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세가 소폭 박스권장세에서 여간한 모멘텀에도 확신할수 없는 장세였습니다. 금리라는 유동성 측면에서도 거시적 측면에서도 그 어느것하나 추세를 장담할수 없는 지겨운 장세였더라. 돌파할수 있는건 미중관계와 남북미 관계 즉 외교적 모멘텀을 통한 추세를 만들어가는곳에 있더라는 이야기를 한이틀했었더랬죠..기억나시려나? 이건 별개에요 우리랑은 달리 미국장은 대형 빅테크주식들이 실적이 좋게 나오고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지수방어를했구요. 대표적인게 테슬라였죠 실적이 엉망일거라고 다들 예측했는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다른 악재들을 이겨내고 강보합수준으로 끝냈습니다 우리장은 그런영향은...아니구요 현재 우리장은 미국보다 중국과 더 공조를하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적인 측면에서 중국과 깊은 연관이 있고 금리정책..