도 않지만

 

하고자 하는말이 머냐

 

그들이 더 나은 판단을 한다는 생각을 할

근거가 없다는거죠

 

그런 생각을 하면 거기서부터

오류가 생겨요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서

그들은

 

개인들이

주식판에서 많은 거래를해야지

존재가 성립되는 사람들이에요..

 

정직하게 판단하고 말해주면

그들의 의미가 없어지고

회사에서 짤려요

 

 

화이자 ceo가 도덕적 판단을 전혀 할수 없는것처럼..

 

그래서 제가 최근에 화이자 이야기를

줄기차게 한거에요..

 

흐트스를 키면 거래하라고하지

거래하지마라고안해요

 

유투브나 블로그 그 어디나 다 그래요

 

멈춰야할때도

공격적으로해야할때다 말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을 추종하면 안되고

그냥 도구로만 써야하더라..

 

그리고 본인이 그들을 도구로 여길때

그리고 시장을 읽어가는 능력이 탁월해질때

 

진입과 출구를

본인이 완전히 장악할때

 

탁월한 투자자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일전에

 

실력있는 전업투자자>실력있는 펀드매니져>이하 바보개미들

이렇게 표현한게 저 내용입니다.

 

 

왜 버핏이 위대한가

 

최근의 장세에서

 

ipo를 통해서역대급 수익을 올리는 경쟁자들이 있어요

 

분명 버크셔를 운영하면서

압박을 느낄건데 끄떡하지 않습니다

올해는 실적이 안좋아요

그래도 끄떡안해요

 

현금화 왕창시켜놓고

다음 모멘텀에 투자해놓고

활황인거 다 청산해두고

느긋하게 또 몇년기다리는거에요

 

그래서 버핏의 실적은

 

한해 한해 보면안됩니다

 

 

이게 엄청난 내공인거에요

 

세계1위 2위부자에서

많이 밀렸지만

개의치 않는거에요...

 

버핏의 강인함은 거기에 있는거에요

 

시장을 보는눈? ㅋㅋㅋㅋㅋ 그게 머?

 

버핏은 눈알이 3개인가? 그렇지 않더라

대박이나 그분이나 머가 달라..

 

차이라면

자금운용하는규모가 있겠지만

그거외에 가장 명확한 차이는

 

완벽한 자유입니다

 

시장과 본인을

본인이 콘트롤 하는능력...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

그걸 극복하는게 쉽지 않아요

 

배는 고프기 마련이고

잠은 오기마련이고..

 

그렇다고 이해된다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그러고살지 않잖아요

사회적 동물이지만

 

사회적동물이라는게

 

긍정적인 부분

그리고 살면서 부정적인 부분이 있을텐데

그걸 극복하는게

 

탁월함의 비결아니겠습니까?

 

 

금융종사자만큼의 정보가 없어서? 그들이

먼정보가 있는디? 먼소리를하는건지원..

 

그들만큼 훈련이 안되어서?

응 과거는 그런지 몰라도

그들이 무슨 금융학교라도 다녀서

초엘리트가 되어서

시장을 지배하는줄 알면

주식그만두시라

그런 유치한 판단력으로 무슨 주식을한다고.

 

시장을

읽는 능력은

 

공평합니다

 

그게 되고나면

그다음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에요

 

저도

 

대박스탁을하니까

 

늘 몰립니다

그게 맘아파요

제 타이밍대로 못하는게 가장 괴롭고

이건 운명이다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제가 후회하고 실패하는 포인트는

 

내 스스로가

선택권을 가져오지 못할때에요..

 

시장을 잘 읽어나가다가

 

진입안해도되는상황

진출안해도되는상황에서

결정하는것들이

후회스러운거지..

 

사는것과 파는것은

판단의 관점에서 보면 동일한 겁니다..

이것도 깊이 묵상하시고..

 

그냥 저냥 시장 돌아가는걸

이해하면서 우쭐해하면서

아..이젠 내가 멀해도되겠구나 하는

순간이 위험한거에요

 

시장을 이해하는것과

시장에 진출입을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건

또 별개거든요

 

 

주식 실력은

시간이 흐르면

 

잘 기다리는능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여기서 잘기다린다는건

이후에도 조바심으로

 

거래 난사질을하지 않는걸 의미합니다.

 

잘 기다리고나서

그동안 기다린...보내버린 기회에 대한

보상심리로

난사질 하면

공부다시해야죠...

 

최근에

제가 금리나

 

정부를 압박해서

큰돈을 버는 금융세력들에 대해서

설명을했어요

 

그게

 

미중무역분쟁

요소수

마스크

원유

원자력

석탄

곧 이어올 식량파동 등이 있어요

 

압박당하는사람이 선택할수밖에 없는 지점에서

기다려서 큰돈을 버는 사람의

방법을 잘 생각해보시라고 그런거였구요

 

그게 가장 큰 압박이

전쟁급 환란과

금리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런 크고작은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지 보세요...

 

이런 관념적인 이야기가

현실로 뼈저리게 다가올때

 

그때...아 내가

 

숫자가지고 싸우는 전쟁터에 나와있구나

하는게 실감날꺼에요

 

 

이정도 하고.

 

 

200만히팅 구경할께요

 

또봐요들..

 

세줄요약

 

 

1. 이글이든 어느글이든 200만에만 걸리면되니

걱정마시고

2. 저는 내일아침

 

3.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